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ACO 푸른 괴물의 껍질/푸괴껍[1부]ⓢ 트랙가이드

 
 
푸른 괴물의 껍질[1부]ⓢ
 
1~23트랙/ⓢ스트리밍 연재
 
작품 정보
원작동전반지
일러감람
제작사아코(ACO)
선공개2021.08.14.(1~3화)
연재시작2021.08.21.(화목토/20시/연재)
연재완결2021.10.05.(1부완결)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136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이새벽(투09)어린 페르닌(아이)
강성우(투10)이자르(괴물)
구지원(케41)아버지, 용, 불지른기사2
선우현수(케41)기사(로그), 불지른기사1
플톡은 주연 둘만 참여(강성우,이새벽 성우님)
 
연관 링크
푸른 괴물의 껍질[1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21126
푸른 괴물의 껍질[2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28467
푸른 괴물의 껍질[3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36921
 
#괴_괴물
#아이_어린 페르닌
 
 
#T01괴물과 아이
괴물/불지른기사1,2/아버지(마법사)
ⓔ북 <푸른 괴물의 껍질 1권> 1장.인연
00:00 끌려간 아이. 불에 탄 괴물. 스치는 기억
03:02#괴_괴물인 나를 좋아해 줄 리는 없다.
03:19#괴_네가 내 죽음을 슬퍼해 줬으면 좋겠다.
04:41#괴_페르닌아.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아이.
05:22 타이틀콜(ver.강성우)
05:51 첫기억. 마법사의 실패작. 기억력은 쓸만
10:24#괴_아버지, 나 좀 때리지 마라.마자!!!
11:37 동화책이 좋은 괴물. 울면 안 되는 숲
14:38#괴_이 숲에서는 울면 안 된다. 울면 잡아먹힌다.
14:50 허물어진 몸. 버림받은 괴물. 허무함&원망
22:46#괴_사람에게 정을 주면 안 되는 거구나.
23:40 정체성 자각. 강해진 괴물. 삶을 바꾼 아이
26:48#괴_페르닌. 내가 그를 좋아하는 만큼 그는 나를 뼛속에서부터 증오한다. 그걸 안다는 것이 슬펐다.
 
#T02페르닌을 둥지로 줍줍
괴물/아이
00:00 후계 싸움의 패자 페르닌과의 만남. 절충안
03:53#괴_그럼 조금만 살려 주마.이게 뭐야ㅋ
04:30 열매 따먹는 페르닌. 진드기 체액 구토
06:30#괴_그건 순수함이 아니라 멍청함이었다.
10:10 독이 퍼진 페르닌. 우는 아이 던진 괴물
10:50#괴_나는 너를 먹으려고 거둔 거야.
12:47#괴_그만 인정해. 너는 버려진 거다. 이곳에서 죽으라고 말이지.
16:00 둥지로 데려온 아이. 지금 몸이 좋은 괴물
16:34#괴_웅크린 아이가 참으로, 참으로… 참 작구나.
17:08#괴_나도 있었는데. …나도 있었어.
 
#T03페르닌에게 정들어버린 괴물
괴물/아이
00:00 사경헤맨 페르닌. 버섯&쥐. 또 던져진 아이
03:33#괴_나는 너를 감금하려는 게 아니니까.허허
05:39#괴_주지 마, 등신아.
06:30 아이에게 정든 괴물. 페르닌의 증오심
06:46#괴_아, 나는 이 아이에게 정이 든 거구나.
09:35 울보 페르닌. 괴물의 충격요법. 왼쪽눈 실명
17:35#괴_나는 참으로, 참으로… 나쁜 괴물이구나.
18:10 울지 않게 된 아이. 페르닌의 같잖은 사냥
18:48#아이_아파…….애기티 벗었네ㅠ
21:21#아이_그냥 굶어. 봄까지만 버텨.
24:20 뻔뻔한 아이에게 느낀 정. 변해버린 아이
26:08#괴_나는 아이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했다.
26:55#괴_페르닌아. 내가 정말… 미안했다.
 
#T04페르닌 살려두고 싶은 괴물
괴물/아이
00:00 흉포해진 아이. 끝없는 공격. 괴물의 대응
00:44#괴_우냐? #아이_안 울어, 등신아!
02:04#괴_너는 참 요망한 아이구나.
03:30 독기 커진 아이. 먹을 기회 놓친 괴물
04:20#괴_너는 머리가 좋은 거 같아.망충미ㅋ
05:30#괴_그 틈에 섞어 가져온 영문 모를 돌멩이.이거 뭔가 귀엽다ㅋㅋ
06:00#아이_먹지 말라고 경고했어.털세운 냥이느낌
08:10 힘든 세 번째 겨울. 굶주림&내면의 싸움
08:49#괴_페르닌아, 배가 고프다. ……배가 고파.
11:22 페르닌의 극단적인 선택. 사슴 괴물의 공격
13:31#아이_둘 다 죽어 버려.
14:46#괴_페르닌은 내 먹이다. 내 것이다.집착 굿굿♡
16:22 자포자기한 페르닌. 바짝 마르고 다친 아이
16:22#괴_페르닌아, 이제 네가 혼날 차례다.
18:18#괴_페르…닌아…? 참 작은 등이구나.
22:22#아이_너도 싫고… 다 싫어.
22:45 죽을 것 같은 아이. 제 살 뜯어내는 괴물
24:23#괴_아직 같이 있으면 좋겠어.우리는 이런 걸 사랑이라고 부릅니다만…
 
#T05몸에 피운 푸른 꽃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괴물 살 먹고 살오른 페르닌. 배고픈 괴물
02:01#괴_이제 페르닌이 굶어 죽는 일은 없겠지?벌써 짠해 죽겠네ㅠㅠ 이게 뭐야ㅠ
03:27#괴_페르닌아. 나도 배가 고프다.ㅠㅠ
04:01 전전긍긍 눈치보는 괴물. 페르닌 목표 전환
05:39#괴_페르닌이 밖에서 햇볕을 쬐면 좋겠어.
07:24 봄열매 뇸뇸. 형세 역전. 침울한 페르닌
08:35#괴_먹는다는 건 삶을 뜻한다.
09:15#괴_나를 죽이겠다고 꼬물거리던 때가 나았다.
09:28#괴_사람의 아이는 뭐를 해줘야 기력이 생길까.
10:17 막장 페르닌 가문  12:48 집 그리운 아이
14:05 푸른꽃 보여주는 괴물. 말하지 못한 이름
14:27#괴_페르닌이 동굴 밖으로 나왔어.들뜬 목소리♡
17:53#괴_저 아이가 나를 불러주면 좋겠어.
19:06#괴_페르닌아, 나는… 나도 이름이 있어.
19:25 꽃 찾아다니는 괴물. 몸에 피운 푸른 꽃
21:58#괴_보는 게 질리거든 먹어도 좋아.
24:11#괴_꽃을 보기 위해 나를 졸졸 따라다닐지도 몰라.
25:32 시큰둥 페르닌. 안되면 될때까지. 도주계획
25:39#괴_자, 나를 봐라. 이 꽃을 보도록 해. 흠… 흠흠.말투랑 헛기침 과다하게 기엽다ㅠ
27:15#아이_그 더듬이 좀 치워.페르닌 너무해ㅠ
29:21#괴_내가 페르닌의 다리를 먹을 일도 없었을 텐데.엥?헐?
 
#T06미움받은 괴물
아이/괴물/아버지(회상)
ⓔ북 <푸른 괴물의 껍질 1권> 2장.변화
00:00 어린애 옷&마법책들. 검술 거부한 페르닌
04:13#괴_검이라면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데.
05:00 마법진 보여준 괴물. 빌어먹을 불지피기
07:11#괴_나는 불이 필요 없는데.(절레절레)
08:40 감정 눈치챈 아이. 마법 3개월만에 포기
08:58#아이_저 우둔한 괴물이 내게 잔정이 들었구나.
10:20#괴_나는 더 이상 너를 던지고 싶지 않아.
12:50 마법 트라우마. 연못에 책 풍덩. 사과&미움
13:38#괴_마법은 좋지 않은 거야.
14:25#괴_너는 참으로, 새끼 괴물 같구나.
16:43#괴_나 지금… 미움받은 거구나.
 
#T07뱀과의 사투+팔부상
괴물/아이
00:00 강한 아이 페르닌. 감좋은 아이. 공생&기생
04:50#괴_그러니까 이건… 그래. 공생인 거다.
05:20#괴_나는 어쩌면 페르닌의 작은 자존심을 지켜 주고 싶었던 건지도 몰랐다.
06:18#괴_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니 아쉽구나.
06:40 페르닌이 숲을 못 떠나는 게 기쁜 괴물
06:46#아이_돌아올 곳이 여기밖에 없다는 게 싫어.
07:07#괴_페르닌은 한평생 내 옆에 있을 거야.
08:05 괴물숲 지형 변화. 절벽에 매달린 아이
10:26#괴_그는 살아 있어야 해.
13:35 구하려다 추락. 통증에 의식혼미&만신창이
16:16#괴_때려도 좋아.이거 넘 짠하자나ㅠㅠ
16:38#아이_회복해. 네가 살아야 내가 살아.
17:26#괴_기쁨. 그건 아마 기쁨이었을 거다.
18:08 뱀의 둥지. 숲에 적응한 작은 괴물 아이
20:30#괴_장하다.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ㅠ
23:15 뱀과 사투. 지쳐가는 괴물. 미끼가 된 아이
27:55#괴_허세가 제법이구나.
28:12#괴_버리지 마. 분명 후회할 거야.빙고!
29:00 뱀눈에 돌 찌른 아이. 팔부상에 괴물 맴찢
32:49#괴_아프다…. 이건 속이 아파.ㅠㅠ
 
#T08아이 붙잡아 두고 싶은 괴물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페르닌 걱정되는 괴물. 옷더미 작은 둥지
02:06#괴_약, 붕대. 다친 곳에 바르는 무언가.
04:59 안절부절+자장자장. 노란 ‘새’ 같은 아이
05:35#괴_자장자장.
08:24#괴_페르닌아, 너는 새와 닮았다.
09:00 진흙땅 데려가는 괴물. 가스독의 효능
10:23#괴_거길 가면 아픈 게 조금 사라질 거야.
14:53 자책&후회하는 괴물. 어리광에 간질간질
17:57#괴_나는 그 순간 묘하게 몸의 내부가 간질거렸다.
19:45#아이_여기 있으면 안 아파.
20:11 착란&헛소리하는 아이. 외로운 기분든 괴물
21:59#괴_나는 올 겨울에도 너를 먹지 않아.순애보가 따로 없네
22:34#괴_이제 굶는 건 자신 있는데…
23:38 관심 돌리려 검술 가르치려는 괴물
24:32#괴_검에 흥미를 갖게 만들자.
 
#T09열매 쟁취 + “다정하다”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팔부상 호전. 가스독이 줬던 일시적 친근감
01:13#괴_듬직하구나. 너는 참으로 듬직한 아이야.
04:12#괴_자, 여기에 비벼도 돼.
04:18#아이_가스독은 내가 마셨는데 왜 네가 이상한 짓을 해.페르닌 냉정하다 냉정해ㅋ
05:17 지진으로 사라진 과실. ‘짜다’알못 괴물
08:21#괴_짜다는 건 짠 거였다.
09:40 먹을 것 구하러 간 괴물. 영역 다툼 예감
13:40 벌레 괴물과 먹이 쟁탈. 나무의 공생 도박
19:50#괴_그만큼 열매를 갖고 싶었다. 저것을 페르닌에게 가져다주고 싶었다.
20:05#괴_조금 찌그러진 이건 내 거다. 통통하게 살 오른 저건 페르닌 거다.얘를 어쩌면 좋아요ㅠ
22:00 무반응 아이. 과일씻다 공감대. 물놀이 찰방
25:41#괴_공감대. 그래. 이건 공감대구나.
27:35#괴_말하다가 그만두는 것 좀 하지 마라.
28:12 사람 변신 결심. 혼잣말 웅얼. “다정하다”
30:13#괴_페르닌이 싫다하면 참을 생각이었다.
30:48#괴_다정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59#괴_나는 묵묵히 걸어가는 작은 등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T10페르닌이 처음 웃어준 날
괴물/아이
ⓔ북 <푸른 괴물의 껍질 1권> 3장.소망
00:00 책들고 알짱알짱. 페르닌 반응 상상의 나래
02:06#괴_내가 사람 모습이 되면 페르닌은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까?
03:09#괴_페르닌은 그냥 페르닌이다.
03:26 침입자 노란개미. 정찰병 응징. 짐 페르닌
09:29#괴_물을 뿌려 준대.신난 목소리♡
09:55 신나는 물뿌리기. 약한 아이 잃을까 걱정
11:30#괴_그가 붓고, 내가 붓는다.
13:07#괴_작은 아이구나. …약하기까지 해.
16:11 숲 밖 데려가기 거절. 부모 얘기 못한 괴물
17:48#괴_너는 여기 있어야 해. 내 옆에서 살도록 해.
20:24 이상반응. 뭐든 해보려는 아이. 괴물 거짓말
21:19#아이_이대로 네 옆에 있어도 죽는 건 똑같아.
24:44 사람으로 변신했으나 망가진 외관
26:02#괴_그가 나를 괴물이 아닌 동등한 무언가로 봐줬으면 했다.
29:06 성기 형성 실패. 자격지심. 아이의 첫 웃음
31:38#괴_너보다 훨씬 크고, 너보다 더 늠름한 게 달려 있었어.어디서 뭘 주워들은 거야ㅋ
31:49#괴_어서 가리지 못할까.아, 하찮아ㅋㅋ
33:17#괴_작구나 싶어서. 고사리구나.망충미ㅋ
33:30#아이_그래… 네가 더 크다고 하자.ㅋㅋ
 
#T11고추당당+용기사이야기
괴물/아이/아버지(회상)/용
00:00 겉모습 노상관. 검술에 재능있는 아이
03:01#괴_저런 게 아버지가 말하던 천재인건가?
03:20 사람 변신 대성공. 고추당당 괴물의 자랑
04:55#괴_(흡족한웃음+)있구나.아놔, 졸귀♡
05:14#괴_이 정도면 자랑할 수 있겠구나.어휴ㅋ
06:53#괴_나는 너와 같아.ㅠㅠ
07:42#괴_말했지. 내가 더 커.휘이잉~폴리 도랏ㅋ
08:39 당혹스런 아이. “이게 나야”. 또 무너진 몸
09:37#괴_흉한 모습으로만 기억되고 싶지 않았다.
12:03#괴_꾸물거리는 청회색 덩어리.
13:10 흉하다 안하는 아이. 나하고 같이 나가
14:20#아이_사람은 흉하다고 해서 상대를 때리지 않아. 그런 이유로 때리는 쪽이 잘못된 거고.맞말
14:44#괴_내가 이대로라도 버리지 않을 거냐?
15:37#아이_나하고 같이 나가.페르닌아ㅠ
ⓔ북 <푸른 괴물의 껍질 1권> 4장.관계
17:44 사람 집착×. 검 익숙해진 양손잡이 페르닌
18:01#괴_괴물은 괴물이다. 사람은 사람이다.
20:54 괴물의 아버지. 동화책/소금/바다/물고기
24:35#괴_물어봐 주는 사람이 있다. 들어주는 이가 있다.
26:40#괴_더 다가가면 분명 피할 거야. 이쯤에서 만족하자.1트랙 1짠내가 기본이냐구요ㅠㅠ
28:45 페르닌잘알 괴물. 용기사 이야기로 공감대
29:35#괴_나는 너에 대해서 잘 알아. 그러니까…
30:25#괴_공감대. 이런 게 공감대라는 건가?
30:58#괴_마지막에 용이 죽었어. …기사도 죽었지.
32:51#괴_함께여서 즐거웠어.ᖰ(T⌓T)ᖳ
 
#T12개미 물리친 괴물
괴물/아이
00:00 양 사냥온 개미. 아이 피신 후 개미들 대적
04:42#괴_감히 내 영역에서 사냥을 해?
08:42#괴_페르닌아. 나 괜찮다. 이거 함정이야.
08:50 실수로 아이 발각. 자기를 던지라는 아이
12:00#아이_나를 나무 위로 다시 던지라고.
12:42#아이_이대로 있어도 죽어. 던져.po용감wer
14:22 본인한테 주의집중 후 독액으로 개미 몰살
17:10#괴_나는 강해. …나는 강해.
19:00 만신창이 괴물. 호수 가자 말하고 의식 뚝
20:50#괴_페르닌아, 내가 이겼어.
21:39#괴_나는 물을 튀길 거다. 너는 옆에 앉아 있도록 해.같이 놀잔 말을 이렇게 하네ㅠㅠ
23:06#아이_네가 차라리… 나쁜 놈이면 좋았을 텐데.
 
#T13숲 나가려는 굳은 의지
괴물/아이
00:00 죽는 자각몽. 꼭 찾을 수 있는 페르닌 냄새
01:58#괴_저게 언젠가 내가 맞이하게 될 죽음이구나.
04:15#괴_나는 네가 어디에 있든 찾을 수 있어.
06:00 페르닌의 따스한 체온. 침대 밑에 사는 상상
06:20#괴_페르닌아. 네 소리도 따뜻해.
06:49#아이_숲을 나가면… 너도 성으로 데려가 줄게.
08:51 몸닦아준 아이. 개미껍질 운반. 손닦기 허락
10:50#괴_좋다… 그건 좋아.
11:30#괴_흠흠. 봐라. 어디 한군데 너덜거리는 곳 없이 통통하다. 흠흠.이자르 이러는거 졸귀ㅠ
15:29#아이_아프니까. 살살 해.코끝 징~~~ㅠ
16:45 좁혀진 거리. 숲 나갈 준비 계속하는 아이
17:53#괴_말랑한 착각에 빠져 있던 건 나 혼자였다.
21:16 로느 왕국으로 갈 루트 고민. 회의적인 괴물
30:40 검은 코피 쏟는 아이. 살기 위한 발버둥
31:42#괴_죽어가고 있구나.안타깝ㅠㅠ
32:35#괴_자신이 죽어간다는 걸 확인받으며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32:51#괴_검었어. 사람의 피는 밝은 선홍색이다.
35:00 분풀이로 식량 버리는 괴물. 진퇴양난 괴롭
35:54#괴_페르닌은 숲의 독으로 죽어 가고 있다.
38:18 괴물의 위험한 생각. 잘라낼 다리는 오른쪽
39:03#괴_페르닌을 다치게 만들면 돼.안돼,멈춰ㅠ
 
#T14성에 무지한 페르닌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월동준비. 괴물들 발ㅈ기. 발ㅈ알못 페르닌
00:57#괴_그가 이걸 먹고 굶지 않을 거라는 만족감. 이걸 먹고 조금씩 죽어 갈 거라는 불쾌감.
04:35#아이_발ㅈ이 뭔데?고거시… (◔‸◔ )
06:20 교접의 의미. 성교육 뿌듯한 알못2 괴물
06:28#괴_성기의 활용법. 너는 너의 중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허허허
06:52#아이_커야 좋은 거라고 들었어.이집도ㅋ
08:37#괴_ㄱ환. 알. 너에게도 달려있지 않으냐. 작긴 하지만.태연하게 대답하는게 포인트ㅋ
09:31 교접 목격. 알&엉덩이 충격. ㄱ환 안움직여
10:28#괴_부럽구나. 그렇지?굉장히 진지ㅋ
13:05#아이_나는… ㄱ환을 움직이지 못해.이 반응 전혀 예상 못한ㅋㅋㅋ 졸귀ㅋ
ⓔ북 <푸른 괴물의 껍질 2권> 1장.거짓말
13:52#아이_안 움직여.페무룩…(난 광대upㅋ)
13:56 성기 키우는 비법. 어른이 세계&자존심
15:34#괴_어른의 세계는 이런 것이었다.비장해ㅋ
17:04#괴_다들 자존심이 작았구나.
17:26 빨래방망이 드립. 중심부 조기(?) 교육
18:21#괴_중심부는 커야 한다.
19:31#괴_작으면 무시당할 텐데.
19:37 교접해봤다 거짓말. 페르닌과 교접할 권리
20:40#괴_성욕. 성욕은 기분 좋은 일을 뜻하지.
24:11#괴_나하고 못한다면 다른 자하고도 해서는 안 된다.집착맛집♡JMT
24:29 페르닌 혼인&짝 상상에 시무룩해진 괴물
26:13#괴_나는 페르닌이 짝을 맺지 않았으면 좋겠어.
 
#T15행복이란 감정 알게 된 괴물
괴물/아이
00:00 자는 페르닌 관찰이 취미. 평온한 아이
00:59#괴_페르닌은 아주 잘 자.
03:38 불길한 감. 교접 대상으로 찍힌 페르닌
06:33 바짝 날선 아이. 은신한 거머리 4형제
11:01#아이_분명 또 와. 느낌이 좀 안 좋아.촉보소
11:22 미끼가 되려는 아이. 잠복해 있는 거머리
12:36#괴_그는 항상 현재보다는 앞을 내다보는 아이였다.
13:51#괴_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는 건 슬픈 일이었다.
17:20 기운이 뒤틀린 숲. 품에 안겨 잠든 아이
18:42#괴_진즉에 이렇게 재울 걸 그랬구나.
19:14#괴_계속 이랬으면 좋겠어.나도ㅠ
19:40 거머리의 공격. 힘조절 실패로 호수 풍덩
24:41 친구 드립  26:13 업힌 아이에게 느낀 행복
25:11#아이_네가 사람이면… 어쩌면 친구가 됐을지도 모르잖아.페르닌아ㅠㅠ
27:59#괴_그냥 가도 되는 거구나.
29:11#괴_나는 이게 뭔지 알아. 이건 행복이라는 거야.얘네 언제 완전 행복해지는 건지ㅠㅠ
 
#T16「페르닌」 & 「찌꺼기」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좁혀진 암묵적 거리. 사람이 그리운 페르닌
00:44#아이_추우니까 이리 와.다정해진 페르닌ㅠ
02:26#아이_사람이 보고 싶어.
03:37#괴_사람. 목소리. 흠흠. 목소리… 내 목소리.
03:56 눈사람 만들기. 이글로우家의 실체
05:33#괴_이건 나다.8ㅅ8
06:04#아이_집에 가고 싶어.
07:38#괴_너의 집은 네가 그리워할 만한 곳이 아니야.
11:33 믿지 않는 페르닌. 부모 기억 희미한 아이
17:21#괴_그런 곳으로 돌아가 봤자 다시 내쳐질 거야.
18:14 화내는 페르닌. 포기를 모르는 아이
18:14#괴_네 부모도 너를 버린 거야.맞말이라도 마상이겠지ㅠ
19:19#괴_내가 많이 맞아 줬으니까, 너도 한 번은 맞으면 좋겠다.하찮미ㅋ
20:23#아이_내가 형을 죽이면 되잖아.
22:15 가주가 된 후의 상상. 페르닌&찌꺼기
22:57#괴_상상하는 자유마저 꺾어 놓고 싶진 않으니까.
23:44#괴_그럼 나는 페르닌이 외출할 때마다 하루에 아주 조금씩만 침대를 조금씩 옆으로 밀겠지.계략수ㅋ
24:58#괴_(엄빠눈사람)이건 필요 없어.
 
#T17출발 지연 수작 들킨 괴물
괴물/아이
00:00 12살 된 페르닌. 출발 지연시키는 괴물
04:16#괴_오늘은 자르자. 내일은 자르자.노노ㅠ
04:40 꾀병에 과몰입한 괴물. 거짓말 들통
06:19#괴_아파.매소드 연기 수준급
07:51#괴_아픈데.적당히 했어야지, 어떡행ㅠ
09:11#아이_왜, 차라리 내 다리라도 하나 잘라 놓지 그랬어?눈치가 너무 빨라ㅠ
09:48 다리 자르라는 페르닌. 망설이는 괴물
09:54#아이_잘라. 다리 자르라고.po냉정wer
11:30#아이_조여. 쉽잖아?강공의 싹이 보여!
12:05#아이_실행하지 못할 거면 생각도 하지 마. 생각을 했다면 실천을 해. 그러지 못할 거면 애초에 계획도 하지 마.우와! 이렇게 단호하다니!
12:34#아이_나는 너 같은 거… 정말 싫어.이자르 스불재라 뭐라 할 말이 없네ㅠ
13:46 누그러진 페르닌. 아이가 선물한 꽃&열매
14:55#괴_그럼 다리를 자르지 않아도 되는 거구나.
18:09#괴_내년에 꽃이 피면 너 주마.
21:40 호수에서 괴물배(?)타기. 형제간 물밑싸움
22:44#괴_그렇구나. 나는 배구나.졸귀ㅋ
24:49 「폐기」된 괴물의 형제들. 죽음에 대한 상상
27:37#괴_페르닌은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그가 죽고 나면 나는 뭘 해야 하지?
27:47#괴_그가 보고 싶어서 땅을 파봤을 때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이거 너무 슬프다ㅠㅠ 아무리 사랑해도 막을 수 없는 소멸
29:22#괴_페르닌은 살아 있어.
 
#T18페르닌 다리 먹은 괴물
괴물/아이
ⓔ북 <푸른 괴물의 껍질 2권> 2장.장마
00:00 사라진 페르닌. 흔적 따라 추적하는 괴물
02:33#괴_흠흠.하찮은 흠흠 기여워 쿠션 폭행중ㅠ
02:43/02:53#괴_안 오네. …안 오네.풀죽은 목소리
05:12#괴_죽으러 갔구나. 내 영역을 나간거야.
08:33#괴_찾을 수 있어. 찾아야 페르닌이 산다.
10:18#괴_장하다. 그는 아직 살아 있어.
11:40 주홍꽃덩굴 영역. 페르닌 위기. 덩굴과 사투
18:18 다리 잡힌 페르닌. 다리 먹으며 부서진 마음
23:48#괴_미움받겠구나.8ㅅ8
24:36#괴_기생. 흡착. 소화.안돼ㅠㅠ
25:08#괴_뭔가가. 뭔가가. 뭔가가.
26:19 덩굴 조진 괴물. 방심하다 역공&고육지책
26:29#괴_너 따위가… 감히 너 따위가!
27:39#괴_이겼다. 살았다. 기쁨 없는 승리였다.
29:29 페르닌 안고 가시풀 은신. 기력 소진한 괴물
31:18#괴_페르닌아… 숲은 나갈 수 없어.
32:18 현실과는 다른 첫만남 상상. 늦은 감정 자각
32:54#괴_페르닌아, 내 이름은 찌꺼기다.이럴수가… 이거 듣고 주체 못하고 눈물 왈칵ㅠㅠ
34:57#아이_찌꺼기야.웃을 수 없는 이름ㅠ
36:15#괴_미움받겠구나. 미움받을 거야. 나는 그게 싫은데.ᖰ(T⌓T)ᖳ
36:34#괴_나는 이 아이를 좋아하는 거구나.오열ㅠ
 
#T19동굴로 귀환 + 괴물의 사과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꿈에서 용이 된 괴물. 지도로 변한 숲
02:07#괴_「죽은 땅. 괴물의 숲」
02:26 사람은 사회적 동물. 괴물 지식의 한계
04:33#아버지_네 세상은 이 숲이 전부다.
05:17#괴_둘 다 먹을 거야.에휴ㅠㅠ
06:35 재생력에 찾아온 한계. 괜찮다는 정신승리
08:27#괴_아직은 괜찮아. 아직은 강해.
09:09 동굴로 귀환. 여기저기 영역 침범당한 흔적
11:48 잘린 다리에 절망. 함께 잘린 의사&선택지
14:36#아이_나를 살리고 싶었겠지.
15:02#괴_페르닌이 흘리는 눈물에 몸이 짓눌리는 것 같았다.
17:51 괴물의 사과.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18:37#괴_네 선택권을 빼앗은 거. 그거 미안하다.
20:18#괴_나는 그저… 너를 살리고 싶었어.
 
#T20오두막 짓는 괴물
괴물/아이/아버지(회상)
ⓔ북 <푸른 괴물의 껍질 2권> 3장.선물
00:00 정신이 강한 페르닌. 의족 만들어준 괴물
00:39#괴_그가 나를 원망하며 눈물을 보인 건 하루로 끝났다.
03:05 영역침범 괴물들 정리. 가스독 쐬러 고고
07:06#아이_기분 좋아. 너도 좋아.은글슬쩍♡
08:50 동굴 대청소. 명화집. 급낮은 오두막 그림
12:45#괴_어렵지 않아.쭈구리 같고 짠해ㅠ
12:48#아이_내가 좋으면 그만이야.잘컸다 페르닌
13:05#아이_그냥 좋아. 보고 있으면 따뜻하잖아.
13:12 그림속 강아지&고양이. 오두막 짓는 괴물
16:03#괴_매번 흙바닥에 눕힐 수는 없지.
17:14#괴_따뜻하지. 이 벽은 따뜻한 거야.
17:41 선물은 몰래 주는 것. 멈무&냥 나무 조각
18:51#괴_더 두근거리고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19:53#괴_이제 눈을 떠도 돼. 그리 말하며 짠…여기 성우성우님 목소리가 왤케 포근하게 들리지♡
23:03#괴_오늘 살아있고 내일도 살아남는 것. 그거면 충분히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건지도 몰랐다.
 
#T21오두막짠/자장가/썰매/시체는태워줘
괴물/아이/아버지(회상)
00:00 눈가리고 깜짝 선물. 수월해진 사람 변형
04:22 기뻐하는 페르닌에 행복. 그림속 장면 재연
06:16#괴_짠.ㅠㅠㅠㅠ미쳤네, 이런 ‘짠’이라니…
08:11 페르닌의 칭찬. 말랑&부드럽&따뜻한 기분
11:57 숲탈출 포기않는 아이. 몸 덥혀주는 괴물
12:43#괴_페르닌아, 나는 네가 좋다.
13:24#괴_나는 네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15:47 노래알못 괴물. 페르닌이 불러준 자장가
15:48#괴_자장자장. 자장자장.(❛ᗜ❛)
18:22#괴_페르닌아. 나는 네가 좋다. 그러니까. 언젠가… 너도 나를 좋아해 주면 좋겠어.
19:10 썰매 만드는 괴물. 기대로 콩닥대는 아이
20:54#괴_나는 이제 그 감정이 뭔지 알고 있었다. 사랑스러움. 나는 페르닌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21:07#괴_말만 해라. 다 만들어 주마.오오~
24:37#괴_흠흠.◝(⁰▿⁰)◜
26:00 바지 입히다 중심부 통증. 급소에 박힌 핀
30:24#괴_10년치의 재생력이… 소진된 기분이구나.
30:52 기분 좋아진 괴물. 제대로 옷입혀준 아이
31:21#아이_그, 고환을 찔리는 게 좋은 거야?
34:01#괴_더 문질러도 좋아.어허! 떼끼!
34:20 썰매 끌어주는 괴물. 서로 같지 않은 감정
37:55#괴_나는 너를 살릴 거야. 네가 좋으니까.
38:06#괴_그러니까… 내년에도 네가 나하고 있어 줬으면 좋겠구나.
38:40 사계절 계획. 시체는 태워줘. 태양속 영혼
39:55#아이_만약 내가 이 숲을 나가지 못하고 죽으면… 내 시체는 태워줘. 절대 이 땅에 묻지 마. 숲의 벌레들이 나를 파먹는 건 싫어.ᖰ(8︵8)ᖳ
41:03#괴_너를 태우고… 네가 보고 싶어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ᖰ(T︿T)ᖳ
41:50#아이_그러니까… 내가 죽고, 다음날 해가 뜨면 그게 나야.ᖰ(T⌓T)ᖳ
 
#T22페르닌이 들려준 동화 + 개미떼 습격
괴물/아이
00:00 개미 침입 대비  04:24 아이가 들려준 동화
03:38#괴_두더지가 된 기분이야.
07:08#아이_아주 먼 옛날에…사랑스러워서 찡해ㅠ
09:12#괴_뭔가가 따뜻하고 둥글었다. 말랑거리며 폭신했다. 그런 것들이 내 안을 채우고 굴러다녔다.
09:27 공감의 기쁨. 페르닌과 마지막 평안의 밤
10:27#괴_페르닌아, 오늘은 참 좋아.
11:25 노란개미의 침입. 괴물의 사투. 작전실패
18:20 목숨 저울질&선택. 죽음 각오한 미끼
18:22#괴_선택을 해야 했다. 저울질이 시작됐다. 페르닌과 내 목숨.
21:01#괴_오두막. 그곳으로 가도록 해.
22:42 스치는 좋았던 기억들. 나무로 던져진 아이
24:41#괴_페르닌아. 너는 참으로 강한 아이다.
26:06 아픔 속에 죽어가는 괴물. 외로운 기분
26:55#괴_페르닌아, 나는 찌꺼기다.(ಥ︿ಥ)
 
#T23잘 자, 이자르
괴물/기사(로그)/용/아이
00:00 동화책 속 기사와 용. 동그라미와의 대화
01:35#괴_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기뻐.
01:54#괴_여전히 답해 주는 이는 없었다.
02:05 아이 품에서 깬 작은 괴물. 개미대장 원킬
05:03#아이_그렇게 기다리면 너는 언제 오는데?
06:00 끝나버린 전성기. 아직 쓸모 많다는 어필
06:00#아이_다 쪼개져서 널브러져 있던 주제에 허세 부리지 마.
06:48#괴_불/따뜻한몸/힘세/사냥잘해.
07:57 썰매타고 오두막으로 이사. 떨어졌다 줍줍
09:05#괴_나는 버려지기 전에 내가 먼저 달라붙기로 했다.
09:48#괴_가지 마. 나 떨어졌다. 나도 데려가.
11:23 무리하다 망가진 의족. 이름 묻는 페르닌
15:15#아이_너 이름이 뭐야?아…… ㅠㅠ
16:40 ‘찌꺼기’ 듣고 충격. 불러주지 않는 이름
17:19#괴_여섯번째 실패작의 찌꺼기.또 열받네ㅠ
18:40#괴_흠흠.하찮은 헛기침 또 줍줍♡
18:46 이름 2개란 거짓말. 기사 로그와 용 이자르
20:44#괴_이자르.이런거였구나ㅠㅠ(오열)
20:59#괴_…그러니 숲 밖의 관행을 조금 따르는 게 어떨까 싶다.사랑스러움이 과하다ㅠㅠ
22:04#괴_그가 파랗다고 하면 파란 거였다.
22:28 찌꺼기 못잃어. [잘 자, 이자르]에 급 변심
23:04#아이_잘 자, 이자르.새벽님 목소리 너무 다정하다ㅠㅠ 다정하고 따뜻해서 또 눈물나ㅠㅠ
23:40#괴_페르닌아, 내 이름은 이자르다. 그게 내 이름이다. 불러 봐도 좋아.가슴 벅찬거 정상?ㅠ
 
 
 
#NG
00:35#새벽_주지마, 등신아~♬
07:16#새벽_난 안 달려 있어서 모른다고…눼?ㅋ
 
#FreeTalk주연 성우 프리토크
02:30#망망이 인연. 성우님 내숭&홀로그램썰
13:11#새벽_BL안에 GL속의 공
15:50#새벽+성우_뚱뚱땅땅 뚱뚱땅땅♬
17:30#폴리 궁금했던 성우님들폴리 쌉가능!ㅋㅋ
18:40#술술 읽힌 원작. 원작 읽다 운 성우님들이거 읽고(혹은 듣고) 안 우는 게 가능은 한건지ㅠ
20:03#과일 주는 장면에서 울어버린 새벽님
21:15#페르닌, 이자르 서로에게 마음 연 시점
23:40#새벽_난 변ㅌ야! feat.페르니나~
30:30#BL성우님들 존경하게 됐다는 새벽님
33:52#이자르 변호하는 성우성우님
 
 
 

    댓글 29

    trackpot 2021.08.21. 18:48

    아코 「푸른 괴물의 껍질ⓢ」 스트리밍 링크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136

    trackpot 2021.08.21. 18:49

    스트리밍 연재 따라가며 조금씩 정리할게요
    대사타임라인, 보기옵션, 마크업 등은 완결후 게시
    완결 후 최종 게시 내용은 좀 바뀔 수도 있어요

    trackpot 2021.08.21. 18:50

    근데 괴물 이름이 스밍에도 책에서도 아직까지 한번도 안나오는데, 캐스팅 정보에 그렇게 나오니까 이자르가 맞는 거겠지...? 선드씨는 이럴 때 po곤란wer. 그냥 괴물이라고 써야 하나. 고민고민…
    1~3트랙까지 밤식님 한번도 안나온 거 실화냐? 어린 페르닌 시절이 짧은 스토리가 아닌가 보다. 책 몇 장 훌훌 넘겨봐도 빨리 나올 분위기는 아니구만.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나보네. 허허허. 어쩐지 아코 현장 사진에 밤식님만 없길래 따로 녹음하셨나 했는데, 아예 없었던 것일 수도… 허허허.

    trackpot 2021.08.21. 18:50

    #T01) 이자르 동화책 말리는 거 상상하니 넘 귀엽고 애잔하다. 물컵은 왜 던져? 아버지 나쁜놈ㅠ
    #T02) 사람 몸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 뭔가 정신승리 스멜. 나중에 왜인지 페르닌한테 사람 모습으로 잘 보이고 싶어서 안달날 것 같은데, 그럼 졸귀일 듯ㅋ
    #T03) 이자르 누가 봐도 이미 페며들었잖아. 왜 벌써 맴 아프지ㅠ

    trackpot 2021.08.21. 21:38

    #T04) 아니, 제 살까지 뜯어 먹이다니... 이거 뭔 할고료친도 아니고ㅠㅠ 이자르 벌써 찐사잖아. 자기만 모를 뿐ㅠㅠ 

    trackpot 2021.08.26. 22:46

    #T05) 스포 안당하려고 조심하긴 했지만, 이 작품이 엄청 슬프다는 건 들었었는데 왜 다들 눈물폭탄이라고 했는지 알것 같다ㅠㅠ 본격적 찌통스토리가 나온 것 같지도 않은데 이자르 마음에 너무 몰입돼서 계속계속 울컥거리고, 페르닌한테 벌써 온 마음을 주고 있는 이자르가 너무나 짠하고ㅠㅠ 이와중에 페르닌이 이자르 이름 안물어봐서 내가 다 서운하고ㅠㅠ 

    trackpot 2021.08.26. 22:46

    #T06) 아버지한테 받은 학대때문에 마법은 나쁜 거라는 인식이 콱 박힌 이자르가 동화책 젖었던 거 생각하며 미안한 감정 느끼는거 너무 맘 아팠다ㅠ 

    trackpot 2021.08.28. 23:11

    #T07) 공생과 기생 얘기도 좋고 뱀과 싸울 때 페르닌이 선봉(?)에 선 것도 뭔가 둘 사이 결속의 시작 같아서 좋다ㅠ 

    trackpot 2021.09.04. 11:58

    #T08) 굶는 건 자신 있다니ㅠㅠ 이자르 너무 짠해ㅠ 

    trackpot 2021.09.04. 11:58

    #T09) “다정하다”에서 눈물이 주르륵ㅠ 지금 댁이 하는 모든 행동이 더 다정한거그등요ㅠㅠ 이자르ㅠㅠ 아쒸, 눈물나ㅠㅠ 

    trackpot 2021.09.04. 21:39

    #T10) 아니 왜 이상한데서 자격지심&경쟁의식 있는 건데ㅋ 고사리 드립은 또 뭐고ㅋ 이런 망충귀욤뽀작한 괴물을 봤나ㅋ 

    trackpot 2021.09.08. 22:20

    #T11) ╰U╯ 얘기 들으면서 ㅋㅋㅋㅋ거리다가 용기사 이야기 듣고 ㅠㅠㅠㅠㅠㅠ 이거 뭔데 일케 슬픈거야ㅠㅠ 용기사 이야기 음성특전 어뜩케 안되겠습니꽈?ㅠㅠ

    +🍆 이자르    🍆 페르닌  이라고 해줍시다.

    ++ 이번 트랙에 일러 바로 그 장면 나왔다♡

    trackpot 2021.09.11. 14:07

    #T12) 맞아, 이자르 나쁜 애 안니야ㅠㅠ 1트랙 시작부분에 벌어진 그런 일들이 얘네한테 일어날거 생각하니까 벌써 가슴이 먹먹ㅠ 

    trackpot 2021.09.11. 14:21

    동전반지 작가님이 트윗에 트랙마다 그림일기 같은거 올려주시는데 귀욤귀욤 몽글몽글하다. 이자르 졸귀ㅋ 스포 밟을까봐 작가님들 트윗 자세하게 안보는데 자꾸자꾸 보게 되네ㅋㅋ 이거 왜때문에 중독성 있지?ㅋ
    https://twitter.com/banji_00

    trackpot 2021.09.11. 23:10

    #T13) 이자르가 진짜 페르닌 다리 자르나? 안돼ㅠㅠ 설마… 아니지? 안되는데… 그런 일은 생겨선 안되는데…(안절부절) 

    trackpot 2021.09.15. 01:18

    #T14) ①괴물들 교접소리 공간감이랑 볼륨감 스케일 뭔데ㅋ 거대 괴물들의 사이즈가 느껴지는 설정이라고 해야 하나? 소리로 이런 거 표현하니까 재밌다ㅋ 쿠웅--- 쿠웅--- 쿠웅---
    ② 페르닌보다 잘 안다고 신나하는데 이자르도 알못인거 같아ㅋ 묘하게 핀트가ㅋㅋ 알못과 알못의 만남. 근데 곧휴 키우는 비법… 아니, 이자르 대체 애한테 뭘 가르치는 거야ㅋㅋ 페르닌 단호하게 거절해서 다행. 따라했으면 (미래의 어른 공) 모냥빠질 뻔ㅋ

    trackpot 2021.09.18. 13:03

    #T15) ①둘이 신뢰하게 되는 장면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흐뭇하면서도 언제 무슨 일이 터질까 조마조마하기도 하다. 그리고 페르닌 때문에 여러가지 감정들에 눈뜨는 이자르가 귀여우면서도 애잔하다. 
    ②작가님 다른 작품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이 작품에 "~터였다"가 많이 나온다. 계속 성우성우님 나레이션으로 그부분을 들어서 그런지 이제 "~터였다"가 그냥 이자르 말습관처럼 들린다ㅋ

    trackpot 2021.09.19. 14:15

    #T16) 엥? 괴물 이름이 이자르가 아닌 거야? 찌꺼기인거야? 아니면 자조적인 표현인건가? 지금까지 괴물이 전에 페르닌한테 말 못했던 이름이 ‘이자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야? 뭐지? 갑자기 이름 때문에 혼란의 도가니탕. 근데 찌꺼기가 본명이면 이름이 찌꺼기가 뭐야. 애비새끼!! 가만안도!!!(씌익씌익)🤬🤬🤬
    +이것과 별개로 ⛄장면 뭔가 마음을 울린다ㅠ

    trackpot 2021.09.21. 21:14

    #T17) ①페르닌이 포기한 줄 알고 이자르 안심하는데 왜인지 아닐 것 같다. 꽃이랑 열매 준 것도 뭔가 마지막 선물 같고ㅠ ②실패작의 찌꺼기라니ㅠㅠ 그래서 이자르가 자기 이름을 찌꺼기라고 생각했구나ㅠ ③작가님 트윗에서 물에 이자르배(?) 둥둥 뜬 거 그림으로 봤었는데, 매우 행복한 한때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죽음에 관해 생각하는 장면이었다니. 장례 이후 땅 파보는 상상 왜 이렇게 슬프지😭 


    + 나 분명 작가님 트윗에서 배둥둥 보고 아! 기욥!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고 싶어서 들어가니 없네. 나 대체 뭘 어디서 본거지? 엥😟 다시 보고 싶은데 아쉽 8ㅅ8

    ++ 더 찾아보다간 스포당할것 같아 빠르게 포기ㅠ 완결되고 나면 써치왕이 되겠어! (쓸데없이 비장)

    trackpot 2021.09.23. 22:17

    #T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페르닌은 포기하지 않았던 거야ㅠ 아… 결국 이렇게 다리를 잃게 되는구나ㅠㅠ 이럴수가… 지난 트랙에서 이자르가 다리 안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 가혹하잖아ㅠㅠ 그리고 끝부분ㅠㅠㅠㅠ 이자르가 기억 보정해서 페르닌한테 다정하게 대해주는 상상하는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ㅠㅠ 말도 안돼ㅠㅠ 이해 불가할 정도로 너무 많이 눈물이 난다ㅠㅠㅠㅠ 수분 보충 시급ㅠㅠ 갑자기 얘네 행복해질 때까지 듣기 싫어졌다ㅠㅠㅠㅠ 

    trackpot 2021.09.25. 21:03

    #T19) ①뭐지? 아버지 그냥 나쁜놈1이 아니었나? 오늘 대사가 너무 의미심장한데? 그래도 찌꺼기는 용서모태! ②다리 먹은 괴물이 미우면서도 왜 그랬는지 알아서 페르닌이 말을 삼키는 장면 새벽님이 너무 잘한다ㅠ

    trackpot 2021.09.28. 23:15

    #T20) 나 분명 벨드씨 듣고 있는데, 왜 동화를 읽는 기분인거지ㅠㅠ. 그림 속 오두막과 이자르가 지은 오두막이 머릿속에서 막 그려지면서 마음이 막,뭐,그런… 

    trackpot 2021.10.03. 12:38

    #T21) 자장가 불러주는 부분. 포근하고 아름다운 장면인데 뜬금없이 룰러바이 제스st 자장가가 뇌에 번쩍 들이친 후 빠져나가지 않아서 나혼자 갑분웃음모드ㅋ 그래도 자장가 연출 너무 좋았다. 성우성우님 나레이션이랑 새벽님 노래가 정말 잘 어우러져서 마음에 뭉클하게 스며들었다. 썰매랑 급소테러(?)에 히죽히죽 웃다가 시체 태워달란 부분에서 눈물샘 또 폭발ㅠㅠ 해가 된 페르닌ㅠㅠ 

     

    trackpot 2021.10.03. 12:39

    #T22) 온탕과 냉탕을 한 트랙에 다 넣다니. 엉엉엉ㅠ 

    trackpot 2021.10.06. 01:04

    #T23) “너 이름이 뭐야?” 끄흐흡…흐허윽… 으으으허끜ㅠㅠㅜㅜㅠㅠㅠㅜㅠ 로그와 이자르라니ㅠㅠㅠㅠ “이자르” 뱉어내는 성우성우님 목소리 정말 예쁘다ㅠㅠㅠㅠ
    #NG) 성우성우님 페르닌탈트 어쩔ㅋㅋㅋ 새벽님 고추 바사삭 드립 현웃ㅋㅋㅋ
    #FT) 새벽님 하이 텐션 무슨 일이야ㅋㅋ 두 주연 성우님 티키타카 귀엽다ㅋ 

    trackpot 2021.10.06. 01:05

    리디에서 상도 받고 그러길래 일단 사놓긴 했지만, 이상한 괴물 나오는 소설인 줄 알고 손이 잘 안가서 묵은지 만들어놨던 과거의 나 정말 인생 헛살았구나. 스티그마타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나 사실은 판타지 좋아하는데 나만 몰랐던 거였나? 이럴수가ㅠㅠ
    “넌 이제부터 이걸 읽으면 울게 될 거야. 울어랏!” 이런 느낌 안들게 글을 쓰는데 왜때문에 계속 작가님이 만들어놓은 세계에 빨려 들어가 눈물을 줄줄 쏟고 있는 건지ㅠ 드씨도 잘만들었지만 소설 자체가 한문장 한문장 버릴 문장이 없다. 헛기침 하나까지도 다 적절하게 들어갔고,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찌통속에서도 너무 아름답고 맑다.

    드씨 들으면서 이런 좋은 작품 알게 될 때 엄청난 희열이ㅠㅠ 이제 2부에서 밤식님이랑 다른 성우님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도 굉장히 기대된다. 

    trackpot 2021.10.06. 01:09

    성우 정보는 1부에 등장하는 성우만 적었어요

    trackpot 2021.10.06. 19:22

    푸른 괴물의 껍질 첫번째 메이킹 필름

    https://youtu.be/Fwv43YROQrE

    trackpot 2021.10.11. 18:29

    아이고 이게 뭐야ㅋㅋ 작가님ㅋㅋㅋ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