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YAHE 열두 살, 사이[상] 트랙가이드

 
 
열두 살, 사이[상]
 
작품 정보
원작MaRO
일러JIT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2.09.28.
해밍업2022.10.06.
https://hae-ming.com/audiobook/74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박노식(케37)현태일
서정익(케43)연희승
임채빈(대10)김바오, 경비아저씨
김민주(대06)이건경, 양아치1
김진홍(대08)강동구, 영태
권영지(이24)마주희
김용석(케43)조실장, 강사, 양아치2(박교현), 담임
김아롱(이26)한지련, 정대리
 
연관 링크
열두 살, 사이[상]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50650
열두 살, 사이[하]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56101
 
#태_현태일(공)
#희_연희승(수)
 
 
#T101얼굴은 형인 능글 아저씨
연희승/마주희/현태일
00:00 2502호 그 남자. 얼굴은 형인 능글 아저씨
01:34#태_💜안녕, 꼬맹이.
02:20#태_빨아 먹고 싶어지는데 상관없나.!
04:35 이마뽀뽀. 희승심장 not두근 but벌렁
04:47#태_미안. 안하곤 못 배기겠어서.
05:06#희_나는 벌렁벌렁이다.
05:43#태_아, 꼬맹이 화났네.
05:54 타이틀콜(서정익)
06:10 성인 될 디데이. 한달 전부터 31일 타령
07:04#태_그러면 나는 더 이상 파렴치한 놈이 아니게 되는 거고. ……설레네, 이거.ㅇㄴㄷ
08:00#희_설렘, 기쁨, 드디어, 해방, 기대, 어흥.딴 건 그렇다 치고 어흥은 뭐얔ㅋ
09:20#희_저 그날 만난다고 한 적 없는데요.쿠궁!
09:50 정색&심기불편 태일. 쫄려버린 희승의 심술
11:30#태_혹시 안 만나겠다는 그런 무서운 소리 하려는 건 아니지?
12:07#희_긍정적으로 생각해 볼게요. #태_생각 안 해도 될 거야. 부정적으로 생각해도 만나게 될 거니까.
 
#T102태일의 수작질+불쌍한척
연희승/현태일/김바오
00:00 얼빠 희승. 태일의 수작질+불쌍한척
01:36#태_…예뻐해 달라고 열심히 재롱떨었잖아. 그러니까 이제 상 줄 때 됐잖아. 안 그래, 주인님?
02:55#태_겁먹지 마. 첫날엔 손만 잡고 잘게.
03:13#태_믿어주면 미안하고 안 믿어주면 고맙고.
04:27#태_그러지 말고 나랑 뭐 해줘. 불쌍하잖아.
05:09 애인 드립. 집요한 시선. 뽀뽀하자는 태일
06:47#태_입술 한번 붙여보면 안 되나?
08:14#태_꼬맹이, 예리하네. 쓸데없이.
08:21#태_(희승의뽀뽀)조련을 이런 식으로 하면 곤란하지. #희_전 안 곤란하니까요.
 
#T103태일과의 첫만남
김바오/연희승/이건경/엘베음성/현태일
00:00 깐죽대는 김바오와 모지리 이건경 티격태격
00:18#바_까칠하기가 곧 다가올 미세먼지 못지않아.
00:32#바_니나니나니나노~세노세젊어서노세~♬ㅋㅋ
02:10#바_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고독한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그게 나다.
03:14#바_야~ 우리 모지리 왔는가?
05:26#바_나는 너의 브라더~ 영~원한 노래야~아~♬
05:33#건_깡패 영화 그만 보라고 했지. 브라더는 ㅆ발. 그냥 ㅂ알을 확 까버릴라. #바_어허! 취향은 존중해 줘. ㅂ알도 존중해 주고. 그럼 살려는 드릴게.건경 빡치게 하는 김바오 드립력 무엇ㅋ
06:20 느리게 흐른 희승의 시간. 어른에 대한 갈망
07:49#태_아껴주고 싶어서 그래. 아직 순수한 게 어울리니까. 내가 그걸 함부로 훼손하게 두지 마.
10:59 그림고자 충격받은 희승. 태일과의 첫만남
12:17#희_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13:54#태_(담배비벼끄고)됐어?오오~
15:14 같은 층 존잘 거주자. 감기는 목소리. 심쿵
15:46#희_막… 되게… 무지… 엄청… 잘 생겼네?
18:22#희_나 구경당하고 있는 거지 지금.
18:49#태_귀엽네. #희_와… 미쳤다.
 
#T104존잘러와 통성명
연희승/현태일/김바오/이건경
00:00 계속 생각나는 존잘러. 바오한테 고민상담
02:29#희_그 사람은 남자잖아. 나도 남자고. 남자가 남자 얼굴에 홀린다고? 그게 가능해? 가능하냐고!그저웃지요
03:16#바_그것이 사랑의 시작이지. 징조지. 첫눈에 뿅 간 거지. #희_응, 꺼져. 아니니까.
03:58 태일 얼굴 그린 덩손 희승과 금손 건경
05:15#바_괴물인데? #희_개새끼야!ㅋㅋㅋㅋ
08:25#바_바오는~ 우리 희승이 이야기 더 듣고 싶은데에~
08:48 현관 서성. 어색만남&통성명. 애기 취급
11:36#태_혹시 지각? #희_응.말투 애긔 맞자나ㅋ
12:00#희_잘생겼어도 재수 없을 순 있구나.
12:08#태_아는 사람 되자는 소리야. #희_통성명하자는 소리를 되게 어렵게도 하신다.
 
#T105태일 대화 훔쳐듣다 들킨 희승
연희승/현태일/김바오/엘베음성/강동구/조실장
00:00 몸까지 좋은 존잘러. 대놓고 보라는 허락
03:13#태_아는 사이가 됐으니 다음엔 좋은 사이가 되어볼까 해서.
04:36#태_이 얼굴에 아저씨는 안 어울리지 않나?
05:55 축구하다 코피. 뭔일인지 캐묻는 김바오
07:12#바_저거 봐, 저거. 발걸음 존나 사뿐사뿐해.
07:40 일중독 엄마. 재혼한 아빠 생각하다 우울
09:41#희_이 시간에 나올 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희승이 이러는거 졸귀
11:30 태일 차에 시선 집중. 음료수 핑계로 외출
12:27#희_인생 최고치의 집중력이었다.
15:08 엘베 앞 우는 동구한테 느낀 공포의 냄새
18:15#희_뭐든 어설픈 게 문제다. 내 양심이 그랬다. 어설펐다.
18:28 태일 대화 훔쳐듣다 들킨 ‘쥐새끼’ 희승
19:30#희_훔쳐 듣는 것도 아니야. 그냥 들리는 거지. 단지 귀를 안 막을 뿐인 거고.
20:05#태_쥐새끼가 하나 있네. 잡아와.
20:52#희_뭐야, 나야? 쥐새끼가 나였어?
22:26 추궁당한 꼬맹이. 햄버거 같이 먹을래요?
23:36#태_좀 더 찌우면 예쁠 것 같아. #희_와, 씨, 소름. 이 아저씨 미쳤다. 예ㅃ… 돌았다. 돌았어.
25:17#태_꼬맹이. 사람 꼬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
 
#T106궁금해진 그남자
현태일/연희승/김바오/이건경/분식집사장님
00:00 심통난 희승. 희승이 재밌고 신기한 태일
03:10#희_혹시 저 놀리세요, 지금? #태_아, 들켰다.
05:55 귀엽네+귀 빨개진 희승. 궁금해진 그남자
05:57#태_(앞머리 만지작+)귀엽네.
07:04#태_함부로 안 해. 지금도 함부로 한 거 아니고. 진심이었어.
07:30 태일에 관해 추리해보는 희승. 뭔가 억울
10:11#희_셜록도 그건 못맞추… 아냐 셜록은 맞춰.희승이 이럴 때마다 자꾸자꾸 기여워
10:45 떡볶이집 규칙. 친구들에게 느끼는 섭섭함
11:26#바_그런 태도 옳지 않아~
13:45 썰 풀라 조르는 바오. 자칭 무성애자 건경
14:14#바_여기서 말해도 됨? 감당할 수 있음?
14:22#바_과연 그럴까? #희_과연 그렇다.ㅋㅋ
16:57#건_불결한 대화에 나 끌어들이지 마라.
17:43 촉 좋은 바오의 사랑 지론. 부정하는 희승
18:06#바_떠올리고 싶지 않은데도 떠오르면 그건 징조야. 알고 싶어지면 시작이고. 보고 싶어지면 이미 사랑이지.
 
#T107태일이 밀어내는 것 같아 억울
연희승/김바오(회상)/강사/현태일
00:00 여전히 입덕부정. 얼굴성애자 희승
01:54#희_사실 나는 사람의 얼굴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는 말에 단 한 번도 동의한 적 없었다.
05:40 늦게 다니지 말라 잔소리하는 태일
05:56#태_조심성 없기는.  06:00#태_💜안녕.♡♡
08:21#희_아저씨 하나도 안 반갑거든요? #태_그래. 나도 반가워.말로는 아저씨한테 못 이기겠다ㅋ
09:22 횡설수설하는 희승. 밀어내는 것 같아 억울
10:14#태_그만 꼬셔, 꼬맹이. 파렴치한 놈까지는 되기 싫으니까.
10:25#태_뭣도 모르고 사람 막 건드리다 다친다는 소리.
12:17 강동구 지갑 습득. 찝찝함 해소하기로 결정
 
#T108오지라퍼 취급당한 희승
연희승/경비/양아치1,2/강동구/김바오/이건경
00:00 경비vs양아치들  06:10 지갑 건넨 희승
03:44#희_역시 시니어 깡패든 주니어 깡패든 깡패한테는 경찰이 약이구나.
07:00 도움 청하라는 희승. 오히려 욕먹고 분통
08:39 바오의 오지라퍼 취급. 기분 더러워진 희승
08:52#희_깐족거리는 김바오는 재수없다. 그러나 시니컬한 척하는 김바오는 더 재수없다.
09:02#바_잘못은 아니지만, 잘한 일도 아니라고.
11:18#바_ㅈ같지만 현실, 현실은 시궁창.
12:09#바_예~ 닥치겠슙니다아~깐족톤 도랏ㅋ
 
#T109양아치들의 시비
이건경/연희승/김바오/양아치1,2/영태
00:00 바오편 취급에 분노하는 건경. 시무룩 바오
01:05#건_저 잡놈 편이라는 말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명예환승감이다. 고소당하고 싶어?ㅋㅋ
02:40#희_이건경 좋아하냐? #바_응, 사실 내 첫사랑이야. #희_쇼하지 말고. #바_티났쪄?
04:24#희_예쁜 얼굴로 이상한 말만 하는 아저씨.
04:57 양아치들 시비. 폭력에 자괴감. 우는 희승
11:46#희_(망가진그림)잘생긴 얼굴 다 망가졌잖아.
 
#T110상처 추궁하는 태일
연희승/현태일/마주희/강동구
00:00 엉망 된 얼굴. 혼자 해결하려는 희승
02:10#태_💜안녕? 꼬맹이.
02:10 희승 붙잡아 얼굴 상처 추궁하는 태일
02:45#태_왜 도망가?와우…!
03:20#태_잡고 싶어지게 만들었잖아. …#희_개멋있어.
06:37#태_누가 그랬고 어떻게 그랬고 왜 그랬는지.
07:40 다 혼내준다는 태일. 이와중에도 정보줍줍
08;56#태_딴 건 몰라도 꼬맹이 아빠 할 생각은 없는데.
10:19 상처보고 펄쩍뛰는 엄마. 거짓말하는 희승
10:40#마_…이렇게 개판인데. 거지발싸개가 따로 없어.
12:21 태일과 인사한 마주희. 또 정보줍줍한 희승
13:58#마_사업하는 애 허리가 왜 거기 있어~?이거 메이킹에서 보고 개터졌었던 부분ㅋㅋ
16:58 엘베에서 만난 동구. 양아치들의 개짓거리
20:32#희_닥치기는 할 건데 나는 안 참아.
 
#T111양아치들 정리한 태일
김바오/연희승/양아치1/영태/현태일/양아치2
01:30 희승 괴롭히는 양아치들  03:40 태일 등장
04:30#태_꼬맹이. 어디서 맞고 다니는 애 아니라며.
04:38#태_우리 꼬맹이 괴롭히는 애들은 정체가 뭐야? #희_우리 꼬맹이? 우리 꼬맹이라고 했다.넘좋아해ㅋ
05:40 깐족&허세부리는 양아치들 정리하는 태일
06:18#희_김바오 깐족거리는 건 귀여운 수준이었구나.
07:09#태_가라고 한 적 없는데.허어어얼~
12:00 희승 챙겨 데려가는 태일. 등에 업힌 희승
13:17#희_더럽게 고소하네. 꼴좋다. 멍청이들.
14:53#태_뭐 이렇게 신경 쓰이는 게 다 있지.
15:03#태_업어줄까? 안아줘?
17:19 자존심 상할까 걱정하는 태일. 히어로 드립
17:19#태_혹시 내가 꼬맹이 화나게 한 건가?
20:14#희_아저씨가 거기서 제일 빌런 같았거든요.
20:53 꼬신단 말에 어깨 깨물. 사귀는 거 상상
20:53#태_꼬시지 말라고 했는데 자꾸 꼬셔.
22:57#희_그걸 이 사람이랑 나랑 한다고?
 
#T112떡볶이 들고 태일집 방문
연희승/김바오/이건경/강동구/현태일
00:00 쌍방이냐 묻는 바오. 나이차 경악한 친구들
00:47#바_말투 부드러운 것 좀 봐. 피죤으로 말투를 빨았나. 사랑인가? 사랑의 효과인가?
01:51#바_이 남몰래 앞서 나가는 진취적인 새끼.
03:15 김바오의 응원. 건경 묵음처리. 입덕 첫인정
03:22#바_이제 그만 깔끔하게 인정하고 전투력이나 빡세게 채워서 돌격해.
04:00#바_일단 확 들이박아. 영계파워~! 알간?
04:16#희_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김바오가 말했지.
04:55 떡볶이 만들어 옆집에. 같이 먹어달란 태일
06:58#희_이 아저씨 뇌도 잘생겼나봐.
09:50 태일의 집. 요리 칭찬에 행복해진 희승
14:20 남자와 연애 가능 궁금. 무자각 유죄 아저씨
15:18#태_응, 연희승. 하지만 꼬맹이잖아.벽ㅋ
16:08#희_남자죠? (na.)ㅆ발 이게 아닌데.ㅋㅋ
18:49#태_돈 그럭저럭 남아돌아.
19:22#태_여기서 더 친해져야 하나? 위험한데.
19:45 안 과한 선물. 가끔 TV보러 오기로 약속
20:56#태_차라리 책을 보는 편이지.
22:19 좋아서 표정관리 실패. 쪽팔려 가스불 핑계
22:25#태_그렇게 좋아?
22:44#희_살짝 호감있다 정도지 그렇게 좋아하는 건…(읍)
 
#T113태일 애인 목격담에 충격
연희승/현태일/김바오/이건경/강동구
00:00 희승 최애영화 천추세인. 잠들어버린 희승
02:01#희_천마라고 세계관 최강자 있어요. …다 떠나서 이거 스토리가 갓벽해요.넘나 조흔영화♡
04:40 태일의 시선. 태일 입술 만진 희승. 겁좀내
08:07#희_아저씨가 나한테 넘어오고 싶어서 꼬시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니구요? #태_너 왜 이렇게 겁이 없어? #희_겁이 안 나니까요. #태_좀 내.
09:07 아직 떡은 반댈세  11:00 내 동료가 되어라
09:29#희_이건 쪽팔린 줄을 몰라. #바_그딴 건 태어날 때부터 없었어. 필요치 않기 때문이지.
10:07#바_노노노 바오 해피 버스데이~! #희_ㅈ같은 날이네. #바_응. ㅈㅈ처럼 소중한 날이야.도랏ㅋ
11:55#바_야, 너 내 동료가 되어라!미친노맠ㅋ
12:44 사과하는 동구. 태일 보고 떨렸다는 심장
17:03#희_야, 니 심장은 떨리면 안 돼. 그 아저씨 내가 가져갈 건데 어딜.
17:13 태일 애인 목격담에 충격. 믿기 싫은 희승
20:43#희_나는 필사적이었다.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중이었다.
 
#T114태일에게 도둑키스
연희승/현태일
00:00 영화 핑계로 태일집 돌진. 냉장고 안 스캔
04:10 다리 칭찬. 잠에 취한 태일. 애인 있어요?
05:32#태_예뻐. ……그래서 위험해.
07:19#희_근데 내가 예뻐요? …아저씨도 예뻐요.
07:42#희_혹시 애인 있어요? …없으면 좋겠다.
09:30 자는 태일에게 도둑키스. 집으로 도망. 몽ㅈ
10:#5#희_나는 궁금하다. 어떤 느낌일까. 어떤 맛일까.
13:30#희_나는 사랑에 빠졌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이다. 첫사랑이었다.
 
#T115아무 것도 아닌 사이
연희승/한지련/강동구/김바오/이건경/마주희/현태일
00:00 애인인듯한 여자 목격. 우울해진 희승
04:00 잠못잔 희승. 태일 집에서 나온 여자
06:48#희_아줌마는 누구세요?
07:54#희_싸운 것도 아닌데 진 기분이었다.
09:40 우는 희승에 당황한 친구들. 놀다 늦게 귀가
11:12#희_자칭 사랑꾼 김바오가 침묵한다.
13:12 태일 보고도 피한 희승. 거지같은 기분+눈물
15:24#희_아씨, 우는 거네. 나 지금 우네.
17:10 희승 기다린 태일. 그쪽 차 타기 싫어요
17:31#태_💜안녕.
20:38#태_그쪽? …꼬맹이 무섭네.
21:16 변명할 필요 없는 아무 것도 아닌 사이
21:18#태_기다려. 생각 중이니까. …변명 할까 말까 그 생각.
22:40#희_그는 나한테 변명할 의무가 없고 나는 변명을 들을 권리가 없다.
23:32#희_안 꼬셔요. 안 꼬실 거라구요!
 
#T116태일의 생소한 모습
연희승/현태일/김바오/마주희/조실장
00:00 태일 피해 다니는 희승. 엄마에게도 짜증
00:29#태_💜안녕.
07:15 우는 엄마 목격. 태일 원망하며 우는 희승
10:33#희_콧물이 나왔다. 눈물이 아니다. 콧물이다. 난 절대 우는 거 아니라고.
11:00 반항아 연희승.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14:21#희_변명 해보라 할 걸.
15:25 취한 태일. 생소하고 무서운 모습. 위압감
17:49#태_꼬맹이, 얘기 좀 할까.
18:09#태_왜? …묻잖아. 왜냐고.
18:43#태_나쁜 짓 하기에 적절한 상태라는 소리야.
19:34#태_내가 미친 짓 할 것 같으면 아무 데나 버리고 얘 데려다줘. 미친 짓 못하게 하라고.
 
#T117나이의 높은 벽
연희승/현태일/조실장
00:00 못된 말 쏟아내는 태일. 개새끼라는 자조
02:40#태_거슬려. 아주 ㅈ같아. 여우새끼한테 놀아난 기분이야. 뭐 이딴 게 다 있나 싶어.
04:31 무섭고 설레는 희승. 비겁한 겁쟁이라 비난
05:11#희_아저씨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처럼 들려요.
05:55#태_넌 뭐가 그렇게 쉬워? 어려서 그런가? #희_그쪽은 뭐가 그렇게 복잡해요? 나이 들어서 그래요?
07:54 언성 높이는 태일. 희승 놀라 딸꾹질
08:07#태_관두는 게 안 되니까 이 ㅈ랄을 떠는 거잖아!
10:19 서러워 울어버리는 희승. 나이의 높은 벽
10:22#희_좋다는 말을 뭐 이리 길게 해.
10:39#희_결국 내가 어린 게 잘못이라는 거네요.
15:34#희_이게 어떻게 충동이야. 왜 충동이야. 뭐가 충동이야. 그냥… 그냥 진심인 거지.
 
#T118아픈 희승 병원 데려간 태일
연희승/현태일/담임/김바오/강동구/이건경/마주희
00:00 장렬히 실패한 첫사랑. 일주일만의 태일
01:00#희_예쁜 것만 밝히는 똥멍청이라서 내가 내 무덤 판 거다. 진정 파야 할 건 예쁜 거 좋아하는 내 눈알인데.
04:05 희승 붙잡은 취한 태일. 어깨에 얼굴 툭
04:06#태_나 담배 피우고 있는데. 안 혼내줘?
07:05#희_안 받아줄 거면 흘리지 말라고요. 이 ㅆ발놈아!
08:28 시험모드 돌입. 난이도 높은 모지리 과외
09:41#바_모지라. 기회다. 뽑아 먹어!
10:23#바_멍청이한테 곧이곧대로 멍청하다 하면 어째. 살짝 부족한 녀석이라고 해야지.
10:33#희_거친 이건경과 불안한 김바오와 그걸 지켜보는 강동구. 개판이다.이게뭐얔ㅋ
11:21 엄마와 관계 어색. 가깝고도 어려운 엄마
15:35 위가 아파 조퇴. 점점 심해진 통증
19:00 병원 가자는 태일. 안간다 버티는 희승
21:26#태_우리 꼬맹이, 지금 나 때문에 속상해서 아픈 거잖아. 잘못했어. 앞으로 말 잘 들을 테니까 병원 가자.
22:27 깨보니 와있는 친구들. 고맙지만 성가셔
22:36#희_왜 깨자마자 보이는 게 저 따위지. 악몽인가?
25:08#바_느와르 느낌이 나버려.촉 끝내줘
 
#T119기다리겠다는 태일
연희승/현태일
01:25 좋아한단 말에 풀어진 희승. 섹ㅍ였던 여자
02:19#희_나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태_좋아해.
02:55#희_또 철벽치면 그 때는 진짜 절대 안 봐줘요.
04:38#희_그런데 왜 그랬어요? #태_썩어빠져서.
05:24 사귀는 건 안 돼. 순수함 지켜주려는 마음
06:26#태_너는 어려. 그건 중요한 문제고 내가 마땅히 어려워해야 할 문제지.뭔 조폭이 이래ㅋㅋ
07:08#태_멀리하려는 게 아니라 기다리려는 거야.
07:26#태_내가 그걸 함부로 훼손하게 두지 마.
10:14 기다리겠단 태일. 스무살로 땅땅. 이마뽀뽀
10:21#태_꼬맹이 다 클 때까지 기다린다고. 얌전히.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10:#5#희_귀가 팔랑거리잖아요. 젠장.
12:03#태_매달려야지. 다시 이쪽 좀 봐달라고.
13:45#태_혹시 입술만 한 번 붙여보면 안 되나?
 
#T120능글맞아진 태일
마주희/연희승/김바오/이건경/강동구
00:00 달려온 엄마. 일 그만두지 말라는 희승
04:10#희_앞으로 불리하면 아파야지.
05:54 퇴원하고 싶은 희승. 새아빠 언급에 질색
07:50#희_아빠로는 싫어. 절대 싫어. 생각도 하지마.
09:35 바오 쌍팔년도 감성+모럴해저드 드립
10:26#바_그 촌발 날리는 대사는 뭐지? 그게 뭔 쌍팔년도 감성이여?
12:42 데리러온 태일. 능글맞은 말투. 폰번 저장
13:13#태_💜안녕.
13:25#태_너 한눈 못 팔게 점수 딸 시간은 있어.
15:19 직업 얘기에 심각해진 태일. 지루한 기다림
17:47#희_기다림은 그저 연속성을 지닌 지루함 그 자체였다.
 
#T121느리지만 흐르는 시간
연희승/김바오/강동구/이건경/현태일
00:00 동구 환송회. 분위기에 취해 나불댄 희승
01:03#희_라이크 아니고 러브라구.
01:45#바_똥멍청아! 암만 얼굴을 밝혀도 그렇지 제정신이냐! 돌았네!
02:46#바_야, 맷돌 손잡이 알아?…/…어이가 없네.
03:05#희_이 새끼, 또 최근에 영화 하나 봤구나.
04:07#태_여보세요.♡넘 듣기 좋아
05:32 백ㅈㅈ+곱상외모 콤플렉스. 은근 질투유발
07:20#태_너 아무 하고나 놀아날 생각하지 마. 수틀리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07:48 한계에 부딪힌 그림. 현실 선택한 희승
10:21#태_무럭무럭 자라줘.
11:01 열아홉 끝 무렵. 클럽 가자는 바오
13:29#희_아저씨가 은근 꼰대 기질이 있다.
14:22 진학 포기한 바오. 의사가 되고 싶은 건경
18:20 바쁜 태일. 사실연애 관계. 바람 넣는 바오
18:46#희_두고 봐. 내년부터 얄짤 없어. 어디서 다 큰 남자가 매번 일 핑계로 외박이야.(쯧쯧쯧…)
19:26#바_떡만 안 쳤지, 사실상 연애 맞잖아.
20:44#희_발목에 족쇄는 나한테만 채워지나. 나도 채울 건데.
 
#T122태일집 자유이용권
연희승/현태일/마주희
00:00 희승의 뒤끝 녹여버린 태일집 비번 선물
00:49#희_이게 그가 내게 준 열여섯 생일 선물이었다.
02:33#태_그래. 나는 꼬맹이 거니까 잘 단속해줘.
02:54 태일집에 쌓여가는 희승 흔적들
06:12 침대는 금지. 태일의 욕정 기꺼운 희승
06:58#태_눈 돌아서 너한테 손댈 수도 있다고. 양심보다 얄팍한 게 인내심이거든. 조심해. 물린다.
08:37#희_자제력이 약하다는데 다 뻥이다.
 
#T123태일의 친절한 경고
연희승/현태일
00:00 취한 태일. 야릇한 긴장감. 퇴폐미 발산
00:45#태_이상한 소리 내지 마.꺄! 개쎽씌♡
01:20#태_못된 짓 하고 싶어지는 걸 보면 취한 건가. #희_못된 짓 뭐요?기대감 잔뜩인 목소리
04:11 목깨물. 딱딱한 그거. 덜컥 겁먹고 당황
05:52#희_(딱딱한거)이건 안 봐도 그거다. 무조건 그거다. 그거가 아닐 수가 없다.
07:01#태_놔줬으니까 얼른 도망가.
07:47 태일의 친절한 경고. 삐죽 일어선 아랫도리
07:49#태_다음엔 침대에서 멀쩡히 못 나갈 줄 알아. 오래 굶겼으니까 책임져 줘야지. 조절할 자신 없어.
 
#T124고딩생활 빠이~
연희승/마주희/현태일/김바오/이건경
00:00 엄마(+태일) 위해 콩나물국 끓인 희승
05:30 상의탈의 태일. 멋진 몸에 여기저기 흉터
05:32#태_💜안녕.
07:15#희_우리가 그럼 무슨 사이인데요. #태_벗고 벗기는 게 자연스러운 사이가 될 예정인 사이.
08:47#희_갑자기 내 생일날이 두려워진다.
08:55 재수 건경 과외 맡은 바오. 동거하게 된 둘
09:25#바_자~ 모지리 불러보렴. 김선생님~
10:17#희_과연 얘가 김바오를 견뎌낼 수 있을까?
11:20 친구들과 헤어지려니 섭섭. 고딩생활 빠이~
13:07#바_나는 일은 열심히 하고 노는 건 존나 열심히 할 거다.
16:27#희_새삼 느끼는데 너네 한 쌍의 바퀴벌레 같애. 잘 어울려. 그냥 남들 피해 주지 말고 결혼해서 둘이 평생 같이 살지 그러냐.바오×건경 주식삽니다
17:09#바_나는 건경이랑 떡치고 싶지 않아!혐관맛집
 
#T125집나간 희승
연희승/현태일/정대리/팀원/한지련/김바오
00:00 원서접수 후 심란. 바쁜 태일에 투정
01:20#태_괜찮아. 나한테 취직해.
02:12#태_꼬맹이, 💜안녕.전화목소리 사기다♡
04:17#태_내가 보고 싶어서.
05:14#희_귀로 안 들리면 마음으로 들으라고.
06:16 패션쇼장  12:00 밀라노 가기 싫은 희승
13:20#희_까놓고 말하면 아저씨랑 멀리 떨어지는 게 싫었다.
17:00 태일집 찾아온 여자와 신경전. 모든게 짜증
18:55#희_이 사람이 없어진 맷돌 손잡이를 찾게 하네. 어이가 없어졌다는 말이다.
24:28#희_ㅆ발, 여기도 저기도 다 엿 같아.
25:05 엔딩콜(박노식)
 
 
 
#FreeTalk미니 프리토크
00:00 주연 성우님들 미니 토크
04:21#정익_희승의 열등감, 고민에 많이 공감
07:20#노식_말없는 캐릭은 연기가 쉽지 않다
09:00#정익_태일이 사자같이 느껴져
10:32#희승이와 태일이의 색깔 feat.휴×××정장
14:06#노식_태일 취해서 으르렁&참교육 장면 추천
16:03#정익_희승의 도발 장면 추천 feat.침대
18:00#노식_현태일은 보살이다
21:36#노식_희승이가 그린 아그리파 궁금
26:25#정익_잘한거겠죠?넵넵♡
26:33 조연 성우님들 코멘트
26:33#임채빈 성우님  29:11#김민주 성우님
32:07#김진홍 성우님  34:42#권영지 성우님
39:25#김용석 성우님  41:58#김아롱 성우님
 
#NG
02:56#영지_죽이겠다. 바오 죽이지 마
03:49#채빈_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인생2회차
04:30#민주_(해맑)제가 그 ㅆ발부터 다시 할까요?
04:53#영지_아저씨 해주려고 엄마한테 먼저 먹인거지?
06:18#민주_(왈라)떡튀순 주세요
 
 
 

    댓글 10

    trackpot 2022.10.07. 19:02

    💙<열두 살, 사이 上> 예약 판매 시작
    - 예약판:80,000원/일반판:87,000원
    - 예약마감:2022.09.19.(월) 오후3시
    - 상품발송:2022.09.28.(수)
    - CAST:박노식×서정익,권영지,임채빈,김민주,김진홍,김아롱,김용석
    - PV https://youtu.be/GnZ_DK_Ic7c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539167480132030465
    💙<열두 살, 사이 上> 녹음현장(메이킹)①
    https://youtu.be/S7Sb4lyIvFA
    👉02:18~ 쭈굴 정익님 때문에 현웃ㅋ
    +채빈님 능청스런 연기 넘 맛깔난다
    💙<열두 살, 사이 上> 트레일러 공개 전 미리듣기
    - 어이없는 연희승 뻔뻔한 현태일
    https://www.instagram.com/p/Cgit_0rLmCV
    💙<열두 살, 사이 上> 트레일러① 공개
    https://soundcloud.com/yahe2008/trailer-01-2
    💙<열두 살, 사이 上> 수정녹음(노식님,정익님)
    https://www.instagram.com/p/Cg3kyHPr2ZN
    💙<열두 살, 사이 上> 녹음현장(메이킹)②
    https://youtu.be/uMcFFh5rKk8
    👉민주님 "남은 건 군대인가?" 뭐얔ㅋㅋㅋ
    💙오늘의 밤바다는 포장팀&녹음팀으로 활약중
    https://www.instagram.com/p/Ch4JdZMLx-f
    💙<열두 살, 사이 上> 트레일러② 공개
    https://soundcloud.com/yahe2008/trailer-02-3
    💙<열두 살, 사이 上> 일러/예약특전(뱃지) 안내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569583232009797632
    💙<열두 살, 사이 上> 발송 완료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575053537301889024
    💙<열두 살, 사이 上> 앨범아트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575400794748518400
    💙<열두 살, 사이 上> CD2 트랙 표기 오류 안내
    -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공지사항 참조(링크)
    💙<열두 살, 사이 上> 해밍업
    - 2022.10.06.(목) 오후 3시 업로드
    https://hae-ming.com/audiobook/74
    💙<열두 살, 사이 上> 일반판 판매 시작
    https://twitter.com/bambada_yahe/status/1577909612459618304

    trackpot 2022.10.07. 19:02

    #T101) 1트랙부터 티키타카 잼나다. 갓기가 아저씨 좋다고 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스토리 시작될 줄 알았는데, 아저씨 능글 멘트에 틱틱대면서도 속으로 좋은 거 못숨기는 모먼트로 시작하네😙
    #T102) 아저씨랑 꼬맹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왜 내 심장 간질간질? 희승이 벌써 기여워♡

    trackpot 2022.10.07. 19:03

    #T103) ①3트랙 초반은 완전 김바오 원맨쇼 수준. "헬로우 브라더~" 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 대사 드립에 노래까지 흥얼흥얼~♬ 채빈님 누가 캐스팅 했냐. 완전 개찰떡! 메이킹에서 보고 이미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넘 잘살렸다😘 채빈님 최근에 연달아 주연했던 신입사원, 들닥 듣고 루키인데 참 잘한다 생각했지만 나는 김바오 같은 캐릭 잘 소화해 내는 것에 더 큰 매력을 느꼈다. 이런 역은 오바해야 재밌는 캐릭이지만 또 그게 과하면 혼자 둥둥 떠버려서 별로일 수 있는데 참 텐션을 잘 찾은 것 같다. 이건경 맡은 민쥬님이랑 둘이 티격태격하는 것도 자꾸 입꼬리 올라가게 만드네ㅋㅋ ②희승이 태일 묘사할 때 목소리 좋다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희승이가 뭘 좀 아네 ᖰ(♡‿♡)ᖳ
    (14:02) #희_…목소리는 부드러웠다. 특히 저음의 목소리는 귓속으로 들어와 뇌리에 콕 박힐 만큼 좋았다. 이런 걸 감미롭다고 하는 건가 싶었다.
    (17:16) #희_목소리 뭔데? 왜 부드러워졌어? 아까보다 더 듣기 좋잖아. 되게 막… 귀를 막 쓰다듬어주는 거 같고. 간질간질 해가지고.

    trackpot 2022.10.07. 19:36

    #T104) 킹갓제너럴금손러 이건경님, 내 인생작 캐 얼굴도 그려주시술?
    #T105) 텅빈 집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희승 짠해. 근데 이것저것 자꾸 핑계거리 만들며 태일 주변 맴도는 희승은 넘나 러블리♡
    #T106) 희승 바오 티키타카 넘 속도감 있다. 특히 바오는 어떻게 저런 드립이 끝도 없이 나와ㅋㅋ 대화가 재밌긴 한데, 중학생들 대화라 생각하면 쵸쿰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ㅋ
    #T107) 희승이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하면서 말 우다다 하는 것도 졸귀
    #T109) 저기요? 이건경 화내는 포인트가 요상한디요? 바오편은 참을 수 읎다니😝 처량해지는 김바오는 또 뭐고ㅋㅋ

    trackpot 2022.10.07. 19:36

    #T111) 꼰대취급은 못참는 무서운 아저씨😎
    #T112) 12살 차이가 좀 크긴 하지만, 스물여덟이 매우매우 아재취급 받아서 넘 웃겨ㅋㅋ 희승이 하는 짓, 아무 상관도 없는 나도 이렇게 귀여워서 쿠션폭행하는데 아죠씨는 얼마나 귀엽겠어
    #T113) ①희승 최애영화 천추세인 뭐얔ㅋ 이거 각색이겠지? 우리 희승이 좋은 거 봤구나? 아놔,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01:05~)음악도 천추세인 '천산' 나왘ㅋㅋ 미치겠다ㅋ. 아.. 근데 천추 음악 들으니까 가슴이 또 벅차오르네. 첫귀했을 때 그 놀라움과 감동이 떠올라서ㅠㅠ 혹시 안들은 사람 있다면 천추세인 가아아아아앙추!!!! ②이번 트랙에서도 바오 드립력 미쳤다. 자칭 'ㅈㅈ처럼 소중한 바오'의 갑분 '동료가 된' 강동구까지 혼파망ㅋ

    trackpot 2022.10.07. 19:36

    #T115) 아니, 12살 어린 꼬맹이랑 아저씨가 뭘 얼마나 애틋하게 사랑할까 싶어서 약간 방관자 느낌으로 듣고 있었는데 이번 트랙 듣고 갑자기 가슴 쥐어뜯고 있음. 허허허
    #T116) ①메이킹에 나왔던 민쥬님이 "좀 막아봐~" 하던 왈라 이번 트랙 초반 pc방 장면(01:33~)에서 아주 작게 나온다ㅋ 누질답 안서긍 우웩 왈라도 그렇고 거의 들리지도 않는 왈라들이 그렇게 열심히 녹음해서 나온 거라는게 새삼 흥미롭다 ②노식님이 뭘 어찌한건지 '나술취했소'의 전형적인 톤도 아닌데 취해서 희승 붙잡은 태일 목소리에서 진짜 술냄새 나는 기분. 근데 중요한 대화는 맨정신에 하라고 로제타 스톤에도 쓰여있다구요 현태일 씨(아님

    trackpot 2022.10.07. 19:37

    #T121) 폰 저장명 [3년 후 내 거]▷[2년 남음]▷[1년만 참으면 내 거]▷[곧 내 거]로 바꾸는 거 기엽♡
    #T122) 희승이 왤케 요망해🤭
    #T124) 김바오 들을수록 넘나 매력터져🥰
    #T125) 아죠씨 전화 목소리 왤케 좋나요ㅠㅠ 아니 근데 여기서 1부 끊으면 어떠케ㅠ

    trackpot 2022.10.07. 19:37

    아니, 무슨 육아물도 아니고 주인수 자라기를 이렇게 기다리며 드씨 듣긴 또 처음일세. 이제 드디어 다 자라서 둑흔둑흔 하고 있었는데 막트랙을 저렇게 궁금하게 끝내버리는 야해의 패기👍 성우님들 인사 중에 새해 복많이 받으란 말이 있던데 지금은 10월인데 녹음에서 출시까지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린건지. 설마 2부도 그렇게 늦게 오는 건 아니겠지? tmi지만 원래 몰아듣는거 좋아해서 예전에 드씨가 대부분 단편이거나 상편+하편였을 때는 상+하편 다 받으면 듣기 시작했었다. 그 후 장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몇 달씩 기다릴 수는 없어서 나눠서 듣게 됐는데 지금은 이제 한트랙씩 올라오는 연재 시스템에도 적응한 새럼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몰아듣는게 좋긴 하다. 뭔소리냐구? 그니까 몰아듣는 기분 느끼게 2부 빨리 달라는 잡소리를 길게 해봤음😎

    trackpot 2022.10.07. 19:37

    이 작품 최고의 씬스틸러는 김바오일듯😍 적해도에 남정태가 있다면 열두살엔 김바오가 있다! 희승이 다른 친구들도 있지만 김바오의 대사량이나 골때리는 마인드가 진짜 매력 철철. 나는 김바오한테 반해버린 것이다. 김바오 연기한 채빈님한테도. 2부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건경과의 동거 스토리도 궁금하고ㅋㅋ
    이 작품에서 또 한명의 🎉안녕맨 탄생🎉 반칙 권태하, 산발 장이원의 안녕에 이어서 아죠씨의 안녕도 나올때마다 즐겁게 들었다. 📢대사 발췌 중 안녕에 💜붙여 뒀음

    trackpot 2022.10.07. 19:48

    tmi...이북 출간 안된 작품 정리는 너무 힘들어ㅠㅠ 게다가 이 작품 티키타카 오지는 장면이 많아서 대사픽 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귀로만 듣고 정리하자니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 작가님이 포타에 원작 올려준다고 했을 때 선드씨 하고 싶어서 안읽었는데 뭔가 안타까운 일이…😭 사실 지난 주말에 연달아 배송 온 3작품 (열두살/누질답/귀태)중에서 이 작품을 젤 먼저 듣기 시작했는데 위에 말한 이유로 정리+발췌 진도가 잘 안나가서 잠깐 멈추고 누질답이랑 귀태를 먼저 듣게 된 거였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지난 주말은 귀신들과 함께한 주말이었다는ㅋ 여튼 해밍에 열두살 올라오기 전에 트랙가이드 올리고 싶었는데 장렬하게 실패한 새럼😎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