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E 도둑들[1] 트랙가이드

#T101) 강주한 “음?” 한마디 나오는데 왜 때문에 벌써 좋죠? 목단님 원작에 승화님 밤식님 주연이라 그냥 10분짜리 1트랙만 듣고도 광대를 주체 못하겠네ㅋㅋ 게다가 르웰린으로 내 심장 들었다놨다 했던 흑해씨 편집이라 예정된 맛집인 거시어요!

#T103) 아니 강태한 뭐야. 형 룸에 느닷없이 여자 데려와서 왜 저기서 ㅅㅅ를 하고 저래 츠암나😲 얘도 뭔가 범상치 않군🙄

#T104) 우왕. 하선우 엄마랑 있을 때 막내아들 분위기 뿜뿜이야ㅋㅋ 근데 선우 내레이션 들어보니까 선우 게ㅇ인거 엄마가 이미 알고 있는 분위기지?

#T105) 아니 하씨 형제들은 대체 몇 명인 거야? 하선범이 둘째고 셋째 형을 괴롭혔다는 서술이 있는 걸로 봐서는 최소 선우 포함 형제 넷 이상인데. 우와-

#T106) 으악! 으악! 으악!!!😱😱😱😱😱
서류 속 스크랩 사진 어쩔!! 어뜨케!!! 내가 다 민망하고 북흐러워😱 공감성수치 오져서 몸이 막 뒤틀려😰

#T107) 하선우 따라 나도 긴장해서 뒷목 뻐근한 기분

#T108) 드씨에서는 (07:30)#하_에잇. 내가 제일 만만하지. 정도로만 각색됐는데 책에 형제간 위계질서 서술된 부분 뭔가 좋았음ㅋㅋ 하사장 막내 맞군하ㅋ

#T109) (03:10) 아니 근데 이분들 사람 많은 엘베에서 왜 둘만의 세계에 빠진거죠? 하사장님 목소리는 왜때문에 떨리는 거구요? 허허참 재밌는 분들이네😳 둘이 암것도 안했는데 이 섹텐은 또 뭐구요 츠암나🤭

#T112) 아이고야… 저기서 만나버리네…😲 류주오 씨 거짓말 참 못하는 듯

#T114) 하선우 발표하면서 당황하고 뚝딱이는 거 밤식님이 연기로 넘 잘살림👍 어휴 실수할까봐 내가 다 조마조마한 기분🙃

#T115) (16:12)어린 시절이 순탄치만은 않았군. 이 말 이후에 강주한이 자기한테 편집적인 습관이 있고 몰입하게 되면 집착한다고 하는 대사가 추가됐는데 괜히 변ㅌ촉 돋아 귀가 솔깃해지는 오따꾸…🙄

#T117) (17:41)강전무 역시 예리해

#T118) 아니 근데 하사장님. 강전무님은 이미 뒷조사해서 파트너가 누구인지까지 다 알고 있는데 우째요ㅠㅠ

#T119) 이야… 강주한 조용히 무서운 사람이네. 절대 적으로 돌리면 안 될 듯. 상황상 을 입장인 하사장이 섣불리 믿지 못하는 게 너무 당연해

#T122) 선우 자세 봐주면서 전무님 너무 신난 것처럼 느껴지는거 착각 아니지? 이쯤 되면 선우네 워크숍 일정 미리 알고 일부러 스키장 찾아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허허허

#T123) 와… 이거 뭐냐!

키스밖에 안했는데 섹텐 미쳤네😳😳😳

근데 여기서 끊으면 어뜨케 😤😤(씌익씌익)

FT) 올 KBS 성우님들 플톡
(07:49)밤식님 목소리에 홀딱 반한 인선 성우님
(09:55)야해 데뷔작 천추세인 언급한 밤식님
(12:46)밤식피셜 승화님 천덕꾸러기썰

👉밤식님 이런 농담 능청스럽게 하는거 넘 웃겨
(16:20)강주한 아내 교통사고 흑막 배후썰

👉나도 이생각했었는데ㅋㅋㅋ
(18:41)승화님 닭갈비+치즈썰 비유 천재적👍

택배 상품명: (주)NnG 종합평가 평점표★

넘나 재밌게 들었다 역시 목단님 크으…👍
오늘 쉬는 날이라 해밍 올라오기 전에 트랙가이드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역시 그건 택도 없었ㅋ

NG) 승화님이랑 밤식님이랑 이러저러한 거 상의하는 거 넘 듣기 죠와🥰

+(07:14)밤식님의 "권도일?!" 장난 듣고 웃어서 자존심 상함ㅋㅋ

아침부터 도둑들 또 들으면서 과몰입과 싸우고 있다

목단님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책을 덮고서도(혹은 드씨 플레이버튼을 끄고도) 그 분위기랑 대사 같은게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작품을 쓸수가 있는거지ㅠㅠ 물론 선드씨러라 연기랑 연출로 증폭된 부분도 없지않았겠지만 진짜 목단님 원작 오지는거 부정할수가 없다👍 게다가 다시 들으면서 또 발견되는 명장면 명대사는 또 왤케 많은지 츠암나(요건 퇴근 후에 몇개 더 추가해서 올릴 예정)

난 워낙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듣기도 하고, 한작품 복습보다는 다른 새로운 작품이나 새트랙 듣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금방 과몰입했다 또 금방 빠져나와서 딴거 듣곤 하는데 도둑들 과몰입은 빠져나올수 없는게 아니라 빠져나오기 싫은 기분이다. 그래서 오늘 집가서 들으려고 계획해둔 다른 작품이 있었는데 일단 좀 미뤄야 할것 같다

😩아니 근데 둘이 실수를 했는지 안했는지 했으면 어떤식으로 어떻게 했는지 어떤 느낌의 실수인지 실수할 때 둘의 표정, 감정이 어땠는지 이런거 알고 싶은게 글케 큰 욕심인가요?! 남 실수한거 궁금해하며 몇 달 기다려야 하는 거 오따꾸 신종 고문 아니냑우요ㅠㅠ 눼? 김야해씨? 돼지고래야? 응? 저기요?🤦

-실수 궁금해서 분조장온 오따꾸-

선드씨 탈주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