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 랑가쥬+외전ⓢ 트랙가이드

◈의식의 흐름 감상포인트◈ ※두서없음 주의
#T01) 도킨스.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영향을 준 건가요ㅋ
#T02) 나도 참치 대뱃살이면 영혼 파는 편
#T03) 첫귀때도 그랬지만 다시 들어도 조윤기 정말 극혐
#T07)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해줄 사람을 찾았다는 라민의 성장배경이 너무 짠해ㅠ
#T10) 요즘 작품들과 비교하면 씬폴리가 거의 안들린다. 겸손한 씬폴리 낯설어ㅋㅋ
#T12) 라민 가족들 끝까지 진짜 너무해ㅠ 

#외전2) 이 트랙에 ㅆ이 있다고 하는게 과연 맞는 것인지…ㅋㅋ 짧아도 너무 짧군ㅋ
#외전3) 여기 등장하는 우월의식 가진 창작자들 존싫
#외전4) 09:54~ 유하연 시 <부르주아라 미안해> 넘 웃기다. 이것도 그루 작가님이 직접 쓰신거겠지?ㅋ 

①나는 학폭 얘기를 작품 속 픽션으로라도 접하는게 그닥 좋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우유인의 서사보다는 기라민과 누나의 관계성 부분이 더 마음 갔다. 그래서 드씨에서 이 부분이 좀 많이 생략된 게 아쉽기도 하다. 소설보다 드씨를 먼저 듣긴 했지만, 나중에 소설로 라민 서사 부분 보면서 라민이 너무 안쓰럽고 짠했다.
②본편, 외전 따로 들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정리한다고 한꺼번에 몰아들어 보니까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성우님들 연기가 한층 성장했다는 생각을 했다. 뭐 기본적으로 여기 나오는 성우님들 전부 연기로는 믿듣이긴 하지만 그 사이 여유가 좀 많이 생기고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특히 호철림 공연기와 능글연기 사랑하는 새럼 입장에서 기라민 능글업글은 참 소중하다. 

랑가쥬 메이킹 필름
https://youtu.be/Mddb_FEHT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