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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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E 보편적인 로맨스/보로[하] 트랙가이드

 
 
보편적인 로맨스[하]
 
작품 정보
원작Siesta
일러옆집개진구(바트)
제작사야해(YAHE)
출시일2016.01.18.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방성준(엠16)권인기
심규혁(대02)김이경
최현철(케35)선우완, 선배, 석주
권도일(케36)황승훈, 재민, 손금러 플톡MC
박상훈(케36)이현준, 형우
전숙경(케29)이신영, 이경母, 신부
공경은(케35)김혜진, 형우처, 카페직원
 
연관 링크
보편적인 로맨스[상]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9911
보편적인 로맨스[하]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9979
 
#권_권인기(공)
#김_김이경(수)
 
 
#T201권인기의 강한 경고
김이경/권인기/형우/형우처
00:00 취해서 찾아온 형우
01:55 타이틀콜(ver.방성준)
02:07 이경 대신 형우 데리고 나가는 권인기
02:13#권_이거 정말 몹쓸 물건 아닙니까, 김이경씨?
07:07#권_요즘 형이 도 닦는 기간이라 너 살려주는 거다.
08:03#권_공평하기가 아주 그지같이 끝도 없네.
09:50 형우처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인기
11:03#권_그 때처럼 이경씨의 인생을 짓밟는 걸로 분풀이 하지 마십시오. 함부로 밟아도 되는, 그렇게 쉬운 사람이 아닙니다.난 요것 때문에 초반 막무가내 권팀장과 화해했다ㅠㅠ
 
#T202
권인기/김이경
00:00 도어락 비번 바꾼 인기
04:08#김_내가 매달렸던 것을 팀장이 눈치챘을까?
05:27#권_(이경 방)그 쪽으로는 얼씬도 안 하려고.
 
#T203계속 선긋는 이경
김이경/권인기/황대리/선우완/이현준/이신영
00:00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마무리된 얼굴 상처
04:15 선우완 돕는 이경. 거리감 유지하는 팀장
05:15#김_이젠 진심이 묻어나는 두드림이 감당하기가 힘들어졌다.
06:02#김_꼭 길들여지고 있는 느낌이다.
08:27#권_그렇게 불량한 눈빛은 좀 시정해주시겠습니까? 나에 대한 애정을 좀 담아 봐요.
08:46 계속 선긋는 이경. 이경이 느끼는 두려움
10:14#권_거짓말 하면 지옥 간다고 말해줬는데, 또 거짓말하는 이 멋진 패기.
10:48#김_진심이 보여 외면하고 싶은 목소리.
12:59#김_그 사람을 믿어 보고 싶은 밤과 믿을 수 없다고 도망치는 밤이 날 괴롭힌다.
 
#T204처음 선물받은 이경
김이경/이신영/황대리/이현준/선우완/권인기/재민/선배/이경母
00:00 팀장 신경쓰는 이경. 차 뺏어 마시는 팀장
03:42#권_아, 나한테만 까다로운가?
04:22#김_팀장님이 그러시는 거, 그렇게 싫지는 않습니다.
05:37 이상한 사람과 이상한 관계. 과거 만남들
06:02#김_이상한 관계의 끝을 쥐고 있는 건 바로 팀장이다.
08:27#김_모두 나에게 결핍된 부분을 파고 들어왔다.
09:50 어머니 전화. 이대리와 협업. 처음받은 선물
16:05#김_정말 이상한 일인데 싫지 않다. 겁이 나는 것도 같은데 싫지 않다.너무 짠하다ㅠㅠ
16:31 큰 사고친 이현준. 이경 불러내는 팀장
19:22#권_위로 받고 싶은데, 이경씨밖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T205현재진행형 ‘어려운’ 연애
권인기/김이경
00:00 이경 위로 필요한 팀장. 손 잡아주는 이경
01:01#권_연애운이 별로면 일이라도 잘 풀려야 하는데, 일까지 말아먹게 생겼네.
03:38#권_걱정한 김에 인심 좀 씁시다.여우야, 여우. 기회를 안놓쳐ㅋㅋ
05:52#권_인심 쓰는 김에 머리도 좀 쓰다듬어 주면 안 되겠습니까?어휴, 능글이ㅋㅋ
06:50 현재진행형이라는 ‘어려운’ 연애. 책임져
07:48#권_어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죠? 그럼, 나를 쉽게 보지 마세요.
08:53#권_나는 꽤 쓸 만한 놈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한통속으로 몰아넣지 마. 내 자존심을 지켜주는 게 결과적으로 니 자존심을 지키는 게 될 테니까.반말+존대 오가는거 좋다♡
 
#T206함께 야근하는 인기+이경
한전무/권인기/황대리/김이경/선우완/이신영/고팀장
00:00 팀 불량평가로 인한 업무 재조정
04:37 샌드위치 셔틀. 현준 위로+팀장 걱정하는 이경
06:13#권_백년 만에 온 기회니까 고팀장님께 성심껏 씹혀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09:41#김_팀장이 우스운 꼴을 당하는 게 화가 났다.
10:30 담배주러 돌아온 이경. 이경 귀여운 인기
11:40#권_허술하기가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솔로급이잖아.
12:18#권_노련한 나를 상대로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닙니까?
13:42#권_왜 자꾸 이경씨가 날 챙겨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
14:01 폐인모드+퇴폐미+찌질미. 잠든 이경 얼굴
16:03#권_이렇게 예쁜 얼굴인데 무표정하게 꾸미느라 항상 고생이네.
 
#T207이경 유혹에 안넘어가는 인기
권인기/김이경
00:00 춥다며 손잡는 인기. 머리 말려주는 다정함
00:17#권_이경씨가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4:30#권_도덕적이고 이성적인 권인기는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
05:13 이경의 ㅅㅅ 유혹에 화내는 인기
07:31#권_지금 이경이 원하는 ㅅㅅ가 어떤 의미인지 뻔해 더 불쾌하다.
10:05#권_인생 막 사는 것처럼 굴지 마. 진짜 닳고 닳은 게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11:45#김_솔직하지 못해서 괜한 상처를 준 것 같다.
11:56 도인 인기. 아무것도 안숨기는 1분. 키스
11:57#권_형이 요즘 도닦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는 건 알고 있냐?
13:45#권_사실을 말하자면, 너 내가 좋아 죽겠지?
15:46#김_좋아 죽을 것 같다는 말, 그건 정말 틀린 말이 아니었다.
16:00 팀장 먼저 출근. 새 시트에서 ㅈ위 노노
17:12#김_와, 점점. 미치셨습니까?규혁님 이런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한다ㅋ
17:57#김_흔드는 대로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정말 모르겠다.
 
#T208이경의 ‘특별한 스케줄’
김이경/이신영/권인기/선우완/이현준/한전무
00:00 차 즐기게 된 이경. 지치지 않는 인기의 진심
01:07#김_그래서 결국엔 새로운 김이경이 되고 싶다.
02:29#권_지금 김이경씨는 문턱이 매우 낮은 상태 같습니다.
05:13 성공적 보고회. 이경의 ‘특별한 스케줄’
08:00#권_이 대목에 그 두 사람의 특별한 스케줄이 궁금한 건 저 뿐입니까?
10:15#권_아, 김이경 때문에 괴롭다. 김이경 때문에.
 
#T209이경의 커ㅁ아웃
김이경/이신영/김혜진
00:00 이신영의 오지랖 소개팅
06:30#김_그동안 형벌 같았던 내 비밀이 이제야 진실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06:43 이경의 커ㅁ아웃. 당황해 자리 뜬 이신영
10:13#김_사람처럼 살고 싶다. 남들처럼,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 싶은 것이다. 그게 정말 포기가 안 된다.
10:45 이경 만나러 온 인기. 혼자 있기 싫은 이경
13:38#김_진짜 하고 싶은 말, 묻어 버리고 싶은 말, 그런 건 하면 안 되는 말들이 대부분이었다.
15:12 키스. 팀장 끌어안고 잠든 이경
16:21#김_잘 때 팀장님이 꼭 끌어 안아주시던 거 좋아했습니다. 답답해서 싫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습니다.
 
#T210품에 파고드는 이경
권인기/김이경
00:00 품에 파고드는 이경 때문에 못잔 인기
00:04#권_아, 김이경 정말 사람을 잡네, 잡아.
02:35 미련하나 없어 보이는 이경의 방
03:38#권_최소한으로 기억하고, 최소한으로 돌아보고, 최소한만 드러내고 싶은 이경의 마음이 보였다.
04:51#권_잠을 깬 직후의 이경은 꼭 신기루 같았다. 정신을 차리면 사라져버리는 신기루.
06:00#권_신기루가 아니었다. 요물이었다.
 
#T211좋아한다며 끝을 말하는 이경
김이경/권인기
00:00 커피+산책. 이경이 털어놓은 이야기들
07:49 좋아한다면서 끝을 말하는 이경
08:25#김_그래서 팀장님과도 여기까지입니다.
08:47#권_나 뒤 끝 어마어마한 놈입니다. 이대리한테 복수하게 만들지 말고 김이경씨가 잘 합시다.
13:34#김_또 고백하면서 우는 것보다는 웃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14:09 어려운 연애가 진짜 어려운 인기
14:48#권_어느 세상에 좋아하는 감정을 남겨두고 사랑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T212이경과의 일 털어놓은 인기
권인기/김이경/선우완/이신영/카페직원
00:00 치졸하고 유치한 감정. 이경 피하는 이대리
00:36#권_줬다 뺏는 게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짓이라는 걸 모르는 게 분명하다.
04:38 이신영과 외근. 서툰 이경 변호해주는 팀장
14:08#권_김이경이 던진 직구를 제일 많이 맞은 사람이 바로 납니다.
14:33 이경과의 일 털어놓은 인기. 뒤끝 끝판왕
16:46#권_이게 다 이 대리 덕분입니다. 복수할 겁니다.
17:17#권_게ㅇ 아닌 나는 사람도 아닙니까? 이거 완전 역차별 아닙니까?
18:41#권_소문내세요. 책임지고 소문내는 겁니다.ㅋㅋ
 
#T213현준 위로하며 속풀이
선우완/이현준/김이경
00:00 현준과 술. 여친 양다리 괴로워하는 현준
06:17#김_하지만 위로 같은 거, 나한테는 정말 취약한 부분이다.
06:22 현준 여친에 빗대어 속풀이 하는 이경
08:36#김_기적 같은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기적은 없을지 몰라도 기적 같은 사람은 만날 수 있었다.
09:44#김_좋아 죽겠는 사람 생겼습니다.
 
#T214취해서 권팀장 불러낸 현준
이현준/김이경/권인기
00:00 취해서 권팀장 불러낸 현준
06:45 술집에 나타난 팀장. 못가게 붙잡은 손목
08:40#김_좋아하는 사람과 체온을 나누는 게 이렇게 떨리는 일인 줄 몰랐다.
10:55#김_너무 좋아서, 그래서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놔주세요.
11:55 술취한 현준 뒤치다꺼리
13:26#권_내일은 형한테도 크리스마스이브야. 게다가 쟤랑 비교했을 때, 형이 더 비참하게 차였어.팀장 능글미 존좋ㅋ
 
#T215인기집 찾아간 이경
권인기/김이경/형우/손금러
00:00 자기 대신 이경한테 선 넘어오라는 인기
00:52#권_나 이제 그 선 넘어갈 생각 없습니다.
01:53#권_김이경씨는 나로는 부족합니까? 나랑 함께 하는데도 겁납니까?
03:35#권_고민스럽다면 일단 한번 넘어와 봐. 형이 완전 잘 해줄게. 정말 잘 해줄 겁니다.반말→존대 부분 설레♡
04:11 ‘약속’의 의미에 흔들리는 이경. 울컥한 감정
05:01#김_내가 정말 속을 알 수 없고 이상한 사람을 좋아하게 됐구나.
07:55 인기 집으로 향한 ‘완전 용감한’ 김이경
11:39#손금러_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생기다만 손금도 처음이네.
 
#T216진리의 ♡다줄다갖♡
권인기/김이경
00:00 등에 매달리는 이경. 키스. ♡다줄다갖♡
00:11#김_제 운을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02:52#김_다 줄 테니까, 다 가져. 아무것도 안 남기고, 숨기는 거 하나도 없이 다 줄 테니까, 어디 한번 다 가져 봐.몇 번을 들었는데도 또 눙물이ㅠㅠ
05:00 ㅆ. 품속 이경이 믿어지지 않는 인기
05:47#김_팀장님께서 안 재우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자신 없으십니까?(부끄)ㅋㅋ
10:08#권_술김이라고 하면 진짜 목을 졸라버릴 테다.
 
#T217기적 같은 사람 인기
선우완/황대리/김이경/이신영/권인기
00:00 이신영의 사과. 들떠서 인기집 달려간 이경
03:14#김_뭔가 정신없이 실실거리며 자랑이라는 걸 해 보고 싶어졌다.
04:30 품안에 뛰어든 이경. 기적 같은 사람 인기
05:55#김_세상에 기적은 없을지 몰라도 기적 같은 사람은 존재했다.
06:18 팀원들의 불평불만. 팀장의 스캔들
 
#T218스캔들 맘상한 이경
선우완/이현준/김이경/권인기
00:00 스캔들에 마음 상해 인기 찾아간 이경
05:29 인기의 볶음밥. 치사한 권팀장의 초능력
05:58#권_내 카레에 대한 불신, 그리고 내 정성에 대한 모독, 진짜 섭섭합니다.
07:15#권_이쯤 되면 형이 너에 대해선 초능력 수준의 눈치를 탑재했다는 걸 알아야하는 거 아냐?
09:15 과일 깎아주는 손 존잘 권인기
10:10#권_어쩌다 권인기가 이렇게 소박해진건지.
 
#T219사내 소문의 숨은 주인공
권인기/김이경/황대리/선우완/이현준/이신영
00:00 ㅅㅅ로 화제 회피하려는 이경. 혼내는 인기
01:18#권_이경아, 형이 뭐 잘못한 거 있냐?
02:50#권_너 한번만 더 이렇게 나오면 형한테 진짜 혼난다.
03:58#권_너 내가 이렇게 꼭 안고 잘 때마다 좋아 죽는 거 다 알아. 인마.
05:40 연애사 묻는 이경. 사내 소문 알게 된 인기
08:59#권_이현준씨가 만일 또 다시 큰 실수를 하게 된다면, 그래도 한번은 더 품어줄 수 있습니다.투명하다 투명해ㅋ
11:04#권_이젠 황대리를 제대로 털어버려야겠네.뒤끝ㅋ
11:10 고소고발 드립. 진통제의 주인공은 김이경
12:26#권_그 진통제에 담긴 제 사심이 느껴졌었습니까?
14:55 소문 해명하는 권팀장. 솔직한 이경의 심정
16:29#권_‘저 팀장님 좋아합니다’ 보다 더 낯간지럽잖아.
 
#T220고의적 전시 애정행각
김이경/권인기/석주/신부/형우
00:00 석주의 결혼식. 형우+형우처 피한 이경
00:58#권_김이경씨한테는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맙시다.
05:55 식장에 온 인기. 고의적 애정행각. 키스
06:52#김_기적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소유라니.
07:29#권_김이경씨 밖에 안보입니다.♡_♡
11:16#김_용기를 내 선을 넘어오니 정말 딴 세상이 펼쳐졌다.갓팀장과 함께라서 다행이야♡
 
#T221팀장의 생일
김이경/권인기/이신영
00:00 비밀번호와 팀장 생일. 전화로 투덜댄 인기
04:15#권_나 총 세발이나 맞은 건 알고 있습니까?이부분 팀장 귀여워ㅋ
05:37#권_형 절대 잊지마. 내 재산 다 까먹을 때까진 절대 잊지마.
06:03 인기 전화 기다린 이경. 생일 잊은 인기
10:28#권_나 올라가면 내 생일 챙겨주세요.ㅋㅋ
11:45 교육장소 찾아간 이경. 생일 축하 케이크
13:30#김_지금 이 순간. 내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일탈이니까.
14:38#권_무뚝뚝한 연인의 애교는 여기까지인 것인가.
 
#T222느닷없는 동거 제안
김이경/권인기
00:00 호텔행. 케이크 뇸뇸. 이경 행복 바라는 인기
00:30#김_다만 함께 먹어버린다는 말이 이런 거일 줄이야.
02:37#김_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05:28 ㅇㄹ+ㅆ. 가지 말라 붙잡아보는 이경
05:40#김_팀장님, 완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이런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ㅠㅠ 찡하다ㅠㅠ
08:22#김_사랑을 말하라고 하면 이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들을 설명하면 되는 걸까?ㅠㅠ
11:14#권_나는 구속, 집착, 소유, 독점, 뭐 이런 단어 무지 좋아합니다.
11:55 빨리 돌아온 팀장. 느닷없는 동거 제안
13:48#권_내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철저히 혼자인 시간에 담담한 이경이 못마땅했다.
 
#T223아버지일 털어놓은 이경
김이경/권인기/이신영/이경母
00:00 동거 수락. 이경의 경제관념. 재테크 전도사
02:16#권_너 앞으로 형한테 진짜 많이 배워야겠다.
04:50 동거 얘기 듣고 폭언 쏟아내는 이경母엄마 너무해ㅠㅠ 이경이 권팀장이랑 꽃길만 걸었으면…ㅠㅠ
07:30 술취해 잠든 이경. 아무것도 안묻는 인기
10:53#권_니가 말하고 싶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거야.이경한테는 진짜 이런 사람이 필요해ㅠ
11:08 인기에게 아버지 일 털어놓은 이경
13:40#김_정말 나는 아무 짓도 안했어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클리셰적 불행인데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ㅠㅠ 규혁님 연기ㅠㅠ
16:55#권_잊을 수 있는 건 잊고 살자. 대신 형이 진짜 잘해줄게.권팀장님ㅠㅠ
 
#T224생명선+권인기 동반선
권인기/김이경/이신영
00:00 이경의 박복한 손금. 생명선+권인기 동반선
02:03#권_그런데 난 답답한 거 참는 거, 그런 거 잘 합니다.
02:32#김_(손금)사실은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서…
04:38 이신영과 쇼핑. 장난 아니라는 팀장의 집착
06:40#김_내가 이런 여우짓을 하게 될 줄이야.
08:25#김_저 완전 착하죠?기여워ㅋ
10:14 엔딩콜(ver.심규혁)
 
#T225감정표현 다양해진 이경
권인기/김이경
00:00 ‘김이경 대리’ 호칭. 물음표→느낌표 이경
01:22#김_조심히 오세요.
02:53#김_권인기씨. 인기형. 인기형님. 어이 권형.
04:30 감정표현 솔직해진 이경. 행복한 인기
05:22#권_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NG
03:06#황희 장승ㅋㅋ
 
#FreeTalk
02:22#도일림 결혼+상훈님 득녀 축하여기 상훈님 넘 웃겨ㅋㅋ
06:56#방_규혁이가 형이야?성준님 또 놀래ㅋㅋ
11:51#연인 과거에 관한 생각여기서도 상훈님 도일림 웃기다ㅋ
13:18#네이버 검색 ‘일반인’ 최현철 성우ㅋㅋ
20:05#반응 보고 의기소침 했다는 성준님저는 성준님의 권팀장 애정합니다♡
 
 
 

    댓글 3

    trackpot 2021.01.30. 23:23

    규혁님 감정 연기 좋은 건 말할 필요가 없으니 차치하고, 규혁님 작품 들을 때 항상 놀라는 건 나레이션이다. 보로도 나레이션 분량이 좀 되는데, 규혁님 나레이션은 아무리 길고 많아도 지루하지 않은 게 신기하다. 딕션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의미 단위의 끊어 읽기를 특히 잘하는 것 같다. 규혁님 나레를 들으면서 이런 디테일에 항상 놀라곤 한다.
    성준님이 플톡에서 상편 반응에 의기소침했다는 말을 했는데, 나는 원작을 모른 채로 드씨만 들어서 그런지 먼저 만들어진 이미지도 없고 그냥 내안에 권팀장은 성준님이었다. 능글맞고 끝없이 다정한 권팀장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좀 더 젊은 톤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나 보다. 톤 호불호는 어느 작품에나 있으니 성준님 뿐 아니라 다른 성우님들도 그런 걸로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자신만의 좋은 연기 보여주셨음 좋겠다.

    trackpot 2021.01.30. 23:25

    #T214 상훈님이 맡은 이현준 술취한 연기가 리얼해서 상훈님 진짜 술마신 것 같다ㅋ 그리고 역시 하편 플톡에서도 도일림, 상훈님 티격태격ㅋㅋ

    trackpot 2021.01.30. 23:25

    하편의 백미인 #T216 다줄다갖 부분은 다시 들어도 마음이 찡했다. 하지만 그 전에 이어질 듯 안 이어지는 구간들이 좀 있어서 만약 스밍 연재였으면 나 답답해 죽었을 것 같다. 근데 보로는 왜 해밍 안하는 거지? 조금 지난 작품이긴 하지만 감정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들어볼만 한 작품이라 해밍 없는 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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