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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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천추세인[3] 트랙가이드

 
 
천추세인 제三편
 
작품 정보
원작란마루
일러진사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18.12.27.
해밍업2020.07.28.
https://hae-ming.com/audiobook/17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전승화천마 혁련상
심규혁석문평
채안석윤승효
신범식포영의, 수부, 점소이
한신곽진무, 곽효, 수부
시영준파면객, 수부
윤동기백우경, 진무조부
임채헌조세화, 추살귀
소정환계살귀, 제갈부, 진궁인
석승훈시살귀 플톡MC
정유미초교연
김보영자옥, 예화
김새해란란
+정승욱칠지악불(특별출연)
+임진응탕원초(특별출연)
+장민혁절검노귀 중염천(특별출연)
+소연철마희(특별출연)
 
연관 링크
천추세인[1]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252
천추세인[2]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262
천추세인[3]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282
천추세인[4]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300
바다라[천추세인]/천다라 단막극 불변연정
http://trackpot.net/trackguide/3402
 
#천_천마 혁련상(공)
#석_석문평(수)
 
 
#T301
00:00 손여영 고집하는 곽효. 천마의 반응
#곽효_제 처가 될 사람은 오로지 손여영 하나뿐입니다.
#천_네 뜻대로 하거라.
05:35 진무 걱정하는 교연. 진무의 진면목
#교연_지금 사형은 벼랑끝에서 떨어지기 직전인 것처럼 위태롭다.
#교연_이번에도 그냥 져주는 구나. 귀찮아서 실랑이하기도 싫은 사람처럼. 매정하게도.
08:45 교연에게 바깥사정 들은 진무
#진무_하지만 대체 어떻게? 도대체 무슨 재주로?
14:01 진무가 떠올린 단서. 곽효의 역용술
#진무_그는 자기 자신인 걸로는 만족을 못하고 혁련상이 되고자 했어.
#진무_그는 누구의 얼굴도 훔칠 수 있는 사람이야.
17:41 타이틀콜(ver.심규혁)
 
#T302
00:00 문평의 충격과 배신감
#석_당신은 대체 누굽니까?
#석_백번 양보해 그저 신분을 위장하기만 했었다면 이해해 줄 수 있었을 텐데.
03:05 사라진 자묘랑. 묘랑 뒤를 쫓는 승효
#수부_하는 짓은 완전히 악귀나찰이던뎁쇼.
#석_이놈이나 저놈이나 모두 제멋대로라니까.
09:25 천마의 악소문. 옥기린이 있을 만한 곳
#천_나때문에 혈육들이 죽어나가는 꼴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12:50 몰래 청혈단 돕는 천마
#천_저 녀석은 지 부모보다 어째 나를 더 닮은 겐가. 닮아도 보통 닮은 게 아니라 아예 빼다 박았군.
16:30 도움 준 은인이 누군지 묻는 백우경
#천_자신을 낮추는 척 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솜씨가 의외로 제법이야.
18:28 승효 붙여놓고 온 것이 맘에 걸리는 천마
#천_윤승효만 보면 눈에 별을 담는 놈이니.
#천_그 눈빛을 엉뚱한 놈이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흐으으음! 되도록 빨리 돌아가야지 안 되겠군.
 
#T303
00:00 문평의 상념과 그를 믿고 싶은 마음
#석_핑계가 필요한 것은 어쩌면 내 자신일는지도 모른다.
05:02 수적떼 습격. 반천회류! 내상 입은 문평
#석_특히나 이렇게 제멋대로 뒤엉켜서 싸우는 난전은 내 전문이나 마찬가지.
 
#T304
00:00 귀두삼귀. 문평 덮치려는 계살귀
#석_일류밖에 안 되는 내가 약점까지 얹은 채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냐.
05:45 불이야! 부상 입은 채 물에 뛰어든 문평
#파면객_속도를 줄이지 말고 그대로 뛰십시오.
07:40 다친 문평을 데려온 검둥이 총각
#노파_깜빡 잘못하면 정말로 황천길 갈 뻔 했다니까?
#석_옷차림만 보면 마영대가 따로 없네.
 
#T305문평 충격
00:00 검둥이 총각의 얼굴 상처와 손바닥 대화
#석_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느 정도 악의를 가져야 저런 짓을 저지를 수 있는 거지?
#파면객_이름은 잊었습니다.
03:38 승효 정체 알게된 문평의 구토. 내상 악화
#석_그에게 꼭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다.
#석_그 사람이 무인답지 않은 손을 갖고 있다는 것.
05:56 풀린 수수께끼와 기만당한 문평의 마음
#석_그는 나를 기만하는 것을 그만 둘 생각이 없었다.
#석_첫 사랑이었는데. 마지막이 될 거라고 믿었는데.
08:45 상태 악화된 문평. 깨어나자 곁에 승효
#천_하필이면 내가 곁에 없을 때.뭔가 애잔ㅠ
#석_손끝이 부드럽다.ㅠㅠ
13:20 문평 챙기는 승효. 곁에 있겠다는 말
#석_배역 몰입이 지나친거 아냐?
#석_그는 다만, 능숙하고 교활한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T306눈치빠른 천마
00:00 점소이에게 전한 서신. 현경에 이른 노파
#천_굳이 답장할 필요는 없다. 다음에는 내가 직접 찾아갈 테니까.
#천_저 할망구, 그동안 무공에서도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모양이지?
03:25 달라진 문평의 태도. 승효 괘씸한 천마
#천_외간 사내에게 손이 잡혀있는 저 꼴은 또 뭐고?
#천_아무래도 그동안 그 놈을 너무 오냐오냐 했던 모양이군.
05:35 길떠나겠다는 문평과 만류하는 승효
#천_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들은 건가?
#천_축난 몸을 보하려면 비단보에 고이 싸서 몇 달간 요양시켜도 부족할 판인데…
#천_내 눈이 닿는 곳에 두고 있으면 적어도 이번 같은 꼴은 당하지 않겠지.
13:00 문평 행동이 변한 이유 알아챈 천마
#석_빨리 생각해내!ㅋㅋㅋㅋㅋ
#승효_그저? 그저 제가 누군지를 알아 낸 것뿐입니까? 그래서 그저 마음이 변하셨단 말이지요?
 
#T307당신은 저를!
00:00 적반하장인 천마에게 화내는 문평
#천_어떻게 라는 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군.
#천_아, 이건가? 엉뚱한 부분에서 예리하군.
#천_화났군. 정말 단단히 화가 났어.
03:31 속이 뒤틀린 천마. 죽이지 그랬냐는 문평
#천_니가 그렇게 당당할 처지가 못 될 텐데?
#석_고작해야 희롱이오, 장난질일 뿐이지 않습니까.
#천_난 널 희롱한 적이 없다.
06:01 당신은 저를! 사모한다고 했습니다!
#천_내가 그를 거짓으로 말했다고 누가 그러든?
#천_마음이 변했다면 네가 변한 것이고, 거짓말을 했다면 네가 한 것이다. 나는 정체는 속였어도 진심을 속인 적은 없다.
#천_꽃을 피우려면 나를 향해 피워. 꽃이든 잎이든 죄다 나를 보고 있으란 말이야.
10:10 천마의 진심에 혼란스러운 문평
#석_어떻게 이런 인간을 그토록 사랑스럽게 여길 수 있었던 걸까?
#석_천마 주제에 그 사람의 표정으로 웃지 말란 말이야.
 
#T308
00:00 붕대 갈아주며 본 문평 상처 속상한 천마
#천_자처한 번거로움이니 누굴 탓할 것도 못 된다.
#천_거짓말이 습관화 됐군.(창문탁)다정해ㅋ
#천_적어도 초절정 정도는 만들어 놔야 어디 가서 맞고 들어오지는 않겠지.
03:34 문평 오해 억울한 천마. 무공 욕심 문평
#천_뭐가 어쩌고 어째? 내가 뭘 어쨌다고? 하, 나 참. 기가 막혀서.
#석_무공? 무공이라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천마가?
08:20 정도맹 본거지 무한에 도착한 문평
#석_하필이면 정도 최고의 숙적 천마와 동행하고 있다니. 내 목 괜찮으려나?
 
#T309
00:00 제갈부+백우경과 만남. 천마의 놀라운 연기
#석_저 사람이 저 정도로 참을성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대체 누가 알까?
05:07 백우경 경계하는 문평. 정중한 디스전
#석_게다가 얼굴 잘난 것들은 죄 인물값을 하는 법이지.
#석_왜 당연하다는 듯 댁 옆자리에 앉히는 건데?
#석_기분 나쁘게도 지나치게 누군가와 닮았어.
#석_놀고 있네.ㅋㅋㅋㅋ
12:06 혈루단과 무생교의 부활. 건예자의 등장
#석_가만, 혈루단을 만드는 방법이 어딘지 모르게 낮이 익는데.
19:22 사라진 적백문. 마교를 노리는 자들
#천_덕분에 애꿎은 나만 죽을 고생이었지.
#천_그놈이 성가신 적수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
 
#T310
00:00 내 자식이 아니다. 백우경, 백운정, 백운강
#석_젠장. 쪽집겐가. 아들이란 생각도 했지만, 욕도 실컷 했는데.
#천_그 녀석을 닮았으면 좋았을 텐데.
06:55 키스+ㅍㅌ. 제멋대로 느껴지는 쾌감
#석_타인의 노리개 감으로 전락하는 건 한 번으로 충분하다.
10:06 서럽게 우는 문평. 겁탈 경험 고백
#천_내가 경험자가 아니라고 누가 그러든?ㅠㅠ
#천_보다시피 생긴 게 이렇다보니 말이야.
13:54 복수하라는 천마. 천마식의 역지사지
#천_복수하고 싶나?
#천_그러니 하고 싶으면 너도 해라. 말리지 않을 테니.
#석_이 사람은 역지사지를 해도 참 이상하게 하네.
#석_콕 찝어 말해 너 말이야, 너.
17:30 채양보양술의 정체. 자꾸 건드리고 싶은 문평
#석_애초에 이 사람을 믿은 내가 잘못이다.
#천_(흐뭇한 웃음)많이 컸다. 제 성질 불뚝 섰다고 티를 낼 줄도 알고.
 
#T311
00:00 흑화남긴 문평. 귀두삼귀의 함정
06:00 십면충 때문에 강제 진술하는 문평
11:35 곽독충 이용해 구음시키는 계살귀
14:22 귀두삼귀 척살하고 문평 구하는 천마
#승효_쥐새끼 같은 놈.일케 섹시하게 부르시면…
#승효_(한숨)죽어라.한숨 유죄ㅠㅠ
#천_아무 거나 주워 먹고 다니지 말라지 않았더냐.
16:50 추종향을 쓴 천마. 보호받는 느낌
#석_예상은 했지만 아니, 아무리 그래도 뭐가 이리 당당해?
#천_그래. 내가 구해줘서 많이 고까우냐?
 
#T312
00:00 무공 때문에 채양보양술에 흔들리는 문평
#석_뭐? 천마? 하! 그 사람이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의 전형이지.
#석_한번은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석_이렇게 되면 나는 희대의 기연을 걷어찬 바보가 되는 건가?
06:45 붕대 갈아주며 그간의 정황 묻는 천마
#천_늦었군. 수욕 물에 빠져 죽었나 했다.
#천_으흠. 이것 봐라?
#천_세상에는 정상참작이라는 것도 있는 법인데 말이다.
14:00 무공 전수 부탁하는 문평. 천마가 주는 기회
#석_제 목숨 하나 정도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천_뻔히 있는 길을 두고 돌아가는 것은 미련하기 때문이냐, 욕심이 없기 때문이냐?내 귀 어쩔…
 
#T313
00:00 천마 본모습으로 돌아와 키스+ㅎㄷㅈ
#석_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로 잘생겼다.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생길 수 있는 것일까?얼빠하나 추가요ㅋ
#천_입 다물어라. 침 떨어진다.
05:12 ㅈㅇ맛. ㄹㅁ ㅆ+운기. 이거 안해!
#석_그거, 맛있습니까?
#천_네 것도 똑같다. 맛 따위로 먹는 게 아니지.
#석_나 이거 안 해!(훌쩍) 두 번 다시 안 해.ㅋㅋ
13:28 밤새 시달린 문평. 파면객의 세심함
#석_뼛골까지 빨려 먹힌 것 같은 기분이야.
17:58 표비수 당추양 알아보고 겁먹은 자옥
#석_평온한 인생을 살면 지루할까봐 그러는지 위기는 쉴 새도 없이 찾아오는구나.
23:45 의원 데려온 백우경. 사라진 자옥
#석_마치 하늘로 솟았거나 땅속으로 꺼져 버린 것처럼, 자옥은 완전히 증발했다.
 
#T314
00:00 자옥 데려간 범인의 정체. 천마의 추론
#천_무생교가 그 애를 납치해갔다고 누가 그러더냐?
#석_뭐가 뭐뭐하다는 것은 누가 한 말이냐? 라고 되묻는 것 말이다. 내 기억에, 이런 경우 대부분 천마가 범인이었어.ㅋㅋㅋㅋ
#석_진짜로 잘난 사람이 자기 잘났다고 으스대는데 그 당연한 모습이 왜 이렇게 꼴보기 싫은 걸까.
07:37 문평 때문에 자옥 이용 안한 천마
#천_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지만 어쩔 수 없지.
#천_원래 화단을 지키는 건 주인의 의무가 아닌가. 잡초는 그냥 잘 자라기만 해도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
09:55 간자 예화 치는 란란과 취영
#취영_분위기 잡지 마, 이 기집애야.
15:40 마영대를 조현으로 보내려는 포영의
#영의_책상 앞에 붙어 앉아 사람을 들들볶는 이사형만 없으셨다면 진심으로 날아갈 것 같았을 지도요.
20:25 호위대로 보내달라는 진무. 살모지수 곽효
#영의_이사형은 사부님의 제자이기 이전에 반역자의 핏줄입니다.
#진무_나는 그저 도망치는 것을 멈춘 것뿐이다.
 
#T315
00:00 잠든 문평 얼평. 천마를 흔든 잡초
#천_그래도 못생겼군. 이건 대체 언제 이뻐질래나?
#천_고작 잡초따위에나 흔들리게 되다니.
04:40 천마 옆에서 눈뜬 문평. 잡기 섭심술
#석_어딘지 모르게 애교가 느껴지는 미소가 몹시도 어여쁘…
08:40 천마의 머리카락 타박. 연인의 입맞춤
#천_게다가 너 흰머리도 있구나?
#천_바다에서 물 한 모금 퍼낸다고 티가 난다더냐.
#석_그 입맞춤은 연인의 그것에 닮아 있었다.
11:57 기린패의 행적. 합류 부탁하는 백우경
#석_말인즉슨, 정도맹의 추적대에 윤승효, 아니 천마도 합류를 해달라는 이야기로군.
19:07 추적대에 합류하는 문평 일행
#석_혼자 남겨졌다간 호랑이 밥이 될게 뻔하거든요.
22:00 해설(ver.정유미)
 
#T316파면객의 정체
00:00 힘들면 말하라는 천마. 쓰러진 문평
#석_요즘 들어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살갑게 구는지 모르겠네. 잘못하면 사람 착각하게.
#승효_하여간, 이놈의 망할 똥고집.
03:31 문평의 고집이 못마땅한 천마
#천_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랴? 자나 깨나 안위만 걱정하도록?
05:45 빚 안지려는 문평의 야무진 꿈. 키스
#천_내 앞에서 염치를 찾지 마라. 겨우 너 하나가 내게 부담이 될 순 없다.
#천_남의 마음을 홀랑 가져가 버린 주제에 감히 도망칠 생각까지 하다니, 이놈은 어쩌면 이리도 배짱이 두둑할까?
#천_눈빛이 좋구나. 누가 이기나 정녕 한 번 해보고 싶은 게냐?
07:48 윤승효의 이상 눈치챈 파면객
#파면객_네가 무모한 싸움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고약한 천성이라고.
10:20 파면객 만나 상황을 설명하는 윤승효
#승효_그 모든 일을 꾸민 것이 바로 정파였습니다.
19:09 천마가 지키려던 사람. 파면객의 정체
#승효_혈육을 지켜주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파면객_백우경이 바로 그 반도입니다. 지금 그의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 백우경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T317특출의 향연
00:00 파면객 이야기 어찌 전할까 고심하는 승효
#승효_천마의 친혈육으로 위장하고 있다면 누구보다도 위험한 상대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잖아.
02:00 쫓기는 탕원초와 쫓는 중염천. 탕원초의 절규
#중염천_하, 건방지군. 내 앞에서 감히 등을 보이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니.민혁님ㅠㅠ
09:55 중염천 공격하는 진궁인, 칠지악불
#칠지악불_조개를 노리는 것이 황새라면, 황새를 노리는 것은 어부란 말이지.
16:59 기린패 넘긴 탕원초. 철마희의 탁본 제안
#철마희_거 참, 일을 번거롭게들 하시네요.
#철마희_꼭 제가 진정을 시켜드려야겠어요?
 
#T318천마의 어린 시절
00:00 천마를 백우경과 비교하는 문평
#석_뿌리가 같은 피라도 마교가 키우면 천마가 되고, 정도가 키우면 백우경이 되니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닌 듯하군.
02:55 천마(天馬) 드립. 조세화의 핀잔
#석_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고 천마 말은 천마가 듣는다.
04:50 확실하게 책임지는 승효
#천_너 참 더럽게 말 안 듣는다. 냉큼 이리 와서 시키는 대로 안 해?
#천_싫다. 정신 잃은 놈을 안고 가는 게 무슨 재미라고.
08:40 천마의 안정적 기마술. 백가장의 멸문
#석_이 사람은 뭐가 이렇게 기구해?
#석_그런 일들을 겪고 자란 사람이 평범한 사람과 같을 수는 없겠지.
14:55 천마의 개구진 어린 시절. 묘한 인연
#천_이미 다 지난 일인데 이제와 무슨 한숨이냐?
#석_지난 일이니 잊히던가요?
#천_지난 일이니 잊을 필요가 없더구나.ㅠㅠ
 
#T319
00:00 기린패 때문에 중원에 분 피바람
#천_미처 몰랐던 일인데 곽효에게 재담에 대한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모양이군.
05:24 천마비고에 대한 의견 나누는 추적대
#승효_호랑이 굴에는 자신의 몸을 챙길 수 있는 사람만 가면 됩니다.
09:44 문평을 꼭 옆에 붙여놓으려는 천마
#석_무슨 일이 있어도 웃음이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저 얄미운 입꼬리.
#천_약점이란 남의 눈에 띄게 놔두는 게 아니지.
#천_네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내 옆이다.
13:08 조용한 문평이 더 불안한 천마
#천_도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기에 이리도 조용한 걸까?
14:00 혈사의 참혹한 광경과 정파인의 본색
#천_내 마음 속의 야욕은 읽을 줄 알면서 저희들 마음속에 있는 지옥은 보이지도 않았겠지.
#천_역시 그때 네 유언을 들어주지 않았어야 했다.
 
#T320문평+천마 핀치
00:00 천마비고에 도착한 문평과 백우경 일행
#천_뒤로 물러서라. 티 내지 말고 뒤로 물러서.
03:00 가짜 백우경의 정체
#곽효_인사가 늦었군요. 오랜만입니다, 교주님.
06:48 본모습으로 돌아온 천마와 곽효
#천_네가 그 꼴을 하고 있으면 찝찝해서라도 쳐 죽이기가 곤란한데 말이야.
09:08 뒤늦게 나타난 곽진무. 물속에 끌려간 문평
#곽효_부디 귀여운 새끼 새를 구하실 수 있길 빕니다.
#천_이런 빌어먹을! 내 화단이, 내 잡초가!
13:40 타이틀콜+클로징크레딧(ver.전승화)
15:10 쿠키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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