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구름비바람[1]
작품 정보
원작체심
일러DOT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3.12.13.
https://hae-ming.com/audiobook/103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정의한(대08)서정한
나은혁(케43)이일조, 어린일조
유선일(케45)최승재, 의사, 곰탕집, 레스토랑매니저
박민기(대08)이경언, 총무팀, 레스토랑서버 플톡MC
장지민(케44)장수효, 작은아버지(일조부), 사무용품점, 퍼스널쇼퍼, 중국집, 택시기사, 호텔직원, 대리기사
이세레나(대11)윤과장, 소개팅녀
박시윤(투10)유대리, 응급실
성예원(대10)이서정, 음성사서함, 썸녀, 송차장
연관 링크
천둥구름비바람/천구비[1]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7456
천둥구름비바람/천구비[2]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70922
#정_서정한(공)
#일_이일조(수)
#T101충동적 동거 제안
이일조/서정한
ⓔ북 <천둥구름비바람> 1권 prolog. 15년
00:00 작은아버지 장례식. 왕래 없는 친척 사이
01:45#정_우리가 만나서 뭘 한다고.서정한 약간 삭아지 없을 삘이 드는데
03:09#정_사서 개고생을 했지.
04:04 타이틀콜(정). 종종 일조 생각. 뜻밖의 연락
05:16#정_우리는 살다 보면 어떤 마지막은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흘려보낸다.
ⓔ북 <천둥구름비바람> 1권 1.동거인
06:01 정한의 충동적인 동거 제안. 뒤늦게 후회
#T102도둑키스로 위기 맞은 동거
서정한/이일조/일식집
00:00 정한 허세 채워주는 일조 반응. 청소나 해줘
01:20#정_일조의 반응을 관찰하는 일은 즐거웠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일조의 반응이 내 허세를 적당히 채워줬다는 말이다.
04:15 살림잘알+요리알못 일조. 동거에 빠른 적응
04:17#정_깨끗해. 미칠 듯이 깨끗하다.
09:02 먼저 말붙이지 않는 일조. 먼저 연락한 이유
11:48#정_나보다 청소가 중요해?아이고야…
12:05 부채감이 준 배려. 도둑키스하다 들킨 일조
#T103집에서 나가기로 한 일조
이일조/서정한/최승재/이경언/음성사서함
00:00 일조 다그친 정한. 치졸no정당한yes 화풀이
04:02 어그러진 균형. 멍청이들 경멸하는 정한
07:53#정_게다가 빌붙어 사는 주제에, 나의 동정심을 먹이로 삼아서.
10:26 정한 추궁. 금사빠 고백. 울며 사과한 일조
11:20#일_나, 난 금방 반해. 그냥 좋아져. 이유는 모르겠어.
13:11 집에서 나가기로 합의. 아파서 앓는 일조
#T104외도로 태어난 아이 일조
윤과장/서정한/의사/응급실/작은아버지/어린일조
00:00 일조 응급실 데려간 정한. 급성담낭염 진단
05:16 일조 시선회피 못마땅해 심술부리는 정한
06:46#정_불쌍하고 한심한 인생.
08:05 일조와의 첫만남. 외도로 태어난 아이 일조
09:38#정_(한숨)유치하고 촌스러워.
11:46#정_서울 올 때는 이렇게 입고 오지 마. 촌스러우니까.말본새 어렸을 때부터 이모양이었군
12:33 작은아버지 오랜 투병생활. 20대 날린 일조
#T105적선 같은 친절
이일조/서정한/편의점/매점/최승재/이경언/헤어샵
00:00 병원비 걱정하는 일조. 돈 빌려주려는 정한
05:27 장례식장에서의 재회. 전재산 127만원 인생
12:52 없던 일로 한다는 정한. 무사히 끝난 수술
14:36#정_난 절대로 나 같은 인간과 만나지 않을 것이다. 난 나를 너무 잘 아니까.
16:06#정_일조는 진짜 쓸개 없는 놈이 되어버린 거다.
17:19#정_설마 이거 지금 유혹인가?ㅋㅋㅋㅋ
17:46 퇴원 후 바뀐 관계. 후원 혹은 적선 같은 일
18:44#정_나는 구박을 하고, 녀석은 내 눈치를 본다.누가 들으면 전엔 구박 안한 줄 알겠네
19:32#정_(경적차에)그렇게 급하면 어제 나오시지.이건 충청도 사투리로 들어야 제맛인데ㅋ
19:40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정한. 친절의 이유
21:08#정_그냥, 일조가 난감해하는 걸 보는 게 좋았다.‘그냥’에 베인 웃음기 넘 얄밉잔하
21:41#정_이 정도 친절은 모르는 개한테도 해.어휴…! 제발 그 입좀…!
22:34#일_너는 잘못한 거 없어. 내가 멍청해서 헷갈리는 거지.
#T106집에 여자 데려온 정한
서정한/이일조/썸녀/윤과장/유대리/최승재
00:00 애인 핑계로 일조 호텔 보내버린 정한
05:05 썸녀랑 데이트. 항상 끝 안좋았던 정한 연애
09:24 정돈 되어 있는 정한의 집. 기분 잡친 정한
11:13#정_아마도 일조는 오늘 내가 집에서 쫓아냈던 이유를 완벽하게 이해했던 것 같다.
#T107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
이일조/서정한/직원들/총무팀/사무용품점
00:00 청소 트집 잡는 정한. 일조에게 젤 나쁜 일
02:55#정_너니까 알려주는 거다. 잘 끝났고, 사귀기로 했지. #일_응, 좋겠다.ㅋㅋㅋㅋㅋ
03:14#일_…너, 널 좋아하게 된 거만큼 나쁜 일은 없어. #정_이 새끼 뭐지, 진짜?ㅋㅋ 서정한 혈압오르는 소리 들리는 기분ㅋㅋ
03:26 화났냐며 눈치 보는 일조. 어제 망한 데이트
05:03#정_내가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ꉂꉂ(ᵔᗜᵔ*)
05:24#정_나는 어젯밤 자신감에 큰 타격을 입어 마음이 졸렬해진 상태였다.
08:50 흐느끼는 일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
09:56#일_나한테 남은 거 주지 마.울먹울먹
10:09#정_쓸개 빠진 이일조. 이 녀석은 밥상머리를 뒤집기 전에도 허락을 받을 놈이다.
12:46#정_감정을 감추고 승기를 잡아야지. 연애는 자고로 밀당이야.
14:02 최종학력 중졸. 아빠 부르며 울다 잠든 일조
16:25#정_(한숨)네 인생 진짜 답도 없다.
ⓔ북 <천둥구름비바람> 1권 2.키스의 의미
18:41 사무용품점 뉴페이스. 정한 보고 숨은 일조
#T108연애에 회의적인 정한
직원들/서정한/이일조/퍼스널쇼퍼
00:00 일조의 열등감+방어기제라 생각하는 정한
03:50 일조가 아는 척 안한 이유. 옷 타박한 정한
04:23#정_그렇게 내가 먹은 잔으로 먹고 싶었어? #일_뭐? #정_간접 키스.어쩐지… 키워드에 #초딩공이 있더라니ㅋㅋ
08:51 알바 맘에 드는 일조. 비싼 옷 사주는 정한
09:10#일_내가 이렇게 계속 운이 좋을 순 없어.
13:29 일조 귀찮게 하는 정한. 연애에 회의적 생각
20:45 거칠어진 일조 손. 남자만 좋아했다는 일조
23:12#정_참나, 주제에 질투도 하네.
25:01#정_나 같은 인성 쓰레기에겐 소중한 추억을 나불대고 싶지 않다, 뭐 그런 뜻인가.
#T109취했던 날 기억
직원들/서정한/최승재/이일조/이경언/윤과장/윤대리/곰탕집/중국집/택시기사
00:00 직원들의 일조 수다. 정한 친구들과 술자리
05:25 프로젝트 관련 야근. 뭔가 기억 못하는 정한
10:05#정_너무 대놓고 이러진 마. 아무리 너라도 노골적으로 수작 걸면 좀 그래.
11:10 핸드크림 냄새. 채무 상환 계약서 작성
16:37 취했던 날 기억. 일조 목 점에 입맞춘 정한
18:22#일_계…? 계를 탔다고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24:53#정_기억났어. 하! 미친! 사고 쳤다.
#T110정한과의 키스
이일조/서정한/송차장
00:00 일조 마주치기 싫은 정한. 사과하기로 결심
06:34 정한의 말에 오히려 상처받고 우는 일조
07:32#정_쌓였나 봐. 여자인 줄 알았다.아… 제발…
10:26 쌓인 말 쏟아낸 일조. 따로 살자는 말 거절
11:28#일_또, 난 단념하려고 노력해. 매일같이.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어제보다 덜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일어나.ㅠㅠ
12:13#정_(12:13)일조야.이 상황에 이렇게 부르는 건 반칙 아니냐ㅠㅠ
13:33 눈물 닦아주다 멈칫. 키스 해달라는 일조
14:28#일_넌 아무것도 하지 마. 이제까지 네가 한 일은 다 역효과 났으니까…마이너스의 손 정한
16:58#정_그걸 해주면 네가 날 덜 좋아하는 데 도움이 돼?
18:00 뺨 맞은 정한. 정한 스킨십에 일조 흐물흐물
22:56 목덜미 점에 키스. 떠는 일조. 키스
24:08#정_고작 키스 하나로 이렇게나…
25:32#일_고마워. 평생 기억할게.너무 담담하게 말해서 내 가슴 미어짐ㅠ
25:38#정_일조는 여운에 취한 채로도 이 키스의 의미를 잊지 않고 있었다.이게 넘나 짠한 포인트
#T111바리스타 장수효
서정한/직원들/이서정/윤과장/장수효
ⓔ북 <천둥구름비바람> 1권 3.불규칙 인과
00:00 일조도 간다는 말에 직원들 모임에 낀 정한
04:25 일조와 모른 척. 바리스타 장수효 못마땅
08:54#정_관두자. 난 성숙한 사회인이니까.ㅋㅋㅋ
10:48 주는 술 받아먹고 취한 일조. 챙겨가는 정한
#T112장수효에게 심술부린 정한
서정한/이일조/직원들/송차장/리셉션
00:00 질투심 내비친 일조. 일조 비난하는 정한
01:08#일_그저께부터 결심했거든, 너 안 좋아하기로… 그러니까 질투도 안 해.
02:45#정_내가 좋다길래 외모는 좀 보는 줄 알았더니.
04:13 사람 보는 눈 없는 일조. 차창에 옆머리 쿵
04:13#정_너 사람 보는 눈 없지? #일_응. 그런 말 많이 들어.ꉂꉂ(ᵔᗜᵔ*)
08:46 회사에서 마주친 일조. 장수효에게 심술
10:19#정_흥. 나를 아무리 견제해봤자 넌 어차피 커피 뽑는 기계일 뿐이지.
14:26 연애경험 캐묻는 정한. 일조 폰 대화창 사찰
#T113나도 친절하게 대해 줘
서정한/이일조/윤과장/직원들/레스토랑매니저/레스토랑서버
00:00 삼겹살집 결제문자. 환승 상상하며 심기불편
01:31#정_나라는 사람의 진짜 가치는 조개 따위가 아니라 바다에 비해도 모자랄 텐데.비대한 자아ㅋㅋ
02:59#정_일조가 내 본래의 모습을 맛본 후 앗 뜨거, 하면서 발을 뺄 법도 하지.
04:15#정_내가 공들여 조금만 꼬시면 다시 금방 넘어오지, 뭐. 녀석은 내 얼굴을 좋아하니까.진짜 못됐다ㅠ
04:45 레스토랑 예약해놓고 일조 불러낸 정한
08:35 옷차림 타박에 울적해 술 들이켜는 일조
12:33 친절하게 대해 달라며 우는 일조의 간절함
13:04#일_나도 친절하게 대해 줘.일쬬야…
#T114일조 쥐고 흔드는 정한
서정한/이일조
00:00 일조 연애사 장애물. 일조 쥐고 흔드는 정한
00:26#정_내 얼굴 어디가 그렇게 특별한 거지?어휴…
00:57#정_기싸움 할 필요 없는, 교활하지 못한 상대를 손에 쥐고 흔드는 게 이렇게 재밌을 수가.
01:08#정_난 아마 일조의 순탄한 연애사를 훼방 놓는 가장 큰 장애물일 거다.
02:02#일_마셔… 생각하지 말고 마셔.짠하고 귀여워ㅠㅠ
04:34#정_내게도 일말의 양심이란 게 있으니까.거짓말 탐지기 시급
05:16 전화로 화낸 장수효. 호승심에 호텔 체크인
09:47#정_뭘 주저하는 거야? 나를 직접 벗길 기회를 줬는데.
12:20 취한 일조. 쥐어짜낸 좋아한다는 말. 팔베개
13:30#일_왜 못 믿어? 억울해. …츼- 억울해… 좋아하는데…“억울해”가 이렇게 귀여운 말이었나
15:12 착해서 좋아. 일조 희생으로 지속되는 관계
15:48#일_착해서 그래. 난 네가 착해서 좋아.저기, 일조씌?! 착하다는 말 뜻 잘 몰라요?
19:19#정_인간관계는 내 마음대로 안 되지만 날 짝사랑하는 인간은 내 마음대로 된다.
#T115기억 안 나는 첫 ㅅㅅ
서정한/이일조
00:00 베풀지 않은 친절. 정한의 충동적 솔직함
00:23#일_나는 네가 다정하게 해줄 땐 좋아… 지금처럼.
02:37 일조의 마지막 연애. 남자는 안됐던 전남친
04:25#정_이일조는 의외로 끝난 연애에 대해서는 감정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양이다.이거 나중에 정한도 정리당할 플래그인가
05:55#정_그런 건 연애가 아니라 연애 놀이지.
07:01 일조 속눈썹 만지작. 일조 껴안은 정한 발ㄱ
11:01#정_사람은 마음대로 안 되는데, 날 짝사랑하는 놈은 내 마음대로 된다는 게.
11:12 푹잔 정한. 일조 몸에서 울혈+핏자국 발견
16:06#정_설마 너랑 나랑 잤어?
16:57#일_기억 안 나면 그냥 놔둬.
#T116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서정한/호텔직원/이일조
00:00 곤란해 하는 정한. 눈물 터져버린 일조
02:08 없던 일로 하잔 말에 싫다며 매달리는 일조
04:31#정_비상식적인 일을 당하고도 그 기억을 보관하겠다고 우기는 일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불쌍해 보였다.
06:01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일조 안아주는 정한
07:22#정_바보야, 넌 자존심도 없냐. #일_있었는데… 이제 없어.일조야ㅠㅠ
#T117세우지 못한 정한
이일조/서정한/최승재/소개팅녀/대리기사/이경언
ⓔ북 <천둥구름비바람> 2권 4.팔리지 못한 개
00:00 유통기한 지난 마카롱. 딱 좋은 지금 거리감
03:43 여자 소개해준 승재 06:55 꽤 호감인 그녀
13:00 여자 만난 거 이미 알고 있던 일조
16:34 여자의 오피스텔. 세우지 못해 ㅅㅅ 실패
20:39#정_살면서 부족하다 느껴 본 건 내 인성밖에 없었는데… 이런 시련이라니.
21:27 정한 훔쳐보는 일조. 그날 일 궁금해진 정한
22:48#일_…거봐, 화내잖아…조빱미 철철♡
#T118ㅅㅅ하자 매달리는 일조
서정한/이일조
00:00 그날 일 묻는 정한. 대답에 조건 내건 일조
00:53#일_그건 나만 아는 거니까… 내 비밀인데?
01:17#일_지,질문 하나… 대답해 줄 때마다, 안아 주라.
02:54#정_너무 끔찍해서 패버리고 싶을 정도다. 녀석이 끔찍하다는 말이 아니다. 끔찍하게, 귀여워서.
03:33 겁먹고 비는 일조. 안쓰러워 안아주는 정한
04:36#정_비굴한 자식. #일_맞아. #정_자존심도 없고. #일_맞아.
06:10 목덜미 할짝거린 일조. 거짓말 간파한 정한
07:35#정_내가 착해서 좋다는 답 없는 이일조.
10:40 서버린 정한. ㅅㅅ하자며 매달려오는 일조
15:43 정한이 마시려던 술 대신 마셔버린 일조
16:52#일_그럼 내가 먹을게. 나는 아무것도 기억 안 할 테니까, 너 마음대로 해.
#T119중독 될 것 같은 ㅅㅅ
서정한/이일조
00:00 일조 마음에 드는 정한. 감촉 좋은 피부
04:06 손 빨리며 펠ㄹ 생각. 핑ㄱ+올리브유
06:02#정_(06:02)ㅆ발.
07:38 ㅆ+ㅍㅌ+귀핥. 왠지 중독될 것 같은 예감
10:08#일_안아 줘. 껴안고… 예쁘다고 해줘.
10:48#정_애무를 좋아하는구나. 다정하게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유혹하기 쉬운 취향.
14:41#정_왜… 뒤를 고집하는 놈들이 있는지 알 것 같아.
18:01 사랑스러워 보이는 일조. 버드키스로 회유
18:24#정_예쁘다.
18:26#정_일조의 전 애인에게 애도를 보낸다.
21:23#정_어떻게 해 주는 게 좋아? #일_네가 하는 건 다 좋아.
#T120호시탐탐 매달리는 일조
서정한/이일조
00:00 ㅆ+키스. 위험할 정도로 만족스런 ㅅㅅ
01:23#일_배가 따뜻한 것 같아. #정_목소리까지 먹어치우고 싶어.
03:32 애견샵 못 팔린 개같은 일조. 팔베개 요구
07:44 ㅆ. 거친ㅅㅅ 합리화. 키스에 목마른 일조
09:26#정_진짜 사랑하는 사람과의 ㅅㅅ는 이렇지 않다는 것을 일조도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10:15 호시탐탐 매달리는 일조. 정한의 자기합리화
11:34#정_또 내 방에서 자고 싶어? #일_응. 매일매일.
12:32#정_나한테 한 번 반하면 다들 정신을 못 차려. …난 알면 알수록 더 괜찮은 놈이라.대체 언제쯤 괜찮은 놈 되는지 알려주시술?
13:49#정_이일조의 인생에도 좋은 일이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14:31#정_그러니까 이건 어장관리가 아니라 뭐랄까… 역시 후원?
#T121만족스런 성생활
직원들/서정한
00:00 잠든 일조와 ㅆ+손가락. 피곤에 쩔은 일조
00:30#정_돈이 필요한 이에겐 돈으로, ㅅㅅ가 필요한 이에게는 ㅅㅅ로.
10:06#정_내 손길, 내 키스 한 번이 미치도록 고파 절대 거부하지 못하는 녀석을 알면서도.
10:24 정한 후ㅂ위 고집하는 이유. 일조 복통 호소
14:28 ㅆ. 손에 입맞추는 일조 17:08 키스
16:50#일_담배 냄새… 다른 사람한테 나는 건 싫은데 왜 너는 좋지. #정_바보 아닌가. 날 좋아하니까 그런 거잖아.
17:53 일조 환승노력 못마땅한 정한. 참견은 노노
#T122늦은 귀가 오해한 정한
윤과장/서정한/유대리
ⓔ북 <천둥구름비바람> 2권 5.이상동몽
00:00 정한 연애한단 소문. 연락없이 야근한 정한
02:37#정_배려하지 않아도 되고 내키는 대로 이용해도 되는, 편리하고 기분 좋은 몸.
04:20 취해서 새벽에 들어온 일조. 고기국수 포장
08:00 정한 침대에 있던 일조. 겁먹은 얼굴로 변명
08:36#정_설마 날 떠올리면서 자기 위로를?
12:23 데이트했단 거짓말. 아닌거알고 좋아한 일조
13:17#정_녀석의 체념은 빨랐고 표정은 덤덤했다. 짜증나.
15:38 식탁에 엎어놓고 ㅅㅅ했나 확인 17:40 ㅆ
21:02#정_뒤로 받는 건 타고났다니까. 이건도 재능인데, 게ㅇ가 아니면 오히려 아쉬울 뻔했다.
#T123집 나간 일조
서정한/이일조/장수효/직원
00:00 어제 그냥 연락해 볼걸. 결제문자알못 일조
04:46 일조 잦은 밤외출. 취해서 업혀 들어온 일조
05:51#정_몸만 이용당한 것 같잖아.적반tothe하장
08:09#장_그걸 모르니까 당신은 안 되는 거야.
08:14#장_좋아하는 사람한테 뭐든 해주고 싶어 하지 빚을 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딨어.팩폭공격
09:13 일조랑 잤어요? 집에 가기 싫다는 일조
11:40 손수 내보내 버린 정한. 돌아오지 않는 일조
12:05#장_당신 그렇게 살다가 언젠가 등에 칼 맞아.
18:00 엔딩콜(정의한)
#T101) ①체심 작가님 작품은 ‘솔로 포 투’ 하나밖에 안 읽어봐서 이 작품은 내용을 전혀 모르는데 초반부터 공 시점 내레이션으로 전개되는가 보네? 우와 몬가 신선 ②이번 트랙에 나오는 서정한 내레이션과 대사 하나하나에서 일조에 대한 그의 스탠스가 어떤지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져 벌써 일쬬 짠한데 어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