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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토요일의 주인님/토주[하] 트랙가이드

trackpot
2020.10.30. 00:27
3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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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주인님[하]

작품 정보

원작섬온화

일러감람

제작사아코(ACO)

출시일2020.06.25.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106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신범식한주원

김민주이서단 플톡MC

채정우박연철, 세차장직원, 대학가이드

강시현권인영, 서단母, 옆자리승객

박시윤김윤경, 승무원

손선영이서영, 김대리, 내비게이션

이민규윤종석, 편의점알바, 기장

연관 링크

토요일의 주인님[상]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4434

토요일의 주인님[하]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4454

#팀_한주원(공)

#단_이서단(수)

#T201

이서단/한주원/박대리/김주임/권대리/윤대리/편의점알바

ⓔ북 토요일의 주인님 3권_매듭(1) 중간~

00:00 팀장집. 워커홀릭 주원의 커피 부탁

#단_도대체 잠은 언제 주무시는 걸까?

09:00 자는 거 깨워 ㅆ+더티톡

#팀_나를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단_어쩌면 그는 잠보다 내가 필요했던 게 아닐까?

17:13 빼빼로 먹으며 휴가 얘기하다 혼난 팀원들

#팀_놀고들 있네.ㅋㅋㅋㅋㅋ

22:10 집가는거 허락×. 혼자 팀장집. 무서운 습관

#단_팀장님이 맛 없어도 정성만으로 먹어주실 분은 아니시고.팀장잘알ㅋ

#단_팀장님의 베개에서 팀장님 냄새가 난다.♡

30:15 술취해 돌아온 주원. 끌어안고 잠든 서단

#단_두려움과 맞닿은 기대에 손끝이 저려온다.

#팀_분명히 방금까지도, 기분이 거지같았는데.

#T202손 내밀어요

이서단/박대리/권대리/윤대리/김주임/한주원

ⓔ북 토요일의 주인님 3권_매듭(2)

00:00 팀에 닥친 위기. 박대리의 의미심장한 말

#박대리_왠지 굉장히 배은망덕하게 들리네요.

04:21 박대리가 들려준 팀장의 이야기

#단_자격 없는 연민으로 가슴이 시리다.

#단_내가 지원서조차 내지 않았을 때인데…헐ㅠ

18:43 집에 가란 주원 말 안 듣고 기다린 서단

#팀_오늘은 이서단 씨를 안 보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팀_남의 말은 어디로 흘려 먹고.

22:55 고집부리는 서단. ㅅㅍ ㅂ컨 ㅆ

#단_팀장님 마음대로 후회하세요. 저는 안 할 거니까.

#단_지금 그가 이것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알 것 같다.

29:55 베란다 담배. 따뜻한 슬리퍼. 밀어 붙인다는 주원

#팀_추워서 떠는 겁니까, 아니면 내가 무서운 겁니까.

#팀_슬슬 나한테 질렸습니까.

33:48 손 내밀어요. 주원의 어두운 속마음. 양가감정

#팀_손 내밀어요. …손바닥 내밀어요. 비벼 끄게.

#단_제가 못 할 줄 아셨어요?오오~ 떠다니!!!

#팀_내가 정말로 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내가 좋은 겁니까.

#팀_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이서단 씨를…

39:32 안 떨어지려는 서단. 따뜻한 주원 체온

#단_추워서,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팀_다시 올 거니까 잠깐 놔요.목소리 쏘 스윗~♡

42:30 주원이 원하는 휴가. 키스. 선택의 기회

#팀_입술은 왜 숨겨. 해 보자는 거지.

#T203팀장 옆자리 사수

이서단/윤대리/김주임/한주원/권대리/박대리

ⓔ북 토요일의 주인님 3권_매듭(3)

00:00 발표 준비 돕는 서단. 주원이 뿜는 에너지

#단_짧게 맞닿은 그의 시선이 온몸을 파고든다.

#단_그 하나만 채도 높은 사진처럼 선명하다.

05:20 서단 과자 챙겨주는 김주임. 참여보고서 고민

#단_몇 달간 그와 내가 함께 그려온 관계의 궤적이었다.

12:18 뒤풀이 자리. 서단의 재떨이 드립

#팀_농담치고는 질이 나쁜데.

#팀_김주임 옆에 붙어서 예쁨 받으니까 좋습니까?

#단_예쁨 받은 기억은 없는데.ㅋ

17:11 서단의 불리한 입지. 사직서 or 컨설팅부

#팀_누군가 마음만 먹는다면 분풀이의 대상이 될 위험성이 커요.

#팀_언제부터 이렇게 뻔뻔해졌지?ㅋㅋ

22:30 팀장 옆자리. 취한 주원 데리고 나온 서단

#단_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뛴다.

#T204놓아버린 가족의 끈

이서단/이서영/한주원/서단母

00:00 서단 찾는 동생 전화. 주원의 동행

#팀_어딜 가겠다고?꺅~♡ 목소리 존좋~♡

#팀_내가 가지 말라고 하면. 그래도 갈 겁니까?

05:00 엄마의 폭언. 수치스러운 서단. 끼어드는 주원

#단_발밑이 꺼져 버렸으면 좋겠다.엄마 미오ㅠㅠ

10:00 동생의 용건. 냉정하게 생각하는 서단

#단_불만조차 말할 수 없는 불균형적인 관계.

18:15 잃기 싫었던 가족과의 끈을 정리하는 서단

#단_그것들을 놓아버려도 발이 땅에 묵직하게 닿아 있다.

#T205꺾어 짓밟은 꽃

이서단/한주원/컨설팅2팀원들

01:55 서단집에 온 주원. 연두색 토끼 수면 바지

#팀_이서단 씨다운 집입니다.

#팀_이서단 씨 속옷을 입게 해 주는 겁니까?

08:25 어린 서단과 어린 주원. 꺾어 버린 완벽한 꽃

#팀_나는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서단 씨는 꽤 귀여웠을 것 같은데.이거ㅇㅈ

16:30 일어난 주원의 달라진 태도. 관계의 재정의

#팀_내가 이서단 씨와 밥을 왜 먹습니까?모야ㅠ

#팀_내가 부를 때까지 얌전하게 기다리세요.

22:12 컨설팅 2팀으로 출근. 서단 모른 척 하는 주원

#단_지난 3개월의 시간이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T206서단의 과거/좋아한단 고백

이서단/김주임/박대리/한주원

00:00 근황 묻는 김주임+박대리. 참여보고서 제출

#단_TF가 끝나서 아쉬운 건 나 하나 뿐인가 보다.

03:50 팀장의 호출. 무거운 가슴에서 느껴지는 기시감

#단_나를 끊어내는 차가운 얼굴을 올려다보고, 한 번이라도 매달릴 수 있을까.

ⓔ북 토요일의 주인님 3권_매듭(4)

06:32 무심함 속 다정함. 샌드위치 챙겨주는 주원

#팀_지하실에 가둔단 얘기가 그냥 해 보는 말 같았습니까?

#팀_맛이 있으면 내가 만든 걸로 하고, 아니면 아닌 걸로 합시다.

12:30 휴게소. 목적지는 동해. 서운했던 서단

#팀_나한테서 뭘 대가 없이 받으면 야밤에 신경통이라도 옵니까?

#팀_희생정신에 눈물이 다 나겠네.

#팀_그때 바다 가고 싶다고 했잖아요.

20:30 외진 바다. 오래된 집. 맨발의 주원

#팀_철저한 조사의 결과물입니다.

#단_신경이 한계 끝까지 당겨진 것 같다.

29:08 서단母에게 들은 과거. 자책하는 주원

#팀_이서단 씨 어머님이든 여동생이든 나한테는 치워내는 게 이득이고, 이서단 씨를 앞으로도 휘두르게 둘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굿잡~♡

#팀_지금 누가 누굴 휘두르는데.

36:05 저를 좋아해 주세요. 주원의 ‘좋아한다’는 의미

#팀_꺼지라면 꺼지고, 빌라면 빌 테니까, 말해 봐요.

#단_그럼 팀장님도 저를 좋아해 주세요.

#팀_사람이 어지간해야지, 이 정도면 눈치가 없어도…

40:29 옷장 열쇠 준 주원. 일반적인 연애. 키스

#팀_일반적으로 말하는 연애를 하자고 하면 말이 되겠습니까?

#T207내 요부

이서단/한주원

00:00 ㅍㅌ+ㅇㄹ ㄹㅁ

#팀_나만 급한 겁니까, 지금.

#팀_얼굴 가리지 마요. 혼납니다.버릇 못 잃어ㅋ

06:31 ㅇㄹ시도 ㅆ+키스+더티톡. 우는 서단

#팀_사람 미치게 하네.

#팀_알아서 조절할 자신이, 없으니까.

#팀_이제 시작인데 벌써 울면 어쩌려고.

12:54 주원이 원하는 쌍방향 노력. ㅆ. 기절잠

#단_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ㅋㅋㅋ

#팀_내 요부.헐~ㅋ

19:50 주원의 바비큐 풀코스. 현실감 없는 모습

#팀_그런 걸 보통 잤다고 합니까? 기절했다고 하지.

#단_심장이 고장 난 것처럼 자꾸 가슴이 아리고 시큰거린다.

25:08 참여보고서 평가. 맘에 드는 건 서단 뿐

#팀_내 밑에서 굴리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T208왜 웃어. 내가 좋아서?

이서단/한주원

00:00 해돋이 보자는 주원. ㅆ(회상/짧)

#단_해는 맨날 뜨는데요.

#팀_깨우니까 짜증도 내고. 많이 컸습니다.

03:50 선 문제 사과. 주원에 대한 확신 없는 서단

#팀_지난번 선 문제는, 심술 부려서 미안합니다.

#팀_이런 애교는 어디서 배워서.

10:05 해돋이와 말대꾸. 키스. 사라진 쉬운 해결책

#팀_반성할 때까지 키스할 겁니다.

#단_팀장님께 집어 삼켜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단_혼자 좋아한다는 것이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이었다면, 마주 본다는 것은 끊임없는 불안이었다.

17:20 운전 가르쳐줄게. 모진 소리 사과하는 주원

#팀_가르치는 건 잘 합니다. 그게 무엇이 됐든.

#팀_나중에 생각나서 화가 나면 그때 또 사과 받아요.

21:45 열로 들뜬 마음. 키스. 주원의 ㅅㅅ예고

#단_난생처음 하는 연애는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건가보다.

#팀_왜 웃어. 내가 좋아서?꺅!♡

#팀_나를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북 토요일의 주인님 4권_매듭(5)

24:40 같이하는 일상. 정신 차릴 수 없는 하루하루

#T209질투하는 주원

이서단/김대리/한주원

00:00 칭찬부자 사수. 팀장에게 야단맞은 서단

#김대리_이서단 씨 정도면 희귀할 정도로 안 혼나는 거예요.

05:32 섭섭한 서단의 마음. 사과하는 주원

#단_나는 그가 그어둔 선을 실수로 넘을까봐 늘 무섭다.

10:11 주원의 질투와 짜증. 서단의 새로운 모습

#팀_부서에 있을 때는 내 시선 신경 쓰고 처신하세요.

#팀_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굉장히 신선한 기분입니다.

#단_팀장님은 저를 회사에서도 혼내시고, 나와서도 혼내시네요.

15:50 ㅍㅌ+더티톡. 우는 서단. ㅎㄷㅈ

#팀_무섭습니까? 아니면 기대돼요?

#팀_집 밖에 이걸 내보내는 내가 미쳤지.

22:32 격렬한 ㅆ+더티톡 키스

#팀_조르는 건, 누가 가르쳤습니까?

#팀_ㅆㅂ, 내가 어떻게 해야…(25:24)

#팀_좀 풀어 줬더니, 어딜 가서, 사람을 홀리고 다녀.

#T210플레이에 대한 합의점

이서단/한주원

00:00 다음 날 후유증. 혼자 한 뒤처리

#팀_싫으면 싫다고 해요.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04:10 품에 안아준 주원과 머리 쓰다듬는 서단

#팀_뭘 그렇게 오래 씻어요. 빠져 죽었나 했네.

07:35 식습관 잔소리. 주원 이전 상대들과 통제 욕구

#팀_요즘은 내가 애초에 뭘 알고 있기나 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팀_그때까지는 내가 더 조심하겠습니다.

13:45 억누른 욕구. 버림받을까 무서운 서단. 키스

#단_그가 돌아서면 언제든 모든 걸 내놓고 빌 준비가 되어 있는데.

#단_당신만은 나를 버리지 않았으면, 했다.

#팀_견디면서 끝까지 내 옆에 있는 겁니다.

21:17 서단의 과거 상처. 편들어주는 주원

#팀_주변 사람들 그릇이 부족했던 거지.

#팀_이서단 씨 같은 독종은 평생 처음 봅니다.

#단_팀장님을 이해하고 싶고, 소유하고 싶다.

29:17 섭에 대한 통제 성향. 플레이에 대한 합의점

#팀_무엇보다 내가 이서단 씨에게 너무 무르고.

#팀_내가 악어입니까, 뭍으로 올라가게.ㅋㅋ

#팀_나를 무서워할 때의 이서단 씨 얼굴이 얼마나 꼴리는지 본인은 모를 겁니다.

#T211합의된 플레이 실행

이서단/한주원

ⓔ북 토요일의 주인님 4권_매듭(6)

00:00 낯선 주원의 부재. 서단에게 넘어온 선택권

#팀_멀쩡해 보이는 것, 멀쩡해 보일 수 있는 선을 지키는 것.

08:37 주원집. 긴장한 서단. 주원이 열어준 탈출로

#단_눈앞에 있는 이 남자가 더 무섭다.

#팀_내가 아무리 험하게 다뤄도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15:25 열쇠 반납한 서단. 키스. 안전어 재설정

#팀_왜. 한 번 더?목소리 쏘 스윗~♡

19:15 ㄱㅈ검사. ㅅㅍ. 우는 서단

#팀_울기엔 좀 이르지 않나 싶은데.

#팀_손 치우세요. 어딜 가려, 버릇없게.

30:50 ㅇㄹ+ㄷㅆㄹ ㅍㅌ. 뒤로만 가

#팀_버릇은 없고 몸만 야해진 걸 보면 내가 잘못 가르쳤지.

39:20 주스. ㅇㄴㅂㅈ. 기어서 2층

#팀_기어가도 상관없어요.

45:15 계단에서 ㅆ. 안심하며 잠든 서단

#단_내가 아는 얼굴이다. 내가 아는 눈이다.

#T212

한주원/이서단

00:00 열나는 서단. 후회하냐 묻는 주원

#팀_알게 되니 어때요? 이제는 속이 시원합니까?

07:04 취향 맞춰주려는 서단이 사랑스러운 주원

#팀_내 취향이라면 힘들더라도 참아 주고 싶고?

#팀_내가 그동안 뭘 잘하고 살았다고 이서단 씨를 만났는지 모르겠네요.♡_♡

13:20 영화에 집중 못하는 둘. 주원의 여행 얘기

#팀_그때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북 토요일의 주인님 4권_외전1-토요일의 이서단

18:19 샌드위치 사온 주원. 부산 여행 기약

#팀_아니면 아예 집 밖에서는 웃지를 말든가.

28:25 서단이 짠 플레이. 하기 싫은 것들. 키스

#단_단정한 글씨로 ‘개목걸이’라고 쓰셨겠지?ㅋㅋ

#팀_난 지금도 재미있고 앞으로도 쭉 재미있을 예정이니까.

#T213주인님/서단아

이서단/한주원

00:00 너무 좋아해서 느껴지는 두려움

#단_사람을 좋아하는 것에도 한도가 있을 텐데.

05:00 개목걸이+안대+방치플

#팀_내 앞에 무릎 꿇으세요.

#팀_주인 이름을 새겨 놓으면 더 좋겠네요.

13:15 ㅇㄹ. “주인님”. 주원의 만족감

#팀_호칭 똑바로 안 하지.

#팀_뻔한 답이 있는데 뭘 고민해.

21:57 ㅅㅍ. ㅎㄷㅈ. 매달리는 서단

#팀_입 다물어.존섹ㅋ

#단_아픔과 쾌감이 번갈아 가며 낙하하듯 찾아든다.

#팀_누가 간다고 했어.저음 존섹ㅠ

#팀_혼 좀 나야지, 이제.팀장님 저음 파티ㅠㅠ

26:30 우는 서단 달래는 주원. “서단아” ㅆ+키스

#팀_뭐가 그렇게 무서워. 내가 설마 너를 다치게 할까.

#팀_서단아(30:30)o<-<

36:10 세심한 손길. 다정한 키스. 달콤한 ㅆ

#팀_잘 느껴서 예쁘네.

#팀_서단아. 좋아?(42:29)o<-<

#팀_우리 앞으로 ㅅㅅ할 땐 반말할까?♡♡♡

#T214

한주원/이서단/김대리

00:00 플레이에 관한 대화. 말 잘들은 기특한 서단

#단_저는 왜 회사를 그만둔 거예요?귀욥ㅋㅋ

#팀_평생 그렇게 집중이 안 되는 회의는 처음이었지만.

04:23 옷장 정리 선언. 이사 오라는 주원. 키스

#단_저 이사 와요?호로록 하고 싶네ㅋ

ⓔ북 토요일의 주인님 4권_외전2-일반 연애

09:13 보고서 지적하는 한팀장. 몰래준 사탕/담배

#팀_[단걸 줬더니 쓴 것으로 돌려받네]

#팀_[내가 오래 살아야 우리 둘이 오래 해먹지]

#T215손깍지 등산 데이트

이서단/한주원/세차장직원

00:00 등산. 손깍지 끼고 걷기. 키스

#단_두 시간이 아니라 반나절을 걸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빠른 태세 전환ㅋㅋ

#팀_조바심 낼 필요 없어요.

07:52 힘든 하산. 운동신경 없는 서단. 다정한 주원

#팀_내가 섹시하게 담배 피우는 모습까지 보면 못 참을 것 같아서.ㅋㅋㅋ

13:48 세차 기계 무서운 서단. 키스

#팀_야해 빠져서는. 말릴 생각은 안하고.

#팀_어디서 갑자기 이런 게 나타나서는.

19:00 근육 풀어주는 주원. ㅅㅍ 키스+ㅎㄷㅈ

#팀_운동이고 뭐고, 집에서 ㅅㅅ나 했어야 되는데.

24:45 ㅅㅁㅌ ㅎㄷㅈ

#팀_가만히, 그렇게 있어요. 허벅지에 힘주고.

#팀_어디 하나 안 예쁜 데가 없어.

29:30 서단에 대한 욕심 드러내는 주원

#팀_이서단 씨가 태어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은 다 나로 채울 겁니다.

#단_모든 면에서, 더없이 완벽한 토요일이었다.

#T216

한주원/이서단

ⓔ북 토요일의 주인님 5권_외전-일반 연애(2)

00:00 주원의 한밤 중 출근. 서단의 운전. 키스

#팀_운전은 여전히 못하지만, 길을 생각보다 잘 찾네요.

07:51 업무 과다 주원. 카페 데이트

#팀_이서단 씨는 두상도 예쁘네요.으이그ㅋ

14:26 자꾸 뭐 사주는 주원. 나이 드립. 빙수 뇸뇸

#팀_너보다는 많지.♡

18:18 주원의 퇴사계획. 대표님→팀장님???

#팀_웬만해서는 나를 믿고 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팀_집에 가면 직급이 내려가는 희한한 시스템이네요.ㅋㅋㅋ한팀장 이 말투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

#팀_이서단 씨가 오늘 같이 나와 줘서 좋네요.♡

#T217

이서단/박대리/김주임/한주원/내비게이션/김대리

00:00 TF모임. 한팀장 과거 가십과 서로의 근황

#박대리_그런 거 내가 잘해. 나한테 물어봐.♡♡

08:50 간식 챙겨준 김주임. 서단 빼돌리는 주원

#팀_맛있는 것 먹으러.아~ 달다~♡

16:15 팀장의 잘생긴 손. 주원이 데려간 식당

#단_손이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지?ㅋㅋ

#팀_받아먹어. 누구 들어오기 전에.

22:10 주원의 이전 연애 상대 묻다 싸해진 분위기

#단_알아들으셨으면서 대답을 피하시는 건 아니고요?

#T218

이서단/한주원

00:00 고민하다 자기 집으로 간 서단. 불면

04:16 갑자기 찾아와 눕히자 서러워진 서단

#단_조금 서러운 기분이 든다.

#팀_이서단 씨가 나를 사람 만드네요.

09:55 손가락 ㅆ

#팀_서른 번만 참아 봐요.

17:05 몰래 순흔 남긴 서단. 요령 알려주는 주원

#팀_더 세게 해야지, 그걸로 되겠습니까.

#단_팀장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을 테니까 내가 처음이다.

#팀_재미 다 봤으면 이제 잠이나 자요.

25:49 서단의 사과. 공인된 관계에 대한 욕심

#단_저는, 팀장님도 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팀_태어나서 누굴 사랑한 건 이서단 씨가 처음이고 마지막입니다.

#팀_서단아. 이서단. 서단아. 서단아.(29:50)♡

#T219

이서단/한주원/김대리

00:00 아침 챙겨주는 주원. 스콘 껒! 배웅 키스

#팀_그놈의 스콘!ㅋㅋㅋㅋㅋ

#팀_현관에서 할 생각이었던 것, 여기서 해 봐요.

ⓔ북 토요일의 주인님 5권_외전-Arrival(1)

07:40 생일 챙기고픈 서단. 생일에 관한 의견차

#김대리_권리가 있어야 서운할 수 있나? 서운하면 서운한 거지.

#단_연애가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왜 잘 안되는 걸까?

17:08 주원 답답함 폭발. 안아서 붙잡는 주원

#팀_입 다물고 서서 사람 미치게 하지 말고.

#팀_아무것도 안 해도 좋으니까, 그냥 여기 있어요.

#팀_이서단 씨 생각을 모르겠어서 답답했을 뿐이지.

24:30 서먹해진 아침. 공항 배웅 거부하는 주원

#단_사실 깨진 건 내가 먹고, 하나 더 한 건데.귀욥ㅋ

30:55 미국 도착한 주원과 통화. 서로의 사진 전송

#팀_그리고 셀카 연습 좀 합시다.ㅋㅋㅋ

36:54 팀장의 부재로 수면부족+엉망인 서단

#T220미친 결단력 서단

이서단/한주원(통화,메세지)

00:00 주원집에서 나흘 만에 숙면. 무단 침입 서단

02:58 주원이 꿨다는 꿈. 서단 걱정하는 주원

#단_사실은 벌써 끊기 싫다.

#팀_얼굴이 안 보인다고 거짓말이 안 들킬 것 같지.

08:32 한계에 도달한 서단. 죽 사주는 박대리

13:10 엇갈린 통화. 울먹이는 서단. 생일 축하

#팀_2주는 아무래도 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20:01 미국 가겠다는 서단. 진정시키는 주원

#단_시간을 거슬러 그의 생일에 만날 수 있는 거다.

#단_일년치 결단력을 이십분 만에 다 써버린 것 같다.

#단_아무리 생각해도 연애라는 건 놀라운 거구나.

25:25 국제미아 걱정. 돌아오는 티켓 보낸 주원

#팀_이서단 씨랑 연애하면서는, 이십 대 초반 정도로 어려진 기분이네요.

#T221미국 간 서단

이서단/김대리/한주원/대학가이드/옆자리승객/승무원/기장

00:00 갑자기 무서워진 서단. 걱정하는 주원

#단_팀장님, 사랑해요.갑분고백ㅋ

10:35 서단 꿈 속 대학생 주원. 미국 도착한 서단

#단_당신을 위해 내가 시간을 거슬러 왔다고.

18:55 길어진 입국심사. 휴대폰 방전

23:15 마중 나온 주원. 달려가 안긴 서단

#팀_키스하고 싶어 미치겠네.

26:40 키스. 서단 호텔 내려주고 회사 간 주원

#팀_여기서 내가 끝까지 못 할 것 같지. 그러게 왜 감당하지 못할 짓을 저질러.

#팀_더 하자고 눈으로 졸라도 소용없습니다.

33:00 호텔에서 확인한 메시지들

#단_다섯 글자와 마침표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이 있었다.♡

#T222시계 선물

이서단/한주원

ⓔ북 토요일의 주인님 5권_외전-Arrival(2)

00:00 케이크 사서 주원 기다린 서단

#단_아무래도 나는 여행을 좋아하나 보다.

03:10 ㅇㄹ시도 실패. 생축 노래 거부하는 주원

#팀_생일이 이렇게 좋은 건데 내가 그동안 모르고 넘어갔네요.

08:07 서로가 준비한 시계 선물. 케이크 핥핥

#단_처음 보는 물건에 이렇게까지 마음이 가는 것은 처음이다.

13:40 키스 ㅇㄹ 크림+ㅆ

#팀_여기까지 오길 잘했다고 느끼게 해 줄 테니까.

#팀_왜 이렇게, 한 군데도 빠짐없이 사랑스러운 건지.

27:15 뒤처리 해주는 주원. ㅅㅁㅌ

#팀_이서단 씨가 걸어 다닐 수 있어야 여행을 하지.

31:55 ㅇㄹ. 씻기고 돌봐준 주원 품에서 잠든 서단

#팀_못 참겠으면 손 신호 쓰세요.

#T223카드메세지/얼음미션

이서단/한주원

00:00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서단. 카드 메세지

#팀_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이서단 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질문에 대한 이유가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단_여기는 헤맨 끝에 마침내 찾아낸 내가 있어야 할 곳이었다.

04:45 사진 찍어주는 주원. 비현실적인 여유. 장보기

#팀_사 줄까.말투 넘나 다정♡

10:41 요리하는 주원 촬영. 키스. 와인 취한 서단

#팀_가서 혼자 놀아요, 이제.

#팀_왜 자꾸 웃어. 취한 것도 쓸데없이 예뻐서는.

18:35 같이 살고 싶어요. 혼자될까 두려웠던 서단

#팀_한국으로 돌아가면 곧바로 짐 챙겨서 들어오세요.

#팀_이서단 씨가 불안하지 않게 뭐든 하세요.

23:45 숙취 서단. 동거 빠른 추진. 퇴사 후 휴가 제안

#팀_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반론은 받지 않겠습니다.

#팀_같이 6개월 정도 쉬는 건 어떻습니까?부럽ㅠ

#팀_쉼의 미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나한테 배우는 걸로 합시다.

29:49 선크림 발라주는 주원. 족쇄 드립

#팀_뭘 쥐똥만큼 발랐어. 새빨갛게 타려고.

#팀_이상한 소리 내지 말고.^///^

34:20 ㅇㄹ. 얼음 미션. ㄹㅁ+ㅆ

#팀_손 떼.단호박

#팀_어리광이 늘었네요. 이 정도도 못 참고.

#팀_너, 지금 목소리가 떨려.

#T224세상이었다

이서단/한주원

00:00 선물 사는 서단. 의문의 팀장 선물

#단_팀원들 모두가 의문과 불안에 떨었다.

02:53 무단침입 발각. 서단이 필요한 주원. 키스

#팀_이서단씨는 평생 내 집에 살아야겠네요.

#팀_이서단 씨를 필요로 하는 건 오히려 내 쪽입니다.

07:24 (회상)공항 마중나간 주원. 달려와 안긴 서단

#팀_어느 모로 봐도 비효율적인 선택이었다.

#팀_모든 것이 빠짐없이 사랑스러운 존재가 전속력으로 달려왔다.

#팀_나에게 도착한 너였다. 세상이었다.

11:43 타이틀콜(ver.김민주+신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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