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드라마(드씨) 트랙 요약 및 주요 대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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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세콘도 피아또[1부:#T1~21]ⓢ 트랙가이드

 
 
세콘도 피아또[1부]ⓢ
 
1~21트랙/ⓢ스트리밍 연재
 
작품 정보
원작망고곰
일러옆동네맛집
제작사아코(ACO)
선공개2023.09.03.(1~3화)
연재시작2023.09.11.(월수금/20시)
연재완결2023.10.20.
https://audiocomics.kr/audiodrama/view/591
 
매칭 틀릴 수 있음
성우 정보
이규창(케40)태현욱
유선일(케45)서원영
석승훈(케40)정민석, 조폭, 강력팀3, 당직자
문유정(대03)이희선, 식당직원, 교사
이창민(대07)조재훈(조형사), 서빙, 동창1, 찌질1, 구급대원 플톡MC
천송이(케41)진혜리(알바), 태현주, 택시기사
정해은(케45)수정, 서무주임, 소리샘, 식당점원, 극장직원
김주호(교07)황과장, 술집, 사회자, 천천히마셔, 찌질2, 조폭
정의택(대10)길성택, 강력팀1, 현욱친구, 서장, 동창3, 찌질3, 감튀집, 주류상, 배달
김이안(케44)신형사, 카페서버, 중개업자, 담임, 주민
나은혁(케43)뱅어, 박모란, 강력팀2, 동창2, 동행남, 식당서버, 담당자
 
연관 링크
세콘도 피아또[1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7980
세콘도 피아또[2부]ⓢ 트랙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8060
 
#태_태현욱(공)
#원_서원영(수)
 
 
#T01소꿉친구 희선의 결혼 선언
강력팀1,2/태현욱/서무주임/이희선/술집/태현주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Prologue
00:00 잠복 끝낸 현욱  04:18 희선의 연락&만남
05:44 편해서 좋은 소꿉친구 이희선의 결혼 선언
08:25 경찰대 동기 정민석. 기분 거지같아진 현욱
10:17#태_순간 상쾌하게 느껴지던 초여름이 거지같은 계절로 변했다.ㅋㅋㅋ
11:56#태_어영부영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1
12:12 희선 사귀었던 현욱. 메뉴픽 도와달란 희선
20:08#태_터닝 포인트는 준비 기간도 없이, 재난처럼 갑자기 찾아왔다.
 
#T02세콘도 피아또 오너 셰프 원영
태현욱/정민석/이희선/서원영/사회자/현욱친구/서빙
00:00 레스토랑 오너 셰프 서원영. 현욱과 통성명
00:09#태_안티파스토, 프리모 피아또, 세콘도 피아또, 돌체.
04:30 요식업 집안 아들 현욱. 간섭 거절하는 원영
06:42#태_이희선과 정민석의 결혼식 따위, 망하거나 말거나 알게 뭐야.
08:10 원영에게 뭔지 모를 꺼림칙함 느낀 현욱
10:28 타이틀콜(유선일+이규창)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2
11:05 결혼식 당일  16:45 의외로 수완 좋은 셰프
11:07#태_비나 펑펑 쏟아져 버리라고 저주했는데 더럽게 화창하고 맑네.ㅋㅋㅋㅋㅋ
11:38#희_드레스 입은 누나 어때? #규_못생겼어.
18:30 인사 나온 셰프. 현욱 챙겨달라 부탁한 희선
 
#T03원영과 자버린 현욱
태현욱/서원영/황과장
00:00 민석 이름 부르며 우는 원영 목격. 동병상련
02:13#태_민석이 좋아해요? 원영 씨 그쪽 사람이야?노빠꾸
05:25 같이 술 마시며 대화. 서로 친구부심 뿜뿜
08:58 원영과 밤을 보낸 현욱. 즐비한 ㅅㅅ흔적
12:25#태_경찰 일을 시작한 이래 가장 끔찍한 사건 현장이다. 그나마 눈곱만큼 다행인 건 일단 내가 박기는 한 모양이라는 점인데…포지션의 중요성ㅋ
11:50#태_ㅆ발, 살려주세요.
13:26#태_미친놈아! 몇 번을 한 거야?
16:40 잘생쁜 원영. 잘 기억 안 나는 지난밤 일
 
#T04희선&민석 집들이
태현욱/이희선/현욱친구/황과장/서장/조형사/신형사/서빙/뱅어/조폭1/서원영/강력팀2/정민석/친구들/택시기사
00:00 길&모란 수사 브리핑. 식당 조폭 난동 신고
04:39 원영의 구정물 세례. 가게에서 샤워한 현욱
06:08#태_개새끼야. 눈치 말아 먹었어?개까리♡
11:11 카레 대접한 원영. 원나잇은 없던 일로 합의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3
15:50 집들이 참석. 분위기 묘한 원영과 민석 사이
24:11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훼방 놓는 현욱
24:42#태_이희선. 네 가정은 내가 지킨다.
27:40 취한 원영 챙겨간 현욱. 비아냥에 원영 울컥
34:10 매몰찬 맞말에 대꾸해 보는 원영. 진상 취급
34:17#원_등신 쪼다 새끼.
37:50#태_이미 떨어져 나간 끈을 어쩌겠어. 포기하고 새 끈 찾아.
 
#T05현욱의 임시 대타 제안
태현욱/서원영
00:00 현욱 놀림에 원영 울어버려 머쓱해진 현욱
01:42#태_지랄하느라 목말랐을 텐데 좀 마셔요.
06:09 취해서 남자랑 자는 술버릇. 임시 대타 제안
07:56#원_그쪽은 입 다물고 머리로 생각만 하는 방법이라는 걸 모르나 봐.
11:30 키스+싸대기. 대타 제안한 이유+스킨십
12:08#태_없던 일로 하자고 했던 것도 없던 일로 하자.
13:42#태_가정 수호, 시민 계도, 측은지심.
14:49#태_어차피 할 거면 나랑 하자.
15:00 ㅍㅌ. 욕실. 키스 핑ㄱ+ㅆ+ㅎㄷㅈ
28:23#원_뒤로만 가고 그러는 건, 하아, 포ㄹ노에나 나오는 거고…99.9999% 나올각 (*´ლ`*)
31:28 핑ㄱ+스팟탐색+ㅆ+ㅎㄷㅈ  34:40
37:!7#태_정말 안 되네. 뒤로만 가는 거.ㅋㅋㅋ
37:55 뭐든 다 큰 현욱. 담배 피며 유학 시절 얘기
42:48 커ㅁ아웃했던 원영. 현욱과는 다른 짝사랑
44:19#원_짝사랑이란 게 잘못하면 이렇게 치졸해지는 거야.
46:45 묘하게 움튼 현욱 욕망. 귓바퀴깨물+ㅆ
 
#T06원영 식당 들락거리는 현욱
정민석/태현욱/카페서버/조형사/신형사/서원영/배달/박모란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4
00:00 희선 쿠키 전해준 민석. 원영과 민석의 관계
06:09 원영 식당 자주 가는 현욱  09:07 ㅆ(짧)
06:15#태_지랄 맞고 자기 관리가 안 되긴 하지만 일솜씨는 좋은 요리사.
10:45 현욱 잠복근무  15:08 박모란 추적 실패
19:03 원영 얼굴 멍. 식당일 버겁지만 버티는 이유
19:40#원_재수 없게 오자마자 사람 주정뱅이 취급이야.
28:07 안가고 기다리고 있던 현욱. 키스
 
#T07가게에 있어주는 현욱
서원영/태현욱
00:00 키스+ㅍㅌ. 원영한테 잔소리하는 현욱
03:45#태_안 마시고는 못 하겠으면 차라리 하지 말든가. #원_잔소리할 거면 꺼지라니까?
04:30 ㅍㅌ+핑ㄱ+ㅆ. 뒤로 가는 것에 대한 집착
13:07#태_그럼 네가 힘들어하는 게… 내 취향인가?그거 참 죠흔 취향이군요 흠흠
14:40#태_사람 이상한 데 집착하게 만든다.
17:17#태_셰프님, 오늘도 잘 먹었어. #원_이게 어디서 사람을 음식 취급해?
18:18#태_아야. 왜.ㅋㅋㅋㅋㅋ
19:01 쿠키 거절하는 원영. 라면 끓여주는 현욱
20:09#원_아마추어가 만든 과자 같은 건 원래 안 먹어.
22:08#태_한식집 아들로서 말하는데, 나는 한국 음식 중에서 라면이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22:31 술 줄이라는 잔소리. 연애에 대한 생각 차이
24:51#원_다른 사람 좋아하면서 사귀려면 미안하지도 않아?
30:06 가게에서 자주는 현욱. 때린 놈 묻고 조언
36:07#태_다음부터는 나한테 제일 먼저 연락해. 알았어?
 
#T08만취한 원영 데리러온 현욱
서원영/정민석/동창1~3/태현욱/수정
ⓔ북 <세콘도 피아또> 1권 #5
00:00 동창회 간 원영. 결혼 만족도 최상인 민석
07:35 만취한 원영 데리러온 현욱. 질질 짜는 원영
13:28 술버릇 개같은 이유. 정민석 욕해주는 현욱
15:57#원_그놈은 술 센 사람이 취향이었나 봐. #태_네가 너무 귀찮게 굴어서 그런 취향이 된 것 아닐까?
18:34#원_맞아. 우리 안 나빠!(웃음+울음)기여워ㅋ
19:14 원영을 집에 데려와 양치질+씻겨주는 현욱
 
#T09원영 구남친 이야기
태현욱/서원영
ⓔ북 <세콘도 피아또> 2권 #6
00:00 잠든 원영 지분대는 현욱. 잠결에 “민석아”
05:22 키스+ㅍㅌ+ㄹㅁ  13:00 핑ㄱ+ㅆ+키스
10:29#태_그럼 네가 다리 잡고 벌려 봐.(°0°)
12:47#태_셰프님 기분 좋게 만들어준 태현욱한테 뭐라고 인사해야 돼요?
24:25 욕실 ㅇㄹ+얼ㅆ+키스 ㅍ롯+ㅆ+ㅎㄷㅈ
29:32#원_방금 전까지 자기 것 물고 있던 입에 키스를 하고 싶어? #태_그럼 남의 ㅈ 물고 있던 입에 키스할까?묘한 설득력ㅋㅋ
30:27#태_조금만 더 네 안에 있고 싶다.
33:54 희선과는 안잔 현욱. 남에게는 못하는 얘기
37:26 연애사 물어봐 놓고 듣기 싫어져 키스
40:52 강에 뛰어들었던 원영 구남친. 자아비판타임
44:14#원_그쪽 말대로 내가 진상이라 사람을 피곤하게 해.
45:57#태_이기적으로 굴어. 애인이 너랑 안 맞았어? 걔가 또라이였나 보지. 네 탓 하지 말고 남 탓해.
 
#T10아픈 원영
강력팀3/조형사/태현욱/강력팀2,1/황과장/소리샘/알바/서원영/이희선
ⓔ북 <세콘도 피아또> 2권 #7
00:00 도시락 싸준 원영  03:55 황과장의 잔소리
06:20#태_저런… 참 힘드셨겠어요.라떼는 공격이 전혀 안먹히는 킹받는 말투ㅋㅋ
09:16 원영 아픈 거 알고 죽 챙겨 가기로 한 현욱
13:44 희선 전화에 달려간 현욱. 희선의 약한 모습
18:20 원영 찾아간 현욱  21:30 텅빈 원영 냉장고
24:53#태_사실 우리집 냉장고라고 사정이 별다르지도 않은데 왜 서원영의 냉장고는 더 적적해 보일까? 집주인이 아픈 중이라 그런가?고거시…ㅋㅋ
26:16 전복죽+포도 뇸뇸. 원영집 자고가게 된 현욱
37:20 원영이 궁금해진 현욱. 식사 인증샷 요구
 
#T11민석&원영과 셋이 술자리
정민석/태현욱/알바/조형사/식당점원/길성택/중개업자/황과장/술집/서원영
00:00 고마워하는 민석. 길성택이 드나드는 식당
04:45#태_이 새끼가 어디서 맞는 말을 해.ㅋㅋㅋ
07:00 원영 가게 언급하는 길사장. 손잡은 두 조직
14:10 민석&원영과 술자리. 여지주는 민석 못마땅
17:04#태_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진상 혼자 질척대는 줄 알았더니 정민석 이 자식이 너무 여지를 주는데…?
20:45 불순깍지 낀 현욱 잔소리에 발끈한 원영
24:00 행동 지적받고 수긍한 민석. 습관 같은 챙김
27:39#태_너 결혼하던 날에도 울었어, 짜샤.
31:49 소개팅 하게 된 현욱. 여자랑 안만나본 원영
39:32 정말 술 끊어보려는 원영
39:43#원_이제 너까지 연애하면 정말 진상 짓 받아 줄 사람도 없잖아. 정신 차려야지.
 
#T12소개팅 중도하자
태현욱/강력팀3/신형사/강력팀1/조형사/수정/식당직원/동행남/서원영/소리샘
ⓔ북 <세콘도 피아또> 2권 #8
00:00 수정과 연락하며 레스토랑 발길 끊은 현욱
03:22#태_그래도 그렇지, 연락 한번을 안 하냐?
04:19#태_그럼 그 진상이랑 나는 대체 뭐였을까?
05:45 수정과 소개팅  08:40 ㅍㅌ+ㅆ(회상)
10:04 원영 그린 적 있다는 수정. 느낌 좋은 사람
15:52 우연히 마주친 원영한테만 정신 팔린 현욱
22:47 수정한테 좋아하는 사람 있다 사과한 현욱
23:45#태_실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수정씨는 이게 뭔 날벼락? 으이그…!
25:29#수_그런 얼굴로 쳐다보지 마세요. 화도 더 못 내겠어요.
 
#T13사과+고백한 현욱
서원영/태현욱
00:00 원영집 앞에서 기다린 현욱. 맞고 온 원영
02:50#태_…너 혹시, 아까 그 새끼한테 맞았냐?
05:50 현욱 타박한 원영  08:00 사과+고백한 현욱
06:35#원_오해건 이해건 자세한 사정에 관심 없으니까.
09:24#태_좋아한다. 네가 좋아. 서원영.
09:35 심술이라 생각하며 안면몰수 비난하는 원영
09:55#원_버렸다가도 남이 가져간다 싶으면 아까워서 안달 나는 거.
12:19#원_이 정도면 철면피도 범죄 수준이야. ㅆ발.
13:28 치졸하게 굴어 상처 입힌 거 사과하는 현욱
16:36#태_우리 그거 잘하잖아. 밑장 까기.
17:07 거절하고 현욱 쫓아낸 원영. 자책+떠날 계획
22:37 돌아와 젖은 옷 벗긴 현욱. 키스+깨물
25:12#원_개새끼야, 추워.
26:02#태_더 꽉 물어야지. 이 정도로 입술이 뜯기겠어?
29:00 ㅍㅌ(re). 대화하자는 현욱. 키스+ㅍㅌ
31:46#태_이럴 줄 알았지?(이마짚)
35:16#태_네가 민석이 그렇게 오래 좋아한 것도 나는 안 싫어. 한결 같아서 매력적이잖아. #원_미친놈 아냐, 이거.
37:12#태_너한테는 무거운 사람 되고 싶어.
37:20 적반하장에 선긋는 원영. 현욱의 날선 미소
38:15#태_억울하면 너도 나처럼 질투해. 자격증 발급해 줄 테니까 마음껏, 자유롭게 불쾌해해.ㅋㅋ
39:34 ㅍㅌ+ㅇㄹ+ㅎㄷㅈ  44:05 ㄹㅁ+핑ㄱ
47:50#태_너 혹시 안 한다고 했다가 맞았냐?정답!
50:50 ㅆ+키스. 현욱이 했던 생각. 뒤로 간 원영
55:44#태_나는 아직 서원영이랑 커피 한잔 마시러 카페에 와 본 적도 없구나.
66:40 울먹이는 원영. 원영이 원하는 새로운 사랑
69:06#태_나는 지금, 내가 아는 네가 좋은데.
71:01 지쳐 잠든 원영. 후회하지 않으려는 현욱
73:34#태_어영부영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T14진하게 남은 지난 밤의 여운
서원영/찌질1~3/정민석/교사/담임
ⓔ북 <세콘도 피아또> 2권 #side story
00:00 게ㅇ라 놀리던 놈들. 민석에게 숨기는 원영
03:53 악의적 사진에 원영 폭발. 정학 받고도 함구
09:20 같이 살자는 민석. 커ㅁ아웃 해버린 원영
13:40#원_자랑스러운 친구는 되지 못하더라도, 정민석의 오점 따위는 절대로 되지 말자.
15:03 태현욱의 첫인상. 묘한 동지의식 느낀 원영
ⓔ북 <세콘도 피아또> 3권 #9
18:25 깨보니 옆에 있는 현욱. 아침 해주는 원영
18:58#원_잠든 맹수를 보는 기분이 이럴까.
23:34#원_차린 건 없지만 많이 처먹고 빨리 꺼져라.
24:17 자상 보게 된 원영. 딴 놈 신경 쓰이는 현욱
27:33#원_잤다. 어쩔래? 열 명, 아니, 백 명하고 잤어. 아랫도리 막 내돌렸어.이게뭐얔ㅋㅋ
30:08 ㅆ(re). 진하게 남은 지난 밤 ㅅㅅ의 여운
33:54#원_기생할 숙주만 슬쩍 바꿔치기하는, 그런 행위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지 않아.
34:32#원_태현욱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머리가 꽃밭인 거야.
 
#T15태형사의 질문 메시지
알바/서원영/조형사/태현욱/정민석
00:00 오소부코 만드는 원영. 혜리 꽃 사온 조형사
04:56 곱씹어보니 또 열받는 원영. 꽃 사온 현욱
07:45#태_우와, 진짜 맛있겠다. 와, 맛있다.오바쌈바ㅋ
09:12 데이트 하자는 현욱. 영화 티켓과 질문 쪽지
09:24#태_인간적으로 환불을 하더라도 시승은 한번 해보고 결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 #원_산 적도 없는데 무슨 환불? 안 사요.
09:57#태_재미없어도 있는 척 잘 할게.능글만렙
14:17 신경쓰이는 프리지어. 하루하나씩 질문 문자
16:19#원_정말 눈을 씻고 찾아도 맞는 부분이 없어.
18:10 별식 같은 건가? 일단 데이트 후 거절 계획
18:54#원_그럼 질릴 때까지 먹게 해주는 게 나을까?
 
#T16희롱하며 시비터는 뱅어
서원영/태현욱/극장직원/감튀집/뱅어/조폭2
00:00 재미없어할까 걱정했지만 재밌었다는 현욱
02:20#태_영화 보다가 재미없으면 너 보면 돼.
06:27 감튀 먹고 싶다 뇌공유. 데이트용 외제차
10:10 감튀+맥주에 기분 좋아진 원영. 폰 분실
10:27#태_너무 재밌다. 네 얼굴 보니. #원_작작하라고 했지. 질려.
14:07 뱅어 마주친 원영. 희롱하며 시비터는 뱅어
24:43 허망한 원영. 폰 찾아온 현욱 원영 이상감지
27:28#태_너 무슨 일 있었지?형사의 감이란…!
27:43 각자 갈길 가자는 원영 달래서 저녁 먹기로
29:27#태_나 여기 드러누워서 네 이름 부르면서 운다.미친ㅋㅋ 근데 진짜 할 수 있을 거 같아ㅋ
 
#T17넷이 같이 저녁
이희선/서원영/태현욱/정민석/식당서버
00:00 넷이 같이 저녁. 미묘한 불편함 느끼는 원영
03:52 임신한 희선. 타칭 생선가시발골기술자 현욱
08:17 술안주로 옛날이야기. 소개팅 놀리는 희선
09:45#희_나는 너 보면서 경찰이랑 깡패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느낀다.
13:37#태_나 요즘 관심 있는 사람 생겨서 작업 거는 중이야.
14:14 원영 흘린 물 핥은 현욱. 원영 표정관리불가
16:52 현욱+민석 만취. 현욱 집에 데려다주는 원영
 
#T18원영아, 우리 사귀자
서원영/태현욱/뱅어(회상)/주민
ⓔ북 <세콘도 피아또> 3권 #10
00:00 잠든 현욱에게 이런저런 얘기 하는 원영
01:53#원_네가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따지고 보면 너는 나랑 다른 세계 사람이야.
06:45 키스. 자는 척 다 듣고 있었던 현욱
09:48 사표도 불사하려는 현욱. 포기시키려는 원영
10:34#태_왜 빨리 결정하면 쉽게 결정하는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진지한데.
13:38 원영이 원하는 연애. 포기를 모르는 현욱
14:46#태_서원영, 그럼 너는 언제쯤 행복해질 예정인데?
16:46#태_서원영. 마지막 구매 기회를 줄게.
19:23#태_나중 일은 나중의 우리가 해결하겠지.
20:15 사귀자. 키스+ㅍㅌ 24:10 ㅎㄷㅈ
20:15#태_원영아, 우리 사귀자.
28:00 키스+ㅍㅌ ㅇㄹ. 현관거울핑ㄱ+ㅇㄹ
36:47 욕실ㅍ롯 키스  38:38 ㄹㅁ(re)
39:20 핑ㄱ. 흐느끼는 원영  42:31 ㅆ(re)
42:18#태_너 숨넘어가려는 거 보니까 벌써 쌀 것 같아.
43:20 ㅆ+뒤로절정+보채는 원영 애태우는 현욱
47:31#태_이번에는 이름 제대로 불러 봐. 그러면 지난번처럼 해 줄게.
49:58 예쁘다는 말에 매달리는 원영. ㅆ+들ㅂ
53:41 키스. 여전히 착각이라 생각하는 원영
55:10#태_앞으로 노력할게. 내 생떼 받아 줘서 고맙다.
58:12#원_인연 끊으려고 했던 주제에.이 말 완전 태현욱 입다물게 만드는 만능치트키 돼버림ㅋㅋ
60:05 씻겨주는 현욱. 리프레시 휴가 하려는 원영
 
#T19연애 오픈 견해차
서원영/태현욱/정민석
ⓔ북 <세콘도 피아또> 3권 #11
00:00 몸살로 앓아누운 원영. 옆에서 돌보는 현욱
10:28 순순해진 원영 태도에 호들갑 떠는 현욱
11:14#원_저놈은 아무래도 툴툴대는 나를 더 좋아하는 거 같은데? 취향 한번 특이해.
14:40 반찬 들고 온 민석. 둘 보고 날세우는 현욱
19:34#원_말투 사이사이에 보이지 않는 싸가지가 넘쳐나.
19:42 여전한 눈새 민석. 골난 현욱. 원영의 해명
21:20#민_너희… 엄청 친해졌다.눈새 1티어
28:09 현욱이 화난 포인트. 연애 숨기고 싶은 원영
31:27 좁혀지지 않는 견해차. 애인이란 말에 흐물
32:53#태_네 입으로 내가 네 애인라고 말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는데.
37:20 타협점 못찾고 대화 보류. 나한테는 설레냐?
37:50#태_몰랐는데 알고 보니 내가 이렇게 쪼잔하고 유치하네?
40:12#태_(입맞춤)나한테는 좀 설레냐?
40:01#원_놀라게 만들어놓고 설레는 거라고 우기는 걸 누가 못해? 흥!뒤에 깔린 두근두근 폴리는 뭔데ㅋㅋ
 
#T20가게에서 벌어진 사건
서원영/태현욱/주류상/뱅어(회상)/구급대원/신형사
00:00 민석에 대한 태도 문제로 싸우다 감정 폭발
02:44#원_사람 못 믿고 지랄할 거면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다 때려치워! 끝내자고!
05:15 먼저 문자 보내본 원영. 더 노력해볼 결심
09:09#원_태현욱이 성깔은 있어도 성격이 좋긴 해.
09:27#원_어쩌면 나 같은 타입한텐 태현욱이 딱 맞는 사람일지도 몰라.끄덕끄덕
11:57 퇴근 늦어지는 현욱. 술 마시다 잠든 원영
ⓔ북 <세콘도 피아또> 3권 #12
16:15 깨보니 피범벅. 바닥에 쓰러져있는 뱅어
21:07 연락받고 달려온 현욱. 침착하게 현장 정리
 
#T21긴급 체포된 원영
서원영/강력팀1/태현욱/황과장/서장/정민석/조형사/담당자/신형사/당직자
00:00 조사협조. 긴장하는 원영 안심시키는 현욱
03:40 당시 상황 진술하는 원영. 용의자라는 신분
17:05 긴급체포명령에 빡친 현욱. 민석에게도 연락
22:45 체포명령 전해 듣고 울먹인 원영. 체포고지
26:30#원_내가 그랬을까? #태_아니.단호해♡
29:19#태_서원영 씨. 귀하에게 특수 상해의 혐의가 있어 긴급 체포합니다.
31:05#태_그래도… 네가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31:43 기가 막힌 현욱. 팀원들에게 작전 재개 통보
33:00 유치장 찾아간 현욱. 원영 모습에 가슴 욱신
34:07#태_발소리를 듣고 눈만 빼꼼 드는 겁먹은 짐승 같은 모습에 가슴이 욱신거린다.
34:20#태_개새끼들. 진작 다 잡아 족쳤어야 했는데.
36:39#원_정말 내가 그런 거, 아니겠지…? #태_만에 하나 네가 그랬어도 손은 잡을 수 있잖아.
37:00#태_경찰은 그만둬도 애인은 안 그만둘 거니까 줄을 잘 서야지.
37:23 부패 경찰과 쇠창살 사이로 뽀뽀. 잠든 원영
 
 
 

    댓글 14

    trackpot 2024.01.09. 22:04

    #T01) (11:56)#태_어영부영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실제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는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라고 쓰여 있어서 어영부영 어쩌고 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번역이라고 하던데 이상하게 저 번역이 더 맘에 드는 건 왜일까

    trackpot 2024.01.09. 22:04

    #T03) ①서로 친구부심 부릴때 왜 내가 대리수치 느껴야함😅😅😅 ②이와중에 포지션 야무지게 확인하는 태형사님ㅋㅋ

    trackpot 2024.01.09. 22:05

    #T07) (27:35)서솊 자기평가 너무 인색한거 아님?

    trackpot 2024.01.09. 22:05

    #T08) 원영이 술마시고 민석한테 일부러 응석부린 거 이젠 숨기지도 않네ㅋㅋ

    trackpot 2024.01.09. 22:05

    #T10) tmi...지난 주에 제주 여행 다녀왔는데 태현욱이 싸온 전복죽 데워먹는 거 보니까 거기서 먹은 전복죽이 또 떠오르는구만. 전복죽 좋아하는데 서울 우리집 근처엔 맛있게 하는 집이 없어ㅠㅠ 태현욱네 가게 전복죽 나도 먹고 싶다구ㅠㅠ

    trackpot 2024.01.09. 22:05

    #T12) 여러분, 여기 감정자각 못해서 주위 사람한테 민폐오지게 끼친 경찰이 있다구요!!(고래고래) 저런 행동 진짜 수정씨 입장에서 엄청 황당할 듯 츠암나😩

    trackpot 2024.01.09. 22:05

    #T13) 아놔ㅠㅠ 원영이 비맞고 와서 현욱 앞에서 상처받은 목소리로 우는데 왤케 눈물이 나지ㅠ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상했던 원영 마음에 너무 몰입돼서 명치 울렁울렁ㅠㅠ 유선일 성우님 감정 연기는 이 작품으로 처음 듣는데 우는 연기 넘 잘하시네ㅠㅠ

     

    +(21:44)이부분 듣다보니 새삼 원영이 가족 없는 게 실감나😢 이봐요! 그렇다고 객사라니요…ㅠㅠ

     

    +(33:07)태형사도 일단 감정 자각하고 나서는 그냥 무조건 직진이구나ㅋㅋ

     

    +(38:03)적반하장도 이정도면 이미 프로급😆

     

    +(67:43)이 마음이 너무 이해돼서 짠했다ㅠ 빨리 태형사가 원영이 행복하게 해주면 좋겠드아ㅠㅠ

    trackpot 2024.01.09. 22:06

    #T14) 아니 근데 이유도 없이 저렇게 게ㅇ라고 놀리는 놈들은 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한숨) 세상엔 진짜 찌질한 놈들이 너무 많아. 원영이 안 참고 의자로 다 조져버려서 속이 다 시원!!

    trackpot 2024.01.09. 22:07

    #T15) 근데 진짜 둘이 맞는 게 없구만ㅋㅋ 어떻게 취향이 저렇게 다를수갘ㅋ

    trackpot 2024.01.09. 22:07

    #T16) 어휴 저 뱅어새끼. 태형사한테 한 번 더 혼쭐나야만! 난 은혁님 목소리 약간 부드러운 허스키 보이스라 넘 좋은데 이런 쌩양아치 조폭 연기하면 또 그건 그것대로 잘 어울려서 매우 킹받는다는ㅋㅋ

    trackpot 2024.01.09. 22:08

    #T17) 생선 넘 좋아해서 생선가시 잘 바르는 사람 죠와ㅋㅋ 식당집 아들 태현욱 발골 스킬은 얼마나 어마어마할지 나도 한번 구경해보고 싶닥우ㅋ

    trackpot 2024.01.09. 22:09

    #T20) ①원작에서는 20분에 한번 메시지 보내는 조건이었는데 드씨로 오면서 10분에 한번 메시지로 각색됐어ㅋㅋ 드씨 태현욱씨가 더 집착남으로 업그레이드(?) 된건가ㅋㅋ ②헐…!! 후반부에 갑자기 장르 범죄 스릴러 돼버림. 이게 모지? 이와중에 원영이 당황해서 현욱한테 전화하는 장면, 횡설수설 앞뒤 잘라먹는 연기 넘 좋았다

     

    +(02:39)둘 다 성깔이ㅋㅋ

    trackpot 2024.01.09. 22:09

    #T21) cctv는 왜 또…! 로코로 시작해서 범죄 스릴러으로 1부 끝내는 드씨가 있다?!? 아무래도 저 황과장인가 뭔가하는 저놈 뭔가 있어 매우 찜찜해

     

    +(29:19)체포 고지를 이렇게 다정한 목소리로 해주는 경찰이 어딨냑우ㅠ 원영이 겁먹을까봐 더 저러는 거 같아서 넘 속상

    trackpot 2024.01.09. 22:09

    FT) (08:13)"곰의 남자" 드립 뭐얔ㅋㅋㅋ

    +타임라인은 기억 안나는데 은혁님이 뱅어 취두부에 비유하면서 극혐하는 것도 넘 웃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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