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팟, 꽉찬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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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팟 사이트 세번째 생일이에요
벌써 3년이 됐다니 저 스스로도 놀랍네요😮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 게릴라 댓글창에 1주년, 2주년에도 왔던 분들인지
아님 이번에 처음 온 분들인지 알 수 없지만
왔던 분들이라면 변치 않고 찾아와 줘서 넘 반갑구요
처음 온 분들이라면 이 또한 넘 반갑구요
그냥 저혼자 의미부여하고 만든 자축일이지만
따뜻한 축하글 남겨 주시면 쫌 많이 기쁠거 같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남겨줘도 좋구요
사실 저는 여러분이 많이 궁금해요😎
※일주일정도 댓글 열어둘게요(변동가능)
※아시다시피 회원제가 아니고 비번은 암호화 되기 때문에 잊어버리면 저도 찾아줄 방법이 없어요
➕2023.10.27 22:35에 추가
📢올해도 적어주신 댓글들 고맙습니다
댓글창에 초록색으로 적어둔 제 댓글도 읽어봐주세요😎
혼자 놀던 공간에 갑자기 반가운 분들이 많이 와주시는 바람에 제가 신나서 말이 좀 많아졌어요
머쓱하지만 안지우고 그냥 둘게요
다들 덕질에서도 현생에서도
재미난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그림: 작가 studiogstock 출처 Freepik
댓글 133
3년이란 긴시간동안 운영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정말이지 트랙팟님없는 드씨덕질은 상상할수 없어요.
꼼꼼하게 만들어주신 가이드가 제덕질을 더욱풍성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저라면 엄두도 못낼
이아름다운 공간을 앞으로도 오래 공유해주세요🙏
늘 감사한마음가득인데 이렇게3주년을맞아 댓글창
열어주셔서 감사를 표할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현생에 지치고 고단하실텐데 부지런히 공유해주시는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셔야해요!!!
3주년축하드립니다.더 오래 함께 해주세요❣
드씨 뭔지 모르고 있다가 조금씩 다가가는데 있어서 저한테 너무 큰 의지가 됐어요 첫 드씨를 겪을때 두리번거리며 여길 왔다가 하나하나씩 개념을(?) 알게되었어요..! 힣
지금은 내집처럼 자유롭게 나다니는데 이래두 되나.. 고맙다구 손 빠닥빠닥 흔들어서 인사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아서 너무 기뻐요!
트랙팟 너무 좋아요..!
이제 드씨를 점점 많이 냠냠하다보니까 성우님들도 작품도 덕질하며 언제나 텐션 업!!으로 살아서 더 좋구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트랙팟이 어떻게 알았지 싶을 정도로 온고잉 올라오면 신나욬ㅋㅋ 나두 먹구 있었는데! 신기하다 싶기도해요!! 올해도, 내년도 드씨는 계속 될거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트랙팟 지치지 않기❤️
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히 오래해줘요❤️
늘 이렇게 신세만 지고 받기만 해서 한없이 송구스럽사옵니다.
3주년 축하드리고요! 저도 그 정도의 시간을 함께 해온거 같아요.
3년간 이렇게 방대한 자료들을 꼬박꼬박 올려주시면서 운영해오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벨드씨 덕질의 세계에서 트랙팟님의 트랙가이드들은 빛과 소금과도 같아요!!
트랙팟선생님 덕분에 명대사, 명장면들 놓치지 않고 백오십번씩 들을 수 있고요.
궁금한 트랙들도 덕분에 넘넘 편하게 기미해 볼 수 있고요.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공포물 드씨 트랙가이드는 짤없이 안올라 오는 것 조차 얼마나 귀여운지 아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밤술래 함 드셔보실....?
트랙팟 선생님 아프지마세요ㅠㅠ
혹시 간이나 콩팥 필요하심 제꺼 떼어드릴거예요ㅠㅠ
한줌단 중에서도 한줌단인 벨드씨계의 햇살!!! 트랙팟님의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빌며 돈길만 걸으시길 늘 기도합니다.
내적친밀감 장난 아니거든요? 사..사..사..사랑해요🫶
작업할때 늘 드씨를 틀어놓고 일하는데, 항상 트랙가이드를 보고 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출근 도장 찍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트랙팟의 트래픽 일부분을 차지할 것을 약속하며, 늘 행복한 덕질라이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생때문에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하시는 일 그리고 또 원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이 늘 최우선이니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다시 한 번 3주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트랙팟님 사족&감상 너무 애정하는데요, 1) 공감 포인트 너무 많고 2) 웃긴 드립하실때 너무 취향이고 3) 때로는 역으로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제안 받는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넘 유익(?)하기 때문입니동😚 항상 즐겁게 따라가는 중이라 사족&감상이 적으면 쮜끔 아쉽기도 할 지경인데🤣 앞으로도 주시는대로 잘 줍줍해 먹겠습니당ㅎㅎㅎㅎ
++ 씬테기는 잘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트랙팟 생일만큼 저도 드씨 입문 다년차라 이제는 넘 길고 정력 넘치는 씬은 건너뛰기 할 때도 있거든요! 사람이면 씬테기 드테기 올법도 한지라.. 가끔씩은 취미로 온전히 즐기는게 아니라 의무감 때문에 지치실까 걱정되기도 해요🥺 취향으로 갈리는 드씨판이니만큼 모든 컨텐츠를 게시하실 수 없는게 당연+당연하고, 심지어 듣다가 트랙 중간에 때려치셔도 다 존중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자주 그러는걸요ㅋㅋㅋ (공포물 못들으시는 것도 넘 귀염뽀짝이신것🤣)
모쪼록 누가 뭐라고 하든 마웨로 맘편히 행복한 덕질 라이프길만 걸으시길..!!! 트랙팟님 노고를 날름날름 받아먹고 자란 드린이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닷!!😚 (+트랙팟님 추천하신 사한이 아코에서 나온다는 소식~~ 드씨화 소취하셨을지는 모르지만 냅다 축하드려요!!🎉🎉)
암튼 진심으로 트랙팟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벨드씨 입문자라 여기저기 정보? 같은 걸 얻으러 다녔지만 이곳처럼 해 놓은 곳을 보지 못해서 도움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아예 즐겨찾기에 저장해놓고 드씨 들을 때마다 열어놓고 있답니다ㅎㅎ
트랙팟님 현생도 있으신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가이드 올려주셔서 감탄하고 있고요 그리고 옆에 감상평 남겨주시는 거 정말 정말 좋아서 그거 읽는 재미로도 오게 되었다니까요ㅎㅎ
트랙팟님 덕분에 성우님들 더 많이 알고 응원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축하글 남기고 싶어요~~~ㅎㅎ
모쪼록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용~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표현은 못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날이 n주년 축하댓글이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댓글 남겨요🤣
저는 이미 트랙팟님께 길들여져서(?) 트랙팟님 가이드가 없으면 바로 그냥 미아가 된답니다… 즐겁지만 막막했던 혼자하는 덕질에 등불이 되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저도 드씨를 혼자 소소히(열렬히)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 명장면 찾기‘를 목적으로 찾아오다가, 이제는 ‘운영자님은 여기에 코멘트 다셨을까!! 너무 좋은데!’싶을 때도 괜히 한 번씩 들어와서 정리글을 보고 있어요.
(이렇게 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적 친밀감 느껴버리기~!)
덕분에 혼덕질도 외롭지 않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연말 바쁘신 일도 많고 요즘 작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모쪼록 무리 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 사... 사, 사아랑합니다~!
#1,2주년에도 댓글달고 올해도 또 찾아와 주셨다는 분들 글이 특히 더 반가운건 인지상정인가봅니다🥰
#올해 드씨에 입문하셨다는 분도 댓글 남겨주셨네요😆 입문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트랙팟이 드씨 새싹들의 길잡이가 되었다니 넘 죠와요!
#저는 올해도 변함없이 일코+혼덕질 중이라 여러분들이 저의 덕친이 맞아요😉
#트랙팟 사이트에 내적친밀감 max라는 분들😁 사실 저도 SNS 돌아다니며 내적 친밀감 느끼는 경우 많아요 부끄러워서 말 걸지는 않지만 가끔 트랙팟 검색해보고 좋은 얘기들 써주신거 보면 혼자 (음흉하게) 웃습니다 제 혼덕질의 유일한 오아시스😎 불쑥 말 걸어도 너무 놀라지 말아주세요 해치지 않아요ㅋ
#사족, 코멘트, 발췌는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워낙 호불호 강한 판이라 어떤 얘기들은 이유없이 기억에 박혀 본인 감상에 끼어들기도 하니까요. 근데 감상이 매우 주관적인 건 저도 피할 수가 없네요😅
#30주년이라니… 그땐 제 나이가…(이하생략)
#명대사, 명장면들 백오십번씩 듣는다고 적어주신 남색가님ㅋㅋ 글에서 막 리듬감이 느껴지는 건 뭐죠?ㅋㅋ 전에 어떤 분께도 dm으로 답 드렸었는데 단밤술래 트랙을 사놓긴 했어요🙄 근데… 고거시… 현생이 바쁘다보니 무서운 거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 잘 안나네요 저도 매우 듣고 싶습니다 츠암나🙄 그리고 간, 콩팥은 저말고 본인과 가족을 위해 잘 킵해두기로 약속😘
#권재…? 👉당신, 유명인 사칭으로 신고합니다👀
#🥺님! 애정넘치는 댓글 읽고 기분이가 진짜 행복해졌어요. 씬테기는 딱히 왔다고 하기도 뭣하고 안왔다고 하기도 뭣하고 그렇네요. 그냥 현생에 치이다보니 길이가 긴 트랙들이 좀 버거워지는 그런 기분인데 마침 대체적으로 씬트랙들이 길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들으면 재미는 있고 역시 전 쓰봉단일까요?(이게 뭔 두서없는 아무말인지…) 그리고 의무감은 걱정하지 마세요 즐거우려고 하는 덕질이 괴로워지는 건 저도 싫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함정은 저도 완독병 완청병 그 비스무리한게 있긴 하다는 건데, 제가 덕질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은 늘 한정적이고 요즘엔 작품 수가 워낙 많아지다보니 병이 강제치유(?) 되는 그런 효과도 있더라구요ㅋ 그리고 공포물은 참 저에게 애증의 장르네요 성우님들 캐스팅 보면 진짜진짜 너무 듣고 싶은데, 제가 감당을 못할까봐ㅋㅋ 하지만 늘 기웃거리고 있어요ㅋ 사한은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나오니깐 좋으네요😀
#❤️🔥님! 네 맞습니다 바로 제가 스티그마타 선드씨 은총받은 바로 그 사람입니다ㅋ 선원작이셨다니 그런 안타까운 일이🤭
#저는 제가 스포 너무 남발해서 걱정할 때도 있는데 스포 보는 걸 좋아해서 트랙팟 자주 온다는 댓글 보고 신기방기했어요ㅋ
#Anyeon님! 넘 상투적인 말 같지만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요 내년에도 또 댓글 써 주세요ㅋ
#비용문제 걱정해주셨는데 걱정마세요😉 사실 사이트 호스팅 비용은 큰 문제 아닌데 덕질에 할애할 시간이 한정적인게 더 큰 문제죠 뭐😩
#죽앤멜… 일단은 지난 추석 리디마크다운에 할인하길래 원작을 사두긴 했습니다만…😅 빠른 시일내에는 힘들지 않을까요ㅠ
#정발산발님! 저는 사한 넘 좋았어요^ㅅ^ 님 취향에도 맞으면 좋겠네요 디티알은 읽진 않았지만 드씨 나올 거 같아서 원작은 사놨구요 파트너라는 작품은 방금 리디가서 키워드랑 요약 보니 재밌을 삘이라 얘도 메모해둘게요
#럽오헤 2부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삼각관계가 그닥 제 취향이 아니라(작품 내용 자체에는 문제가 없음) 좀 미뤄뒀는데 다 듣게 되면 트랙가이드 만들어 둘게요
#들닥 재밌고 연기 넘 좋아서 하차 못합니다ㅋ 5부만 기다렸다는 댓글 보고 선드씨러 엄청 둑흔둑흔 기대되고 있어요!
곧 겨울이네요 드씨 듣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 ᷇࿀ ᷆⸝⸝ 이어폰 헤드폰을 껴도 귀에 습기가 덜 차는 계절 겨울...😎 남은 23년 건강하고 알찬 덕질 하고 내년엔 저도 트랙팟님도 소취작 풍성하게 나오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 4주년 때 만나요...🫶🏻
작년에 처음 드씨를 접하면서 트랙팟님의 코멘트가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최근에는 관심이 생긴 성우님이 있어서 어떤 작품이 있나 그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트랙팟님의 열정 넘치는 코멘트로 듣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어서 트랙 하나하나 전체 구매하고 그걸로 모자라 현물 구매했잖아요ㅜㅜ벗어날 수가 없어요ㅎㅎ
원작 소설 보다 드씨 생각나면 원하는 씬 찾을 수 있는 트랙팟 사이트로 놀러오구요, 트랙팟에서 찾아보다 웹툰 보러 달려가고 너무 좋아여♡
트랙팟님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오래오래 계속 봐여 :)
#저도 예전 작품들 다시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지만 새로운 작품들도 다 못듣고 있는 상황이라 긍정적인 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천추세인 정말 사랑합니다 인생작 뭐냐고 물으면 손가락에 꼽을 몇 작품 중에 하나거든요 천번의 가을만큼 좋아요👍
#🥹🫶🏻님! 이 사이트가 님의 하루 루틴이 되었다는 말이 정말 기뻐요 tmi지만 저는 일상에서 큰 변화나 모험보다는 예측 가능하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사소한 루틴들을 제 행복의 인프라로 깔면서 살고 있거든요 물론 드씨는 휘몰아치는 감정물도 사랑하지만요ㅋㅋ
#라라님! 쓰신 댓글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저의 영업이 성공했다는 그런 결론을 내려도 되는 겁미꽈? 참을 수 없어서 현물까지 구매했다는 그 작품과 성우님이 너무 궁금해서 댓글창을 닫을 수가 없네요🙄 오늘 12시까지만 기다려봐야지
😎댓글은 이제 닫아둘게요
12시까지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좀 일찍 셔터 내립니다👀
내일 갑자기 여행을 가게 돼서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요
라라님의 그 작품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은 가슴에 묻어둬야겠네요🙄