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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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청원[비마중 외전] 트랙가이드

 
 
청원
 
「비마중」 외전
 
작품 정보
원작새벽바람
일러EPHIL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0.04.09.
해밍업2022.02.11.
https://hae-ming.com/audiobook/62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임진응장귀영
최승훈김덕희
채의진충주댁
이제인경옥
임채헌박정욱, 목사, 빙수가게주인, 교사, 일꾼
서원석정철, 강일국, 유원석, 최판석
최결최정임 남편, 신문팔이, 의사
김보영최정임 플톡MC
 
연관 링크
비마중 첫번째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784
비마중 두번째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793
청원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892
 
#귀_장귀영(공)
#덕_김덕희(수)
 
 
#T01책장 사이 꽃
ⓔ북 청원 <첫 번째 청원: 이 꽃이 시들기 전에>
00:00 할머니의 소중한 책과 책장 사이의 꽃
#詩_「민들레 꽃」 조지훈
03:08 타이틀콜(ver.임진응)
03:30 오뉴월 감기 덕희
#덕_꽃 이름이라도 알려주고 건너가지.
05:10 밤중에 찾아온 귀영. 키스
#귀_참으로 쌀쌀맞으십니다.
#덕_자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고.
#귀_도련님.왤케 다정+애절하게 불러ㅠㅠ
 
#T02
00:00
#귀_이 꽃이 시들기 전에 돌아오겠습니다.
#귀_마음대로 해도 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04:56 지방에 가는 귀영. 보고 싶은 괘씸한 놈
#덕_괘씸한 놈 같으니라구.
08:30 약 먹기 싫은 덕희
#충주댁_그 귀하다는 배ㅁ…
 
#T03
00:00 귀영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 조애란 근황
#덕_외로움은 이제 나에게 완전히 낯선 이가 되었다.
#강일국_그 어지간히 꽁꽁 숨겨두고 만나는가 보네요.
08:50 카터의 실종 소식
#강일국_혹시 망할 미군놈 소식은 아십니까?
10:20 몇 번씩 전화해 덕희 안부 확인하는 귀영
13:17 귀영 방에 멍하니 있던 덕희. 꽃 말리기
#덕_꽃이 죄 시들었구나.
 
#T04악몽 투정 질투
00:00 악몽 꾸는 덕희. 귀영 방에서 잠든 덕희
#덕_약이라도 먹으면 나을까 싶어서.
04:35 걱정되어 돌아온 귀영. 화내는 덕희
#덕_지키지 못할 거면 그런 약속은 왜 해?
09:31 덕희 투정 받아주는 귀영
#덕_나는 이제 네가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
12:35 키스. 바람둥이 소문. 덕희 질투. 키스
#귀_주무시지 않으실 거면, 좀 더 해도 됩니까?
 
#T05
00:00 소문 출처 추궁하는 귀영. 카터 죽음 확신
#귀_죽은 이가 다시 살아 돌아올 리도 없으니까요.
#덕_어제는… 네가 없었잖아.
02:15 약 싫어.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말린 꽃
#덕_거봐. 아직 시들지 않았지?
 
#T06
ⓔ북 청원 <두 번째 청원: 연애편지>
00:00 홍연숙의 편지. 모든 일의 화근
#詩_「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샬롯 폰 슈타인에게」
#덕_남의 애정보다는 나의 애정이 더 중요하니 어쩔 수 없어.
04:00 사라진 편지. 숨기는 덕희에게 빈정상한 귀영
#덕_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도 솔직히 말할 수 없군.
#덕_점잖게 보여도 질투하는 마음이 상당한 걸 아니까.
#귀_오래도록 낫지 않는 깊은 병과도 같은 연심 때문에.
08:03 걱정하는 충주댁. 덕희 오고 변한 귀영
#충주댁_싸움도 정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
 
#T07
00:00 만년필 핑계로 사과하는 귀영. 키스
#덕_너는 이럴 때 보면 참 얄밉단 말이야.
#귀_지금 저를 유혹하시는 겁니까?
03:22 덕희의 만년필. 귀영의 따뜻한 품
#덕_이 품을 다른 이가 알고 있을까?
07:25 다른 여자 있냐 묻는 덕희. 입맞춤
#귀_예나 지금이나 제게는 도련님 뿐입니다.
#귀_앞으로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십시오.
09:50 덕희 거절에 우는 연숙. 귀영이 목격
12:19 귀영에게 자꾸 들어오는 선자리
#덕_혹, 그 아가씨의 이름이 최정임인가?
 
#T08
00:00 충주댁이 들려준 최정임 이야기. 훔친 편지
02:57 귀영 주변 오지라퍼들. 덕희를 보는 눈빛
#귀_세상에 도련님과 저뿐이라면 좋을 텐데요.
05:22 덕희의 걱정이 기분 좋은 귀영
#귀_아니,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08:06 덕희 글 칭찬하는 연숙. 시에 대한 대화
13:24 마중 나온 귀영. 귀영의 삐뚤어진 웃음
#덕_그는 간혹 일부러 내 마음을 쥐고 흔들 때가 있었다.
16:57 취직 자리 주선하는 덕희. 고마워하는 연숙
 
#T09정사장면 목격
00:00 연숙 면접. 글쓰는 덕희 바라보는 귀영
#귀_이 그림자를 건드리는 일 외에 아무것도 허락되지 않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05:33 귀영의 계략. 키스 ㅎㄷㅈ+ㅆ. 연숙 목격
#귀_어딘가 아픈 것 같습니다. / 병입니다.
#귀_당신을 사랑한 나머지 꿈에도 상상 못할 추잡한 짓을 하게 되어서. 어떤 더러운 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독차지하려 해서. 그래서 미안합니다.
 
#T10귀영의 연서
00:00 원망 쏟아내는 덕희. 편지 훔친 범인 귀영
#귀_미쳤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덕_미친 사람은 자기가 미쳤다고 안하는 법이야.
#귀_저는 도련님의 많은 것을 훔치고, 빼앗고 버렸습니다.
05:10 서로의 손에 의지하는 두 사람
07:12 정임 기일. 귀영과 정임에 관한 대화
#귀_다른 사람이 들어올 곳 따위는 애초에 없었지요.
#덕_내가 반한 사람인데 남의 눈에도 좋아 보였겠지.
13:10 야학을 그만 둔 연숙. 덕희의 기도
#덕_살아 있는 사람은 살아 있는 행복을 찾고, 죽어 없는 사람은 편안하게 쉬기를.
16:03 연인으로부터 온 한 장의 연서
#덕_잘 자. 장귀영.덕무룩한데 귀욥ㅋㅋ
 
#T11
ⓔ북 청원 <세 번째 청원: 파흔(波痕)>
00:00 피란지 부산. 귀영의 빈자리
#詩_「내 눈을 감기세요」 릴케
#덕_죽는다는 것보다도 여전히 혼자인 것이 가슴 아팠다.
04:00 우는 경옥. 다독여주는 덕희
#덕_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
07:29 덕희 양복해주는 귀영. 빙수 뇸뇸
#덕_입 좀 벌려보라구. 사람 무안하게시리.
11:58 취한 귀영의 주사. 술취한 연인
#귀_놔라! 난 임자가 있는 몸이다. 귀찮으니 썩 꺼져라.
#덕_뭐가 그리 기분이 좋아서 한껏 취한 게야. 응?
 
#T12“김덕희!”+반말
00:00 전쟁 발발. 출판사 간 덕희에게 화내는 귀영
#귀_왜 사람을 이리 걱정하게 합니까!
04:44 혼자서는 안간다 버티는 덕희. 김덕희!
#귀_김덕희. 어린애 같은 소리 작작해(08:34)
#귀_잘 들어. 난 절대 너를 안 놓아줘. 난 너를 얻기 위해서 온갖 더럽고 역겨운 짓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단 말이야. 그러니까 죽어도 놓아줄 수 없어.
#귀_반드시 쫓아갈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서 만나러 갈 테니까.
#귀_그러니까 먼저 가서 기다리십시오.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습니다. 도련님이 살아 있어야 그래야 나도 삽니다.
 
#T13
00:00 피란지에서 귀영 찾아다니는 덕희
05:51 피란민을 집에 들이는 덕희. 귀영은 무소식
#덕_무엇이든 해야 했다. 하지 않으면 이 시간을 견디기 힘들 것 같았다.
09:21 만년필 보며 귀영 생각. 임시학교 교사 지원
#덕_아마 펜 끝에서 나오는 것은 귀영에 대한 그리움뿐일 것이다.
13:18 덕희 찾아온 윤희. 덕희의 다친 다리
#윤희_그이는 싫지만, 너에게 중한 사람이잖니.
#윤희_그이는 독한 인간이니 어떻게든 널 찾아올 거야.귀영잘알ㅋ
17:35 귀영과 만나는 꿈
#덕_그리운 꿈에서라도 그를 볼 수 있으니 다행이지 않은가.
 
#T14재회
00:00 충주댁 병문안. ‘애수’ 때문에 우는 덕희
#덕_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덕_뻔뻔할 정도로 멀쩡한 꼴로 살아서 와주었으면 좋겠다.
04:35 재회. 귀영 때리며 오열하는 덕희
#덕_이토록 어이없는 만남이라니, 어이없는 말들이라니.
#덕_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T15“덕희야”
00:00 자길 안으라는 덕희. ㅇㄹ+ㅆ
#덕_나는 당장 하고 싶어. 그게 아니면 알 수가 없어. 네가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ㅠㅠ
#귀_입이 아니라 다른 곳에.
#귀_그 놈을 찾아서 죽여버릴 작정입니다.집착ㅋ
09:15 이름 불러달란 덕희. “덕희야. 덕희야…”
#귀_화를 내는 게 좋았던 겁니까. 아니면 이름이 불린 것이 좋으셨습니까?
#귀_사랑한다고 말해주시면 하겠습니다.
#덕_사랑해.
#귀_고작 이름 하나로 뭐든 다 하겠군요.
#귀_덕희야. 애를 태우는 사람은 너다. 너란 말이다.
12:24 마음 안정된 덕희. 받은 만큼 베푸는 귀영
#덕_그는 그렇게 힘들게 나를 찾아왔다.
15:20 영화 ‘애수’ 관람. 바다와 ‘내가 있을 곳’
#덕_어떻게든 좋아하는 사람 곁에 남아 있을 거라구.
 
#T16
ⓔ북 청원 <네 번째 청원: 긴 장마>
00:00 독감 걸린 귀영 보살피는 덕희
#詩_「서정」 전봉건
#귀_팔자 좋은 기분 나쁜 꼬마.
#귀_혹시 도련님이 드시기 싫어서 저한테 떠넘기시는 건 아니죠?
04:10 귀영 돌봐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덕희
#덕_그래도 매일은 싫어. 귀찮다. 그러니까 얼른 나아.
 
#T17
00:00 최정임과의 첫만남. 최판석 집에서 일
#최판석_쓸모가 있는가 없는가는 내 앞으로 두고 보도록 하지.
06:15 잡일꾼에서 사무원으로 승진(?)한 귀영
#귀_어차피 나의 마음은 한 사람 외에 아무도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11:03 우연히 덕희 본 귀영. 알고 보니 박정욱 집
#귀_미련스럽게도 나는 그를 여전히 원하고 있었다.
 
#T18
00:00 계속 간호하는 덕희. 떨어지라는 귀영
#덕_손을 잡아줄까. 자네가 나한테 해준 것처럼.
#덕_무슨 머슴놈 손이 이리도 비싸단 말이냐.
#덕_손 잡았다.흐뭇ㅋ
03:17 덕희 주변을 맴도는 귀영. 덕희 처 목격
#귀_언젠가 이 두 팔로 세게 끌어안았던 몸을 다시 한 번 부서지도록 안고서…
07:10 정임의 망나니 남편. 아이의 죽음
#귀_하기야 감정을 고를 수는 없는 법이지.
12:07 몸져누운 정임. 정임의 복수와 귀영의 소원
#귀_너무 원하고 또 원해서 미칠 것 같은 어리석은 소원이 있지요.
 
#T19
00:00 곁에 잠든 덕희. 당신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
#귀_부모의 원한보다도 당신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덕_왜,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03:44 정임 대신 복수하는 귀영. 약속 지킨 정임
#귀_아마 나는 당신처럼 후회하진 않을 겁니다.
10:00 장미 우산 씌워주는 덕희. 안쓰러운 도련님
#덕_난 안 죽을 거야. 싫어. 죽기 싫단 말이야!
 
#T20
ⓔ북 청원 <다섯 번째 청원: 청원(請願)>
00:00 서울 귀환. 전쟁에 망가진 꽃밭
#詩_「깊고 깊은 언약」 김소월
02:06 함께 있고 싶은 마음. 고향에 가보자
#귀_도련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만지질 못하니 병이 날 것 같습니다.
07:14 원석 만남. 인민군 장교 된 정욱 소식
#덕_그래도 살아 있다면 좋겠다.
13:18 늦게 귀가한 덕희. 발목 걱정하는 귀영
#덕_아무래도 혼내는 방법을 바꾼 걸까?
 
#T21“사랑해”
00:00 고향 부모님 묘. 부서진 고향집
#덕_죄송합니다. 저는 저이를 사랑합니다.
#덕_왜 내 잘못인 것 같을까.
05:58 사랑채에 묵겠다 고집. 우는 덕희
#귀_이제는 난로 취급입니까?
#덕_다정하게 위로하는 이 사내의 목소리를 바로 곁에서 느낄 수 있으므로.
08:48 집 대신 고아원. 난로 귀영. 키스
#덕_이 집이 없다고, 너나 내가 어떻게 될 리는 없잖아.
#귀_따뜻하게 해달란 말입니까?
11:50 허락 구하는 귀영. ㅍㅌ+ㅆ. “사랑해”
#귀_이 손을 허락해주시겠습니까?
18:29 서울 집으로 함께 돌아가는 길
#덕_힘들면 업어주기라도 할 테야?
#덕_나는 이 따뜻함을, 애정을 진심으로 원하고 있었다.
20:27 엔딩콜(ver.최승훈+임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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