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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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산발ⓢ 트랙가이드

 
 
산발ⓢ
 
1~26트랙+외전7트랙/ⓢ스트리밍 연재/완결
 
작품 정보
원작조백조
일러델타
제작사아코(ACO)
연재시작2019.10.07.
연재완결2019.12.27.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100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채정우석지열
박성영장이원
황창영양길현, 윤경위, 횟집주방장, 막싸롱男, 준빠男, 꼬치집男, 홍콩원나잇男, 고급남창, 종로원나잇男, 첵랍콕실종자父 플톡MC
이진무김종천, 데이비드웡
김도담남준호, 김경위
전종구강반장, 란타우섬노인
홍승효김동혁, 살해범
이지선진이, 지열누나, 재훈, 모텔사장
+권도일성재희(특별출연)…「얼기설기」 등장인물
 
#석_석지열(공)
#장_장이원(수)
 
 
#T01
00:00 석지열 독백. 공업사 묘사. 이원 만남
#석_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 강력4팀, 석지열.
06:58 과거 이원과의 첫만남. 전과자 이원
#석_동생 걱정됐으면 조심했어야지.
12:13 타이틀콜(ver.채정우)
 
#T02
00:00 폭행당해 지열에게 도움청한 이원
#석_같이 약하고 놀다가 얻어맞았다고 진술할래?
06:08 직업의식 핑계로 병원 데려가는 지열
#석_저런 눈을 보면 재미로라도 짓밟고 싶어지는 게 사람이지.
#석_누구한테 사냐? 번호 좀 줘봐. 형도 맛탱이 한번 가보자.
12:07 공업사에 차 맡기러 온 지열. 이원 문신
#석_그렇게 잉크 때려 박아서 조건은 어떻게 뛰고 다니냐?
 
#T03
00:00 이원 정보 조사하는 지열
#윤경위_그럼 ㅆㅂ, 흥신소지 다산콜센터겠어요?
03:30 흥신소 준호 만나 양길현 조사 의뢰
#석_외상되냐?
08:17 회식하다 이원 발견하고 쫓아간 지열
#석_너같은 놈도 책임이란 게 있긴 하냐?
11:20 진이의 죽음. 우는 이원 다독이는 지열
#석_뻑하면 엑스터시를 빨고 다녀도 결국은 어린애.
 
#T04쓰담쓰담, 이마쪽~♡
00:00 이원 집에 무단침입. 본드 취한 이원
#장_저 좀 내버려둬요. 왜 이래요 진짜.
#석_야! 귀 아파. 소리 지르지마.
07:02 지열 허벅지 머리 기댄 이원. 입속 검지
#석_남자손을 타서 그런가 이런 스킨십에 위화감이 없나보네.
09:58 나 허세 있어 보여? 맛간 이원
#석_그래서. 게ㅇ라고 다 널 좋아해?
#석_(껌통) 받을 줄 알았지.상습적ㅋㅋ
#장_코끼리 보여.개취로 이원 씹덕포인트
12:45 이원 핸드폰 뒤지는 지열
#석_빵 동기가 대주냐? 깨끗하다.
15:12 납골당. 머리 쓰다듬. 돈으로 실랑이
#장_잘있어. 오빠가 다 미안해. 이제 여기 안올거야.
#석_너 그거 내 소중한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냐?
20:00 모텔 신음소리에 잠 못자는 지열
#석_본드 빨고 그거하면 그게 그렇게 뿅 간다며?
23:00 맘 쓰이는 지열. 쓰담쓰담. 이마 쪽♡
#석_오바하는거 보니까 심술나서 입술 한번 박고 간다.
 
#T05지열 플러팅♡
00:00 누나의 이혼. 형사였던 아버지 수첩 정리
#석_난 언제나 그랬다. 소중한 사람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라면 내 안에 차오르는 감정 정도는 가볍게 억누를 수 있었다.
05:50 칼치기 하는 이원. 빡빡머리 면허증
#석_선생님, 잠시 불심검문 있겠습니다.
#석_에이, 더럽게 말도 안 듣는 새끼. 저거…
10:00 술취한 이원. 중국어 가르쳐주는 이원
#장_내가 짭새 걱정을 왜 해.
#석_난 니 걱정 많이 하니까. 너도 가끔 내 걱정 좀 해라.
#장_가끔? 일주일에 몇 번 하면 돼?
#석_한 번만 해. 나머지 여섯 번은 니 인생 걱정이나 좀 하고.
13:33 이원 손가락 빠는 지열. 다음 기약
#석_나 사실, 예쁜 손 보면 ㅂㄱ할 수도 있어.
15:36 버티다 먼저 술먹자 연락하는 지열
#석_텍스트로 시비 털어봤자 결과는 뻔하다.
19:00 회먹자 꼬셔서 은근슬쩍 스킨십
#석_칼빵 맞고 조지나 나한테 조지나.
22:24 지열 플러팅. 진지하게 연애하자.
#석_넌 왜 하필 그렇게 예쁜데.♡♡♡
#석_어떻게 하면 좋아해 줄 건데?
#장_사람을 좀 진심으로 대해 봐.
 
#T06다친 발 챙기는 지열♡
00:00 ‘진심’이 뭔지 고민. 이원집 뒤진 전적
#석_아무리 내가 껄렁거리며 이 일을 한다고 해도 나는 경찰이었다.
08:05 누군가 만나는 이원 목격. 촬영 실패
#석_마치 우리 관계는 신뢰를 쌓기 전부터 무너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12:53 조건하던 이원 만나 빡친 지열
#석_나는 태릉밥을 먹던 선출이거든.
16:43 꼴보기 싫어도 이원 다친 발 챙기는 지열
#석_봐.쏘 스윗~♡
19:00 이원을 집에 데려간 지열. 이원의 배신감
#장_왜 계속 이러는데.  #석_니가 좋아서.
 
#T07추워? 졸려?
00:00 집털이 이원. 서로 상처주는 두 사람
#장_그냥 죽어. 죽어버려. 이 ㄱㅅㄲ야.
04:45 연락 없는 이원. 계속 양길현 쫓는 지열
#석_공식적으로는 6개월, 물밑에 숨어 홀로 2년 가까이 팠다.
12:52 사과하는 지열. 이원에게 안달내는 지열
#석_잘못했다고 하면 받아줄래? 잘못했어. 미안해.
15:50 문 따다 걸린 지열. 라면 얻어먹는 지열
#석_야, 나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이야.
18:45 장보러 마트 가면서도 티격태격
#장_남의 집 문이나 따면서 무슨 짭새라고.
#장_동정할거면 동정만 하고, 까고 싶으면 까기만 해.
21:40 자는 이원 보는 지열의 ♡다정 모먼트
#석_(속삭)추워? 졸려?내 귀 어쩔~ㅠㅠ
22:52 키스. 보란듯이 약하는 이원
#장_나 좀 데리고 도망가 줘. 제발.
 
#T08아이스크림 ‘아~’
00:00 아버지의 자살. 지열의 의심
#석_눈에 보이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난 과연 어떤 것을 믿어야 했을까?
05:43 이원 집 찾아간 지열. 본드에 쩐 이원
#장_나 아직 살아있지?
09:25 나 너랑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
#석_자기 인생 아끼는 것도 아낄만한 게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석_ ‘진심’. 녀석은 이 단어를 좋아한다.
11:58 양길현 정보 주는 이원. 석형사 인터뷰
#장_경찰 제복 입고,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15:48 ♡아이스크림 먹을까? 지열 플러팅
#장_나도 아~이원이 졸귀탱ㅠㅠ
#석_꼬셔서 같이 살려고 그런다.
 
#T09패딩 포옹
00:00 해운대. 들뜬 이원. 집적대는 지열
#장_여기 창문은 잡고 있어도 되지?
04:30 양길현 정보 캐는 지열. 직진 지열
#석_인사하려다가 너무 예뻐서 못건드리고 그냥 왔는데?
09:25 돌아온 지열. 무방비한 이원. ㅇㄹ
#석_너도 그러면 안돼. 난 너랑 연애할거야.
#석_몰라. 니 꺼가 예뻐서 그런가봐.
17:32 신난 이원. 패딩 속 안아주는 지열♡
#석_차가운 녀석의 몸을 나의 체온으로 덮어주고 싶었다.
 
#T10
00:00 독고다이 건달. 떠보는 지열
#석_둘 다 앉아. 앉으라고 했다.저음에 심쿵!
05:55 못믿는 지열에게 상처받은 이원
#장_나 의심해? 나 의심하냐고 묻잖아.
#석_난 그냥 사는 거야.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니라고.
11:45 이원과 양길현 접점 없다는 준호
#석_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야 할까? 아니면 내 직감을 믿어야 할까?
 
#T11불량삼촌
00:00 휴가 내서 조카 돌보는 지열
#석_고작 6년짜리 인생 신념이 흔들렸다.
02:37 무작정 이원 집에 쳐들어간 지열
#석_넌 강도한테 문도 열어 주냐? 식칼 뭔데?
04:20 경계하는 이원. 밥 해 먹이는 지열
#장_사람 갖고 노니까 재밌었어? 개새끼야.
#석_나란 존재를 그냥 길가에 모난 돌 정도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10:00 술취해 지열 팔에 머리 기대는 이원
#장_술만 먹으면 서?
#석_동기가 불순했어도 난 지금 진심이야.
11:58 이원에게 아버지 얘기 해준 지열
#석_난 가끔 내가 아무렇지도 않는 게 신기해.
 
#T12
00:00 이원과의 관계 걱정하는 김경위
#석_그런, 장이원이야 말로 나에게 적합한 사람이 아닐까?
04:45 치킨 부탁하는 이원. 또 싹트는 의심
#석_클립으로 따ㅂ… 됐다. 이제 예의 좀 차려야지.
10:30 맞고 온 이원. 의심에 상처받은 이원
#석_양길현이 시켰냐?ㅠㅠ
 
#T13
00:00 이원 오해한 걸 후회하는 지열
#석_석지열. 나가 뒈져라.
03:45 병가 낸 이원 집에 찾아온 지열
#장_자꾸 간보면서 사람 들뜨게 만들지 말고. 나 힘들어.
06:35 지열의 다친 얼굴. 이원의 멍든 얼굴
#석_그렇다고 이 사람을 잃는다면 가슴이 시리도록 외로워질 것 같았다.
09:30 사건 집중 못하는 지열. 걱정하는 반장
#석_애타게 부르신 석지열이 왔습니다. 충성!능글미ㅋㅋ
16:20 잠복. 살인범 검거하다 찔린 지열
#석_무시는 의외로 큰 복수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
 
#T14
00:00 2주만에 만나 칼빵 보여주는 지열
#석_팽팽 놀아도 내가 묻기만 하면 바빠져.
04:30 아닌척 걱정하는 이원. 지열의 사과
#석_찔려서 다행이네. 최소한 동정은 받을 수 있으니까.
07:30 믿어달라는 이원, 밀어내는 이원
#석_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어떻게 대변할 수 있는 걸까?
#석_나름 공업사 단골인데 스팸문자도 없어.
11:30 지열을 꼬치집으로 부른 이원
#석_죽고 싶어서 환장했거나, 뒤지고 싶어서 작정했거나.
#석_신경쓰라고 부른 거 아니었어?
15:30 좋아하는 감정에 솔직한 지열
#석_너, 나 좋아하면서 저런 거랑 잘 깡은 있고?
#장_코끼리 보여.개취로 이원 씹덕포인트22
19:16 잠꼬대. 사진찍기. 이원의 사과. 키스
#장_아이니.ㅠㅠ
#석_얼굴만 예쁘면 다야. 치.
#석_한번만 더 이래봐. 진짜 ㄲㅊ 뽑힌다.
 
#T15어흥~♡ 어흥~♡
00:00 먼저 만나자는 이원 거절한 지열
#장_뭐지? 연결이 잘 안 되는 건가?
04:07 이원의 집. 진이 기일. 우는 이원
#석_지금 이 대기를 감도는 슬픔은 마치 장이원의 전부인 것만 같다.
09:57 부가세 묻는 이원을 관찰
#석_그 순수함이 두려우면서도 건드려 보고 싶었다.
14:00 지열의 흉터들. 키스
#석_무서우니까 안아줘. 여기 만져줘.
#석_(젤)반이나 쓴 건가? 이건 좀 열받네.ㅋㅋ
26:07 어흥~ 어흥~♡
석형사 어흥 안들은 사람 없게 해쥬세오!
 
#T16
00:00 다치게 안 해.
#장_더 아프게 해줘.
04:10 시행착오. 이원이 피하는 이유
#장_나한테는 배려같은 거야.
#석_오사카 전지훈련 갔다가 에로배우 제안받은 얘기 해줄까?
08:29 엄마에 대한 대화. 미움도 에너지
#장_어떻게 상처받고도 태연할 수 있어?
12:30 엑스터시 받아온 이원. 지열의 의심
#석_넌 짭새타령 하면서 내가 경찰인거 몰라?
18:45 CCTV로 양길현 추적하는 지열
#석_능숙하게 입을 터는 게 중요했다.
22:00 이원에게 돌아가는 지열. 같이 죽자.
#장_병원 가느니 그냥 죽을래.
 
#T17석지열 탄원서ㅠㅠ
00:00 이원과의 미래 그리는 지열. 좌천
#석_나도 이제 내 인생을 살아도 되지 않을까?
06:30 이원 집에서 양길현 습격받은 지열
#석_마지막 기억에서 난 눈을 맞고 있었다.ㅠㅠ
09:04 석지열의 탄원서내 눈물버튼ㅠㅠ
#석_결백을 주장하는 제 진심 하나마저도 굽히라고 하신다면 전 더 이상 이 세상을 살아갈 의지가 없습니다.
16:37 지친 누나. 상고 포기. 자해. 재훈 사고
#석_내가 그 때 경찰한다고 설치지 말고 최감독님 밑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그치?
22:22 모든 걸 정리하고 홍콩으로 향한 지열
#석_입국이 거절된다면 내 인생은 거기서 그대로 끝날 예정이었다.
 
#T18
01:13 홍콩에서 일한지 5년
#석_저 여잔가?저음◉_◉
06:44 란콰이펑, 엑스터시 하는 지열
#석_나는 도를 닦는 수도승처럼 이곳에 앉아 죽기를 기다릴 뿐이다.
10:35 원나잇男과 자다 이원 이름 부른 지열
#석_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T19
03:25 쫓기다 이원과 재회. 안녕?
#장_안녕? 사람도 죽여?
#석_누구 덕분에 파면됐는데 나도 먹고 살아야지.
07:13 밥먹다가 보케하러. 이원의 화상
#석_누구와 먹어도 상관없는 거니까.
#석_한번 박으면 끝이야, 넌.
12:25 가지말라 붙잡는 이원. ㅆ. 화ㄷ
#장_이러지 마. 안 이랬잖아.
16:07 흙뿌리고 도망가는 이원요망ㅋㅋ
 
#T20완전히 못 밀어내는 지열
02:45 란콰이펑, 또 만난 이원.
#석_복수고 뭐고, 미워하는 것도 꾸준히 해야 하지.
04:00 지열 따라다니며 들이대는 이원
#장_내 갈 길이 넌데 내가 어딜 가.
#석_내가 너같은 애를 왜 사먹냐?
06:57 이원을 집에 데려온 지열
#석_모든 걸 다 잃었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지금 이 상태가 원래 나였던 것처럼.
09:55 화ㄷ주고 이원과
#석_니가 제대로 살든 거꾸로 살든 관심없고…
14:25 우는 이원 달래는 지열.
#장_이제 이런 거 안하고 싶었는데.
#장_가지마. 안아줘. 어려운거 아니잖아. 한번만.
#석_이 녀석에게 뭔가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러 버린 건 아닐까?ㅠㅠ
 
#T21
00:00 나오라면 바로 나오는 이원
#석_나와. 한 번 하자.
02:55 누나와 완전 인연 끊은 지열
#석_내 인생의 몰락은 나보다도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괴로워했으니까.
05:30 [☏꼭받아]. 집 앞 이원, 화내는 지열
#석_나 사랑하긴 했니?맴찢ㅠㅠ
09:34 쫓겨나서도 기다리고 눈치보는 이원
#석_너 이거 후진 수법이야.
 
#T22다정함 못잃는 지열
00:00 치정 사건 해결. 머리카락 협박
#석_다음 번엔, 여기가 잘려 나간다.
05:06 경찰 피해 이원 집에 숨는 지열
#석_그렇게 화내 놓고 찾아온 게 못마땅해?
09:15 자는 이원 보며 마음 복잡한 지열
#석_팬티만 입고 자는 버릇은 여전하네.
11:22 옆집 아저씨 귀 삽니다(진지)
#석_너는 왜 라면을 그렇게 먹냐. 꼴리게.
14:30 나 팔베개 해줘. 필로우토크
#장_당신은 뭐가 아쉬워서 나 좋아했어?
#석_뭐가 아쉬워서 널 좋아해. 나한테 충분한 사람이었으니까 좋아한 거지. 사람이 아쉬워서 누굴 좋아하는 게 말이나 되냐?
18:25 ㅈㅇ. 4일만의 [☏꼭받아]. 걱정돼서.
#석_ㅃ아줄 때 어떤 표정이었더라…
#석_그렇다면 이 그리움도 단지 참으면 되는 걸까?
24:15 우는 이원. 나, 한번만 용서해줄래?
#장_제대로 살고 싶은데 그게 당신 없이는 안될 것 같아.행쇼해ㅠㅠ 지열이원
 
#T23
00:00 한 달 만에 연락. 감기 걸린 이원
#석_하고 싶다고, ㅅㅅ.
07:25 나아지자 쫓겨난 이원. 운동화 한짝ㅋㅋ
#장_남아 있어서. 자상한 거.
 
#T24무단침입, 젤, 생수병
00:00 이원의 홍콩 행적 쫓아 란타우 섬
#석_그런데 왜 지금에서야 그때가 기억이 나는 걸까?
08:08 지열 집 몰래 들어온 이원따라쟁이ㅋㅋ
#장_이제 요린 안 해?
10:24 지열의 험한 행동, 떠는 이원
#석_겁먹은 주제에 눈빛은 살아 있어서 짓누를 수가 없네.
11:59 ㅇㄹ. 흥분 지열.
#석_끝까지 물어 봐.
#석_젤통이네? 새건가?젤통 집착남 feat.15트랙
17:50 화상 자국 핥아주는 지열.
#장_징그럽잖아. 상처가.
19:58 뒷조사한 화상 사진. 생수병 던짐
#석_혹났네. 아파?상습적ㅋㅋ feat.4트랙
22:05 그간의 이원 행적. 양길현 행방 묘연
#석_죽은 걸까? 죽인 걸까?
25:50 왜 홍콩에 왔어? 혼자 죽지 마.
#석_내가 언젠 이유 있어서 너 따라다녔냐?
#석_나 죽이기 싫으면 너도 죽지 말라고. 그 말이야, 난.
 
#T25매정하지 못한 지열
00:00 지열 따라다니는 이원. 안녕?
#장_사귀자. 잘할게. 변했어, 안 이랬는데.
#석_내가 예전에 너한테 잔소리할 때 니가 이런 느낌이었나 싶어서.
06:56 연락없는 이원. 밥이나 먹자.
#석_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되지 왜 기어 나와서 사람을 걱정시키냐?
11:02 술먹다 사라진 이원. 상실감
#석_이 개새끼야, 내 속 좀 그만 썩여라.찌통
 
#T26“응” “안녕?”
00:00 숙취. 이불 빨래. 지난 밤 기억
#석_장이원, 장이원, 장이원……고막 녹을 뻔
04:00 지난 밤의 이원(ㅆ회상/짧)
#장_난 좋아, 난 당신 좋아.
05:10 오랜만에 요리하는 지열. 보드카
#석_보드카에 콜라 섞으면 맛있어서 맛탱이 훅간다.
08:05 팔베개. 키스. 나 믿은 적 없지?
#석_아, 이불이 어디로 갔나?
#장_믿음이란 건 의외로 쉬워. 일단 믿으면 되는 거야. 그걸 못한 건 너지.
11:50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석_7시간 기다렸어.  #장_용기가 안나서. 미안.
16:08 양길현의 장부. 드러난 진실. 각서
#양길현_한국에서 잡아옴. 반 죽여 놓음.
#장_저는 제 신체에 대한 그 어떤 권리도 포기합니다.양길현 ㄱㅅㄲ!!
25:22 이원과 통화. 다시 시작하면 되지.
#석_이원아, 나 그냥 죽을까?
30:40 타이틀콜(ver.박성영)
31:52 안녕?
#장_당신이 좋아하는 락사 먹으러 가자.
#석_믿음에 대한 믿음.
 
 
 
외전#T01
00:00 산발적 불행. 아픈 진이
#장_어차피 세상은 힘든 사람 천지니까.
03:45 형사 석지열과 짠내 이원
#석_안녕?‘안녕’요정들ㅋㅋ
11:15 처음으로 믿어준 사람
#석_믿어보지 뭐.
14:45 재수 옴 붙은 차
#차주인_망가졌던 게 움직이게 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죠.앵? 도일림?
18:05 사랑해도 되는 걸까?
#장_사랑하는 감정은 내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외전#T02다정한 지열
00:00 석지열과 그의 집. 나와는 달라.
#장_사랑하는 사람과의 ㅅㅅ가 그렇게 특별하다면, 왜 사람들은 나를 찾는 걸까?
04:25 부산. 패딩. 다정함. 노상방뇨. 손깍지
#석_오줌 마려워? 으슥한 데 찾아볼까?
07:46 나 팔베개 해줘. 상처와 신발
#장_그렇게 말해준 그가 좋아서.
10:22 양길현의 미끼. 제발,제발,제발.
#장_구질구질하게 살다가 객사할 팔자.
17:25 습격받은 지열. 필사적 저항
#장_하나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이 순간 석지열을 놓지 않는 것 뿐.ㅠㅠ
#장_마지막 기억에서 나는 눈을 맞고 있었다.
17트랙 ‘눈’의 정체가 이거였다니…ㅠㅠ
21:15 석지열 없던 5년. 재회. 안녕?
#장_아침에 일어나면 다짐처럼 말했다. 나는 죽은 사람이라고.
 
외전#T03
02:00 실종사건. 양길현 차명 계좌 추적
#석_현직에 있을 때, 이런 건 일도 아니었는데.
05:05 혼란스러운 관계. 아지트. 떠돌이
#석_녀석이 다치는 걸 보고 나니 한방 크게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08:05 아이스크림. 단백질 드립. 키스
#석_다음에 한번 날 잡고 먹여봐야겠네.
11:05 팔베개. 토닥토닥. 이원 어리광
#석_가지마?  #장_자고 가. 나 외로워.
 
외전#T04
00:00 이원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 부산 바다
#장_말이라도 하고 가지. 눈 떴는데 없어서.
#석_우리 거기서 참 좋았었는데.
03:10 방파제. 락사 지겨워. 해물탕+소주
#석_내가 장이원 말고 좋을 게 뭐가 있어. 나, 너 빼면 아무것도 없어.
#장_당연히 석지열이 좋아서 웃는 거지.
07:08 키스 ㅆ. 빙긋 이원
#장_안 된다고 해도 할 거잖아.
#석_넌 진짜 안 예쁜 구석이 없냐.
 
외전#T05
00:00 반바지 없어? 밤새 지켜주는 지열
#석_야, 그거 안 입으면 안 되냐? 뭔가 꼴려.
#석_그렇게 꽉 껴안지 않아도 안 가.
05:45 국대 시절과 누나 이야기. 장이원의 손
#장_군것질을 그렇게 하는데, 왜 몸은 돌덩이야?
#석_보고 싶냐니. 어째 말하는 것도 저 닮아서 귀엽게 말하네.
12:00 실종자 찾기. 준호 냉장고 드립
#석_집에나 가, 이 새끼야. / 뻐큐ㅋㅋ
14:03 하가우 딤섬 사온 이원. ㅇㄹ
#장_나 왔다.  #석_어서와.달다,달아♡
#석_혼자 어쩔 줄 몰라 하며 낑낑거리는 게 진짜, 볼만하다니까.
#석_ㅃㅇ주고 자. 너 그냥 자면 나 진짜 죽어.
21:05 필로우토크. 머리만지기. 서로에게 희망.
#석_만져, 만져. 뭐, 닳기야 하겠니?
#장_내가 죽지 않고 버틴 이유는 당신이 나한테 희망이었기 때문이야.
 
외전#T06
00:00 오리무중 실종자. 서프라이즈 선물
#석_둘이 있을 땐 못자니까 잠깐 눈 좀 붙여야지.
03:30 웨이? / 여기로 와 줄 수 있어?
#석_니가 부르면 지옥에라도 가.
#석_갈테니까 사고치지 말고 있어. 정말 쳐야하는 사고면 그 사고 내가 대신 쳐줄테니까.
07:20 실종자 알아본 이원
#장_나는 애들만 보면 심장이 빨리 뛰어.
11:17 사건 해결. 둘이 함께할 미래. 꿀잠
#석_나 잘생긴 거 아니까 그만 보고, 제대로 잡아.
#석_어차피 내 목적지는 장이원이니까.
 
외전#T07
00:00 V스캔 선물. 락사 드립. 형. 고백
#장_나 누구한테 선물 받는 거 처음이야.
#석_나도 너같이 예쁜 애한테 선물 주는 거 처음이야.♡_♡
#석_사랑한다, 장이원. 알고 있지?
05:25 양길현 계좌 추적 내역
#석_이 종이 한 장에 꼬인 인생이 몇인지…
10:00 지열의 ‘끝’과 누나의 ‘용서’.
#석_남들에겐 이미 끝나버린 경주라고 해도 난 아직 달리고 있어. 매듭을 짓기 위해선 내가 멈추는 게 아니라 이 경주가 끝나야 한다고……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야. 끝. 그래야 시작할 수 있으니까.
15:10 멈추지 못한다면 기록하고 싶었다.
#석_너 없었으면 나 어쩔 뻔 했냐.
#석_쏟아지는 장대비. 장이원과 나. 우리
17:05 부산 회상. 키스. 나의 장이원.
#석_나랑 한국 갈래?
#장_밥은 좋아도, 죽이 되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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