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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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워크 온 워터/와우[1] 트랙가이드

 
 
Walk on Water vol.1
 
워크온워터/와우
 
작품 정보
원작장목단
일러감람
제작사아코(ACO)
출시일2019.05.23.
뚠밍업2019.12.26.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79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장성호글렌 맥퀸
박노식에드 텔벗
이동훈렌셔, 벤
신경선제니퍼, 체드, 에쉬
홍후백라이언, 위키백과
이진무테일러, 데렉
김연우루이스, 라라
이자영재닌
석승훈루크, 소치 플톡MC
김민주카일, 요위, 에이로, 웨스톤
 
연관 링크
워크 온 워터[1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669
워크 온 워터[2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682
워크 온 워터[3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696
워크 온 워터[4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710
허보라: 워크 온 워터 편(+너한영/눈길머물다)
http://trackpot.net/trackguide/10287
 
#맥_글렌 맥퀸(공)
#에_에드 텔벗(수)
 
 
#T101맥퀸 경고문
ⓔ북 워크 온 워터 1권 <Walk on the Wild 1>
00:00 글렌맥퀸닷컴 모델 지원
#에_정말 스트레이트 같은 게 아니라, 정말 스트레이트인데.
#맥_이 사이트는 남자의 누드 이미지 및 ㅅㅅ와 관련된 행위, 동성 간의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18세 이하거나 이런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웹사이트를 나가주시길 바랍니다.(04:47)
06:15 패그해그 재닌. DVD구경하는 에드
#재닌_지금 생각하는 대로 나 패그해그 맞아요.
10:00 맥퀸과의 첫만남. 토미 로스
#맥_글렌 맥퀸입니다. 에드 본인이죠?
#맥_컷, 언컷?  #에_컷.
15:00 첫촬영. 수치심에 혼란스러운 에드
#맥_ㅃ고 싶게 생겼군요.
#에_게ㅇ들을 위한 ㅈ위영상을 찍으려면 모두 이런 수치를 감당해야 하나?
25:28 타이틀콜(ver.박노식+장성호)
 
#T102
03:30 수영장 촬영
#맥_눈빛이 되게… 야해.
07:00 잭블랙 닮은 제니퍼. 다음 출연 권유
#제니퍼_ㅅㅇ했다, 뺐다, ㅅㅇ했다, 빼는 이미지로 가야지. 아우, 내가 못살아, 진짜.
10:28 불야현과 에드 잠버릇. 완벽한 어둠 상품
#에_불이 켜져 있는 밤은, 꼭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것만 같아서.
#에_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건, 많을 테니까.
 
#T103렌셔×체드bgm(?ㅋ)
00:00 재닌 설득으로 2번째 촬영 참여
#에_넣고 흔들고 빼면 되겠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06:30 체드+렌셔 샘플 보여주는 맥퀸
#맥_토미의 게ㅇ 지수 올려주려고 은밀하게 ㅍㄹㄴ 본다.
12:24 GV에 관한 맥퀸의 충고
#맥_게ㅇ들은 동성을 역겨워하는 남자들이 찍는 ㅍㄹㄴ를 보려고 비싼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니니까.
15:40 촬영 지연으로 카일과 대화. 화학적 결합
#카일_아… 씨, 꼴려.
 
#T104
02:00 카일과 촬영. 키스
#맥_금단의 수도자에게 ㅂ히고 싶은 체위 있습니까?
#에_카일이 무릎을 꿇고 앉아 ㅈㅇ을 맞는다.
10:48 카일+재닌과 클럽. 카일의 남성성 증명
#에_그 짐의 무게가 나를 질식시킬 만큼 무겁지는 않았다.
16:35 알고 보니 동창 재닌
#에_그래. 가진 젊음 외에는 장전된 총알이 없지.
#에_한참을 굶은 사람처럼 속이 쓰렸다. 배가 고팠다.
 
#T105맥퀸의 프리뷰
01:25 사이트 접속. 맥퀸이 쓴 영상 프리뷰
#맥_영상 프리뷰(02:37~04:40)
#에_이렇게 낯뜨거운 표현을 적나라하게 써놓다니.
ⓔ북 워크 온 워터 1권 <Walk on the Wild 2>
05:15 재닌과 점심. 스타니스랍스키
#에_부끄럽다. 이 책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망 없는 소망을 들킨 기분이 들어서.
09:35 재닌의 바텀 제안. 별명 하데스 맥퀸
#재닌_글렌이 여자와도 자는 남자면 한번 해보고 싶긴 하더라.
 
#T106
00:00 윤락가의 포주. 불법다운 극혐 맥퀸
#에_정말 독특한 아우라와 분위기를 가졌구나.
#맥_당신한테 액션 배우같은 마초의 느낌은 없어서.
05:31 라이언과의 첫 만남
#에_남자는 누벨바그 영화의 한 장면처럼 창백하고, 가시 돋쳤으며 아름다웠다.
08:04 에드의 뭉툭한 손끝. 「완벽함」 포스터
#에_베스트 ㅅㅈ 샷이라는 말은 솔직히, 아주 많이 우스웠지만.
15:20 루크와 촬영. 예쁜손 페티쉬. ㅇㄹ
#루크_음~ 엿이나 먹어요. 맥퀸.
20:44 맥퀸의 바텀 제안과 에드의 거절
#맥_바텀은 그저 성적 기호의 한가지일 뿐이니까.
#맥_난, 누구보다도 성적인 기호가 확실한 편이니까.
 
#T107
ⓔ북 워크 온 워터 1권 <Walk on the Wild 3>
00:00 차이나타운. 에드의 여러 이름들
#데렉_한번만 더 참으면 안 돼?凸(`0´)凸
#에_뱀 새끼는 아니지. 다 자란 독사라면 모를까.
05:23 바텀 출연 고민하는 에드
#에_메인 화면에 노란 글씨로 쓰여 있는 경고란 글자를 너무 가볍게 넘겼다.
07:02 재닌의 엠파 간식 기증. 젠과 맥퀸의 인연
#재닌_죄책감도 혐오스러움도 결국에는… 다 익숙해져.
#에_나는 어중간한 죄책감과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 사이에서 ㅍㄹㄴ를 찍기로 타협한 인간이니까.
 
#T108
00:00 맥퀸의 타투. 와인과 말라노체와 맥퀸
#에_같은 것을 보면서도 같은 것을 보지 않는 남자.
#에_그의 열정을 받는 열망의 대상이 있다면, 그건 무얼까.
04:25 집에 데려다주며 다시 바텀 권하는 맥퀸
#에_남의 엉덩이라고 풍선 취급하듯 너무 가볍게 말하는 거 아닌가?
08:08 취한 에드. 에드의 집과 브루스 리
#에_내가 다른 남자와 자는 게 그렇게 보고 싶으십니까.
#맥_근데, 정말로 보고 싶다면 보여줄 겁니까?
 
#T109
00:00 동료들과 클럽갔다 만난 카일+재닌+렌셔
#벤_발로 면도했냐? 재주가 늘었어.
#데렉_네 차가 똥차라는 걸 받아들여.
06:57 렌셔와 인사. 자기랑 하자는 렌셔
#에_히틀러가 이상적인 게르만이라고 표본 삼았을 것 같은 인물이었다.
#렌셔_이왕 하는 거 잘하고, 잘생긴 놈이랑 하면서 돈버는게 낫죠.
#에_ㅅㅅ로 돈을 버는 것에 어떤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11:00 사이트 접속해보고 바텀 수락하는 에드
#에_눈으로 본 게ㅇㅍㄹㄴ는 섬뜩할 정도로 이질적이라 차라리 다행이었다.
#에_어차피 그에게 난 그저 수없이 쇄도하는 철없는 부나방에 불과한 존재일 테니까.
 
#T110
ⓔ북 워크 온 워터 1권 <Walk on the Wild 4>
01:55 폭우로 늦는 렌셔. 쪽잠 자는 맥퀸
#에_신발이 짙은 색이라 비에 젖은 게 잘 보이지 않았을 텐데, 피곤한 와중에도 눈썰미는 있나 보다.
#에_이런 얼굴이면 게ㅇ뿐만 아니라 이성에게도 호감을 살텐데.은근 얼빠ㅋ
05:25 ㄱㅈ기. 애드 연습(?)하는 중 맥퀸 난입
#에_내가 상황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은데.
#젠_미리 연습 안 해두면 조금 있다가 지옥을 맛보게 될 걸요. 그러니까 연습, 연습, 연습.
#맥_미안해요. 노크했어야 했는데.공감성수치ㅠ
13:00 렌셔 도착 지연. 맥퀸의 출연 자청
#맥_그냥, 내가 할까.흐흐흐
 
#T111맥퀸과 첫씬
00:00 맥퀸과 ‘연인’컨셉 촬영. 키스 ㅇㄹ
#맥_우주에서 그 짓을 제일 잘하는 나니까.ㅋ♡
#에_그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카메라 앞이라는 걸 자꾸 잊어버린다. 이대로 그가 사랑한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정말, 연인처럼.
08:50 ㄹㅁ
#맥_저기. 오히려 난 잘 느끼는 게 좋으니까, 신음 안 참아도 됩니다.
#맥_ㅅㅅ하는데 좀, 난잡하고 방탕하면 어때.
#맥_젠, 나 이 ㅋㄷ 작다.^///^
14:30 키스 ㅆ. 오해하게 만드는 맥퀸 눈빛
#맥_ㅍㄴㅅ가 두 마디만 작았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겠죠.
#에_글렌 맥퀸의 ㅍㄹㄴ수업은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질척하고, 지나치게 음란하고, 압도적으로 위험하다.
20:25 촬영 후 탈력감과 무감해진 맥퀸의 시선
#에_잡아먹혔다가 도로 토해진 기분이야.
 
#T112
00:00 리플레이 영상. 사진 ‘유령의 삶’. 뱅쇼
#에_내가 저렇게 울 듯이, 아니, 빌듯이 그를 받아냈었나.
#맥_다치지 않게 하려고는 했지만 하다 보니까…
05:02 맥퀸의 요리. 책과 DVD 수집병
#에_그에게도 집착하는 대상이 있구나.
07:40 맥퀸의 성장 배경. 재닌의 걱정
#맥_금욕적인 느낌의 사람을 보면 가만히 못 놔두겠더군요.
#맥_나 그렇게 신뢰가 없는 인물인가.
12:40 글렌 맥퀸 검색. 잠 설친 에드
#에_그 모든 순간이 싫지만은 않았다는 게 두렵다.
17:32 종잡을 수 없는 사람. 말려준 신발
#에_이 사람은 뭐든 다 크구나. 다… 커…
#맥_다 잘하니까 겸손 떨 필요가 없지.
#에_마음속에서 거치적거리는 미련은, 그 마음을 품은 나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하는 감정이었다.
 
#T113
ⓔ북 워크 온 워터 2권 <Walk on the Wild 5>
00:00 요위의 방문. 돈의 출처 추궁하는 요위
#에_그들에게는 무정하고 무례한 피가 흐르는 것 같다.
#요위_착한 일 하면 돈을 못 모아.
06:42 발목 부상과 엠파
#에_이정도면, 꽤 행복한 거겠지.
11:00 사이트에서 접속한 에드
#에_화면속의 나는 정말로 멍청해 보인다.
14:30 맥퀸의 프리뷰
#맥_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사심이 작용하지 않았다.
#맥_그는 어딘가 목이 메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구석이 있었으므로.
18:40 영상 보며 흥분한 에드. ㅎㄷㅈ
#에_이건, 내가 아는 내가 아니다.
#에_글렌 맥퀸이 날 저런 눈으로 보고 있었구나.
#에_우습게도 글렌 맥퀸 그야말로, 나에게 목이 메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T114
00:00 행인들의 시선 느낀 에드
02:05 카일+루크와 바. 에스코트 서비스
#카일_남들이 뭐라 하건 구정물에서 기어 나온 더러움을 내 긍지로 삼을 테니까.
06:30 ㅍㄹㄴ 찍는 3가지 부류. 길티 플레져
#에_듣기 싫어. 그만 좀 닥쳐줬으면 좋겠다고.
 
#T115
00:00 DVD빌리러 간 에드
#에_도대체 그 말은 무슨 뜻입니까? 그 말이, 왜 이렇게 날 불편하게 만드는 걸까요?
06:50 시나리오 쓰던 맥퀸. 에드의 대화 습관
#시나리오_내게 자존심을 세워 지킬 긍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해?
#맥_당신, 말 할 때, 문장을 끝맺지 않는 거.
10:10 렌셔와 촬영 제의. 묘한 상실감과 후련함
#에_글렌 맥퀸의 말과 행동들을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어.
ⓔ북 워크 온 워터 2권 <Walk on the Wild 6>
12:51 토미 알아보는 사람들. 에드 빚 생긴 이유
#에_날 그런 대상으로 본다는 게 낯설어서.
#에_ㅍㄹㄴ를 찍던 사람들의 말로는 어떻게 되는 편이야.ㅠㅠ
 
#T116
00:00 맥퀸 땅콩 알레르기. 말 함부로 하는 렌셔
#렌셔_손가락으로 ㅆ실 때, 손톱이 길면 토미가 아플 거 아니에요.
03:07 ㄱㅈ+연습(?). 자꾸 떠오르는 맥퀸의 ㅅㅅ
#에_잭 블랙은 이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젠_연습, 연습, 연습. 연습, 알았지?
#에_내가 이러는 게 맥퀸과 한 ㅅㅅ때문인지 아니면, 처음으로 바텀을 경험했기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
07:30 렌셔와의 비하인드 인터뷰 촬영
#맥_렌셔와 달리 토미는 큰 시련이 닥친 얼굴인데.
 
#T117과격한 렌셔+날선 맥퀸
00:00 렌셔와 촬영. 六九
#맥_아파하잖아. 오일 좀 쓰지? 욕구 채우러 왔습니까? 적당히 해.
06:48 ㅆ. 뒤로 느낀 자괴감
#에_렌셔의 ㅍㄴㅅ로 느꼈다는 사실이 머릿속을 얼얼하게 만들었다.
10:15 탈력감. 직접 편집하겠다는 맥퀸과 젠 반발
#에_이것이 내가 바란 흉터였나?
#맥_스트레이트 아니었어, 렌셔?견제 들어갑니까?ㅋ
#맥_내놔.ㅎㄷㄷ
16:20 렌셔 비난하는 젠. 데려다주는 맥퀸. 카멜
#젠_업계의 떠오르는 신성한테 이럴 순 없지.
#에_그의 친절에 온도가 있긴 한가?
18:35 맥퀸 시나리오. 담배 취향. 키스하고 싶다.
#에_박스에 가득 쌓인 종이엔 어린 시절 맥퀸이 써내려간 고민들이 담겨 있을까?
#맥_오늘… 전화기는 꺼둬요.
#에_키스하고 싶다. 뒤돌아서는 남자를 붙잡고 지금 당장.
 
#T118
ⓔ북 워크 온 워터 2권 <Walk on the Wild 7>
00:00 키스 충동에 대한 합리화. 맥퀸의 존재감
#에_그의 존재감은 중력처럼 나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다.
01:55 동료들과 술. 안경 쓴 이유. 웨이트리스
#에_과거의 행적이 만들어낸 편견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녀의 처지가 어쩐지, 언젠가 다가올 내 미래를 보는 것 같다.
11:00 맥퀸이 준 담배. 오르텅스 블루 「사막」
#에_돌아서던 남자의 뒷모습과 포장을 벗기지 못하고 내버려둔 담뱃갑. 그리고 사막 위를 홀로 걷는 낙타.
 
#T119
00:00 재닌 조각 완성 파티. ㅍㄹㄴ 동료(?)들
#에_확실히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지.
05:20 렌셔와 통화. 자신의 평가질 한심한 에드
#맥_아무데서나 ㅅㅅ하면 죽습니다.
#에_단발성의 에피소드를 촬영한 나와 게ㅇㅍㄹㄴ를 업으로 삼은 전문 배우 간에 무슨 차이가 있다고 난 그들을 평가하려는 걸까?
 
#T120위태로워보이는 라이언
00:00 재닌 작품 공개. 인싸 맥퀸. 음식 챙긴 재닌
#에_사람들의 음란한 놀이에 적응을 못하는 건 나뿐인건가.
07:47 라이언 응급실 운전 동행
#에_담배를 나눠 피우는 게 그에겐 아무렇지 않은 일인가.
#맥_가족도 친구도, 뭣도 아니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사람이라.
10:10 라이언에게 화내는 맥퀸
#맥_그렇다고 모두가 너처럼 망가지진 않아. 그럴 필요도 없고.
#라이어_이젠 삶의 어떤 느낌도 새롭지 않아.
14:42 고맙다며 번호 묻는 맥퀸. 좋아하는 에드
#맥_난 무기력한 사람은 견딜 수가 없거든.
#에_지하철로 뛰어가는 내 입에서 바람이 새듯 피식거리는 웃음이 새어나왔다.
 
#T121날 선 맥퀸
02:15 자꾸만 맥퀸 생각하는 에드
#에_뜬금없는 희망에 부풀었다가, 또 절망했다가.
#문자_글렌 맥퀸입니다. 오늘 고마웠어요. 잘자요.
08:55 우연히 만난 맥퀸. 말붙이고 싶은 에드
#에_하지만, 말을 붙이기엔 너무 차가워 보여.
12:20 게ㅇ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동료들
#에_마음이 따가워서 입술을 꽉 깨물었다.
16:40 맥퀸을 따라 식당 나온 에드. 변명의 말
#맥_변명할 것이 없는 사람이 변명을 하는 거, 도리어 구차할 뿐입니다.
#에_그를 분노하게 만드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내가 우습다.
19:05 같이 잘래요? 수치스러움. 맥퀸의 짝사랑
#맥_사실 내가 오늘 기분이 굉장히 더러워서, 그럴 리는 없지만… 자제하지 못해 거칠지도 모르는데. 스트레이트의 자비에 감동해서 만약 한다면 말이죠.
 
#T122촬영 아닌 첫ㅅㅅ
00:00 에드 데려온 맥퀸. 키스. 몰려온 두려움
#맥_하긴, 위아래로 엉켜있을 텐데 상관은 없겠지.
03:30 욕실에서 ㅇㄹ
#맥_체모가 별로 없네요. 왁싱합니까?
#맥_○○ 씌워줘요. ○으로(07:31)넘 야해ㅠ
#맥_사실 울려보고 싶었거든요.호흡곤란 옴ㅠ
10:45 침대로 옮겨 ㅆ. ㅋㄷ없이
#에_자신의 욕구를 모조리 쥐어짠 그의 얼굴은 후련해 보였다.
#맥_ㅋㄷ 없이 해본 게 너무 오랜 만이라서, 안이, 천국이네요.
#맥_별로 낭만적이지 않은 말이지만, 병 없죠?
22:35 맥퀸의 자조적 이야기와 에드의 궁금증
#맥_이기적으로 살아서 벌받는 중인지도 모르겠다고요.
#에_소란스러운 노호의 술집에서 그는 누구를 그렇게 기다렸을까?
28:57 나 좋아합니까? 묻는 맥퀸. 부정하는 에드
#에_쾅, 하고 심장이 뛴다. 그건 내가 느껴온 심장의 박동 중 가장 커다란 두근거림이었다.
#에_심장이 왜 이렇게 따끔거리지? 꼭 가시에 찔린 것처럼.
#에_남자의 웃음은 회색처럼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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