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이론과 실제/이실제ⓢ 트랙가이드

#T01) 아니, 임재준 저 놈은 진짜 그린 듯한 똥차군하!
👇다짜고짜 얼빠밍아웃ㅋ. 게다가 농담 같지만 결과적으로 플러팅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것까지 한방에ㅋ

#T10) 성현이 감자칩 사는 거 듣고 생각난 tmi인데...
제철에만 나오는 ‘햇’감자 포카칩이 있다는 트윗을 보고 오늘 햇감자 포카칩 겟 성공ㅋㅋ 드씨 들으면서 맥주랑 맛있게 먹었더니 별거 아닌데 굉장히 행복했음😁

#T11) 👇신개념 ㄷㅌ톡😏(01:36~)

#T12) 둘이 키스 호흡 웨이뤠? 짧은데 얼굴 빨개짐
#T13) 저기요, 여기 6살 연하 공모씨가 아주 형을 발라먹는 것 같은데요?🙄
#T14) 박현민 너무 기여워ㅋㅋ 성우성우님 너무 잘 어울려. 놀랐다!

#T17) 👇얼굴에 속은 6살 연상 정태경씨(02:38~)

이거 원작 예전에 읽었었는데 언제 읽었나 결제 내역이랑 북마크 검색해보니까 무려 2017년 11월이라니…! 어쩐지 기억이 너모 가물가물 하더라. 모래님 작품 중 젤 처음 읽었던 작품이고, 이거 읽은 후에 작가님 작품 당서연위도 재밌게 읽었었다. 아마도 이때쯤에 내가 이런 분위기의 글 좋아해서 선명님 작품도 처음 읽었었던 것 같다. 지금 보니 당서연위랑 선명님 백조가 같은 날 결제내역에 있어ㅋ(갑자기 혼자 시간여행중)

아코 야해가 워낙 귀를 높여놔서 그것과 굳이 비교하면 연출이나 폴리가 좀 밋밋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지만 플링 첫 bl작품이고 등장인물이나 사건이 많지 않은 작품이라는 걸 감안하면 뭐 나쁘진 않았다

호철림이나 현수님은 둘다 항상 좋아하는 목소리라 역시나 좋았는데 이실제 들으면서 내 귀에 씬스틸러는 박현민 맡은 성우성우님이었다. 성우성우님은 주로 자상다정연상수를 많이 맡아서 거기에 익숙했는데, 여기 나온 박현민 같이 비글미 넘치고 징징대는 연기 너무 귀여웠다. 특히 공성현이랑 티키타카할 때 깐족대는 생활연기 말투 현실웃음ㅋㅋ 성우성우님 팬이라면 박현민 트랙이라도 함 들어보면 좋겠다(14트랙이나 10트랙 추천)

※플링앱 처음 사용해보며 알게 된 거
1) 무조건 앱을 깔고 폰으로만 들을 수 있음
- 웹에서도 실행되는 게 좋은데 꼭 앱을 써야 하는 거 불편. 심지어 무료 트랙도 앱 깔아야 들어볼 수 있음
2) 트랙 전체 구입 안 됨
- 아니, 무슨 전체 다 사려는데 18트랙까지 무료인 1트랙 빼고 17번을 일일이 다 눌러줘야 함. 쵸쿰 당황했음
3) 다음 트랙 자동 넘어가기 안 됨
- 한 트랙 끝나면 다시 리스트에서 다음 트랙을 눌러줘야 함. 이게 머선 일? 플레이리스트 없음
4) 앱과 웹에서 충전 결제 액수가 다름
- 이건 뭐 다른 곳들도 앱 정책 어쩌구 때문에 그런 경우 많아서 그러려니 하긴 했음

※내가 기능을 못 찾았을 수도 있음
플링알못이 모르고 한 헛소리 있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