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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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모친너[2] 트랙가이드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2]
 
작품 정보
원작말린꽃
일러김단우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24.01.10.
https://hae-ming.com/audiobook/105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최현수(대09)강채헌
이우리(투11)서정윤
강성우(투10)김민수, 팀장 플톡MC
이한솔(이25)유다정, 권미희
김한나(케39)사회자, 서정선, 박대리, 익게2, 뒷말2, 채헌이모
송하림(대05)다이빙, 정윤모, 서향기, 강도희
김동현(투11)김문선, 서정훈, 박태원, 사원, 채헌부, 우민준, 타종방송
김희승(케44)유민한, 민수형, 권과장, 바사장, 정윤부, 김성찬
 
연관 링크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1]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4276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2]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8116
 
#헌_강채헌(공)
#윤_서정윤(수)
 
 
#T201우리 또 안자?
서정윤/강채헌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2권> 11장. 결국, 마주한 길
00:00 사과 주는 정윤 손가락 핥핥. 우리 또 안자?
00:56#헌_네가 지금 진흙탕 구르고 왔다고 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을 수 있어.
02:10#윤_혹시 넌 별로였어? …난 되게 좋았는데.
03:14#헌_남자 벗은 몸은 나만 보면 돼. 쓸데없는 거에 눈 돌릴 필요 없어. #윤_그럼 여자 벗은 몸은 돼?되겠냐?ㅋㅋ 낑낑멈무 소리뭐얔ㅋ
04:13 제주도 여행 약속  05:30 타이틀콜(최현수)
04:32#윤_(04:32)…아…!우리우리님 이런 거 넘 잘해♡
06:02 자기집 데려와 재우는 채헌. 안대 쓴채 출발
 
#T202여수에서 제주도로 도항
강채헌/서정윤
00:00 여수에서 제주도로 도항. 느낌 달라진 바다
03:38#윤_그때의 나에게 말해 주고 싶다. 강채헌이 니 애인이야. 니가 좋대, 라고.
05:50 차 키스+ㅍㅌ ㅎㄷㅈ+ㅇㄹ+얼ㅆ+키스
08:17#윤_여기서 하면 차 흔들려서 안 돼… 잡혀가…아… 개기여워ㅠ
14:41#헌_뱉어. #윤_으으응~(삼킴) #헌_ㅆ발…
 
#T203욕실&침실
강채헌/서정윤
00:00 욕실ㅍㅌ ㅇㄹ+ㅇㅆ+정윤당황 핑ㄱ
05:29#윤_미안해 내가 빼줄게. 아- 해봐.미쳤다 아- 해보란다 와 진짜 서정윤 호로록 재질
06:55 핑ㄱ+ㅆ+키스+발핥  15:00 ㅆ+키스
 
#T204미래 계획
강채헌/서정윤
00:00 지분대는 채헌. 단단한 몸 핥고 싶은 정윤
00:57#윤_그만해. 이 미친놈아!
01:13#윤_그래도 좋아하는 애니까 내가 봐준다.
03:13#윤_강채헌 가슴에 코박고 냄새 맡으면 변태 같을까?
04:28 졸업후 동거 계획. 신혼집 드립. 기다려주라
04:39#헌_너 졸업하면 나랑 살 거야. #윤_…내가? #헌_응. 네가. (웃음) #윤_그렇구나. 졸업하면 강채헌과 같이 사는 거구나.얘네 진짜 왤케 웃기지ㅋ
06:08#윤_그렇구나. 빠른 게 아니구나. 게다가 같이 살고 싶지만 참아 주는 거였구나.이구역 수긍킹ㅋ
07:00#윤_하긴 저 얼굴로 말하면 무신정변 얘기라도 재밌을 거야.무신정변 전에 고거전 먼저 한번 잡숴보싈?
07:35#윤_그럼 나 뭐 먹고 살라고. #헌_나 먹고. #윤_네 살 단단해서 맛없어.아재st 대사도 회춘하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 최씨 가문 현수 씨
08:43 귀여운 뒤통수 드립. 내게 와줘서 고마워
12:33#윤_복숭아? …그래… 복숭아 같구나.
 
#T205결핍을 알게 만든 정윤
강채헌/서정윤/어린채헌/채헌모/김문선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2권> 외전1- 강채헌 시점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00:00 정윤에 대한 첫 기억. 사랑받지 못한 혼외자
00:03#헌_내가 정윤이에 대해 제일 처음 기억하는 건 복숭아처럼 발갛게 달아오른 두 뺨이었다.
07:17#헌_애초에 충족이 무언지 모르니 결핍에 대한 슬픔이 있을 리 없다.이게뭐야ㅠㅠ
07:38 타인에게 후한 이유. 결핍을 알게 만든 정윤
11:42 삐걱거리는 정윤 관찰. 혼자 주번일 후다닥
15:20 지렁이 옮겨준 정윤. 채헌의 음소거 이어폰
15:48#윤_가만히 좀 있어라 지렁아. 다 너 좋으라고 하는 일이잖아.세계최초 지렁이와 교감하는 수
16:38#헌_물론 난 등신 같은 짓을 하지는 않았지만, 서정윤에게 등신 취급을 받지 않으니 어쩐지 좀 짜증이 났다.세계최초 등신 취급 소취공
17:21#문_내 우산 갖고 왜 둘이 ㅈ랄이야. 아무나 써.둘 사이에 낀 의문의 피해자ㅋㅋ
18:18#헌_내가 지금 서정윤에게 지렁이 비슷한 위치인 건가?
 
#T206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서정윤/유민한/유채헌/유다정/채헌이모/어린채헌/채헌모
00:00 핸드크림. 정윤이 치는 벽에 짜증 느낀 채헌
01:05#헌_쟨 왜 저렇게 친절해서 아무에게나 핸드크림을 발라 주며 다정하게 구는지.
02:03 샌드위치 사준 정윤.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
05:49#헌_모두에게 친절한 서정윤. 네 친절함을 내게만 보여줬으면 좋겠어.
06:03 감정 자각한 채헌. 정윤 정보 노트에 기록
09:03#헌_웃으면 예쁨. 귀여움. 사랑스러움. 나 미쳤나? 어 그래 진짜 미쳤나보다.ㅋㅋ
09:18 노트 태운 밤에 몽ㅈ. 정윤이 애인인 상상
12:55#헌_범죄가 되기 전에 멈춰야 하지 않을까?실낱같은 이성
13:51#헌_이모 친구분도 괜찮아요.도랏나ㅋㅋ
14:22 수학여행. 정윤과 함께 들은 녹턴. 키스
20:13#헌_그날 이후. 서정윤 하나를 가질 수 없어 조금 절박하고 힘겨웠던 것 같다.
20:25 모친 닮은 채헌. 궁하고 절박한 사랑의 결말
 
#T207밝혀진 첫 키스의 진실
강채헌/서정윤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2권> 외전2- 밝혀진 첫 키스의 진실
00:00 사진 부끄러운 정윤. 채헌 첫키스 장소 질투
03:21#윤_그만 주물러도 돼.넘 투명해서 졸귀ㅋ
06:30 키스 백번 드립  08:49 채헌 첫키스의 진실
11:22 정윤이 밀어냈던 이유. 오랜 삽질의 원흉
11:22#헌_기억도 못 하는 주제에 난 왜 밀어냈는데.
13:33 ㅆ+키스. 욕채헌 상상한 정윤. 버거운 밤
15:31#윤_침대 위에서 욕하는 채헌이. 코피 터질 것 같다.
 
#T208채헌의 사진첩
서정윤/강채헌/권미희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2권> 외전3- 둘의 취미 생활
00:00 잘 챙겨주는 사랑꾼 강채헌. 몰래 찍은 사진
01:51#윤_강채헌. 정말 나 좋아하나 봐.러블리♡
04:21 채헌 사진첩에 정윤 사진만 가득. 나도 할래
08:11#윤_내가 그렇게 좋아? #헌_어. 좋아. 사랑해.
09:26#윤_나도 오늘부터 채헌이 사진 모아야지.
10:28 엔딩콜(최현수)
 
#T209고등학교 동창회
서정윤/유다정/강채헌/김문선/유민한/술집점원/사회자/다이빙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1.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
00:00 타이틀콜(이우리). 동창회 못가게 했던 채헌
00:53#윤_어떻게 되긴. 예쁘지.잔망스러워. 얘 밖에 내보내기 싫은 강채헌 마음 백만% 이해됨ㅠ
07:37 옆구리/소개팅/김지혜 썰 심기불편한 채헌
08:29#헌_옆구리?ㅋㅋㅋㅋㅋ
11:05#윤_너 여기서 얘기 더 꺼내면 내가 힘들어져, 이 새끼야. 남의 속도 모르고.
12:50 정윤 끌고 나가 키스. 채헌 달래는 정윤
15:25#헌_김문선이 나보다 널 더 잘 아는 게 싫어.
15:58#윤_너만큼 날 잘 아는 사람이 어딨어. 우리 엄마보다 네가 날 더 잘 알걸.
 
#T210둘 관계 알게 된 정선
서정윤/강채헌/서정선/유다정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3.나만 모르는 내 비밀
00:00 타이틀콜(이우리). 논문 통과해서 신난 정윤
01:06 채헌의 지독한 분리불안. 미국 출장간 채헌
02:29#윤_채헌아. 너 정말 나 많이 걱정했구나. 고마워.진짜 머릿속 넘나 꽃밭ㅋㅋ
05:40 통화 들켰을까 쭈굴쭈굴. 못들은 척 한 정선
11:55#선_내 의심이 사실이면 이 험한 세상 그렇게 꽃만 가득한 머리통으로 어떻게 살려고.동생잘알
12:50 다정에게 전화해 채헌에 대해 떠보는 정선
 
#T211알아버린 정윤모
서정선/정윤모/서정윤/서정훈
00:00 혼자 속 끓는 정선. 저 혼자 해맑은 정윤
04:48#母_이러다 그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남자 애인 데려오는 거 아닌지 몰라.의문의 귀신촉ㅋ
06:28 정윤모의 사위 드립. 뭔가 알아채버린 엄마
08:33#母_엄만 네가 좋다면 다 상관없어. 남자애만 아니면 돼.고거시…ㅋ
14:42 엄마 갱년기 걱정인 정윤. 예쁘고 짠한 막내
16:24#윤_우리 당분간 엄마랑 다 같이 잘까?(이마짚) 이럴때보면 더더욱 꽃밭+막내재질ㅋㅋ
18:19 정윤 얘기 꺼낸 엄마. 엄마 진정시키는 정선
22:02 우는 엄마 보고 놀란 정윤. 막내를 지켜주자
22:46#윤_누나…(울상)애기다 애기ㅠ
24:33#선_정윤이 우리가 지켜 줘야지, 엄마.
 
#T212집들이
서정윤/김민수/권미희/강채헌/서향기/박태원/민수형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2.내 부인
00:00 타이틀콜(이우리). 졸업 후 동거. 집들이
00:49#민_나 무릎걸음으로 들어갈까? 내가 바닥에 감히 발 대도 되냐? #윤_안 돼. 안되니까 공중 부양하고 와.얘네 여전하네ㅋㅋ
01:02#민_유리창에 손대도 되냐? #윤_혀로 핥아도 돼.도랏ㅋ
01:52 집구경 시켜준 정윤. 쪼잔한 집주인 된 채헌
02:49#민_강채헌은 항상 돈은 써도 정성은 쓰지 않는 놈이잖아.민수민수김민수 은근 예리해
05:44 화투. 부부사기도박단을 향한 정윤의 분노
08:04 취해서 채헌 변호하는 정윤. 숨겨야할 애인
14:34#헌_네 호적에 내 이름이 올라가면 좋겠어. 지워지지 않게.
15:01 피 튀기는 부루마불. 정윤의 내 부인 드립
15:36#윤_나 호텔 짓는다. 긴장해라 다들!의기양양
15:46#윤_왜 자꾸 삥 뜯어 가는 건데에~우리우리님 이런 연기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ㅠㅠ
16:48#윤_부부다, 이 새끼야! 채헌이가 내 부인이다!
18:20 자다 깨 채헌한테 안기는 정윤 목격한 민수
19:41#민_내 친구 정윤이가 드디어 미쳤나? 지금 강채헌한테 안아달라고 팔 벌린 거야?
 
#T213친구들 몰래 ㅅㅅ
서정윤/강채헌
00:00 키스. 자제시킨 정윤. 지분거리는 채헌
04:55 키스+ㅍㅌ+ㅅㅁㅌ  07:35 핑ㄱ+ㅆ+ㅍㅌ
07:35#윤_나 소리 낼 것 같아. 하지 말자.
10:37#헌_정윤이 앞에 있으면 마치 이정표 없는 갈림길 앞에 선 기분이었다.
11:40#헌_내 거 박혀 있을 땐 만지지 마.(°0°)
12:55#윤_(숨죽여파들파들)(*´ლ`*)
 
#T214민수의 합리적 의심
김민수/서정윤/권미희/서향기/박태원/강채헌
00:00 퀭한 민수. jmt 북엇국 대접한 내조왕 채헌
03:39 민수의 합리적 의심. 오픈마인드&상담자처
08:37#윤_뭐래. 저번에 2천원 때문에 내용증명 보낸다고 난리 쳐 놓고.
09:20#민_너에게 정말 힘들어할 일이 생긴다면 이 믿음직스럽고 개방적인 미국인을 떠올려라.
09:40 민수한테 주의 준 채헌. 향기와 꽁냥댄 민수
12:12#헌_난 상관없어. 내 애인이 신경 쓸까 봐 그렇지.
15:12 우렁각시 채헌. 소파에 같이 누워 토닥토닥
17:21#헌_난 내 곁에 네 목소리만 울리는 순간이 가장 좋아.
19:35 채헌 집착 애정으로 받아들이는 정윤
 
#T215낙하산 오해받은 정윤
서정윤/사원1/박대리/사원2/강채헌/익게1~3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4.질투해 줘.
00:00 타이틀콜(이우리). 정윤 챙겨주는 박대리
02:03 도련님이란 별명. 익게 7,8층 남신 소문
02:49#윤_이 새끼… 이거 제대로 낙하산이구나…
06:40 질투 숨기는 정윤 vs 질투 드러내는 채헌
07:58#윤_우리 채헌이 또 시작이네.
 
#T216민수와 근황토크
서정윤/강채헌/김민수
00:00 달라붙는 채헌 달래 놓고 애교부리는 정윤
03:28#윤_(03:28/야앙) #헌_아야.뺨 비비고 깨물며 애교 부리는 정윤 때문에 내 광대 터질 뻔ㅋ
03:39 민수와 근황토크. 놓칠 수 없는 계약직 특채
07:20 낙하산 고충 토로하는 민수
08:45#민_약 먹었어? 갑자기 왜 상냥하고 지랄…? 미쳤…? #윤_종합 비타민 먹고 나왔다, 이 새끼야!
 
#T217따뜻하고 포근한 집착
강도희/강채헌/뒷말1,2/채헌부/서정윤/김민수/바사장
00:00 동생 도희. 집안에서 모호한 위치인 채헌
06:21 민수 지갑 털어먹으려 작정한 정윤
08:25 데리러온 채헌. 따뜻하고 포근한 채헌 집착
10:05#윤_채헌이가 날 쫓고 싶으면 쫓는 거고. 오고 싶으면 오는 거지.
10:12#윤_나의 완벽한 애인이 잘하는 건 집착이었고 못하는 건 방목이었다.
11:14 해명하는 민수. 자제력 넘치는 정윤의 애인
 
#T218본부장 때문에 초조해진 정윤
서정윤/권과장/박대리/강채헌/팀장/우민준
00:00 낙하산 본부장 소문. 동기 없어 외로운 정윤
01:24#윤_전 낙하산이 아니라 잠자리 날개입니다. /…제가 도련님이면 그분은 세자 저하죠.ㅋㅋ
04:00 옥상에서 키스. 침대 비즈니스 선전포고
08:24 본부장의 인사. 채헌+본부장 목격한 정윤
14:07 떠봤지만 별말 없는 채헌. 초조함 커진 정윤
15:45#윤_본부장이 나만큼 잘생긴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생긴 호감형 아닌가.강채헌은 그렇게 생각 안할걸?ㅋ
 
#T219정윤 질투 기꺼운 채헌
서정윤/강채헌/우민준
00:00 늦게 귀가한 채헌. 담배 냄새 심란해진 정윤
02:00#헌_아빠 왔다.이게모얔ㅋㅋㅋ
03:21 주머니+폰 뒤진 정윤. 커진 의혹과 배신감
07:35 키스하려는 채헌 밀어내며 추궁하는 정윤
11:35 채헌 웃음에 서러움 폭발한 정윤. 키스
12:47#헌_정윤아? 아이 ㅆ발 진짜 미치겠네.
14:08 질투 기꺼운 채헌. ㅎㄷㅈ ㅇㄹ+얼ㅆ
19:48 ㄹㅁ+ㅅ컨. 나 불러봐. 채헌 ㅈ위
22:25 귀핥+ㅆ. 드레스룸 거울ㅆ+들ㅂ+ㅂㅅ
32:48#윤_그래. 역시 채헌이는 채헌이야.
 
#T220농담했다 깨갱한 정윤
박대리/서정윤/강채헌
00:00 몸살 났던 정윤. 찐으로 재벌3세였던 채헌
01:45#윤_네가 아무리 권력자의 아들이라 해도 날 막을 순 없어.
03:39#윤_눈앞에서 직접 다시 들으면 왠지 그 앞에서 무릎 꿇고 납작 엎드릴 것만 같아서였다.
05:05 정윤 농담에 화난 채헌. 애교로 달래는 정윤
05:08#윤_혹시 너랑 헤어지면 나 회사에서 잘리는 건가?위험한 질문
 
#T221채헌과 정윤 가족들의 비밀
서정윤/강채헌/정윤모/서정선/정윤모/서정선/정윤부/서정훈
ⓔ북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5.행복이란 늘 그렇듯
00:00 타이틀콜(이우리)  00:17 정윤형 결혼 소식
01:39 어쩌다보니 얻어낸 채헌과의 동거 허락
06:40 채헌 반기는 정윤 가족들. 그들만의 비밀
08:25#선_말하자면 모두가 아는 비밀이자, 정윤이만 모르는 비밀이 된 것이다. 정윤의 일상적인 행복을 위해.
10:43 정윤을 닮은 유쾌한 가족들이 좋은 채헌
12:54#윤_오늘 너 혼자 자고 가라. 난 우리 집 갈래. 괄시받는 거 기분 나빠서 안 되겠어. 네가 이집 막내 해.
13:10 커ㅁ아웃 고민하는 정윤. 채헌의 숨은 노력
14:34#윤_채헌아. 난 그게 널 상처 입힐까 봐 무서워.
15:03#헌_난 그들의 원망은 받아들였고 타박은 수용했으나 회유는 단호히 거부했다.
 
#T222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유다정/서정윤/강채헌/채헌이모
00:00 정윤 예뻐하는 이모님. 쟤랑 왜 노냐는 다정
05:03#윤_채헌이, 내가 되게 좋아해. 좋아서 같이 있는 거야.
05:29#윤_내 집. 채헌이랑 내 집.
05:40 다정 오해한 일 언급한 정윤. 힘들었던 채헌
09:45 끌어안고 사랑해. 백허그 한 정윤. 키스
12:16#헌_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정윤아. #윤_나도. 내가 더 사랑해.달아서 이 녹겠다
 
#T223 Bonus Trackhappy new year
강채헌/서정윤/타종방송
오디오드라마 오리지널 보너스 트랙
00:00 타이틀콜(최현수). 새해맞이 여행 계획
01:40 야근으로 출발 지연. 서로 다른 여행스타일
04:15 일하는 정윤 사진 찍은 채헌. 까만 진실들
06:32#윤_다른 사람들이 너 보는 게 싫어. #윤_아우~ (웃음)그래?반응 너모 기여워서 나 쿠션 폭행중
07:45 채헌 밤새 운전. 재잘거리며 졸음 참는 정윤
12:33 운전대 안 넘기는 채헌. 차안에서 맞은 새해
13:12#윤_강채헌 너 핸들 완전 사랑하는 것 같아. #헌_아니, 난 너 사랑해. #윤_갑자기 고백공격 너무 하네. 나도 너 사랑해.
15:15 자느라 일출 못본 정윤. 채헌이 느낀 만족감
 
 
 

    댓글 20

    trackpot 2024.01.14. 00:15

    #T202) 아니, …에 ㅆ도 돼? 물어봐 놓고 대답할 틈도 안주고 바로 그러기 있냐 강채헌 도동놈아!! ㅋㅋ 근데 이부분 원작에서는 아예 물어보지도 않고 일을 치네 역시 강채헌은 도동놈임 내말 다 맞음

    trackpot 2024.01.14. 00:15

    #T204) (05:35)아 진짜 강채헌 말에 뭐든 금방 수긍해버리는 긍정킹 정윤이 때문에 미치겠다ㅋㅋㅋㅋ 막줄 듣고 현웃터짐

    trackpot 2024.01.14. 00:15

    #T205) 채헌엄마 너무해ㅠㅠ 애한테 왜저뤠😥

     

    +(06:36)얘도 어린 시절이 참…ㅠㅠ

     

    +(16:25)등신취급 받으려면 줄서야 할 판ㅋ

    trackpot 2024.01.14. 00:16

    #T206) 얘네 둘 다 서로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를 외치고 있던 거잖아ㅋㅋ 이정도면 전국삽질연합회에 커플 동반으로 즉시 가입 가능ㅋㅋ

    trackpot 2024.01.14. 00:16

    #T207) 그래서 욕채헌ㅆ은 언제 주나요?👀

    trackpot 2024.01.14. 00:16

    #T209) 1부에서도 말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이 작품, 정윤이가 저런 성격이 아니었으면 집착광공피폐물 쌉가능했을 거 같아ㅋㅋ 프로삽질러이긴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조련질 쩌는 정윤 때문에 의문의 평화유지ㅋㅋ

     

    +(14:23)업계 탑티어 서정윤 조련사

    trackpot 2024.01.14. 00:16

    #T210) 부재중 마흔 통 찍고 결국 회사 뛰쳐나와 집으로 찾아오는 공한테 많이 걱정했냐며 고마워하는 수가 있다?!?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자기가 전화 더 잘 받아야겠다는 건 또 뭐고ㅋㅋ 진짜 정윤이 이런 성격 아니었으면 이 소설 장르 바뀌었을 듯ㅋㅋ

    trackpot 2024.01.14. 00:17

    #T211) 정윤이네 가족들 진짜 끈끈 그 자체다ㅠㅠ 저런 집에서 커서 정윤이 성격이 저렇구나🥰 마지막에 엄마와 누나 대화 들을 때 찡하면서도 흐믓했음

     

    +(24:00)이런 누나가 어딨어ㅠㅠ 나도 동생 시켜죠요 누님ㅠㅠ

    trackpot 2024.01.14. 00:17

    #T212) 게임할 때 승부욕 발동해 콧김 뿜는 정윤이 나만 기여워? 응? 아니지? 진짜 아니지?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정윤이 너무 기여워 미치겠어ㅠ 만약 나만 그런거면 나 화성 가서 혼자 살거야 정윤이 기여움 모르는 사람들과 지구에서 같은 공기 마시며 살 수가 없어🙄

     

    +(09:37)민수 사람 보는 눈 쓸만하네

    trackpot 2024.01.14. 00:17

    #T213) 오우! 이북 이 부분에 셀바님 삽화가 들어가 있네?

    trackpot 2024.01.14. 00:18

    #T214) (03:43)셜록민수 등장

    trackpot 2024.01.14. 00:18

    #T217) (09:56)이게 천생연분이 아닐 리가ㅋㅋ

    trackpot 2024.01.14. 00:18

    #T218) 내새꾸 또 삽질하는구만ㅋㅋ 무슨 독감도 아니고 때 되면 주기적으로 항삽질바이러스 백신이라도 맞아야 하는 거냑우ㅋㅋ

    trackpot 2024.01.14. 00:18

    #T219) 아니 정윤이가 질투하니까 좋아 죽겠는 거 까지는 알겠는데 오해는 좀 제대로 빠딱빠딱 풀어주고 해라구 이놈아! 정윤이 울 때 내가 다 서럽!

    trackpot 2024.01.14. 00:18

    #T220) 하찮을수록 더 기여워지는 정윤매직🤔

    trackpot 2024.01.14. 00:18

    #T221) 정윤이 뒤에서 정윤이만 모르게 다들 물밑작업 엄청나구만👍 정윤이 해맑음 지켜주려는 가족과 강채헌의 의문의 콜라보😎 특히 강채헌의 숨은 노력👏 정윤인 자기가 어쩌다 동거 허락 받게 된 줄도 모르고ㅋㅋ

    trackpot 2024.01.14. 00:19

    #T223 Bonus Track) 깨워도 못 일어나서(물론 채헌이 소곤소곤 깨우긴 했지만) 일출 못보는 것까지 너무나 정윤스러워서 내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네🤭

    trackpot 2024.01.14. 00:20

    FT)(11:47)우리우리님 똥갱얼쥐 연기 칭찬하는 하림님
    (20:13)연기가 아니었던 부루마불씬ㅋ
    (39:05~)주연 미니플톡: 현수님의 우리우리부심 인상적🤭 현수님 우리우리님한테 말시킬 때 목소리 왤케 다정한거야ㅠㅠ

    trackpot 2024.01.14. 00:21

    👀우리우리님에 대한 대찬사

    정윤이 귀여워서 돌아버릴 거 같아ㅠㅠ 대체 서정윤 역에 누가 우리우리님 캐스팅한거냐? 어떻게 우리우리님이 대사 치는 거 하나하나, 숨소리, 웃음소리까지 모두 다 이렇게 마음에 쏙 들 수가 있는 건지…(ㅆ호흡도 물론)
    벅찬 마음에 tmi조금 더 풀어보면
    내 드씨 입문작은 아니었지만 예전에 밥먹남에서 심규혁 성우님 연기 듣고 성우가 단순히 목소리 좋은 사람이 아닌 목소리 연기자라는 사실을 문득 느끼고 오디오드라마라는 장르를 더욱 사랑하게 됐었는데 우리우리님 연기 듣고 있으면 그 때 격님 연기 들었을 때 느낌이 되살아나는 듯한 기분이다(모친너 들으면서 밥먹남 노을이 생각 진짜 많이 났다ㅋ) 우리우리님 목소리 결이 비슷한 면도 없지 않지만, 딕션부터 어미처리, 캐릭터에 딱맞는 악센트와 인토네이션, 인물 해석까지… 우리우리님 연기는 작품의 내용과 별개로 연기 자체에서 나노단위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대체 이분은 어디서 나타난 보물인건지ㅠ
    여기에 더해 케첩 고백도 하나 해보자면
    처음 우리우리님 알게 된 작품이 독어택이고 거기서 메인캐인 성윤일보다 박인혁 기자로 먼저 등장(3트랙)했었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박인혁 연기 좀 많이 불호였다. 연기를 못하는 게 아니라 너무 연기하는 게 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독어택에 워낙 연기파티차력쇼하는 분들이 많아 나와서 유독 더 겉도는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그 때는 저분 신인이시라 아직 긴장하나보다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난다. 근데 다른 배역들은 자연스럽게 잘 했고, 그 후 슈가블루스에서 서한열 연기하는 거 듣고 미친!! 개미친!!! 미천한 오따꾸 따위가 이런 귀하신 분을 못 알아보고 돼먹지 못한 불경한 생각이나 하고 자빠졌음을 무릎꿇고 경건하게 사죄드렸다 (진짜임 내 오따꾸 일기에 진지하게 적혀 있음🙄) 지금은 완전 믿듣 연기자가 돼버렸고, 앞으로 진짜 다작하셨으면 좋겠다😎

    trackpot 2024.0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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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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