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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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하] 트랙가이드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
part.3
 
작품 정보
원작숨나기
일러묵음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1.07.29.
해밍업2021.11.12.
https://hae-ming.com/audiobook/46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강호철(투07)르웰린
남도형(케32)셰본
박성영(대07)터너, 경찰2, 생선공장직원
정의한(대08)포크스, 출판사문지기, 구빈원장, 부소장, 사내, 사과농장주인
이인석(대04)페럴, 교도관2, 포장회사직원
서정익(케43)테헤즈, 의사, 크라이너편집장, 경찰1, 마부, 이로프, 교정관, 자크
이규창(케40)번즈, 포크스집사, 경찰3, 작업반장, 교도관1, 쟝, 에탄편집장
이보용(이26)이사도라, 하녀, 마리에
 
연관 링크
살인마 르웰린씨의… part.1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9501
살인마 르웰린씨의… part.2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3603
살인마 르웰린씨의… part.3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19307
 
#르_르웰린(공)
#셰_셰본(수)
 
 
#T301르웰린의 악몽
셰본/터너/르웰린
ⓔ북 3권_5.늪(이어서)
00:00 터너집에서 공동작업. 머릿속은 온통 르웰린
00:32#터_뵙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00:58#셰_저도 일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01:46#르_…양파 열 조각을 겁니다.여윽시 양파!
02:20#르_지금 애인 비애인 차별하는 거예요?
03:47 타이틀콜(ver.남도형)
04:05 ‘르웰’오타. 터너 접촉 불쾌. 바뀐 이상형
06:48#셰_내 이상형이 바뀌었다면 아마도 르웰린때문이겠지.
06:56 흉터키스회상. 코우스코우스♬. 앞치마드립
08:12#르_아닌가 보네.르무룩ㅋㅋ
08:39#르_저라면 확 쏠려서 우선 덮치고 볼 텐데요.
09:45 르웰린 악몽. 손잡아주는 셰본. 버림받는 꿈
11:34#르_본인부터 모범을 보이세요, 사랑하는 셰본.
13:40#르_셰본, 날 버리지 마.
13:44#르_신이 닫힌다. 빗소리가 세상을 지운다.
13:52 배모양 쪽지. 출판사 뒤지고 다니는 르웰린
16:39#르_검거는 사형을 뜻한다. 사형은 셰본과 헤어지는 것을 뜻한다.
 
#T302르웰린 잃을까 두려워진 셰본
셰본/의사/르웰린
00:00 수면제 먹고 못깨는 르웰린. 업고 병원행
05:20 르웰린 잃을까 두려워하는 셰본
06:40#셰_아플까 봐, 외로울까 봐 무서웠다.
06:50#셰_사랑이 깊어질수록 세상은 위험투성이가 된다.
08:41 셰본의 후회  10:10 깬 르웰린에게 사과
08:53#셰_난 르웰린을 잃기 전날에 죽고 싶었다.
09:44#셰_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당신을 잃을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10:35#르_가셨으면 당장 잡아와서 셰본씨 발목에다 족쇄를 채워 놓을 생각이었거든요.이와중에도ㅋ
12:50#셰_창 너머로 새벽 다섯 시가 파랗게 부서지고 있다. 고요한 질식이 방을 휘감았다.크… 작가님 표현력…!
13:03 사기(?)커플. 셰본 귀한 르웰린. 겁쟁이 셰본
17:02#르_귀해서요. 셰본씨만큼 귀한 것이 없어요.
18:04#셰_그래서 나는 르웰린을 덜 사랑하기로 했다.
 
#T303터너가 준 수면제
셰본/르웰린/터너
00:00 셰본 불면증. 눈치챈 르웰린. 밀어내는 셰본
05:56 수면제 받으러 터너 찾아간 셰본. 이상체질
06:55#셰_가파른 절벽 아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카만 구덩이에서 불어오는, 죽음의 바람.
 
#T304알리움 자작의 추적
터너/셰본/르웰린
00:00 셰본만 기다리는 르웰린. 거리두려는 셰본
01:32#르_그럴게요. 안 기다릴게요.
02:30#르_나, 손목이 아파요.왤케 애처롭지…ㅠ
02:41 터너의 혹평. 점점 늦어지는 셰본의 귀가
05:02#르_아뇨. 안 기다렸어요. …진짜로요.ㅠㅠ
07:15 르웰린 자는척. 낯선 머리카락. 좁혀진 단서
07:43#르_따뜻한 날, 싸늘한 날, 따뜻한 날, 싸늘한 날.이런 나레이션 들으면 마음이 막 이상해진다ㅠ
07:54#르_그 모든 것을 삼키던 검은 우주. 지금, 내가 삼켜지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검은 우주의 원인을 찾는 것, 오로지 그뿐이었다.
10:03#르_그 자. 셰본의 팬을 자청했던, 동족.
 
#T305본색 드러낸 터너
터너/셰본/크라이너편집장
00:00 계속된 원고 수정. 터너의 집요한 외박 권유
01:18#셰_그렇지만 제 개는 없죠.
03:48 원고 완성. 터너의 뜬금없는 고백. 약탄 술
06:47#터_사랑에 의도가 필요한가요?
06:51#셰_의도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08:41 본색 드러낸 터너. 셰본 덮치려다 실패
09:20#터_나 잘해.!!!  10:04#터_풀어줄게.!?!?!
11:59#셰_나는 아무리 얼굴이 반지르르해도 구더기하고는 안 잡니다.
12:21 크라이너 출판사 찾아간 셰본. 계약 부존재
 
#T306터너 찾아낸 르웰린
터너/르웰린
00:00 터너 찾아낸 르웰린. 진실 섞은 거짓말
01:48#르_안녕하세요.르웰린 등장에 두근두근!!
03:28#르_…몸살 날 뻔했어요. 뭐, 안 났지만.
04:59#르_무슨 일이 있었죠?목소리 존섹!
07:17#르_셰본씨 몸에 진짜로 흉터가 있다면 말예요.뤨린이 똑똑이♡
07:31 모든 걸 꿰뚫는 르웰린. 궁지에 몰린 터너
10:04#르_셰본씨가 좋아했겠어요, 아마. 질투가 나.
11:01#르_간단하고, 명료하게, 정확하게.산뜻한 협박ㅋ
11:33#르_(유리조각)먹일 거예요.와…
 
#T307피떡된 터너
셰본/르웰린/터너/이사도라
00:00 사라진 꿈과 터너에 대한 분노
02:53 문앞 이상한 자루. 서운함 토로하는 르웰린
03:58#르_그런데 제가 이제부터 한 입으로 두말하기로 결심을 해서요. 지킬 수가 없게 됐네요.
05:21 피떡된 터너. 쌍방이어야 재밌는 놀이
08:55#르_(웃음)전, 수습 못 할 범죄는 안 해요.
09:44#르_이게, 셰본씨를 갖고 놀았잖아요.
11:46#르_노는 소리요.평연한 섬뜩함ㅋ
 
#T308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셰본/터너/포크스집사/포크스/르웰린
00:00 배후는 포크스. 찾아가 터너 일 묻는 셰본
07:05 부정하는 포크스. 친구의 탈을 쓴 기만자
09:39#셰_자네는 단 한 번도 내 친구였던 적이 없었어.
10:10 허물어진 마음. 꽁꽁얼어 돌아온 셰본
11:59#셰_르웰린을 사랑하고 싶었다.
13:00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키스
13:08#셰_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13:22#르_…아주, 무척, 매우로 대체될 수 없는 단어가 ‘너무’라고.
13:28#르_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ㅠㅠ
14:03#르_내가 당신을 지나치게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모두에게 해로우리만치 사랑해요.
15:09#르_설레요. 너무.
17:06 밤새 셰본 얘기 들어준 르웰린. 여길 떠나요
17:38#르_난 그것이 그날 셰본이 영영 잃어버리고 만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309개의 생존 알게 된 포크스
터너/르웰린/경찰1,2,3/마부/하녀/출판사문지기/포크스
00:00 무혈거세/파혼/의절/해고 당한 터너
00:53#르_나는 아주아주 좋은 애인이에요.
01:26#르_ㄱㄱ은 성생활에 포함되지 않아요.맞말
02:13#르_나아아아중에 저 없을 때 혼자 죽으세요.
08:40 터너 찾아와 살해한 P. 노란 눈의 애인
12:36#포_죽은 줄만 알았던 개가 살아 있었다.
 
#T310납치된 셰본과 르웰린
셰본/르웰린/작업반장/이로프/페럴
ⓔ북 3권_6.사람
00:00 여전히 심각한 불면증. 매일 주접인 르웰린
00:58#르_예쁜 키메라처럼 보이세요.
03:15 그리스비St.의 브룩&노아. 쌍둥이 형제 설정
03:58#르_다른 이름을 갖는 건 상상조차 해본 적 없어요.
05:36#셰_왜 하필 쌍둥입니까? #르_그게 당신에게 제일 가깝잖아요.르웰린 귀엽고 짠하다ㅠㅠ
06:07 돈많은 르웰린. 일하다가 납치된 셰본
06:34#르_셰본씨는 태세 전환이 빨라서 사랑스러워요.
07:13#르_알겠어요. 셰본씨가 원하는 대로 하세요.상심ㅋ
09:25 불면증 줄여줄 꽃. 가스와 함께 페럴 등장
13:41 시계 빼려다 공격받은 페럴. 끌려간 르웰린
 
#T311일곱 번째 개 르웰린
셰본/포크스
00:00 포크스가 르웰린 정체 알자 불안한 셰본
03:52#셰_르웰린을 내버려둬.
06:23 셰본의 절박한 심정. 이상체질 일곱 번째 개
06:23#셰_르웰린이 죽으면 살 이유가 있을까?
10:00 끊어졌던 셰본의 기억. 셰본을 이용한 소장
16:10#포_결과적으로 개가 온순해 지기는 했으니까.나쁜 놈들ㅠㅠ
 
#T312포크스의 진짜 정체
셰본/포크스
00:00 기억이 사라진 이유. 포크스의 진짜 정체
05:54#셰_왜 이렇게까지 나는 운이 나빠야 했던 걸까.
06:00 취한 포크스. 빈틈 파고든 셰본의 공격
09:20#셰_르웰린을 구하려 가야 돼. 나의 세상을 데리러 가야 돼.
09:29#셰_르웰린. 부디 살아 있어.
 
#T313수용소에서 되살아난 기억
셰본/페럴
00:00 수용소 찾아간 셰본. 자루속에 담긴 르웰린
08:34 잠금쇠 연 셰본. 쏟아져 들어온 8년전 기억
10:26#셰_8년 전에도 이 방에 르웰린과 내가 있었다. ……지금도 이 방에 르웰린과 내가 있다.
10:39#셰_세상이 시렸다. 빛 때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다.
 
#T314예쁜 금빛 눈의 ‘사람’
셰본/사내/교정관/교도관1,2/구빈원장/번즈
00:00 계약직 교도관. 동료가 생겨 기뻤던 셰본
04:00 개 보여준 교정관  07:45 고립된 셰본
07:35#셰_개가… 참… 예쁘네요.
08:35#셰_해는 달이라고 불러도 해다. 달은 해라고 불러도 달이다.이런 마음을 가진 셰본한테 다들 뭔 짓을 한건지ㅠㅠ
09:31 사람으로 대해준 셰본. 예쁜 금빛 눈. 연민
12:34#셰_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금이 아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ㅠㅠ
13:42#셰_난 꼬리가 길었다. 아주 길었다.
14:20 부소장에게 셰본 행적 고자질한 번즈
 
#T315내몰린 셰본의 부당한 원망
부소장/셰본/르웰린/페럴/사내
00:00 부소장의 폭행. 아파&연민. 키스
01:40#셰_내가 없으면 누가 르웰린의 상처를 닦아 줄까. 내가 없으면 누가 르웰린의 말을 들어 줄까. 내가 없으면 누가 르웰린의 글을 읽어 줄까. 내가 없으면 누가 르웰린을… ‘연민’해 줄까.ᖰ(T⌓T)ᖳ
04:27#셰_긴 밤이었다. 어둠만 소리 없이 곪아갔다.
04:36 시체와 함께 갇힌 셰본. 소장의 제안&회피
08:31#페_당신이 가르칠 것은 개 자신이 무엇인지요.
11:08 도망가다 잡힌 셰본. 환각. 부당한 원망
16:47#셰_죽음이 무서운 내가 할 수 있는 답은 하나밖에 없었다.
 
#T316셰본의 사랑
셰본/르웰린/페럴/교도관1/포크스
00:00 조련사로서의 지침. <놋쇠병정>읽는 르웰린
04:08#셰_폭과 길이가 여덟 걸음도 되지 않는 이 방에 우주만큼 무거운 사랑이 들어 있었다.
04:33 매일 보고하는 셰본. 정신 오락가락&황폐
07:55 셰본이 되고 싶다는 말. 조련사 포기 선언
07:57/09:52#르_나는 셰본이 되고 싶어.ㅠㅠ
11:59#셰_모든 감정에는 이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감정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13:01 르웰린을 위해 그를 버리는 셰본
13:55#셰_난 그저… 르웰린이 살아가길 바랐다.
17:04 통증이 느껴지는 감정=사랑. 셰본의 사랑
17:15#셰_상처처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는 감정. 르웰린이 이름을 지어 이 감정의 이름은 사랑이었다.
17:31#셰_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통각점이 되는 사랑.
18:13#셰_르웰린은 단 한 번도 내가 르웰린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영영 모를 것이다.
18:30 셰본의 작별인사. 최면으로 기억 삭제
 
#T317셰본의 고백과 눈물
셰본/페럴/르웰린
00:00 의식없는 르웰린. 소장에게 비굴함 가장
00:19#셰_피투성이 몸이 된 나의 세상.
03:22#셰_르웰린이 귀하다고 했기에 난 귀한 존재가 된 것이었다.귀한 존재ㅠㅠ
06:05 소장의 작업 강요. 총맞은 채 소장 쏜 셰본
09:04#르_어서 지혈해야 해요. 셰본.
09:12 셰본의 고백과 눈물. 정신잃은 셰본
09:34#셰_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단 한번도요.
 
#T318보슈의 새 보금자리
셰본/르웰린/마리에/쟝/자크/포장회사직원/생선공장직원/사과농장주인/테헤즈
ⓔ북 3권_7.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00:00 새 보금자리. 손베인 셰본에 호들갑. 과보호
01:19#셰_잔소리 안할 겁니까? #르_그럴 리가요. 셰본씨를 사랑하는 만큼 할 거예요.
02:20#르_셰본씨가 흘린 피 때문에 온통 피바다예요!
04:42 르웰린을 걱정에서 해방시키려는 노력
05:28#셰_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많으니까.
06:22#셰_끝끝내 고집을 부린 덕택에 과일 꼭지는 딸 수 있었다.이게 뭐야ㅋㅋ
06:55 이웃들의 호의  10:06 르웰린 경계&걱정
09:04#셰_내 취향은 노란 머리 노란 눈이니까 안심해요.
09:40#셰_자기소개입니까?ㅋㅋㅋㅋㅋㅋ
10:25#르_이름 붙여 주지도 말아주세요.
12:02 보슈 망명 신청. 신문에 질투. 설움의 섹ㅅ
13:13#르_셰본씨. 나 설움 터뜨려도 돼요?숨나기님은 대체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시는지ㅋㅋ
14:16#르_빨리 누우세요. 제가 오늘 설움의 섹ㅅ가 뭔지 보여드릴 테니까요.아아니이이~ 왜 보여준다면서 안보여주는 거야. 거참 너무하네ㅠ
14:36 줄줄이 해고된 셰본. 자크네 빵집에서 일
14:55/15:16/15:40#셰_심란하네요. 섹ㅅ나 합시다. ×3
16:51 망명 승인. 페럴&포크스 사망 소식
20:15#셰_더이상 비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 삶이 우리의 앞에 펼쳐져 있었다.꽃길만 걷길ㅠ
 
#T319책 출간하게 된 셰본
셰본/르웰린/에탄편집장
00:00 타자기 선물한 르웰린. 황당 손풀기 과제
01:00#르_엄청 비싼 거예요 >:D 사랑스럽다ㅠ
02:12 실로 짠 구체 클로버. <셰본의 룻> 출간
03:10#셰_초점이 비껴갔는데도 불구하고 내 그림자가 비친다면서 제일 아끼던 사진이었다.
03:17#르_행운의 부적이에요. #셰_행운의 눈깔이겠지.
04:24 <거울 나라의 앨리스> 책 선물. 포근한 봄
05:33#셰_어스름, 봄, 달과 별과 아늑한 황혼, 그리고 상냥한 어둠이 세상 위로 내려앉고 있었다.
05:45#셰_차갑지만 시리지 않은, 뜨겁지만 아프지 않은, 그런 포근한 봄.
06:02 엔딩콜(ver.남도형)
 
#T3207일간의 금욕
르웰린/셰본
ⓔ북 3권_Side Story : 참지 마세요.
00:00 사이트 스토리 타이틀콜(ver.강호철)
00:15 귀가 늦은 셰본 때문에 불안. 르웰린 자는척
01:22#르_감히 셰본의 눈을 보고 감히 셰본의 목소리를 듣고 감히 셰본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집착쩌는거 존좋♡
02:53 셰본과의 섹ㅅ에 환장. 섹ㅅ&스킨십 금지
03:32#르_셰본의 안으로 들어가면 셰본이 된 기분이었다.
04:15#르_밤일 천재인 어리고 예쁜 애인 앞에서 천쪼가리 한 장만 걸치고 돌아다니고 계신 소감은요? #셰_아, 예. 참 짜릿하네요.이커플 진짜ㅋ
05:02#르_네?ㅋㅋ연출 도랏ㅋㅋ 근데 책에도 실제로 네?네?네?네?네?네? 적혀있는 게 함정ㅋ
07:05 설득 실패한 르웰린. 셰본의 당근 회유책
07:30#르_저는 한 주 동안 사랑하는 사람하고 섹ㅅ하지 못해서 죽은 첫 번째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괴논리인데 이상하게 설득력 있네ㅋㅋ
08:32#르_제 얼굴에…(⑲)…노빠꾸다 징짜ㅋ 게다가 이거 말하는 톤이 미칠듯 청량해ㅋ
10:16 (월)인내발휘 (화)머리카락터치+먼지드립
10:49#셰_당신도 어제처럼 잘생겼습니다.주접커플
13:40#르_힘들다. 조금, 힘들다.
13:45 (수)충동조절책 (목)만지고싶어×n (금)몽ㅈ
16:37#르_오늘따라 볕이 참 좋네요.짠해라ㅋ
16:52#르_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하긴. 누가 이 나이에 몽ㅈ한 걸 이야기하고 싶겠어?ㅋㅋ
16:59 (토)앓아 누운 르웰린  18:09 ㅈ위
19:22#르_딱 하루다. 이제 딱 하루만, 딱 하루만 참으면 된다.“기다려”하고 있는 멍뭉이 같잖아ㅠ
19:33 대망의 일요일. 목소리에 발ㄱ. 충동 억제
20:48#르_네. 당신의 르웰린이에요.
21:33 키스. 섹ㅅ는 내일. ㅈ위하게 해주세요
22:05#르_다시 태어난다면 셰본의 혀로 태어나고 싶어. 그러면 평생 이 안에 있을 수 있을 텐데.
25:22#르_ㅈ위하게 해주세요. 제발요.눈물겹다ㅋ
 
#T321금욕 해제
셰본/르웰린
00:00 ㅈ위 요청 승낙  03:18 르웰린 ㅈ위
05:47 이름 듣고 ㅅ정한 르웰린. 질투+더ㅌ톡
10:06 ㅇㄹ+애태우기. 얼굴에…. 딥ㅆㄹ
14:43#르_어때요. ㄲ리세요? #셰_어쩜 저토록 상스러운 말을 어쩜 저토록 청순한 얼굴로 할 수 있는 걸까?내말이ㅋ
15:49#르_아시다시피, 제가 좀 융통성이 없는지라.
16:38 ㅆ. ㅈ위한거 들킨 셰본. 금욕 후회
20:13#르_셰본씨 만족시킬 수 있는 건 저밖에 없어요.
20:30#르_셰본씨는 나만 사랑해. 나한테만 발ㅈ해.
22:31 뒤처리 도와줘. 신음 흉내내는 르웰린
23:46#르_…희망도 없어요? #셰_없습니다.
24:50#셰_…지금 당신 입을 꿰매 버리고 싶어요.
24:56#르_…셰본씨를 뿅가게 만드는 천상의 펠ㄹㅌㅇ도 못받게 되실 거예요.미친ㅋㅋ
25:31 잠든 셰본 침대로. 당신만 사랑해. 키스
26:29#셰_나는 당신만 사랑합니다. ……(속삭)당신한테만.르웰린 맞춤형 멘트다ㅋㅋ
27:45#셰_르웰린을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르웰린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그게 너무… 행복했다.
 
 
 
#FreeTalk①조연 미니 플톡
서정익MC/이인석/이규창/정의한 +박성영/이보용
03:38#마가 뜨는 걸 못참는 뀨창님ㅋㅋ
05:18#근황토크(feat.강황,남황)
08:42#정익_연기 열망 드글드글
18:00#정익_교정관 캐해석캐해석 장인일세♡
19:36#규창_성영님의 이빠진 연기 극찬
20:24#인석_늑대소년 느낌의 르웰린
21:39#의한_탐나는 캐로 어거스트 소환
28:43#성영님 개별 코멘트
32:50#보용님 개별 코멘트
 
#FreeTalk②주연 미니 플톡
남도형/강호철
03:41#도형_기억 찾은 후 맞춰지는 퍼즐에 감탄
05:05#호철_떡밥 회수 잘되는 작품. 2편이 hard
07:15#도형_터너 언박싱(?) 장면 인상적
08:37#호철_“귀한 존재” 대사 인상적
10:02#호철_르웰린은 기억에 남을 입체적 캐릭
10:52#도형_더럽게 힘든 삶을 산 셰본. 행복하길!
12:25#도형_셰본! 르웰린 놓지 마라!ㅋㅋㅋㅋ
15:22#도형_양파 먹어. 양파 드세여이게 뭐얔ㅋ
 
#NG
03:01#도형_거긴 이미 지났어요, 아저씨
 
 
 
#특전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밤
르웰린/셰본
00:00 앨리스 읽어주는 르웰린
04:20#르_작은 병에는 ‘나를 마셔요’라는 글자가…
06:28#르_…건포도로 ‘나를 먹어요’라는 글씨가…
07:04 양 100마리 세주는 르웰린
17:27#르_내 꿈 꿔요. 셰본.(+입맞춤)
 
 
 

    댓글 6

    trackpot 2021.07.31. 14:41

    ◈의식의 흐름 감상포인트◈ ※두서없음 주의
    #T301) 르웰린 악몽꾸는 장면에서 벌써 찌통 시작ㅠ
    #T303) 도형님이 불면증으로 횡설수설하는 셰본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다. 진짜 나까지 정신 혼미해지는 듯.
    #T305) 오! 성영님 개쓰레기st 연기도 꽤 잘어울리는데?ㅋ
    #T306) 터너 협박하는 거 존잼. 터너가 한 거짓말이 안통하고 르웰린 똑똑이모드라서 더 존잼ㅋ
    #T307) 꿈이 좌절되고 셰본 미친 사람처럼 웃는 부분 도형님 연기 소름
    #T308) 나도 ‘너무’성애자라 이부분 특히 더 맴찢이었다. tmi...‘너무’의 부정적인 의미를 알기 때문에 안쓰고 싶지만 표현력 고자 주제에 흘러넘치는 마음을 주체하기 힘들때 항상 ‘너무’를 너무 많이 쓰는데, 2015년 이후 ‘너무’를 긍정적인 곳에도 사용하는 것으로 방향 바꾼다는 국립국어원 발표 이후 그냥 맘편히 사용하고 있다. 히힛ㅋ 근데 숨나기 작가님이 작중에 사용한 ‘너무’는 진짜 너무 가슴을 후벼판다. 이러기 있냐고요...ㅠㅠ

    trackpot 2021.07.31. 14:42

    #T314) 수용소에서 셰본한테 마음주던 르웰린 생각나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ㅠㅠ 이 와중에 짧지만 번즈로 나온 규창님 목소리 진짜 비열하게 들린다ㅠㅠ
    #T315) “아파”에서 또 오열ㅠㅠ 이거 진짜 최루 드씨임ㅠㅠ 투명한 출혈ㅠ 셰본이 미쳐가는 과정도 너무 짠하고ㅠㅠ
    #T316) 얘네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
    #T317) 셰본이 르웰린을 “나의 세상”이라고 하는 게 넘 좋다ㅠㅠ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자 세상… 크으…
    #T318) 원작 이북 7챕터 시작하기 전 우측 하단에
    르웰린 Lewellyn 빛나는 자
    셰본 Shavonne 신의 은총

    이렇게 쓰여 있는 거 보고 또 가슴 벅찼다ㅠㅠ

    trackpot 2021.07.31. 14:43

    #T319) ①드씨에선 생략됐지만, 셰본이 빵만들기 배운다는 내용 앞에 르웰린이 글, 그림, 악기 배우는데 똥손ㅋ이라는 거랑 사진 찍기에 빠져서 자기 찍은 사진을 셰본한테 강제로 준다는 내용이 있는데 나는 그 부분이 참 좋았다. 평범한 어린 시절을 거치지 못한 르웰린이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걸 찾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ㅠㅠ ②'어스름, 봄, 달과 별과 아늑한 황혼, 그리고 상냥한 어둠'이라는 서술이 작품 내에 3번 정도 나오는데, 르웰린과 셰본의 가장 평화로운 때를 상징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하는 표현이다.
    #T320) 이 원작 자체가 전체적으로 활자 매체의 매력을 엄청 잘 살렸는데, 특히 이 사이드 스토리는 원작 보면서 계속 깔깔댔었다. 월화수목금 이런식으로 일기쓰듯 르웰린의 금욕생활을 적었는데 넘 귀여워서ㅋㅋ 드씨에서도 이부분 잘 살려서 넘 좋다♡
    #T321) ①유일한 ㅆ트랙인데 르웰린이 자기도 안달난 주제에 셰본 애태우는 게 고단수라 재밌었다. feat.짐승호흡 그르렁은 덤♡ ②솔직하게 말해도 되냐고 묻는 셰본한테 르웰린이 "아뇨"라고 대답하는데도 셰본이 전혀 아랑곳 않고 바로 자기 할말 다하는 거 내 웃음버튼ㅋ 그럴거면 왜 물어보냐고요ㅋㅋ

    trackpot 2021.07.31. 14:46

    tmi. 르웰린 배송지연 당첨이라 맘 비우고 있었는데, 어제 아침에 갑자기 우체국 택배가 문앞에 와 있었다. 오잉? 이게 뭔일? 왜 제때 오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이득ㅋ 게다가 그제 백신맞고 어제 출근 안하고 쉬고 있어서 바로 들을 수 있었다ㅋㅋ 그래서 어제 다 정리해서 올릴 수도 있었는데 주사맞은 팔에 근육통이 오고 열이 좀 나서 정리가 더뎌졌다.

    trackpot 2021.08.01. 21:13

    [메이킹] 살인마 르웰린 씨의… part. 3 녹음 현장①
    https://youtu.be/84j8DpfbKks
    [메이킹] 살인마 르웰린 씨의… part. 3 녹음 현장②
    https://youtu.be/Q3JN0ycBp1Y

    trackpot 2021.08.01. 21:37

    르웰린 1~3편까지 전체적으로

    진짜 OST 좋은 곡들 적절하게 잘 썼는데
    그 중 유튭으로 들을 수 있는 곡 하나 링크
    James King - Reminiscence - 08 Heartbreak
    https://youtu.be/vcwY32IpZ8w

    이 곡만 들어도 관련 장면들 떠오르며 마음이ㅠㅠ

    + 이 작곡가님, 르웰린과 상관없는 다른 곡들도 다 좋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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