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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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스티그마타[4부]ⓢ 트랙가이드

 
 
스티그마타 Stigmata[4부]ⓢ
 
52~64트랙/ⓢ스트리밍 연재/4부完
 
작품 정보
원작TP
일러팔각
제작사아코(ACO)
연재시작2021.07.27.(화목토/19시/연재)
연재완결2021.08.24.(4부完)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122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이규창(케40)파르벨로네 데칸 키리모프-아사르
최승훈(투06)시에나스 델 마이예, 시온
이승행(대08)제드가, 궁무대신, 기사3
이원찬(엠16)수석신관, 마이예공작, 기사1
서반석(대07)시종, 빌레오백작, 일꾼, 기사2
이현(대03)케이탄(라비노-팔레대공자), 타키우스 보조MC
임진응(케26)율법학자, 시종장, 마이예후작
김다올(투10)서기관, 전령, 사공, 근위대2 플톡MC
이명희(대01)카시안, 페트라, 아이, 심부름꾼1
장예나(대06)페르히, 파티마, 율리케, 엘바공작대행, 근위대1, 노아
강시현(대04)티치아나, 근위부관, 아사르백작, 여자, 심부름꾼2
+김명준(투08)특별출연:시온
 
연관 링크
스티그마타[1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1735
스티그마타[2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3741
스티그마타[3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5545
스티그마타[4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9167
스티그마타[5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21316
아코디온[스티그마타]/스코디온ⓢ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3721
스티그마타[외전]ⓢ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51004
 
#파_파르벨로네 데칸 키리모프-아사르=파벨(공)
#시_시에나스 델 마이예=시엔(수)
 
 
#T52목숨 보중하라는 부탁
시엔/파벨/카시안/티치아나
ⓔ북 스티그마타 7권_21
00:00 악몽 꾸는 시엔. 키스. 파벨과의 공명
02:00#파_한 번 더 하면 깊이 잠들 수 있을 겁니다.
04:11 손가락핥. 핑ㄱ+ㅎㄷㅈ ㅆ. 날개뼈 키스
04:20#파_전 벨이 아닙니다, 성하.
05:08#파_제 왼손이 성하께 과분한 성총을 받았군요.
05:20#파_그간 봉인해 두었던 제 본 실력을 보여드려야겠군요. #시_그 봉인 말고 다른 걸 푸시지.
05:51#시_무엇보다 그를 끌어안고 체온을 느낄 수 없으니까. ……추운 계절이잖아.시엔ㅠㅠ
08:57#파_…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하. #시_지금 몸을 아무 데나 두는 것 같은데?
10:59 목숨 보중하란 부탁. 키스. 아사르 입국
12:42#파_성 제온의 이야기에서 죽어야 가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뿐이지요.파벨ㅠㅠ
14:18#시_대수롭지 않는 말이니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일 테지.아냐아냐아냐ㅠㅠ
16:30 성흔 발현 후 성국 분위기. 카시안의 수제자
19:01#카_아, 신의 은총 말인가?눈치 빨라ㅋ
19:53#파_쥐는 원래 머리털이 있답니다.♡예하♡
 
#T53난 그대가 필요해
율법학자/파벨/근위부관/제드가/서기관/케이탄/티치아나/시엔/아사르백작
00:00 제드가 공개심문. 파벨이 준비한 연극판
02:36#파_…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 자체가 싹트지 않기를 바랐건만…
05:38#파_이제 내가 등장할 차례인가?연출 풜풱!
06:03 제드가의 항변. 파벨 의도 읽는 시엔
13:53#파_(웃음)이 상황에 이 웃음소리는 반칙이자나…
13:58 아사르 백작 입정. 마이예에 대한 선전포고
18:36 성전 선포 후 괴로워 몰래 흐느끼는 시엔
18:59#시_나의 검은 앞으로 나오라.성하 존멋!
19:40#파_성하의 적은 ‘성왕의 검’이 모두 베어 버릴 것입니다.예하도 존멋!
21:38 아사르의 충고. 가라앉은 시엔. 파벨의 변명
21:59#파_큰소리칠 만한 병력은 확보해 두신 겁니까?뀨창님 이런 톤 진짜 너무 좋다ㅠ
23:09#파_이런. 그렇다면 뒷문을 통해 우아하게 도망쳐야겠군.이런 능글톤도 너무 좋고ㅠ
24:57#파_그냥 뺨이라도 몇 대 때려 주시면 아니 되겠습니까?
25:10 공범자. 꽃잎&꽃의 본질. 난 그대가 필요해
26:20#파_…꽃잎이 떨어진 꽃을.ㅠㅠㅠㅠㅠ
27:26#시_…그러니 그대는 내 본질을 빼앗으려 하지마.이 부분 듣고 찐눈물ㅠ
28:52#시_파벨, 난 그대가 필요해.입막음 실패ㅠ
28:59#파_이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아니, 사실 듣고 싶었다.ᖰ(T⌓T)ᖳ
29:38#파_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시온. 그렇지만…
29:45 진실만을 말하는 파벨. 신의 권세 지닌 시엔
29:57#파_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전 성하만을 위해 살아갈 것입니다.이게 진실이긴 한데ㅠㅠ
33:18#파_내가 바라마지 않는 세상이 그곳에 펼쳐져 있었다.
 
#T54신의 체스판
시엔/엘바공작대행/파벨/케이탄/아사르백작
00:00 전략회의. 아사르의 붉은 평원 전투 제안
03:49#파_그런데 왜 그런 멍청한 소리를 꺼내셨는지.
05:44 이해관계 차이. 압력넣는 파벨. 아사르 병력
07:30#파_(웃음)협박? 신께 맹세한 본분을 지키라는 말을 두고 협박이라니요?크으… 연기 존좋♡
09:46#시_아사르 백작은 적이 될 것인가, 아군으로 남을 것인가.이런 거 고려하는 시온 똑똑이!
10:21#시_지금 파르벨로네의 칼날은 날 향해 있지 않았다.
13:08 백작의 친정 제안. 파벨 반발. 아사르 독대
13:15#파_성하, 그 믿음을 결코 배반치 않을 것입니다.
13:53#아_바로 성하의 친정(親征)입니다.
18:11 대항마로 조각된 파벨. 신과 투쟁해 온 백작
18:31#아_전 저것이 싫습니다.
21:25#아_지금 더 문밖에 있는 것은 제 아들이 아니랍니다, 성하.잉?
22:50 복기하는 눈빛. 신의 체스판 위에 선 시엔
22:55#아_그 아이는 항상 복기하는 눈빛을 하고 있었답니다. …마치 지금의 성하처럼 말입니다.헐!
26:08#아_파벨이 신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두지 마십시오.
27:26#시_날 부축해주는 파르벨로네의 품이 오늘따라 유독 따뜻하게 느껴진다.
 
#T55페르히 만난 시엔
시엔/파벨/페르히/수석신관/시종장/궁무대신/시온
ⓔ북 스티그마타 7권_22
00:00 여전히 파벨 못믿는 시엔. 표정 읽는 파벨
02:17#시_하하, 꼴 좋구나 파벨.에휴…ㅠㅠ
02:32#파_레몬즙을 듬뿍 뿌린 차를…묘하게 예리ㅋ
02:44#파_성하의 표정은 언제나 성스럽답니다.
03:44#파_시온… 시온…목소리 찐다정ㅠㅠ
04:09 페르히에 대한 기억. 소극적이었던 시온
07:24#페_시온, 파벨을 너무 미워하진 마라.
08:00 베딩턴 왕의 페르히 배척. 군무잘알 파벨
09:13#시_군무를 잘 아는 파르벨로네 수석 신관? 그대가 대답해 주게.파벨 의심하면서도 시엔이 이럴때 괜히 설레♡
11:47 페르히의 알현. 성왕의 ○○드립. 붉은 사자
12:24/12:56/13:11#페_망치/도끼/방망이 드립
14:46#파_못-생-겨-졌-네. #페_닥-쳐.현웃ㅋ 이 둘의 관계성 넘 조아ㅋ
16:45#시_우리는 이번에도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7:05 패악시엔=연기. 벨 강하게 키우라는 페르히
20:13#시_난 벨을 흉포해지지 않아도 괜찮은 곳에서 기르고 싶어.매우 시엔다운 생각♡
21:08 삶&죽음의 가치. 목그은 적장. 연기력 칭찬
24:30#페_누가 성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는지를요.의미심장하게 들려ㅠ
25:22#페_파벨 이 녀석이 심판의 천사잖습니까. 여차하면 대신 죽으라고 해 버리십시오.안돼ㅠ 페르히 눈치챙겨!
27:05#파_성하께는 신의 축복이 함께하고 있으니 그 무엇도 희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성하밖에 모르는 바보
27:28 파벨 감정 눈치 챈 페르히. 소름 부르르
31:05#페_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맹목적인 감정. 혹자는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지.이러다 시엔만 빼고 다 알겠네ㅋ
 
#T56페르히에게 비밀 털어놓는 파벨
카시안/페르히/파벨/시엔/시종/율리케
00:00 카시안 만난 페르히. 파벨 성흔 암시 카시안
00:09#카_파벨 그 자식, 아무래도 뒈지려고 하는 것 같다.
01:17#페_그 뭐냐, 그 뿅뿅 나가는 거.이게뭐야ㅋ
04:47 성국&성왕 득이 되는 길이 우선인 카시안
06:19#카_다만 신께서 어떤 권능을 행하였다면…
06:46 속모르겠는 파벨. 뒷정리 해줄 마지막 사람
07:30#파_진실을 알려줄까? ……네가 마지막이었으니까. ……내 뒷정리를 해 줄 사람 말이네.
09:39 아사르 동경하는 율리케. 주례 자청한 시엔
10:17#시_불쌍한 리오넬로.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구나.
11:32#시_백작은 널 차기 공작 대행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야, 율리케.
12:00 성전에 대한 율리케 해석 물어보는 시엔
12:54#시_자네가 새롭게 느낀 부분이 어떤 곳이었는지 이야기해주었으면 하네.뭔가 눈치채길ㅠ
13:15 비밀 알게 된 페르히. 이율배반적 모습 지적
13:32#파_난 시온이 또다시 삶을 쉽게 포기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17:57#파_날 목적으로 대하지 마라, 페르히.
18:42 베르벨라 매듭 이야기. 개죽음 말라는 충고
18:56#페_넌 그때 시온이 빈 소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나?여기에 뭔가가 있나보다ㅠㅠ
 
#T57시온이 잃었던 기억
티치아나/시엔/율리케/파벨/아사르/페르히/시종장/여자/아이/파티마/타키우스/시온
00:00 마이예 작위 지명받은 티치아나. 발목 성흔
08:02 파벨 읽어달라 부탁한 시엔. 율리케의 해석
13:25 대기적의 패턴. 심판의 천사의 학살과 자살
16:54#티_심판의 천사에게 내려진 사명은 그 죽음으로 성하를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17:05 기억 혼선. 선례 바꾸겠단 시엔. 이전 소원
19:22#시_내가 심판의 천사가 죽지 않아도 되는 선례를 만들거야.나믿성믿ㅠㅠㅠㅠㅠㅠㅠ
23:10 망할! 아사르. 빌어먹을! 페르히
23:57#파_망할! 24:05#파_빌어먹을 페르히!
24:46#파_그냥 곁에 있고 싶어서 그러네.ㅠㅠ
25:08 잠든 시엔 곁에서 “사랑해” 속삭인 파벨
25:32#파_사랑해. 사랑해, 시온.ㅠㅠㅠㅠㅠ
26:20 시엔의 꿈. 모르는 여자와 아이. 백골 시체
30:46#여자_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나빴다ㅠ
33:27#시_바로 이 자리에서 파르벨로네를 처음으로 만났어.
33:40 아이 구하고 대신 죽는 파티마. 기억 봉인
38:27#파티마_악한 이들은 밝은 별과 같아…
40:00 성전 붕괴전 키스. 서로를 위한 소원
40:58#파_대기적이 일어나면 오직 단 한 가지만을 기도해. 널 행복하게 해 달라고.파벨ㅠㅠ
41:20#파_행복해야 해, 시온.(오열)ㅠㅠ
42:08#시온_전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다들 제가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절 지워주세요.혹시 이래서 시온이 사라진거야?ㅠㅠ
42:50 울다 깬 시엔. 시엔 실족에 덜덜 떠는 파벨
44:26#파_무슨 짓입니까?(+떠는소리)규창님 덜덜 떨리는 호흡에 나도 같이 떨렸다ㅠㅠ 파벨ㅠㅠ
45:23#파_다시는 그러지 마십시오. 성하, 다시는, 다시는… 다시는, 성하, 성하께서 또 잘못되면 전…“다시는”이 이렇게 아픈 말이었나ㅠㅠ(대성통곡)ㅠㅠㅠㅠ
46:41#시_춥다. 파르벨로네 네가 없다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빨리 성하예하 따순날들이 오길ㅠㅠ
 
#T58마이예와의 회담 고집
시엔/티치아나/파벨/페르히/전령/근위부관/빌레오백작
ⓔ북 스티그마타 8권_23
00:00 티치아나 함구 이유. 마이예와의 회담 고집
00:05#시_미안해, ‘시온’이라고 했어.
00:33#시_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은 내가 소원을 멍청하게 빌어서 다 어그러진 것이나 마찬가지군.
06:31 시엔 부탁하는 파벨. 잊히고 싶은&싫은 맘
08:56#파_아니,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아니, 아니다. 잊어야 한다.맴찢ㅠㅠ
09:31#파_…새로 임명할 성왕의 검이 매고 있는 붉은 허리띠를 보며…미련뚝뚝ㅠㅠ
10:06#페_너 뒈지기 싫지? #파_제발 좀…페르히ㅋ
10:47 시엔 고집 답답. 시엔 웃음에 파벨 위화감
12:23#파_제가 가겠습니다.목소리 잘생♡
13:23#파_성하만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켜드리겠나이다.나머지 너무 쩌리 취급인거 아님?ㅋ
14:54 빌레오 백작. 무고한 희생 줄이고 싶은 시엔
17:25 갑옷&방패 드립. 파벨 행동 의식하는 시엔
18:22#파_(웃음)성하는 이제 성국 그 자체시지요.
18:52#시_맙소사, 그럼 파벨은 다 알고 그 짓을 한거야? 대체 왜?다 아니까 한거죵, 성하♡
21:15#시_그날 많은 일들이 결정되리라.떨린다ㅠ
 
#T59사랑해,파벨/미안해,파벨
티치아나/시엔/파벨
00:00 망토부심. 2가지 문서. 성력 연습해본 시엔
00:41#시_파벨이 직접 잡은 흰 담비로 만들었다고 하더군.
01:21#시_(웃음+)비밀.
05:39#티_성 제온과 심판의 천사는 동시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06:28 잠든 시엔 지키는 파벨. 파렴치&검집 드립
06:46#파_성하.이렇게 다정하게 부르시면ㅠ
08:27#시_파르벨로네가 살아서 하고 싶은 보상을 하나쯤 만들어 주고 싶었다.
09:26#파_방금 성하께서 뽑으신 것 같군요.ㅋㅋ
09:35#시_꺼내게.절레절레ㅋ
10:24 저지르는 성하. ㅇㄹ. 스불재 ㄷㅆㄹ
10:55#시_징그러…ㅋㅋㅋㅋㅋ
12:40#시_나도 내 검을 좀 더 잘 제련하고 싶거든.성하, 그 사이 드립 성력 생긴 건가요?ㅋ
12:52#파_그렇다면 제대로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13:48#시_난 그대가 ㅆ때까지 할 거네.스불재ㅋ
15:52 얼굴대참사. 키스. “사랑해”. 키스
17:04#파_제 더러운 정욕 속에서도 고고하게 빛나는 성하의 모습에 흥분하였답니다.청산유수
17:41#시_…내가 미처 떠올리지 못하는 더 오랜 옛날에도 내 곁에 있었을 그대라네.뼈있는 말ㅠ
18:01#시_사랑해. 18:27#시_사랑해, 파벨.T︿T
18:56 핑ㄱ+ㅆ. 흐느끼는 시엔. 충동 아닌 고백
23:23#시_용서를 빌어야 할 게 그것뿐이야, 파벨?
23:49#시_난 항상 파벨을 사랑해 왔으니까. 시온이었을 때부터 쭉.
24:25#시_난 시온처럼 사랑한다고 말할 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24:49#파_성하, 성하…왜이리 절박하게 불러ㅠ
25:48 키스. “사랑해”. 흔들린 눈빛. 키스
26:44#파_하오나… 26:46#파_음…음… o<-<
28:48#시_사랑해 파벨, 사랑해, 사랑해.T⌓T
28:57#시_미안해. 미안, 파벨.성하ㅠㅠ
 
#T60공명으로 찾아낸 ‘그분’
시엔/케이탄/빌레오백작/페르히/티치아나/파벨/시온
00:00 마이예 가문 내 불화. 퍼포먼스 까는 페르히
01:39#대공자_성하께서는 전쟁을 원하시는군요.
04:02#빌_하지만 저것이 더 멋있지 않습니까.여기 반석님 말투 넘 웃기다ㅋㅋ♡
05:26#페_마치 ‘같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05:40 마이예家 유전질환. 페트라 보살폈던 파티마
11:03#시_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을 것 같군.
11:18 파벨에게 맡긴 목숨. 시엔의 기도
11:19#시_파벨, 그대에게 내 목숨을 맡기겠네.
12:23#시_바라건데, 신이시여. 부디 그 무엇도 역사하지 마시길.
12:45 파벨의 사전 작업. ‘사랑해’가 준 혼란
14:18#파_나는 가교였다. ……시에나스의 뒤에서 부서질 순간만을 고대해 왔다.
15:55#파_신이 정해 준 섭리에서 달아나서는 안 된다는 진실을.
ⓔ북 스티그마타 8권_24
16:12 신의 선택받은 사생아. 암살자들의 습격
19:49#파_그렇다면 난 대체 무엇을 위해… 아니 이제 어떻게 해야…
20:03 공명으로 찾아낸 그분. 나의, 단 하나뿐인…
21:16#파_‘그분’과의 공명을 느낄 수 있을 정도 까지만.규창님… 파벨… 규창님… 파벨… 과몰입러는 누구를 부르며 울어야 하나ㅠ
22:09#시_이봐요, 괜찮은 겁니까?!그분이오셨다ㅠ
22:30#파_보라, 내 앞에 있는… 나의, 단 하나뿐인… 신이시여.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요? 이건 각색 수준이 아니잖아요ㅠ
 
#T61마이예 찌른 페트라
사공/파벨/시엔/티치아나/마이예공작/일꾼/페트라
00:00 마이예 공작 대면. 시엔이 준 마지막 기회
00:39#파_…아니면 나를 믿고 있기 때문일까.
02:26#시_‘공포’를 호위로 두고도 파벨을 동행한 내가 부끄러워지는군.오오! 성하 안밀려ㅋㅋ
04:58 페트라의 흉한 몰골. 티치아나의 자책
07:27#시_만약 페트라가 죽고 싶다고 말하면 난 어떡해야 하지?
09:35 마이예의 체스 말들. 도발 안넘어간 시엔
12:14#시_비천한 배교자 따위가 지금 감히 성왕의 검을 모독하는가?성하 존멋ㅠㅠ
13:50 티치아나 폭주 위기. 마이예 찌른 페트라
16:57#티_개자식! #파_성하께서 개도 기르시는데 웬만하면 그런 욕은 하지 마시죠.
19:04#시_독이었다.
 
#T62마이예 공작의 최후
카시안/페르히/빌레오/빌레오/케이탄/근위부관/시엔/파벨/마이예공작/티치아나
00:00 지휘자 카시안. 페르히 찾아온 근위부관
00:45#페_제 왕도 아니잖습니까?ㅋㅋㅋ
01:43#카_당장 배다리부터 준비해!카시안 멋져♡
04:10#페_…파르벨로네 그 망할 놈부터 신에게 대가리를 저당 잡히고 살고 있는데…무교자의 맞말ㅋ
04:42#페_잘라 내면 영영 돌이킬 수 없는 것들도 있으니.뭔가 의미심장해서 무섭잖아ㅠ
04:56 빗나간 공작 예상. 파벨이 준비했던 송곳칼
06:43#파_과연 벌레 같은 생명력입니다.
07:37#파_이런 조무래기들에게는 한 방을 쏠 필요도 없지요.
08:12 마이예 공작의 최후. “조부님”
09:04#파_성왕의 검의 손에 죽다니, 공작과 같은 배교자에게는 분수에 맞지 않을 광영이니까요.규창님 이런 딕션이랑 악센트 너무 좋다ㅠ♡
11:17#시_조부님. 쓸모없는 체스 말은 가차 없이 치워 버리는 것.와… 승훈님 이 톤♡
12:33 송곳칼 추궁. 파벨 경멸할 수 없는 시엔
14:18#파_제가 경멸스러우십니까? #시_아니. 그저 지금도 그대를 경멸하지 못하는 내가 환멸스러울 뿐이네.
14:48#시_지탄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나니까.
15:15#파_떨고 있군.성하만 쫓는 시선ㅠ
15:57 서약 소멸. 약속 환기. 심판의 천사의 성력
16:46#파_저 배교자의 무리에게 신의 심판을 보이도록 하겠나이다.po위엄wer
17:20#파_(손등키스)성하의 뜻에 따르겠나이다.(+핑거스냅+지지직)자신감 뿜뿜 넘 설레ㅠ
17:33#시_이 맥없는 감전 현상은 뭔가?실망ㅋ
17:52#파_일단 선발만 저지해 볼까요?(+콰과광!)미친! 또 뇌내 영상 재생되고 난리났다
18:45 낯설지 않은 풍경. 파벨 마음 확신한 시엔
19:10#시_파르벨로네는 한 순간도 날 버린 적이 없었다.
19:38#시_파벨. 모든 것이 끝나면 다 말할게.ㅠㅠ
20:13 티치아나 설득하는 시엔. 체스판 내려갈래
23:20#시_우리가 서로의 상처가 되어 주면 되잖아.
23:52#시_신의 체스판에서 내려갈 것이네.오오!!
 
#T63성력 셀프 봉인 + 파벨 잠적
티치아나/시엔/근위부관/페르히/파벨/기사1,2,3/마이예후작/카시안
00:00 티치&시엔 티격태격. 성왕 성력 봉인 서약
03:03#시_지금부터 내 성력을 서약으로 봉인할 것이네.성하가 하려던 게 이거였구나ㅠ
06:11#시_성왕이 악마를 섬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06:20 적진 파고든 파벨. 심장 옥죄는 감각&공명
13:00#파_돌아가고 싶다.돌아가 돌아가ㅠㅠ
13:47#파_시온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ㅠㅠ
13:53 화공. 불에 탄 시체. 파벨의 위장 발각
17:38#카_이런 망할 놈이 있나.다행이다ㅠㅠ
18:11#시_파벨 이 빌어먹을 새끼가 지금…
19:04#시_산 채로 잡아 오게.파벨 어뜩해ㅋㅋ
19:32#티_세상은 온통 성왕의 색으로 뒤덮여 있었다.
ⓔ북 스티그마타 8권_25
19:45 시엔 잃는다는 공포. 잠적해 버린 파벨
22:32#파_내 얼굴도 없애는 편이 낫겠지.안돼!!! 얼굴에 손대는 건 못참지!! 성하, 빨리 잡아가요ㅠ
 
#T64사랑해 시온♡
심부름꾼1,2/노아/파벨/시온(개명후)/벨/근위부관/근위대1,2
00:00 신관이 되고픈 노아와 괴물. 시에나스 개명
04:18#노_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생길 수 있겠어요?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생깁디다ㅠㅠ
05:05 파벨 찾아온 시온. 성왕의 검으로 응징
05:36#시_벨, 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
06:41#시_파벨? 어금니 꽉 깨물게.혼쭐내주세요, 성하!
09:21 실감 안나는 파벨. 저도 모르게 눈물 뚝뚝
10:02#파_그렇다면 아무런 가책없이 이 순간에 영원히 갇혀 살 수 있을 텐데.ㅠㅠ
11:03#파_제가 어지 성하께 감히.으이그!!ㅋ
11:31 사고뭉치 코끼리들. 곁에 있어달라는 시온
13:23#시_내 곁에 있어 줘.성하ㅠㅠ♡♡♡
14:46#파_기간이 세 배나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공평하다고… #시_시끄러워! 그대와 내가 같나? 난 성왕이고 그대는 내 검이잖아.ㅠㅠ이런 티격태격 듣고 있으니 넌 행복해진다ㅠㅠ
15:34 달라진 시온의 입지. 불면증 시달렸던 시온
18:37#파_자네가 곁에서 모셨나?목소리 존좋♡
20:11 근위부관의 간언. 몸으로 때우라는 책망
22:25#파_그럴까. 그렇게 좋을 대로 해석해도 괜찮을까.어덕행덕하싈?♡
23:13#파_내 몸을 미끼로 성하를 위로할 생각이었군.근위부관 배운 분 po조흔생각wer
24:07 취한 시온. 성왕의 검 복장. 오른손vs왼손
25:12#시_닫아.이거 말투 왤케 좋지?ㅋㅋ
26:35#파_성하께서 5년이나 욕구를 분출할 수 없게 만든 저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표정을 짓고 있지 않습니까.와… 파벨 그동안 이런 드립 못 쳐서 얼마나 심심했을까?(아님
27:32#파_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너무 사랑스러운지라 자리를 뜰 수 없었답니다.내가 다 부끄러ㅋ
27:55 시온의 원망. 파벨의 고백. 키스
27:55#파_보고 싶으셨기에 고친 것 아닙니까.(이마짚)
28:44#파_저도 했으니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아… 이자는 범접할 수 없는 미친자다…ㅋㅋ
28:57#파_시온. 사랑해, 시온. 너를 만난 뒤 단 한순간도 시온, 너를 사랑하지 않은 순간은 없어.
30:50 ㅅㅅ≒말타기. 잠든 시온. ㅅㅁㅌ+ㅎㄷㅈ
37:25#파_먼 길을 돌아 비로소 내 자리를 찾았다. 이제는 다시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38:00 ㅈ 구속구 드립. 이제야 나란히 선 위치
39:29#시_본래 한 사람에게 있었던 성 제온의 성흔처럼.
 
 
 
#NG
00:47#명희_이런 ㄴ이…와우!
02:18#규창_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03:30#시현_빌리오일세. #승훈_발레오가 아니었다니. #시현_빌리오도 아닐세.이게뭐얔ㅋㅋ
04:12#승훈_너무 워낙 단단하니까. …워낙 어마어마 하니까.(◔ε◔ );;
04:40#승훈_너무 짜면… #규창_사실적일텐데…나 왜 이거 알아듣고 혼자 민망해하냐고ㅋ
05:03#승훈_나도 고생했다ㅋㅋㅋㅋ
05:24#예나_어우, 정말 여기 왜 그러니?♡ 뒤에 일어날지는~ 괜찮아~괜찮아~ㅋㅋ
06:57#계산적 파벨에 대해 웅성웅성
 
#FreeTalk
00:00 인사 및 소개 feat.랩
00:55#이현_MC 인수인계. 플톡 샛별 소개
03:22#규창_타형타형!타형이라니ㅋㅋㅋ
07:06#승훈_저 집에 가고 싶습니다.
09:23#승훈_잔디 깎다가 목덜미에 성흔이 생긴~♬ feat.칼리스토 데바 찬조
10:48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
11:38#이현_뀨창님의 다시는… feat.다심ppl
16:55#내게 강같은 성하~ 내게 강같은 성하~♬
18:40#규창_이거 약간 수렴청정 아닌가요?
19:25#규창_파벨은 시엔 외엔 가치 있는 게 없어요.
19:44#시현_성형을 입어… #예나_심판의 성형 드립
20:55#반석_빌어먹을(×) 방어막을(○)
23:41#승훈_악한 이들은 밝은 별과 같아…이거 너무 좋아서 여기 댓글로 발췌짤 올려놨는데 승훈님도 인상깊은 대사라 말해서 넘 좋았다ㅠㅠ
26:45 매력적&탐났던 캐릭터  39:43 제일 악역은?
29:13#마이예 공작 연기 찬양에 웃참 원찬님
34:31#승훈_파벨 ‘능글but안느끼’는 엄청난 내공
38:58#마이예 샴푸. 한방 탈모 방지 샴푸. 페르히 치약. 바디 클렌저 드립제지하느라 현님 진땀ㅋ
40:53#잠깐 이ㅅ균, 한ㅅ규 성대모사
43:30#묻어가기 금지당한 승훈님
44:56#다올_극중 부모들이 다 비정상공감
50:03 사라질 캐릭 작별인사
60:39#이현_다단계 영업 촉구 발언 feat.사업설명회이현님 다단계 멘트 칠 때마다 존웃ㅋ
62:48 내 연기의 차밍포인트
64:04#이현_이현의 잘생긴 소리를 찾아라!
69:47#진응_시공장에 주목하세요! feat.최고의 반전시종장에 관한 과몰입 재해석ㅋㅋ
71:36#규창_복합적인 면이 파벨의 매력
72:33#규창_TP가 아니라 TOP다인생연륜ㅋ
74:31#승훈_찐시엔이 차밍포인트 feat.명준시온
76:18 파벨 말타는 연기 츄라이  79:48 끝인사
76:51#파벨규창 말타는 연기 시범ᖰ(♡‿♡)ᖳ
78:00#승훈_말대신 파벨을 탑니다눼? 저기요?
83:20#시현_자동 마이크 썰 feat.착한손 규창
85:27#반석_그냥 승행 드립. 떠나간 분들 신경쓰지 마시구요~나 반석님 이런 센스 좋아하네ㅋ
88:25#대잔치 발언에 웅성웅성 feat.청백전 드립
94:50#규창_인생캐 만난 느낌. end 아닌 and.
102:22#규스피어 연기 극찬하는 현님뀨창님 다작길만 걸으세요ㅠ
 
 
 

    댓글 25

    trackpot 2021.07.27. 20:21

    아코 「스티그마타ⓢ」 스트리밍 링크
    https://audiocomics.kr/comics/view/122

    trackpot 2021.07.27. 20:22

    스트리밍 연재 따라가며 조금씩 정리할게요
    대사타임라인, 보기옵션, 마크업 등은 완결후 게시
    완결 후 최종 게시 내용은 좀 바뀔 수도 있어요~♡

    trackpot 2021.07.27. 20:23

    #T52) 능글대면서도 성하 생각뿐인 파벨ㅠㅠ 성국 제일 순정남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돼서 을매나 기쁜지♡ 시작부터 개수작 시전하는 거 보고 웃다가 죽어야 가치있는 어쩌구 할 때 또 벌써 명치끝 지잉~ㅠㅠ

    trackpot 2021.07.29. 21:28

    #T53) 마차속에서 우는 시엔 때문에 맴찢ㅠ 껍데기가 바뀌었어도 여리고 순둥한 본성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전쟁 선포가 얼마나 괴로울지ㅠㅠ 이어지는 꽃의 본질에 관한 얘기까지ㅠㅠ 파벨한테 꽃잎 떨어진 꽃 꽂아주는 부분이랑 본질을 뺏으려 하지 말라는 부분에서 찐눈물 줄줄ㅠㅠ
    혹시, 아직도 스티그마타 안들은 사람 있으면 꼭 들어봤으면!!!(사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이미 들었을 가능성이 커서 허공 외침이겠지만ㅠㅠ) 이 좋은 걸 혼자만 느끼기엔 내 안의 홍익인간 정신이 마구 꿈틀거려서 미칠 것 같다.

    trackpot 2021.07.31. 23:17

    #T54) 헐!!! 아사르는 또 뭐야!!! 뭐냐고!!!
    시엔이 그냥 파벨한테 아사르랑 나눈 얘기 다 털어놓고 같이 의논하면 좋겠는데, 얘기 안하겠지ㅠㅠ 마지막 부분에 걱정돼서 달려온 파벨 안절부절하는거 왤케 맴 아픈지. 누가 나타나도 여유만만하던 파벨도 아사르한테는 바짝 긴장하는 거 느껴진다.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ㅠㅠ 재밌는데 걱정되고, 안끝났으면 좋겠는데 결말을 빨리 알고 싶고. 뭐 이런게 다 있냐고! 작가님 대천재ㅠㅠ 경애합니다ㅠㅠ

    trackpot 2021.08.02. 18:48

    스티그마타(Stigmata) - 시에나스 설화낭독
    https://www.youtube.com/watch?v=rArgFzJ2rbg

     와... 나 종교 있었으면 개종할 뻔...

    trackpot 2021.08.03. 14:13

    스티그마타(Stigmata) - 파르벨로네 설화낭독
    https://www.youtube.com/watch?v=dsKBlXOEJb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구나...

    그래서, 입교신청서는 어디서 쓰면 되죠?

    trackpot 2021.08.03. 21:56

    #T55) 페르히랑 파벨 티격태격 하는 거 넘 좋다. 서로에 대해 신뢰하면서도 속을 다 까 보이지 않는 관계성도 좋고. 게다가 (망치)(도끼)(방망이) 이게 뭐얔ㅋㅋ 어휴ㅋㅋ 이런 페르히도 파벨이 ‘사랑’하는 걸 눈치챘는데 성하는 파벨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하고ㅠㅠ
    tmi... 요즘 무화과 팔길래 오늘 퇴근길에 사와 스티그마타 들으면서 먹었다. 성하를 유혹한 바로 그 맛(feat.#40). 원래도 무화과 최애과일(안말린 생거)인데 스티그마타때문에 더더 좋아졌다.(과몰입 멈추라고, 나새끼ㅠㅠ)

    trackpot 2021.08.05. 20:26

    #T56) 율리케의 해석을 듣고 시엔이 뭔가 눈치챘음 좋겠고, 페르히가 질문한 시온이 진짜 빌었던 소원에도 파벨을 구할 뭔가가 있었음 좋겠다. 이 작품이 새드엔딩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행쇼행쇼 모먼트 좋아하는 해피엔딩성애자는 그저 애가 탑니다ㅠㅠ 

    trackpot 2021.08.07. 22:44

    #T57) 지금 내 눈은 ε_ε 이꼴이다ㅠㅠ
    오늘 트랙 길이가 길어서 또 뭔가 있겠거니 했는데, 역시나ㅠㅠ 특히 마지막 부분에 눈물 폭발ㅠㅠ 시엔이 잘못되는 줄 알고 덜덜 떨면서 울먹이는 파벨 너무 애처로워서 미칠 뻔ㅠㅠ(난 규창님 연기가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ㅠㅠ)
    파벨이 #T51에서 불붙은 악타온 감싼 시엔한테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했던 장면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다시는”이 이렇게 가슴 아픈 말이었나… 늘 여유롭던 파벨의 가장 연약한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다ㅠㅠ
    오늘 어린 시온이 잃어버렸던 기억 부분이랑 성전 붕괴 당시 시온과 파벨 마지막 소원이 상대방을 위한 것이었다는 내용이 풀렸는데,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선례 바꾸겠다 선언한 시엔이 뭘 어떻게 할지도 너무 기대된다.
    근데 이 시점에서 생긴 뜬금없는 궁금증. 지금 이걸 선드씨하고 있는 나도 나지만, 이 작품 처음에 연재였다고 들었는데, 대체 연재 따라간 사람들은 어떻게 이걸 연재로 봤지? 매일매일이 기대와 사리 나올 고행으로 가득했을 것 같다.

    trackpot 2021.08.07. 22:50

    스티그마타4부_#T57_파티마.jpg

    오늘 파티마가 어린 시온에게 해준 이 얘기도 인상깊었다. 

    trackpot 2021.08.10. 21:27

    #T58) 예하가 그렇게 죽으면 성하가 행복하겠냐구!!ㅠㅠ

    스티그마타4부_#58.jpg

    이렇게 미련 뚝뚝이면서 어딜 가겠다고!! 옆에 찰거머리처럼 붙어서 천년만년 행쇼길만 걸어!

    trackpot 2021.08.12. 21:42

    #T59) 이게 가능한건가? 슬퍼서 명치가 욱씬거리는 와중에 ㅆ은 또 왤케 야한지 심장에 무리가 오는 경험을 했다. 이것은 마치라잌 부신피질 호르몬과 부신수질 호르몬이 동시에 분비되는 대기적 경험(의학적 근거 없음 주의ㅋ). 오늘도 스티그마타 들으며 은총받았다. 
    근데 파벨과 비슷해진단 말에 급 당황하며 사과하는 성하 뭐야ㅋ 파벨 닮은게 반성해야 할 정도의 일이라는게 웃음포인트ㅋ

    trackpot 2021.08.15. 17:09

    60트랙 다 들었는데 너무 가슴이 벅차서 아무것도 적지 못하고 있는 자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마음 진정시키고 좀 있다가 주접떨러 올게요ㅠㅠ

    trackpot 2021.08.15. 19:26

    #T60) 영화보는 줄ㅠㅠ 파벨 손에 성흔 드러나는 장면이랑 공명 장면은 당연히 눈으로 본 적도 없으면서 본 것 같고 지금 내 머릿속에서 일식 일어나고 푸른 섬광 날아다니고 난리 났다ㅠ
    게다가, 이런 각색을 할 거면 아코는 인간적으로 심약자 주의 표시를 미리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러다가 심장 약한 사람 하나 보내버리겠네. 작가님도 이런 ‘갓’색 대사 자꾸 추가 하다간 연대책임 져야 하는 수가 있어요. 조심하세요오오오ㅠㅠ 참 내. 허허, 참, 어이가 없네ㅠㅠ 징짜ㅠㅠ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다ㅠㅠ


    보라, 내 앞에 있는… 나의, 단 하나뿐인… 신이시여.
    보라, 내 앞에 있는… 나의, 단 하나뿐인… 신이시여.
    보라, 내 앞에 있는… 나의, 단 하나뿐인… 신이시여.
    보라, 내 앞에 있는… 나의, 단 하나뿐인… 신이시여.

     

    아니 뭔 대사를 추가해도 이런 대사를 추가하나요? 규창님 끝내주는 연기까지 쌍으로 나 미치라고ㅠㅠ
    60트랙을 듣고 2트랙으로 안갈 수 없었다.
    2-3-4트랙 듣고 가슴 벅차고×∞ 무한반복…
    과몰입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거 들으러 가야겠다ㅠ

    trackpot 2021.08.17. 20:40

    #T61) 티치아나 폭주할까봐 두근두근ㅠ
    근데 파벨은 대체 뭘 한 거지?
    티치아나는 왜 개자식이라고 하고?
    페트라한테 송곳칼 준거 파벨인가?
    마이예 정말 죽은 건가? 이렇게 쉽게?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오늘 또 물음표 살인마 빙의ㅠㅠ
    그냥 탈주해 버릴까? 미치겠네…
    누가 참으라고 내 손 좀 잡아줬으면…

    trackpot 2021.08.19. 22:21

    #T62) ※아무말대잔치개소리잡소리미리죄송

    [덜덜덜] 부사/발음듣기
    뜻) 선드씨 탈주 말려 손을 몹시 떠는 모양
    예) 덜덜덜. 손가락이 제멋대로 요동치고 있었다. 딱 한 페이지만 넘겨보면 안 될까? 지난 트랙에 간신히 억누른 궁금증이 한층 더 폭주하며 과몰입러A의 눈앞에 푸른 섬광이 일었다. 이거슨…! 으악!  
    『출처:주접사전(있을리가ㅋ』

    지난 트랙에 이어 오늘도 스티그마타로 뇌내 영화 한편 뚝딱이네ㅠ 이렇게 하면 오스카 최우수작품상 밖에 못 받는데 어쩌지?ㅠㅠ 마이예 공작 피토하는 소리 너무 리얼해서 속이 울렁거리는데 음향상까지 노리나, 허허, 참나…

    trackpot 2021.08.21. 20:27

    #T63) 아, 미친ㅠㅠㅠㅠㅠㅠㅠ
    성하 노빠꾸 너무나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
    자기 성력을 봉인해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
    파벨 시체 나와서 개깜놀했다가 바로 망할놈 나와서 개비스콘짤 돼버림ㅠㅠ 근데 막판에 얼굴 지지직 뭐야!! 성하한테 빨리 잡혀가서 혼쭐났으면!! 결과적으로 이 작품에서 땅파는 캐릭은 파벨이었자나ㅋ

    trackpot 2021.08.25. 01:38

    스티그마타 4부 완결~♡
    마크업까지 마친 트랙가이드로 교체 완료~!

    trackpot 2021.08.25. 01:38

    갓티그마타 4부 막트 올라온날 야근이라니ㅠㅠ 현생 크리로 요기까지가 최선ㅠㅠ NG, 플톡은 듣지도 못했네. 엉엉 

    trackpot 2021.08.28. 01:31

    스티그마타(Stigmata) 네번째 메이킹 필름
    https://youtu.be/GCFz-A53j8I

    trackpot 2021.09.19. 01:10

    4부 플톡, NG 업뎃 완료

    trackpot 2021.09.19. 01:10

    #NG) 중간에 04:22~ 핫바로 추정되는 것에 관한 대화 너무 ⑲⑲해서 나 혼자 얼굴 홍조 어택 ^///^
    #FT) 갑자기 자기 소개에 저 대환장파티 뭐얔ㅋ 미친 듯 웃었다. 완전 정신없는 하이텐션에 자기소개 랩 도랏ㅋ 분명 MC 인수인계 했는데 현님이 중간에 정리하고 있엌ㅋ NG에 이어서 플톡 드립도 수위 넘나드네ㅋㅋ

    trackpot 2021.10.12. 00:15

    지금 스티그마타 4부 엔딩 OST Divine Grace 들으면서 스티그마타 웹툰 보다가 또 과몰입 와서 잠시 심호흡 중 ㅠㅠ 미치겠네ㅠ

    trackpot 2021.11.30. 01:19

    스밍 4부 일러가 바뀌었다!!! 우와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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