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 세콘도 피아또[2부:#T22~47]ⓢ 트랙가이드

#T23) 길성택 저놈이 원영이 가게 팔게 하려고 판 짠 게 분명하군. 나라도 저런 일 생기면 가게 팔아버리고 싶을 거 같긴 한데 이렇게 손 털기에는 너무 억울해ㅠㅠ 저놈들 의도대로 되는 게 싫어😡

+(27:37)원영에 대한 사랑을 본능적으로 자각하는 이 부분 서술이랑 내레이션 넘 좋았다

※발췌짤 2개 연결

+(26:15)원영아😭😭
#원_가 줄 수 있기만 하면 돼. 진짜로는 안 가도 돼.
#원_가 줄 수 있기만 하면 돼. 진짜로는 안 가도 돼.
#원_가 줄 수 있기만 하면 돼. 진짜로는 안 가도 돼.
#원_가 줄 수 있기만 하면 돼. 진짜로는 안 가도 돼.
#원_가 줄 수 있기만 하면 돼. 진짜로는 안 가도 돼.
👉31트에 이 대사 다시 나오는 거 듣고 마음이 넘나 뭉클해짐ㅠㅠ

#T24) (07:49)잘 해도 문제인 그거…

#T26) (08:40)무서워서 맘대로 죽지도 못하겠네ㅋ

#T27) 아ㅆ!!! 황과장 저놈 저럴 줄 알았어. 이게 나라냐? 아 ㅆ 현실욕 나옴!!

#T28) (19:38)총상 입은 곳 빼고 나머지는 매우 멀쩡한 게 확실하군 흠흠🙄

+(22:37)깨어나 보니 용감한 시민이 내 주인님?

#T29) 아니 태현욱네 저 정도면 요식업 재벌이잖아ㅋㅋ 글로벌하구만ㅋㅋ

#T31) ①지난번 23트에서 “진짜로는 안 가도 돼” 이 대사 들었을 때도 인상 깊었는데 이번 트랙에서 다시 들으니 오늘은 뭔가 뭉클해져 코끝이 매워ㅠ ②마지막 부분에 수정이 그려준 10대 시절 본인 그림 보면서 속으로 어른 원영이 소년 원영에게 말거는 부분 연출 좋았다👍

+(31:30)태현욱의 사랑 희망편: 벤츠남 그잡채

+(33:08)태현욱의 사랑 절망편: 음습한 마음

#T32) 불의(?)를 보고 못 참는 희선씨😅

#T33) (06:14)선택적 의사소통 가능한 변태개

#T35) 📢아아- 아아-📢
공익을 위한 정보 제공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주식회사 오디오코믹스에 태형사 폰 속 녹음 파일 공개를 요청합니다. 진짜 절도범이 누군지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일은 이 사회와 드씨계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며, 상황 왜곡으로 누군가 억울한 누명을 쓸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반드시 >전혀 편집되지 않은 풀버전<으로 공개되어야 함을 덧붙여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본 사이트는 오늘부터 세콘도 피아또 청취자들을 중심으로 무기한 서명 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밝힙니다(서명참여 1/n)

※이상은 몸 아파서 병원 다녀와 놓고 주사+약으로 좀 괜찮아지니 또 드씨 듣고 있는 오따꾸의 주접+아무말 ………이긴 하지만 진짜 듣고 싶기도 함 흠흠🙄👀

#T36) 작중 태현욱이 언급한 진과 로즈사 라임 주스만 들어간 김렛이 등장하는 소설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라는 소설이었다. 다음에 바에서 칵테일 마실 일이 생기면 이걸 한번 마셔봐야겠다👀

#T37) 고딩때부터 가오 하나는 끝내주네👍

#T38) 📢무기한 서명운동 중지 및 해산📢
헐… 35트 듣고 그 녹음본 풀버전 올려달라고 오바쌈바했는데 원작에서 아예 시크릿 파일 챕터가 따로 있었다니…(선드씨러 머쓱머쓱매우머쓱😓) 트랙도 아예 일케 따로 뽑아주고ㅋㅋ 정의가 살아 숨쉬는 좋은 세상이구만👏 이게 나라다👍

아니 근데 서솊 이때 벌써 뒤로…?! 그런거였숴…?!(입틀막) 그리고 이날 이미 태형사님 넘나 다정하자나ㅠㅠ 훌쩍이는 원영 토닥토닥 다독이며 걱정도 해주고🥰 나중엔 사귀자고까지 하고 난리났네ㅋㅋ 녹취본 비하인드 어떤 의미론 엄청난 대반전 아니냑우😅

+(40:11)최단시간 쌍방커플 탄생했을뻔🤭

#T40) (35:59)여기 대화 넘 좋다ㅠ 태형사니뮤ㅠ

※발췌짤 2개 연결

#T41) 저기서 저거까지 해버리면…😲 내가 다 조마조마

#T43) 태현욱이 어떤 마음인지도 많이 공감가고, 그러면서도 애처럼 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멋져보이고 그르네. 서솊이 어떻게 결정을 내릴지 매우 궁금해진다👀
tmi...오늘 원영 음식 맛 달라진 거 태현욱이 금방 알아채는 거 들으면서 갑자기 생각난 tmi인데, 좋아하던 식당이 없어지거나 사장(혹은 셰프)이 바뀌어서 맛이 달라지면 진짜 너무 슬프다. 내가 연어덮밥을 많이 좋아하는데 홍대에서 꽤 유명했던 식당이 엄마집 근처로 가게를 옮겨 이게 웬 횡재인가 하며 몇년간 아주 뻔질나게 드나들며 행복해 했었다. 덕분에 엄마집 가도 엄마밥보다 사케동을 더 많이 사 먹었고, 엄마도 나중엔 나 간다고 해도 사케동 먹고 오겠거니 하고 따로 밥 안챙겨주고 할 정도였는데 얼마전에 그 식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장이 바뀌면서 미묘하게 맛도 변해버렸다는 거 알고 진짜 오래된 친구 잃은 기분이었다. 코로나도 잘 버텼는데 왜때문에…ㅠㅠ(오열) 게다가 지난 주에는 또 좋아하던 동네빵집도 문을 닫았고ㅠㅠ 물론 찾아보면 더 맛있고 유명한 곳들도 많이 있겠지만 나에겐 정말 보장된 행복을 주던 집들이었는데 괜히 쓸쓸한 기분이다😥

#T44) (03:58)태현욱 진짜… 크으… 나 또 한번 반함😍 그의 벤츠력은 어디까지인가😘 이렇게 원영한테 한껏 으른으른한 말 해놓고 혼자 샤워하면서 벽치고 열받아하는 것도 넘나 태현욱스러워서 죠왔다😏

#T45) 본격 질투 역지사지🤭

#T46) 홍보팀이 잘못했네😩 태형사 개억울🙄

#T47) 얘네는 싸우는데 나는 왜 웃고 있는가ㅋ

#FT) (07:44)[속보] 나은혁 성우의 "이규창은 내가 키웠다" 발언 화제 [1보] 이규창 성우는 쪼렙시절 나은혁 성우에게 "규창님, 연기를 이렇게 하셔야죠"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 것으로 밝혀져👉이런 성우 되기 전 얘기 재밌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