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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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크리미널 리비도/크리도 트랙가이드

 
 
크리미널 리비도
 
Criminal Libido/크비도/크리도
 
작품 정보
원작JOY
일러검넴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0.07.30.
해밍업2020.09.08.
https://hae-ming.com/audiobook/21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조연우하태헌
장희문이기윤
박성영오종훈
한신사진규
채안석임석훈교수, 택시행인, 배척무리1
임윤선오이리네부인, 커플, 소녀, 어린기윤
김인형김무릉, 과장, 민원담당관, 연습생 플톡MC
강성우박갑복, 커플, 기윤형, 배척무리2, 차승지
구지원공다발, 택시기사, 부고전한부하, 배척무리3, 수사관
이새벽기상캐스터, 어린태헌
 
#하_하태헌(공)
#이_이기윤(수)
 
 
#T01웃지 못하는 남자
이기윤/택시행인/기상캐스터/택시기사/커플/과장/부고전한부하/오종훈/사진규
00:00 웃지 못하는 남자 이기윤
#이_평소보다 고요하고 포근하지만 눈을 기다리는 상태.
04:30 잘 웃는 그 남자. 나에게 웃어주세요
#하_나쁜놈과 미친놈이 붙으면 누가 이기는지 아시냐고.
#하_명랑하게 연애합시다, 형사 씨.
#하_당신이 미쳐버린 나니까, 나에게 웃어주세요.
08:58 타이틀콜(ver.장희문)
#이_뛴다. 이 겨울에 리비도가.
09:15 배척당하는 기윤. 형의 죽음과 경찰 특채
#진규_웃지 못하나 내면 깊은 곳에서는 나름 상냥함.
 
#T02
사진규/이기윤/하태헌/오종훈/형
00:00 하태헌이란 남자. 오종 드 훈과 하태의 악연
#이_그는 독한 향을 품고 있었고,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다.
04:05 진규피셜 완전 나쁜 하태. 3년전 사고 얽힘
#진규_입이 무거운 내가….너~어무 무거워ㅋ
#진규_저 하태는 완전, 완전, 그냥, 나쁜 놈이야.
07:39 기윤의 꿈. 사고 후 단편적 기억 소실
#형_규칙을 어긴 사람이 있어.
10:10 테트리스 작대기. 하태가 흔든 떡밥
#이_긴 작대기처럼 한방에 다 끝내게 해줄 무언가라는 것.
#하_코사크 댄스가 일급비밀이라도 되나?
14:24 임교수의 ‘금요 고스톱 모임’ 정보
#오종_서로 비밀들을 공유하고 그 이야기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게 모임의 원칙이야.
 
#T03하태헌의 제안
이기윤/하태헌
00:00 어릿광대 사건 자료들. 욕노트 속 타임라인
#이_미소 잃은 자의 자양강장제였다.
03:10 누군가와 비슷한 사람. 하태헌의 도발
#이_뭐라고, 하셨…습니까?꺄~♡ 저음 죠아.
#하_그러니까 둘이 ㅎㅁㅅㅅ 했냐고요.
08:01 태헌의 덩굴 타투. 오종훈 망칠 계획
#하_별로 거리낄 것 없으면 오종훈하고 자줘요.
10:30 하태헌이 아는 누군가와 비슷한 사람
#하_그래서 그 남자를 닮은 당신에게 한 번 시켜보려고요.
#기_뭐야, 나 상처받은 건가?
 
#T04금요 고스톱 모임
이기윤/오종훈/임석훈/오이리네/공다발/김무릉/박갑복/하태헌/사진규
00:00 오종훈과 함께 임교수의 산장 카페 방문
#이_가능하면 다시 오고 싶지 않다.
04:15 공유된 비밀이 낳은 잔인한 결과. 참관인
#오이리네_처제와 바람 피운 형부와 그 사생아 얘기
11:42 하태헌 등장. 동성애자 경찰 이야기
#이_누군가에 대해 끝없이 불만을 토로한다는 것은 긴장의 증거였다.
16:55 (회상)3년 전 폭발 사고. 키스+형
#종훈_날 말려줘, 제발, 날 그만두게 해줘!
20:30 의미심장한 태헌의 웃음. 김무릉 얘기
#하_과연 그럴까요?
#김무릉_성상납 부인을 살해한 남편의 이야기
23:53 사건에 대한 기윤 생각 묻는 태헌
#이_일부러 도발하려 하시는 거 맞습니까?
#하_동성을 상대로 어떻게 부끄러워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헐!
#하_그래야 선뜻, 저 개새끼의 개가 될 거니까.
 
#T05
이기윤/하태헌/임석훈/오종훈/오이리네
00:00 오종 엿먹일 계획  03:38 살인의 경험
#하_그래야, 선뜻, 다른 남자의 개도 될 거니까.
#하_그 남자가 내 안의 괴물을 잡고 있었습니다.
#하_에이, 벌써부터 조르지 마세요. 부끄럽게.말투보소ㅋ
04:38 오종 도발하는 태헌. 그가 보내는 신호들
#하_잘 들어, 사랑하는 자기. 자기가 관심이 있는 건, 나도 관심이 있어. 널 망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관심이 있어.
#이_미친놈이 아닌데 미친 것처럼 굴고, 나쁜 놈이 아닌데 나쁜 놈처럼 구는 인간들…많잖아.
#하_미친놈과 나쁜 놈.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아십니까.
#이_왜 자기 안에 뒤틀린 괴물을 나에게 전하는가.
10:20 성상납 피살사건에 대한 태헌의 분석
#하_한마디로 반사회적 성격 장애입니다.
16:03 하태헌이 던진 미끼. 해맑게 미친 웃음
#하_그러니까 당신은 그날 러시아 춤을 추면 안 되는 거였어!
 
#T06
이기윤/배척무리1,2,3/하태헌/오종훈/사진규
00:00 경계선에 위치한 자와 배척무리들
#이_안 그렇다. 새끼야(02:43).ㅋㅋㅋㅋ
04:04 사건 자료에서 새롭게 찾아낸 단서
#하_개도 이 남자보단 더 이성적이겠다.
11:18 물로 쓴 글씨. 하태헌의 살인 이유
#하_얼른 내 개가 되라. 내가 주인이 될게.
#하_난 어릿광대가 누군지 알아.
15:00 아이비의 독한 리비도. 어릿광대라는 뼈다귀
#하_나는 나에게 이걸 새긴 남자를 죽였습니다.
20:40 태헌과 충돌하는 오종. 덥고 야했다
#하_엿같이 아름다운 장면이야.  #종훈_개새끼.
#하_네 애인이 나를 직접 유혹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T07
이기윤/형/오종훈
00:00 형 꿈. 하태와의 대화 추궁하는 오종
#형_…살인범은…내가 아는…사람…에 있다.
#이_어떻게 하면 잘 수 있을까, 이 녀석과. 어떻게 하면.
#이_미친. 나 정말 미친 게 아닐까?
03:23 너 혹시 나랑 자고 싶었냐?
#이_더우면 동물들도 발정기가 온대.
#이_나 이런 대화 해본 것 같아.
 
#T08브로켄의 귀신 초대장
이기윤/사진규
00:00 꽃무늬 양산. 「브로켄의 귀신」 초대장
#이_자기의 그림자가 자기의 조력자가 된 거지.
#초대장_왕이 눈치 채기 전에 단 한 명만.
04:38 어릿광대의 놀이터 잠입 계획
#이_역시 감이 좋지 않는데…
#진규_그런 거 안 물어보는 사이인데, 우리는.
 
#T09
이기윤/민원담당관/소녀/하태헌
00:00 영업방해 민원. 태헌의 연구소. 형 알던 소녀
#이_도대체 하태헌, 이 남자는 왜 그러는 걸까.
#이_나와 형은 쌍둥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정말 많이 닮았다. 언제나 기분 좋은 눈웃음을 짓던 형.
06:50 기윤 제안과 오종 거절. 충격 받은 태헌
#이_제 성격상… 대놓고 말하는 게 적성에 맞으니까요.
#이_왠지 이 장면, 꿈에서 본 것 같습니다.
12:14 찾아온 이유 세 가지 ①민원 ②꿈 ③초대장
#하_이제 좀 물어 달라니까요… 하고.
#하_원래도 진리 추구 따위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하_안 그래도 쓰레기인 거 아는데 더 쓰레기 같이 느껴지거든요.
#하_일석이조 일거양득 일타쌍피. 아, 일타쌍피는 아닌가?ㅋㅋ
 
#T10연습용 키스
이기윤/하태헌/오종훈
00:00 더운 습기와 초조함. 키스. 오종의 전화
#하_우리 집.얄밉ㅋㅋ
#하_내가 잘 훈련시켜서…, 말 잘 듣게 해줄게.
#하_얼른 가서 좋은 말 할 때 몸 좀 팔아요.
05:46 ‘연습용’ 키스. 못 웃는 슬픔. D-Day
#이_ㅆㅂ. 웃음이 필요한 순간인데 웃을 수 없어 울컥했다.
#하_좋은 경찰, 나쁜 경찰. 당신은 좋은 경찰이군요.
#이_그냥 짭새입니다.
 
#T11희생자와 소문
이기윤/임석훈/박갑복/오이리네/김무릉/오종훈/공다발/하태헌
00:00 「희생자와 소문」. 주부K의 죽음 이야기
#이_오이리네는 비 오는 날의 어릿광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05:15 시공업자의 죽음 이야기. 별이 반짝 노래
#박갑복_사실은 그냥 일반 시공업자가 아니었다는 말이 있어요.
09:58 익명성 보장과 케빈 베이컨 이론
#임석훈_여섯 다리를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죠.
12:05 가드레일 차사고 이야기. 노인 살해 이야기
#임석훈_역시 시신을 발견했을 때 그 동요가 나오고 있었고?
16:05 꽃무늬 양산 선물. 암암리에 퍼진 소문
#이_ㅆㅂ. 내일쯤이면 모두 저 꽃무늬 양산인지 우산인지를 쓰고 있는 건가.ㅋㅋ
21:02 교수의 이야기와 이상한 교수의 행동
#임석훈_원래는 뭔가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시작했지만, 곧 다른 목적으로 살인에 취미를 붙인 거죠.
25:57 오종과 잘 일로 마음 복잡한 이기윤
#이_이 망할 놈의 한탕주의. 이 망할 놈의 작대기 트라우마. 러시아 남자의 춤을 그리워하는 게 아니었어.
 
#T12
이기윤/오종훈/사진규/하태훈/수사관
00:00 교수의 죽음. 태헌 진술 거부. 사건 현장
#하_하태헌의 망언은 더 이상 놀랍지 않다.
05:21 사진규의 브리핑. 금요 모임은 극비
08:05 기윤 취조와 태헌 진술. 현관문 비번
#하_한 두 사람이 아는 것은 결국 모든 사람이 아는 것과 같다는 걸 당신도 알고 있을 텐데요.
17:42 알리바이는 데이트. 물글씨. 도청기 발각
#하_(물글씨)도청기 빼라, 좋은 말 할 때.
#이_(물글씨)솔직하게 말해주시죠, 좋은 말 할 때.
#하_전 사랑에 빠지면 한 사람한테 목숨 거는 스타일이라서.
 
#T13귓구멍/조신 드립
이기윤/하태헌/오종훈/사진규
00:00 손가락 접촉. B급 장르. 귓구멍 드립
#이_잡힐까. 아니면, 잡을까. 잡고 싶다. 아니, 잡히고 싶다. 아니, 잡고 싶다.
#하_조신하셔야죠.
#하_ㅆ발… 내 허락 없이는 다른 사람이 당신 거에 뭐 하나라도 집어넣게 하지 말라고.으르렁~
03:03 핥핥+속삭. 도청기 뽀각. ㅈ된 형사들
#하_굴욕적인 표정을 보고 싶어서 그러지.
#하_조신하게 굴어주세요, 형사님들.
 
#T14어릿광대 놀이터 개장
이기윤/오종훈/사진규/오이리네/박갑복/김무릉/공다발
00:00 수사 난항. 임교수 행동 복기하는 기윤
04:01 검시 자료와 현장 사진. 달라진 게 있어
#이_현장에서 사라진 게 있어. 아니면 옮겨졌거나.아니! 왜 달라진 게 있다는데 아무도 안 물어? 나 궁금해 죽어…!
08:00 테마파크 소유자. 교수 사망 모르는 사람들
#종훈_뭔가 바뀌었다는 게 뭐냐?그라췌!
#이_내가 발견한 그것이 어떤 퍼즐의 조각인지를 아직 모르니까.
12:25 24시를 기다리는 형사들. 금요 모임 사람들
#종훈_너 무표정하면 정말 차가워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있어.
#이_어릿광대들의 놀이터가 마침내 열렸다.
 
#T15유령의 메세지
이기윤/오종훈/사진규/오이리네/김무릉/하태헌/공다발/박갑복
00:00 교수 죽음 소식에 동요하는 사람들
#이_의외로 브로켄의 귀신은 상냥할지도 몰라.
03:35 뻐꾸기 메시지. 태헌이 보던 3년 전 신문
#종훈_(메세지)…살인범은 여러분 안에 있다……
#하_나같은 사람에겐 모멸감을 주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정말 모르십니까?
08:04 방배정. 펑크난 타이어들. 의심스런 태헌
#이_공포영화나 추리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토탈 패키지 스릴러 이벤트였다.
13:37 또 도청기 부착. 지지부진한 오종과의 관계
#이_불편하게, 미친 듯이 불편하게 더웠다.
 
#T16첫 씬
이기윤/하태윤
00:00 괴기한 방. 기윤을 종용하는 태헌
#하_러시아 춤을 기다림 끝에 만나기 직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이_전 당신만큼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은근 디스ㅋ
#이_그냥 덥고 덥습니다.
05:40 기윤과 태헌의 추리. 또 도청기 발각
#하_정말이지 손타는 남자네 이거.
#하_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신음입니다.
09:40 덩굴 핥아볼래요? 핥핥. 당황한 태헌
#이_검은 줄기는 독초다. 먹으면 죽는 것을 알지만 먹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독초.
#하_당신, 심하잖아.ㅠㅠ(재탕에서)
13:10 지금 하겠습니다. 정전. ㅍㅌ ㅎㄷㅈ
#이_당신이 원하는 대로. 그러니 관람하세요.
#하_어서, ㅆ요, 어서!미친!
18:30 기윤에게서 타인을 보는 태헌.
#하_그렇게 했으면 나에게 왔을까?ㅠㅠ(재탕에서)
#하_그냥, 당신이, 나를, 여기에, 넣고 있다가, 꺼내줘.
24:40 태헌의 안 미안한 사과. 왠지 모를 난처한 기분
#하_솔직히 미안하진 않지만, 미안한 척 하겠습니다.
#이_ㅆㅂ(25:30), 나도 성인이었고, 남자였고…
#이_검은 손을 잡은 건 나 자신이었다.
 
#T17
오종훈/이기윤/오이리네/하태헌/박갑복/공다발
00:00 변전소 폭발로 건물 폐쇄
#이_아휴, ㅆㅂ(01:40). 이럴 때 떠오르는 말이 없다니.
02:00 오이리네의 비명. 김무릉 사망과 메모
#하_잠깐, 잠깐. 잠시만요.연우님 리듬 타시네ㅋ
07:07 박갑복 패닉. 자던 공다발. 예민 오이리네
11:40 전력 수급과 총. 오종에게 추궁당한 기윤
#종훈_아무 일도 없는 게 아닌 것 같던데, 너?
 
#T18
하태헌/이기윤/오종훈
00:00 꿈. 김무릉 사망 영상. 금요 모임 전원 사망
#하_당신이잖아. 내 괴물을 기른 사람은.
07:20 태헌 의심하는 기윤. 메모 읽는 하태헌
#이_하태헌을 방에 혼자 둔 게 실수였을까?
10:43 태헌 뒤밟는 기윤. 비밀통로+수신호. 메모
#이_하태헌의 얼굴 위로 아주 잠깐 다양한 표정이 스쳤다.
 
#T19어릿광대의 정체
하태헌/이기윤
00:00 거울의 방과 기시감. 태헌 원망하는 기윤
#하_아직도 진실이 알고 싶습니까?
#하_히틀러가 죽어도?  #이_제길.ㅋㅋㅋㅋ
05:29 기윤의 추궁. 태헌의 부정. 피살 현장 회상
#이_우리 중에서 알리바이가 없는 사람은 당신뿐인데.
08:29 하태헌의 설명. 소문과 살인의 동기
#하_긴 작대기만 기다리다가는 망하는 것도 알고 계시죠?
#하_모든 범죄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3:50 태헌이 보던 신문. 소녀의 비극적 이야기
#하_비오는 날 어릿광대 사건으로 죽은 사람들은 모두 소녀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했다는 겁니다.
20:28 두 번째 청부살인. 교수 살해범이 옮긴 초
#이_뭉치는 그림자들. 교수님은 그걸 보고 알아차리신  거로군요.
25:19 양산과 타겟의 표식. 동요와 어릿광대의 정체
#이_그들이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조용한 살인자라는 사실을.
#이_마구 쌓여있던 블록이 작은 막대기 두 개로 사라졌다.
 
#T20어릿광대들의 왕
이기윤/하태헌
00:00 어릿광대의 조직. 리더의 부재. 양성소
#하_지금은 왕의 자리가 공석입니다.
#이_설마 당신입니까? 그 리더가?
04:25 리더의 정체와 브로켄의 귀신의 정체
#하_쉽게 말해서 우리는 쓰레기 청소반이었습니다.
#하_나는 당신의 형을 믿었습니다.
08:50 소녀의 뒷 이야기와 타락한 어릿광대들
#하_그 사람들은 죽으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10:52 부정하는 기윤. 태헌이 내민 증거들
#하_딱 여섯 단계.
 
#T21
이기윤/하태헌
00:00 3년 전 보내진 초대장. 참담해진 기윤
#이_나는 하태헌이 거는 묘한 최면같은 이야기에 적응하고 말았다.
04:19 마지막 배신자를 죽인 자. 알고 싶은 진실
#하_난 기회가 두 번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이_누군가 그의 뒤틀린 욕망에 응답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바로 나였다.
 
#T22왕의 귀환
이기윤/오종훈/하태헌/사진규
00:00 오종 덮친 기윤. 키스. 총상 입은 태헌
#하_당신은 그냥 웃어주세요. 제발.
#하_당신은 평생 나를 귀찮게 했어요. 이기윤.
03:38 오종의 죽음과 거울 속의 ‘나’
#종훈_어릿광대로 돌아오려면 배신자를 죽였어야지.
#하_내가 아무한테나 웃지 말라고 했잖아.
#하_영원히 혼자 남으니까. 그럼 나만 보게 될 테니까.
 
#T23기억이 재구성
이기윤/사진규/차승지/오종훈
00:00 자취를 감춘 하태헌. 차승지의 배신 제보
#이_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이_남자는 나에게 바로미터였다.
05:01 오종훈의 교묘한 계획. 엇갈린 초대장
#이_때문에 나는 고립됐고, 하태헌은 점점 더 내가 배신자라고 믿었다.
10:00 하태헌의 암시 능력. 임석훈 교수의 탐욕
#이_어릴 때부터 악독했지.
15:58 기윤 못죽인 태헌. 광대들의 죽음 비하인드
#이_그렇게 하태헌은 나를 한 번 죽였다.
21:56 오종과 관계에 관한 오해. 기윤의 웃음
#이_나는 나의 상관을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었다.
#진규_사랑 따로, 살인 따로, 정말 개변태.
25:10 기윤 대신 총 맞은 이유. 아이비 암시
#진규_자기가 건 암시를 어떻게 깨야할지 몰라서랍니다.
#이_내가 미친 사장을 길렀군.
#이_그런 날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듯이.
28:13 미친 사장 돌아오게 하는 방법
#진규_아, 왜, 또.말투 졸귀탱ㅋ
#이_난 그런 사장 기른 적 없어서.
#이_은근히 어디 내세우기 부끄러운 남자였다. 하태헌은.
#이_가서 봉화나 올려라.
30:27 미뤄둔 대답과 웃음. 뛴다. 이 계절에 리비도가
#이_그의 문신 아래 그 검은 덩굴 아래 내 이름이 있듯이.
#이_나는 여전히 그 남자를 기다린다.
#이_나는 기꺼이 고립되기로 선택한다. 뛴다. 이 계절에. 리비도가.
34:05 타이틀콜+클로징크레딧(ver.장희문+조연우)
 
#T24태헌 시점으로 본 기윤
하태헌/사진규/어린태헌/어린기윤
00:00 태헌의 반추. 조직의 히스토리
#하_그 낯간지러운 존댓말 좀 어떻게 안 되냐?
#하_너 말고 나 쫓는 다른 사람 없냐?ㅋㅋ
#진규_그분은 기다리는 분이고요.
04:10 올곧은 그림자에게 느낀 배신감
#하_그리고 터무니없이 올곧다는 것.
#하_그가 누구 편인지를 알 수 없었다.
10:14 아이비와 하태헌. 6번째 사람 계획
#이_계속 아파하는 걸 아니까 그래!ㅠㅠ
#하_그냥 쓰레기라서 치우는 거면서.아냐ㅠㅠ
#이_네가 왕이 되면 절대로 누군가를 죽이지 마.
#하_내 상대는 무언가를 기다리기로 결정한 사람이라는 걸.
 
#T25태헌의 말실수
하태헌/오종훈/이기윤/연습생
00:00 오종훈의 이간질. 발끈한 태헌
#종훈_행복하지 않은 거라고, 그런 건.
01:48 이름 위 담쟁이 문신. 기윤 신경 쓰는 태헌
#하_이 조용한 잔소리꾼은 남자가 되어 있었다.
06:15 놀이터. 거슬리는 웃음. 태헌의 변화
#하_내가 가진 단 하나의 소유물. 이기윤.
#하_내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습니까?
12:03 키스+“없었던 겁니다” ㅍㅌ. ㅅㅅ거절
#하_그건 내가 했던 최고의 병신같은 말이었다.2222 이말 내가 쓴 줄ㅋ
#하_떠올리지 마세요.  #이_떠올리지 않습니다.
#이_한 번만 더 키스하면, 죽여 버릴 겁니다.
 
#T26나에게 웃어주세요
하태헌/이기윤
00:00 둘 사이의 변화. 점 2개, 3개, 1개
#하_우리 사이에는 항상 뭔가 완충제가 필요했다.
#이_점이 하나면 고립이 되어서 사장되거나 괴물이 됩니다.
05:35 담배 갈취. “나랑 잠만 자고 싶은 거죠?”
#하_이 씨앗의 독함을 알면서도 기다린 자.
#하_더워서, 미친 척하고 말입니다.등짝 스매싱 시급!
08:08 기윤 만나러 간 태헌. 태헌의 후회
#하_내 덩굴 안쪽에 새겨진 이름. 그 남자다.
#하_나, 잊은 거?  #이_그래야 합니까?
10:15 태헌의 후회+떨림. 고립과 괴물
#하_그러니까 대답해요. 이제 다시 돌아왔다고.ㅠㅠ
14:46 당신이 미쳐버린 나니까, 나에게 웃어주세요.
#하_자, 웃어주세요. 명랑하게 연애합시다. 형사씨.
#하_조용히, 내가 알고 있던 그 웃음이 보였다.
#하_나는 한 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남은 손을 올려 뜨거워지는 내 눈을 감쌌다.ㅠㅠ
 
#T27하태헌의 기도
하태헌/이기윤
00:00 하태헌의 기도. 키스 ㅍㅌ. 덩굴 핥핥
#하_당신이 깨어나면, 난 그냥 두 번 다시 그런 병신 같은 대답 안한다고.진작 이랬어야지!!!
#하_나에게 뭘 해도 되냐고 묻는 것은 아예 처음이다.
#이_키스, 안하면 죽일 겁니다.꺄!!!!
05:35 ㅆ. 개 드립.
#하_일부러 천천히 하겠습니다.
#이_살살. 좀 더 살살.
 
#T28서로의 바로미터
이기윤/하태헌/사진규
00:00 인간의 기분. 서로의 바로미터
#하_아, 사람의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_나는 나의 바로미터가 그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바로미터가 나였다.
01:54 미친놈vs나쁜놈. 그의 거울이자 세상인 나
#하_좀 더 미치고 좀 더 나쁜 사람.
#이_그 줄기들 아래 은밀하게 감춰 놓은 이름.
04:36 사진규의 조직내부 보고서
#진규_혹은 그냥 꽃무늬 양산 마니아로 추정.
#진규_혹은 그냥 타이어 펑크 마니아로 추정.
 
 
 

    댓글 2

    trackpot 2020.12.04. 18:04

    12월 첫째주 금요일.
    진짜로 크비도 관련 떡밥이 있을 줄이야...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334773815851712512
    https://www.instagram.com/p/CIYAA0xsqg0

    trackpot 2020.12.04. 21:37

    하태 조연우 성우님의 관련 트윗
    https://twitter.com/jerrykbs/status/133477887137626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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