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E 천둥구름비바람/천구비[2] 트랙가이드

#T201) 아 어쩌지ㅠㅠ 1트랙부터 일조 입장에 몰입돼서 그냥 계속 짠하고 마음이 아픈데ㅠㅠ

#T202) 일조 이렇게까지 을이라고…?ㅠㅠ 글로만 읽을 때보다 목소리 더해지니 일조 더 안됐어ㅠㅠ 일조 우는데 명치 끝 저려서 미치는 줄ㅠㅠ

#T203) 정한한테 순진하게 기만당하며 속는 게 아니라 정한이 어떤 놈인지 다 알면서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일조가 일방적으로 수용한 관계였기 때문에 일조가 손 놓으면 끝이란 점이 존맛포인트인 거지😎

#T204) 오오! 원작에서는 사투리 아니었는데 슈퍼사장 대사가 찐 제주 사투리로 바뀌었네? 우왕 신기!

#T205) 이거 1부 듣고 선드씨 탈주해서 원작 다 읽고 듣는건데도 왤케 감정 주체가 안되지ㅠㅠ 일쬬야ㅠㅠ

+(07:36)이부분 내레이션 분위기 넘 좋다ㅠ

#T206) 아오!! 서정인서정수!!! 뭐 저런 그린 듯한 쓰레기들이 다있어!!!(험한말험한말)🤬

#T207) (08:08)진작 좀 이러지ㅠ

#T208) 일쬬 서럽게 우는데 내 가슴이 다 너덜너덜해짐ㅠ 이거 진짜 왤케 서럽고 슬프지ㅠㅠ

#T209) 서정한이 서정인 서정수 빨리 조져버렸으면!

#T210) 서정한이 보여주는 후회가 단순히 일조가 손아귀에 있고 없고를 넘어 순간순간 일조가 가진 자존감의 훼손이라는 포인트에 닿아 있는 게 너무 좋다. 일조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되고 나서 그동안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 썼을 일조의 감정들에 공감과 자책을 함께 하는 게 서정한이라는 인물의 감정선을 더 촘촘하게 만든다. ‘으이구 좀 잘하쟈 서정한’이러면서 비록 스불재 주둥이지만 응원하게 만드는 상황이 독자 혹은 청자로서 넘 잼따

#T211) (20:57)이 계약서 허점이 너무 많은데ㅋㅋ

#T214) po을wer 돼버린 불주댕이공ㅋㅋ

#T216) 아무 계약서나 사인하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 츠암나ㅋㅋ

#T217) 이런 거 듣는 내 인생 참 죠흔 인생이다👍

#T218) 흐뭇하게 듣다가 또 트랙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 줄줄ㅠㅠ 뭐 이런 드씨가 다 있담ㅠㅠ

+(17:57)일조에게 그 밤의 기억이 소중한 이유ㅠㅠ

#T219) 경언이 은근 죠흔 사람이였숴ㅠ 대신 화내주고 증언도 해준다고 하고. 다만 그 미지의 용의자(?)가 그 분이라는 게 문제지만ㅋ

#T220) (06:28)이제라도 깨달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T221) 서정한 이제 울보공 다됐다👀

#T222) (02:48)자연재해에서 중력, 블랙홀까지ㅋ 이정도면 정한의 세상은 일조 유니버스🌌

#T223) 냉장고에 채워둔 과일 야금야금 빼먹는 일조 상상하니까 너모 기여워ㅠㅠ

#FT) 민기님 개별 코멘트(00:00~01:10)
(48:35)#의한_네, 서정의한입니다👉ㅋㅋㅋ

#NG) (01:22)#의한_구름과자?
(11:13)찐으로 울다가 의한님의 "일조는 바보니까"라는 말에 웃음터진 은혁님ㅋㅋ

😎재밌다 재밌어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